살랑살랑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시나요? ㅎㅎ
그래도 봄은 오고..
꽃은 피니..
따뜻한 햇살에 봄기운이 샘솟아요.
따뜻한 봄을 맘껏 즐기지는 못하더라도
마음만은 봄을 즐겨요!!!!
봄에 피는
#봄꽃의꽃말
을 알아볼까요~
개나리
봄이 되는 소식을 도로변 길가에서 산책로 여기저기에서 꽃잎보다 노란 꽃망울을 먼저 터트려 제일 먼저 봄소식을 전해 주는데요.
개나리는 쌍떡잎식물로 용담목 물푸레나뭇과의 낙엽 관목입니다.
개나리의 개화시기는 4월이며, 꽃말은 희망, 기대, 깊은 정, 달성이랍니다.
목련
잎보다도 꽃이 먼저 피는 꽃 하면 목련을 생각하게 되는데요.
꽃눈이 붓을 닮아서 목필이라고도 하고, 꽃 봉오리가 피려고 할 때 끝이 북녘을 향한다고 해서 북향화라고도 합니다.
목련은 목련과에 속하는 낙엽교목입니다.
목련의 개화시기는 3월~4월이며, 목련의 꽃말은 고귀함입니다.
민들레
봄이 되면 여기저기 지천에 피어나는 민들레는 몸속 독소 해독과 면역력 증진, 고혈압 당뇨에 효과적이며, 위장을 보호해주기도 하는데요. 기관지에도 좋은 해독작용을 하는 효능을 가진 봄을 대표하는 꽃입니다.
민들레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민들레의 개화시기는 4월~5월이며, 민들레의 꽃말은 사랑의 신탁, 불사신, 행복입니다.
벚꽃
봄꽃 축제를 대표하는 벚꽃
벚꽃터널을 거닐며 인생 사진도 남기고 마치 눈발이 흩날리는 장관에 흠뻑 취하게 만드는 매력을 가진 꽃이라죠.
벚나무의 꽃인 벚꽃.
벚꽃의 개화시기는 3월~4월이며, 벚꽃의 꽃말은 순결, 절세미인이랍니다.
수선화
수선화의 생즙을 갈아 부스럼을 치료하고, 꽃은 향유를 만들어 풍을 제거하며, 비늘줄기는 거담·백일해 등에 약용으로 이용되는데요.
비늘줄기에 속하는 내한성이 강한 가을심기 구근으로 이른 봄에 개화됩니다.
수선화는 외떡잎식물 백합목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수선화의 개화시기는 12월~3월이며, 수선화의 꽃말은 자기 사랑, 자존심, 고결, 신비입니다.
튤립
네덜란드의 상징인 튤립의 원산지가 터키였다는 사실...
이번에 알게 되었는데요. 요즘은 관상용 귀화 식물로서 원예농가에서 재배되고 있는데요. 내한성 구근 초로 구근을 캐서 잘 보관해뒀다가 가을에 심으면 봄에 예쁜 꽃을 볼 수 있답니다.
튤립은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구근 초입니다.
튤립의 개화시기는 4월~5월이며, 튤립의 꽃말은 사랑의 고백, 매혹, 영원한 애정, 경솔입니다.
유채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었던 유채꽃.
요즘은 유채꽃 축제가 지역 여기저기에 생겨 노란 물결이 일렁이는 것 같은 유채꽃밭을 즐길 수 있게 되었는데요.
유채 잎이 자라면 3월에 수확해 김치를 담거나, 쌈으로 이용해 먹고, 씨앗은 들기름을 짜면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유채는 쌍떡잎식물로 양귀비목 십자화과의 두 해 살이 풀로 배추과에 속합니다.
유채의 개화시기는 3월~4월이며, 유채의 꽃말은 쾌활입니다.
오늘은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봄꽃 종류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예쁜 꽃에 담긴 꽃말과 함께
예쁜 봄날을 느껴보아요~
[출처] 봄에 피는 꽃 _ 봄꽃 종류와 꽃말 알아보아요.|작성자 노원
첫댓글 개나리가 개나리하구나아~
개나리 욕같은데 ㅋ
이런~~개나리~~~!ㅋ
나으리~기침 하셨습니까?
산수유는요?
찾아 보시요~
@아트리우스 불친절 흥칫뿡~~ㅋ
@대겸 뿡~
자스민은요?
오..재스민~도 봄꽃이군요..퍼온글이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