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뜨와는 양말 바꾸러 몇 군데 가봤는데요. 친절한 곳이 몇 군데 없어요 --; 롯데 관악점은 양말 없다구 물건은 좋은데 가서 팔아주고 우리한텐 쿠폰만 가져오냐 식이구요. 신세계 강남점은 물건 안 사나 아래위 훑어보기부터 해서 기분 그랬구요. 롯데 본점은 그래도 설명도 잘해주고 나았는데 물건이 몇 가지 없어요.
에뜨와는 백화점만 매장 있다구 디자인 된 예쁜 브랜드네 어쩌네 하는데 서비스는 같은 계열사이면서 싼 가격의 아가방보다 훨씬 못한거 같아요. 쓸데 없는 물건도 마구 권해주구요. 애기 소파까지 막 사라고 그러더라니까요 --; 필요하면 모를까 솔직히 거기까지 가는 이유 엄마들 애기 옷 원단 때문인데. 너무해요.
에뜨와가 말썽인가봐요. 원 브랜드가격이 높다고 서비스도 좋은 건 아닌건지, 아님, 지들제품 비싸니까, 까다롭지않게 지갑 열 사람만 오라는 건지...저두 비슷한 경험을 에뜨와 엘지백화점에서 했어요. 진열상품주길래 새걸로 달랬더니, 없다고 택배로 보낸다고 하고 연락도 없이 몇일을 기다리게 하고...환불했어요,전.
첫댓글 헉... 괜히 좋은일에 기분 상하셨겠네요....
백화점은 서비스가 생명인데 참 웃기지도 않는군요.
음... 저도 에뜨와에서 했는데 제가 산 곳은 안 그렇던데.. 다행히 전 울 신랑이랑 같이 가서 그 자리에서 들고 왔어요. 근데 정말 그런 경우라면 환불하고 싶을 것 같네요.
에뜨와는 양말 바꾸러 몇 군데 가봤는데요. 친절한 곳이 몇 군데 없어요 --; 롯데 관악점은 양말 없다구 물건은 좋은데 가서 팔아주고 우리한텐 쿠폰만 가져오냐 식이구요. 신세계 강남점은 물건 안 사나 아래위 훑어보기부터 해서 기분 그랬구요. 롯데 본점은 그래도 설명도 잘해주고 나았는데 물건이 몇 가지 없어요.
에뜨와는 백화점만 매장 있다구 디자인 된 예쁜 브랜드네 어쩌네 하는데 서비스는 같은 계열사이면서 싼 가격의 아가방보다 훨씬 못한거 같아요. 쓸데 없는 물건도 마구 권해주구요. 애기 소파까지 막 사라고 그러더라니까요 --; 필요하면 모를까 솔직히 거기까지 가는 이유 엄마들 애기 옷 원단 때문인데. 너무해요.
저같으면 몽땅 환불했을거에요. 작은 돈도 아니고 100만원어치 구입했는데, 그정도 성의도 안보이다니..
저도 반포 신세계 에뜨와 갔다가 너무 불친절해서 기분 상해서 왔는데.. 그러고나니 에뜨와에 대해서 좋은 느낌이 없어지더라구요
흠.. 저도 에뜨와에서 했는데.. 사은품도 챙겨주고 여러가지 조언들도 해주고해서 잘 구입했답니다. 전 신랑이랑 같이가서 바로 자리에서 물건 고르고 바로 가져와서 그런지 다 깔끔한데 님경우는 정말 왕짜증나셨겠어요. 그래도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몸에 안좋잖아요
저도 반포신세계의 에뜨와 몇번 갔다 기분이 별루 였어요. 매니저보다 눈 커다란 직원이 태도가 영 아니더라구요. 것도 백만원 넘는 침대 사러 갔는데 기분 나빠서 걍 나왔어요
반품하시고 옆메장가서 보란듯이 사시지 그러셧어요 ㅡㅡ 저라면 그렇게 햇을것 같은데. 돈없어서 에뜨와는 가지도 않앗지만 ^^;;
화초님 말씀대로 정말 배달 받으니깐, 진열된 상품 주는것 같아요. 여기저기 때가 묻어있더라구요. 진짜 부피 큰거 아닌 담에는 새걸로 달라고 해서 직접 가져오는게 좋은거 같아요.
전 목동현대로 다니는데 거긴 친절해요~
저두 행사한다구 해서 삼성 현대 가봤는데 옆에 파코라반, 압소바 언니들이 훨 친절하더라구요. 같은 값 주고 열받고.. 님 이해해요. 그런 거는 본사 말해서 확실히 보상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암튼, 이미 끝난 일 기분 푸시고 출장 잘 다녀오시구요 ^^
저 압소바에서 사은품으로 손수건 못 받은것도 따로 다 보내주던데요..택배로...에뜨와가 왜 그랬을까요..쩝..이상하다...백화점에서 사는게 나중 이런문제를 위함인데.... 화푸세요...
에뜨와가 말썽인가봐요. 원 브랜드가격이 높다고 서비스도 좋은 건 아닌건지, 아님, 지들제품 비싸니까, 까다롭지않게 지갑 열 사람만 오라는 건지...저두 비슷한 경험을 에뜨와 엘지백화점에서 했어요. 진열상품주길래 새걸로 달랬더니, 없다고 택배로 보낸다고 하고 연락도 없이 몇일을 기다리게 하고...환불했어요,전.
카시트 세일제품 권하길래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신생아부터 가능하다길래 어차피 살 거구 해서 구입했는데 제주도에서 쓸거라고 택배로 보내달라했는데, 택배비8,000원 받더군요. 근데, 제주도 내려와서 보니, 신생아는 어림도 없겠네요. 참나~~이건 환불도 못하고(택비아까워서요.)열받아서 처박아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