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 1팩 꺼내서 해동하고
파프리카, 양파, 대파를 준비하고
스테이크 소스 대신 갈비 양념 소스를
두 숟가락 넣어 후딱 볶으니 세상 맛남~!
역쉬 한우는 맛이 다르네요.
파프리카는 반 개씩, 양파도 반개를
비슷한 크기로 썰고, 대파도 썰어요.
고기도 한 입 크기로 썰어놓고요.
팬에 올리브유 2큰술을 두르고 양파와
파프리카부터 볶기 시작합니다.
채소는 센 불에서 볶아야 물도 안 나오고
겉과 속이 동시에 익어 맛있어요.
타려고 하면 물 조금 부어서 볶아요.
여기에 안심 썬 것 넣고
소갈비 양념 2숟가락 넣었습니다.
계속 쎈 불로 스삭스삭 볶아요.
알코팬은 화력이 좋아서 굿~!
물도 거의 안 나오고 순식간에 익어요.
마지막에 대파와 후춧가루로 마무리!
고기는 오래 볶으면 질겨져요.
센 불에 순삭~ 짧게 볶으면 맛나요.
찬 밥 데워서 소고기 스테이크 올리면 끝!
맛난 김치와 나물 반찬 더해서
함께 먹으니 꿀 맛~!
얼마나 맛난지 몰라요.^^
역쉬 집 밥이 최고~!
안심이 역쉬 부들부들..
질기지 않고 맛있네요.
오늘 공구 마지막날이라 또 담았어요.
냉장고에 있으면 언제나 든든~
이제 소고기는 무조건 등안채입니다.
확실히 맛이 달라요.
[출처] 오늘도 맛있게~ 군고구마, 찹스테이크 덮밥, 제로톡|작성자 마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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