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개월된 왕초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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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만 지나면 머리올리러 가야되는데, 그전에 미리 아이언을 구입해서 익힐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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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 174cm, 체중 66kg인데 그리 힘은 좋은편이 아니어서 그라파이트로 구할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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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보니깐 미즈노mx-23, 캘러웨이x-18은 다들 평판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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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클리브랜드 cg4 와 나이키 슬링샷 아이언에 대해서는 평이 나온게 별로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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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들의 의견을 여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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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차 골프샵을 갔는데, 클리브랜드 cg4를 추천하네요, 근데 인터넷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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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브랜드에 대한 평은 별로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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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샾에서 안팔리는걸 재고처분하기위해 추천한건지, 아님 진짜 괜찮은 클럽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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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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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슬링샷 아이언은 평은 별로 없지만, 솔직히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염두에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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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 아이언중에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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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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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이 3개월 정도이시면... 음 중고도 한번 고려해봄이 어떨까?합니다. 경제적 여유를 떠나 스윙 스타일은 시간이 지날수록 변화가 있기 때문에 괜히 좋은채를 구매해서 힘이 좋아서.. 아님 탄도에 따라서.. 등등 기타 이유로 맞지 않다고 하면 돈이 아깝잖아요.. 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알기론 국산채도 외산채 OCM생산했던 탓에 기술력은 어느정도 가지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국산은 만들기 시작한 역사나 외국 유명 프로들의 사용률 이런거에서 많이 딸리 잖아요...아무래도 채가 미치는 영향이 크다보니 덜 검증된걸 사용하는걸 꺼리는 경향도 있고요...또 특성상 뽀대도 중요하고요...ㅡ.ㅡ;; 암튼
채가 나빠서 보단...아직 국산은 못믿겠다거나...인지도...사용률등 모든 부분에서 선택을 잘 안하시는 것 같아요...만약 국산 클럽으로 메이져급대회에서 우승하는 프로가 나온다면 달라지겠죠...그렇게 되면 한방에 성능 검증및 인지도가 올라갈테니까요...이미 외산들이 쌓아 놓은 명성을 뛰어 넘기엔....왜 그렇잖아여.
첫댓글 저랑 비슷한 체격이시네요. 전 슬링샷 쓰고 있는데(스틸), 쓸 수록 만족합니다. 제일 좋은 채는 물론 아니겠지만, 초보에게 편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단 샌드웨지는 바운스가 너무 커서 나중엔 웨지 구입해야 할 듯...
근데 나이키 슬링샷과 슬링샷 OSS라고 있던데 무슨차이가 있나요. 가격도 나이키 슬링샷은 홈쇼핑에서 74만원하는데, 슬링샷 OSS는 전문쇼핑몰에서 135만원 정도 합니다. 그리고 클럽에도 OSS라고 별도표기가 되어있구요
첨에는 캘러웨이로 시작하는거 추천하구요, 나이키꺼는 무조건 비추천 !! 나이키 이름값이고 타이거우즈땜에 비싼대다가 품질은 별로라고 하던데요,, 아빠친구 프로샾 아저씨의 의견에 따르면,,
동감입니다. 저는 마춤채로 사용하고있지만.... 초,중,싱글로 구분합니다만... 캘러웨이 아이언은 초,중,싱글 구별없이 무난히 사용중으로 주위에서 받고요...본인이 쓰기에 편한클럽이 좋을듯합니다...?
구력이 3개월 정도이시면... 음 중고도 한번 고려해봄이 어떨까?합니다. 경제적 여유를 떠나 스윙 스타일은 시간이 지날수록 변화가 있기 때문에 괜히 좋은채를 구매해서 힘이 좋아서.. 아님 탄도에 따라서.. 등등 기타 이유로 맞지 않다고 하면 돈이 아깝잖아요.. 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OSS는 슬링샷의 두번째 모델로 아시안 스펙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 국산 씁니다만.. 이번에 새로 장만했습니다.. 랭스필드 골드요~ 제가 국산 메냐는 아니지만.. 쓸만하다고 하는거 같아서.. 근데.. 왜 전부 외산만 쓰는거죠? 국산 쓰기가 않좋은가요? 궁금하네요..???
메이커 선호도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좋아하는 프로가 사용하는 메이커이다든지. 일단 본인이 선호하는 클럽을 갖게 되면 심리적으로 더 잘되니까요. 아닌가? ^^;;;
물론 국산도 잘나옵니다만... 스틸이나 그라파이트 샤프트가 회사마다 약간은 차이가 있는걸로 압니다... 초보때는 못느끼다 구력이 붙다보면 느끼실걸로 압니다. 최초구입시 고핸디 골퍼의 의견청취후 구입해도 늦지않타고 생각되어지는군요....?
제가 알기론 국산채도 외산채 OCM생산했던 탓에 기술력은 어느정도 가지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국산은 만들기 시작한 역사나 외국 유명 프로들의 사용률 이런거에서 많이 딸리 잖아요...아무래도 채가 미치는 영향이 크다보니 덜 검증된걸 사용하는걸 꺼리는 경향도 있고요...또 특성상 뽀대도 중요하고요...ㅡ.ㅡ;; 암튼
채가 나빠서 보단...아직 국산은 못믿겠다거나...인지도...사용률등 모든 부분에서 선택을 잘 안하시는 것 같아요...만약 국산 클럽으로 메이져급대회에서 우승하는 프로가 나온다면 달라지겠죠...그렇게 되면 한방에 성능 검증및 인지도가 올라갈테니까요...이미 외산들이 쌓아 놓은 명성을 뛰어 넘기엔....왜 그렇잖아여.
유명선수가 사용하는 클럽이나 그회사용품이 잘 팔리는거...나이키 같은 경우가 시장 진출한진 얼마 안됐어도 타이거 우즈 한명으로 요즘 용품 시장에서의 성장률이 대단하잖아요...
그러네요.. 뭐 저야 비기너 수준이기 때문에.. 아무 채나 써도 상관 없겠지요.. 아직 골프에 ㄱ 자도 모르고 있는 상황이라.. 전 국산으로 한번 검증 해볼려구요.. 물론 국산품만 고집하지는 않지만 일단 이것으로 싱글까지는 가볼려 합니다.. 홧팅 !
고수님들의 좋은 정보 및 의견 감사드립니다. 근데 클리브랜드 CG4에 대한 평은 아직도 없네요, 그만큼 사용하시는 분이 적어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