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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자료 ‥‥‥‥‥、 흑백요리사 팀전 미션 허점을 단번에 파악한 최현석.jpg
YANKEES 추천 0 조회 40,107 24.10.31 14:26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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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31 14:27

    첫댓글 전략적 승리인데. 실제로 판매량도 개많았음

  • 24.10.31 14:28

    일단은 내돈으로 사먹는게 아니니 비싼거 먹음

  • 24.10.31 14:29

    사실상 도박수긴 했던거 같은데 초대된 손님들한테 10만원 혹은 20만원씩만 줬으면 아마 최현석쪽이 꼴찌했을수도

  • 24.10.31 14:37

    자금정보를 제공받았더라구여
    아 그래도 도박이긴 했네요 인원수는 못들었으니

  • 24.10.31 14:36

    @강다빈짱 다시짜는건 불가능했음. 사전에 메뉴랑 가격정하는거라
    정보가 총 예산은 2천만원이고 몇명이 오는지는 몰랐대요.
    100명이 20만원씩들고올수도있는거였음
    도박성공한거

  • 24.10.31 14:37

    @RoughNeck 엇 비하인드에서 나왔던 얘긴가요??
    알고 했으면 잘 노렸네요

  • 24.10.31 14:38

    @두근두근베이커리 수정한걸 보셧는진 모르겟지만 인원수는 못들었어가지고 도박은 맞았어여

  • 확률 높은 도박이긴 했음
    20만원이면 저거 다 먹어도 2만원짜리 메뉴 3개는 더 먹을 수 있는 금액이고
    10만원이면 일반인들이 나온다는 건데 일반인들은 위가 작고 이왕 나온 거 평소에 먹기 힘든 신기한 음식 먹을 확률이 높음
    트러플 슬라이스나 캐비어는 딱 거기 잘 맞는 재료고 랍스터 마라크림짬뽕은 비주얼 깡패에 대중들이 좋아할만한 거 다 섞은 음식이라 ㅋㅋㅋ

  • 최현석 오피셜
    2000만원 예산안 들었고
    식사시간 2시간이랬으니 많아봐야 100명일것이다
    그러면 객단가 인당 20만원 이상으로 계산하고
    총판매가의 60%정도를 우리가 확보하는게 안정적이다

    를 깔아놓고 메뉴랑 가격을 결정했다던데요

  • 24.10.31 15:12

    @샤미드 셋트장보고 인원도 대충 짐작했대요

  • 최현석이 비싸게 팔았어도 미션금 반절 남은거보면 기획 허점 제대로 후볐음.
    제작진은 대가들 모아뒀으니 파인다이닝급으로 해서 비싸게 받을거라 생각했겠지만 그 대가들도 24시간도 안주는데 비싸게 받을 요리는 준비할 시간이 없었다는게 함정.
    최현석만이 재료 퀄리티를 올려서 성공

  • 24.10.31 14:38

    ㄹㅇ 오히려 다들 너무 쌌음

  • 24.10.31 14:32

    세트장크기보고 손님수예측하고 한거보면 잘 파악한거죠

  • 24.10.31 14:32

    현실은 그릇판매갯수도 최현석팀이 제일 많았어서 금액 줄였어도 1위

  • 24.10.31 14:37

    근데 내가 저기서 먹었어도, 공짜돈인데 싼 메뉴보다 비싼메뉴 시켜볼 마음이 더 커서

    금액 줄였어도 라는 가정은 별로인듯

  • 24.10.31 14:42

    돈이 사실상 무한인데 비싼거시키죠 누구든 가면 ㅋㅋ

  • 천원짜리 주먹밥을 10만원에 팔았어도 됐을 허점이 많은 미션. 내돈이 아닌데 10만원짜리 주문 해도 아무 상관이 없음

  • 24.10.31 14:43

    진짜 머리 잘썼다고 생각함

    근데 한가지 궁금증이 재료비 제한이 있지 않았나요? 저 요리들 재료가 꽤 비쌀텐데 그 부분은 별로 안나온거 같아서
    충분히 마련할만한 재료비가 맞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 24.10.31 14:45

    본방엔 안나왔는데 300만원인걸로 기옥해요

  • 24.10.31 14:45

    500만원 재료비였고, 최현석 자기 거래처에 얘기해서 캐비어같은거 유통기한 임박한것들로 원가에 다 가져왔다고 했어요

  • 24.10.31 14:48

    유튜브 쇼츠에 나오는 비밀이야 아저씨한테 캐비어 싸게 들여왔다던데

  • 재료비 300이었고
    자기 거래처에서 폐기후보군인 재료들 원가로 가져왔다고

  • 24.10.31 14:45

    데이터에 기반한 전략적 승리

  • 24.10.31 14:48

    이건 진짜 사업가의 마인드로 전략을 잘 짠 듯

  • 24.10.31 14:48

    요리만 잘해야 진정한 셰프냐? 장사도 잘해야한다~

  • 24.10.31 14:49

    지니어스도 아니고 요리대결 프로에 저런 미션을 넣었으면 안됐음 재미는 있었지만ㅋㅋ

  • 24.10.31 14:54

    100만원씩 안줬으면 결과 달라졌을거같은데

  • 24.10.31 14:58

    그냥 찐먹방 크리에이터 20명해서 2천만원 다쓰게 했어야함

  • 24.10.31 15:00

    재료 먼저 가져오는것도 ㅋㅋ

  • 24.10.31 15:15

    저 부분은 그냥 최현석이 잘한거고,
    난 미션 헛점이 너무 적은 인원인거 같음.
    히밥같은 초대식가 한명 입맛에 딱 맞는 메뉴 있으면 5그릇 이상 뚝딱임

  • 24.10.31 15:19

    초대인원들도 진짜 먹방하는 사람은 많이 없고 걍 인플루언서들 ㅋㅋ

  • 24.10.31 15:17

    금액이 정해져있어도 어차피 내돈아니니까 비싼거 먹게 되지.
    반대로 1분에 만원씩 지급됩니다. 라고 해서 저게 5분을 기다려서 먹을 맛이냐?
    아니면 그냥 1분마다 만원짜리 밥 먹을꺼냐? 라고 하면 좀더 공정할듯.

  • 24.10.31 22:59

    2 금액을 너무 크게 줬음 당연히 많이주면 비싼거 많이먹지

  • 24.10.31 15:26

    출연자가 먹방러인지, 100만원을 받았는지는 전혀 관계없이 이 전략이 당연함. 일반인들 데리고 니돈내고 쳐드세요 였다 한들, 대한민국 최고의 쉐프 15명이 경쟁적으로 내놓은 음식들에 돈 아낄사람이 있을까? 초청받은 김에 있는 돈 다 털어서 최대한 먹는게 당연하지, 저 자리에서 ‘몇달 기다려서 20만원 줘야 먹을 수 있는 최현석의 요리가 4만원이라 비싸서 안먹을래요’ 할 사람 없을듯

  • 24.10.31 15:42

    맞음 일반인 대상으로 선착순이든 랜덤이든 어떻게든 가게되면 돈이 중요한게 아니라서 비싸서 안먹을 사람은 없엇을거같음

  • 24.10.31 15:29

    F&B는 요리실력뿐 아니라 사업적인 통찰력도 있어야하기 때문에 전략을 잘짰고 성공한거

  • 24.10.31 16:01

    맛으로만 평가하지는 않는 프로그램이었다 그거지 뭐

  • 24.10.31 16:22

    객단가로 나누면 판매량으로도 1등이라 가격 비싸서 이긴것도 아님ㅋㅋ

  • 24.10.31 21:15

    진짜 이거보고 똑똑하다고 느꼈지. 요리도 잘하고 심지어 장사도 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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