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브리핑(2021년 4월 20일)
"가장 기본적인 감사는 지금 이순간 살아 숨쉬는 것부터 시작된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주 열리는 세계 기후정상회의에서 국내 기업의 해외 석탄발전 수출에 대한 공적금융 중단을 선언하기로 함
- 주요 자금줄인 공적금융이 중단되면 국내 석탄발전사들은 수출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며, 탈원전 정책으로 인해 원자력발전산업이 고사 위기를 맞은 데 이어 탄소중립(온실가스 순배출량이 0인 상태) 정책으로 석탄발전산업까지 치명상을 입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옴
. 미술품으로 재테크하는 ‘아트테크’ 열풍에 미술품 경매 업체 서울옥션의 실적 반등이 예상되고 있음
- 유안타증권은 서울옥션이 지난해 4분기 7억원의 영업손실을 냈지만 올해 1분기 영업이익 20억원, 매출은 77억원에서 100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투자 목적으로 미술품을 찾는 이들이 갈수록 늘고 있는 것이 서울옥션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란 분석임
3. 중국 제조업체 샤오미가 한국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위해 고가 하이엔드급 제품을 출시하는 새로운 카드를 꺼냄
- 19일 업계에 따르면 샤오미는 이달 초부터 중국에서 판매를 시작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미11 프로 5G를 한국 시장에 올해 여름께 출시할 예정이며, 출고가는 최저 87만원에서 시작할 것으로 알려짐
4. 네이버가 올해부터 3년간 전 직원에게 매년 1000만원 상당의 스톡그랜트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19일 발표함
- 스톡그랜트는 회사 주식을 무상으로 주는 것으로 SK, 풀무원 등 국내 대기업도 도입하고 있지만 주로 임원의 성과를 보상하는 방식으로 쓰여왔으며, 의무보유기간이 있는 스톡옵션과 달리 받은 직후 바로 매도해 현금화할 수 있음
5. 셀트리온이 휴마시스와 공동 개발한 신속 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다고 19일 발표함
- 디아트러스트는 별도 장비가 필요하고 검사 시간이 오래 걸리는 유전자증폭(PCR) 진단키트의 단점을 보완한 항원 신속 진단키트로, 의료 현장에서 15분 안에 감염 여부를 판단할 수 있음
6. GS홈쇼핑이 19일 휴맥스 등 기존 주주가 갖고 있던 종합물류 대행 토종 스타트업 메쉬코리아 지분 19.53%를 인수한다고 밝힘
- 메쉬코리아는 쿠팡 못지않은 빠른 배송시스템을 원하는 대형 유통사, 신선상품 배송이 필요한 온라인 소상공인, 비효율적 물류 시스템을 개선하려는 제조사들을 위한 물류 대행 기업이며, 2016년 52억원이던 매출은 지난해 2563억원으로 폭풍 증가했음
7. 기업과 공공기관, 개인이 정부의 무리한 행정처분에 대해 내는 행정소송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음
- 문재인 정부 출범 직전 해인 2016년 3만6799건으로 저점을 찍은 뒤 매년 늘어 지난해엔 4만73건을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 증가 건수는 2301건으로, 최근 10년 새 가장 많았음
<< 금융/부동산 >>
1. 아슬아슬한 수위로 치닫고 있는 암호화폐(가상화폐) 투자 광풍에 정부가 이달부터 6월까지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했지만 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진 못함
- 이날 국내 4대 암호화폐거래소(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의 거래대금(오후 4시 기준)은 23조9749억원을 기록하며 유가증권시장(15조1722억원)보다 58% 많았으며, 비트코인의 ‘김치프리미엄’은 다시 20%를 넘어섬
2. 카카오뱅크가 적금 우대금리를 0.3%포인트 인상하기로 함
- 같은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가 예·적금 상품의 우대금리를 모두 없앤 것과 대조되는 모양새이며, 암호화폐 투자를 위해 2030세대가 카카오뱅크에서 대거 이탈해 업비트 계좌를 독점적으로 개설할 수 있는 케이뱅크로 넘어가자 이들을 잡기 위해 우대금리를 올렸다는 분석이 나옴
3. 코스닥지수가 19일 0.77% 오른 1029.46에 거래를 마치면서 지난 12일 1000포인트를 돌파한 후 15일을 제외하고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음
- 이날 지수 상승을 이끈 매수 주체는 외국인과 기관투자가로 기관 중에서도 연기금이 코스닥시장에서 714억원어치를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로 코스닥지수는 1000선에 안착했다는 평가가 나옴
4. 대출 중개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업체 ‘핀다’가 자사를 통한 누적 대출한도 승인 금액이 지난달 기준 100조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힘
- 금융 소비자는 핀다를 통해 은행 방문 없이 30여 개 금융회사의 확정 대출 조건을 조회하고, 이르면 10분 안에 대출금을 입금받을 수 있으며, 다만 대출 실행액이 100조원이라는 의미는 아니고 가령 한 이용자가 핀다를 통해 4개 은행에서 1000만원씩 대출 승인을 받았을 경우 누적 대출 승인액은 4000만원으로 계산된 것임
<< 국제 >>
1. 동맹국들과 전방위적으로 ‘중국 포위망’을 짜고 있는 미국이 일본과 호주를 끌어들여 국제적인 통신 데이터에 사용되는 해저케이블 분야에서 중국 견제에 나섬
- 요미우리신문은 지난달 미국, 일본, 호주의 정부 관계자와 관련 기업이 비공식 회의를 열고 태평양 지역의 해저케이블 건설 사업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19일 보도했으며, 이를 위해 이들 세 나라는 중국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전략상 중요한 지역의 해저케이블 부설 사업에 각국의 정책금융회사가 공동으로 자금을 지원하기로 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스톡그랜트
- 주식을 주고 유능한 인재를 스카우트하는 방식. '주식을 부여한다’는 의미인 이 용어는 유능한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스톡옵션(stock option:주식매입선택권) 대신 회사주식을 직접 무상으로 주는 인센티브 방식으로, 스톡옵션과는 달리 정관변경 등 복잡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활용할 수 있음.
현재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직접 받기 때문에 자신의 몸값을 확실하게 보장받을 수 있으며 즉시 현금으로 교환할 수도 있음. 반면 스톡옵션은 일정기간 후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것이기 때문에 현금화하는 데 상당기간이 필요하고 주식가치의 미래가 불확실하며, 경영 상태가 나빠지거나 대규모 유무상 증자를하면 주식가치의 하락이 불가피하다는 단점이 있음. 이것은 최근 일부 정보통신산업 인력들의 몸값이 치솟으면서 나타난 현상 중 하나이며, 코스닥시장이 침체에 빠지면서 미래의 기대수익인 스톡옵션에 대한 매력이 줄어들어 스톡그랜트를 도입하는 업체가 늘어나고 있음. 벤처비즈니스에서만 볼 수 있는 현상이었지만 일부 대기업의 경우도 우수인력을 끌어들이기 위해 스톡그랜트를 제시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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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2021년 4월 20일)
[ 정치/외교 ]
1. 민주당이 집값 급등에 이은 공시가격 현실화 작업이 4·7 보궐선거 패배의 한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판단하고 부동산특별위원회를 발족, 종합부동산세를 비롯한 부동산 보유세 부담 완화를 위한 검토 작업에 착수했다고함
- 종부세 부과기준을 주택가격 급등 이전 수준인 집값 상위 2% 수준으로 완화하자는 의견에 상당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음
2. 코로나19에 확진된 민주당 이개호 의원의 수행비서가 방역수칙을 어기고 광주 상무지구 한 유흥주점에 방문해 관련 확진자만 41명이 발생했으며 이 의원도 이 수행비서로부터 감염됐다고함
3. 555억 원대 횡령 및 배임 등 4가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스타항공 창업주 전 민주당 이상직 의원의 체포동의안 표결은 늦어도 오는 29일 본회의에서 진행된다고함
4. 최강욱 열린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담고 있는 언론중재법 개정안 등 언론관계법 7건에 대해 야당 의원들이 언론자유 침해 등을 우려하고 나서는 등 법안 심사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고함
5. 국민의당은 국민의힘과의 당대당 통합은 추진해도 흡수통합은 일고의 가치도 없으며 정권교체를 위해서라면 안철수 대표가 차기 대선에 출마할 수도 있다고함
6. 국내 대학에서 논문을 쓰고 석박사 학위를 받은 21대 의원 150명 가운데 민주당 황운하 의원,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 미례통합당 박대수 의원 등 34건의 논문에서 20% 이상 표절 의심 정황이 발견됐으며 표절률 20%는 논문 취소, 학위 철회 여부를 고민해야 하는 수준이라고함
7. 북한이 5년 만에 오는 27일 청년단체 대회를 열고 젊은 층 사상 단속에 나선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기업과 공공기관, 개인이 정부의 무리한 행정처분에 대해 내는 행정소송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문재인 정부 출범 직전 해인 2016년 3만6799건으로 저점을 찍은 뒤 매년 늘어 지난해엔 4만73건을 기록했다고함
3. 경찰청이 무인과속 단속 카메라의 제한속도 허용 범위를 줄이는 방식으로 징수한 과태료는 지난해 7738억9200만원으로 역대 최다라고함
4. 공군의 한 법무관이 7개월 동안 19일밖에 제대로 출근하지 않고 무단 결근하거나, 지각, 허위 출장 등을 일삼아오다 해임됐지만 법원은 A씨가 속해 있던 법무실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기강이 해이했던 사정과 공군의 재량권남용이라는 이유로 해임을 취소하라고 판결했다고함
- 로스쿨을 졸업한 대위 법무관 1호봉은 5000만원 안팎으로 본봉 35%가량이 수당으로 지급되고 일반 장교가 22년가량 근무해야 진급할 수 있는 대령 계급도 법무관들은 15년이면 달 수 있음
5. 한국 정부를 상대로 투자자·국가 간 소송(ISD)에서 승소한 이란 다야니가가 한국 정부의 계약금 반환 지체를 이유로 우리나라 국부펀드인 KIC(한국투자공사)가 투자한 프랑스 제약사 에티팜 주식에 압류를 걸었다고함
6. 지난해 한국석유공사의 총부채 규모는 18조6천449억원으로 부채가 자산 규모를 넘어서면서 1979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졌으며 대외 차입금 의존도가 83%에 달하면서 이자 비용만 연간 4천억원이 넘는다고함
[ 경기종합]
1. 정부가 마련 중인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초안에 상시근로자 500명 이상인 대기업은 안전·보건 전담조직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조항이 포함됨에 따라 금융회사 등 안전·보건상 위험이 덜한 대기업까지 전부 규제 대상에 포함되며 형사처벌 면책 조항인 안전 의무 관련 규정은 모호한 조항이 많아 혼란이 불가피하다고함
2. 직장인이 입사 후 ‘월급 500만원’을 받기까지 평균 13년 이상이 걸리고 기업 규모별는 대기업 11.4년, 중견기업 12.2년, 중소기업 13.3년의 순이며 성별로는 남성의 경우 평균 12.7년, 여성은 14.5년이라고함
3. 코로나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1년째 이어지면서 호프집, 노래방, 간이주점 3개 업종 8000개가 폐업했다고함
4. 최근 20~30대 직원들이 ‘코인 은퇴'를 목표로 삼으면서 코인 매매에 집중하느라 업무를 소홀히해 일부 기업들은 근무 시간 중 직원들의 코인 매매를 막을 방법을 찾고 있다고함
5. 이달 30일까지 13조원이 넘는 상속세를 내야 하는 삼성가는 5년간 6회에 걸쳐 나눠서 납부하는 연부연납을 신청할 것으로 예상되며 구광모 LG 회장도 상속세를 연부연납하고 있다함
6. 올 초 성과급 갈등으로 몸살을 앓았던 네이버가 전 직원에게 매년 1천원만씩 3년간 총 3천만원에 해당하는 자사주를 나눠주며 바로 현금화할 수 있다고함
7. 지난해 호실적으로 ‘실탄’을 챙긴 게임빌, 넥슨, NHN 등 국내 게임업계가 비게임 영역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수 있다는 판단으로 가상화폐와 블록체인에서 새로운 먹거리를 찾고 있다고함
8. 북미·유럽 등에 11개 자회사가 있는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올해 한국·일본·호주 등 3개국에 추가 자회사를 설립해 일본과 아시아 지역에서 코로나19 백신 역량을 강화한다고함
9. 코로나19 사태로 수요가 폭발한 국내 257개 골프장의 지난해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31.6%로 2009년 24.1% 이후 사상 최고라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증시일정 및 money story 등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19일 원·달러 환율은 위안화와 호주달러 등 아시아 통화가 강세를 보였지만, 역송금 경계가 이어지며 0.90원 오른 1,117.20원에 장을 마쳤다고함
- 20일 시장은 특별한 국내외 이벤트가 없는 가운데 배당금 관련 역송금 등 으로 1,112~1,120원 사이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됨
3. 19일 채권시장은 외국인의 매수세와 입찰 소화 및 대외 금리 하락 영향으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2.5bp 내린 1.129%에, 10년물은 4.2bp 하락한 1.981%로 마감됐다고함
4. 19일 금 1g 가격은 570원 상승한 64,170원에 마감했다고함
5. 19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에 3,200선을 뚫지 못하고 0.01%)상승한 3,198.84에 코스닥은 0.77% 상승한 1,029.46로 장을 마감했으며, 업종별로는 운수·창고업종이 1.89%로 오르고, 증권업종이 1.08%로 하락했다함
6. 가상 화폐 시장 과열로 정부가 6월까지 가상화폐 등 가상자산을 이용한 자금세탁, 불법 다단계, 투자 사기 등 불법행위를 범부처 차원에서 집중 단속하지만, 국경 없이 24시간 거래되는 암호화폐 시장의 특성상 자발적으로 고위험을 감수하며 뛰어드는 개인들을 정부가 막을 방법은 없다고함
7. 코로나 여파로 생계가 어려워진 서민층이 새로 설계사가 되면서 지난해 보험업계의 보험설계사가 6%쯤 늘었다고함
8. 20조~30조원 수준의 기업가치가 기대되는 카카오뱅크가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함에 따라 금융업계는 카카오톡이라는 거대 플랫폼을 갖추고 있는 점을 들어 경계하는 분위기지만, 상장하게 되면 '은행주'로 분류되는 만큼, 저평가의 저주에서 빠져나오지 못할 것으로 분석한다고함
9. 오는 6월 국내 증시 대표 지수인 코스피200과 코스닥150지수 정기변경을 앞두고 코스피200 신규 편입 예상종목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대한전선, 동원산업, X와 DL이앤씨 등이 코스닥150 지수의 경우 박셀바이오, 젬벡스, 나노스, 테스나, 심텍 등이 꼽힌다고함
10. 가상화폐의 시세를 예측해 돈을 따는 방식의 마진거래 서비스를 제공, 도박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함
11. 1주택자 기준 종합부동산세 부과 대상 주택인 공시가 9억원 초과 공동주택은 올해 1월 1일 기준 52만4620가구로 전체 1420만5075가구의 3.7% 수준이라고함
12. 다주택자들이 오는 6월부터 적용될 보유세·양도소득세 강화 조치를 앞두고 보유 중인 아파트 매물을 매도하기 보다는 증여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증여 건수가 폭증하고 있다고함
13. 올해 1분기 서울 집합건물 매매 거래(5만9455건) 중 40세 미만 매수자 비율은 37.1%로 20~30대가 부동산 매매 시장의 큰손으로 떠올랐으며, 재건축 기대감으로 올해 1분기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주간 누적 기준으로 1.12% 상승해 지난해 같은 기간의 10배에 달했으며 재건축 단지가 많은 송파구와, 강남구 노원구, 서초구, 마포구, 양천구 등이 상승률 상위권에 들었다고함
14. 공직자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하는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가 기획부동산, 분양권 불법 전매 등 196건, 698명을 수사중이라고함
- 기획부동산은 토지를 헐값에 대량으로 매입한 뒤 여러 필지로 쪼개 파는 업체로 최근에는 부동산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와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통해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음
[ 사회/이슈 ]
1. 재난재해 및 대응 등은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주말 검사자 감소 영향으로 2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49명이라고함
3. 최근 해외 입국자를 통해 국내에 상륙한 코로나19 인도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감염력과 약물 내성이 모두 강한 위험한 바이러스라고함
4. 지난 한 해 동안 새로 등록된 장애인은 8만 3,000명으로 이 가운데 65세 이상 노년층의 비율이 55.1%에 이르는 등 장애 인구의 고령화가 상당한 수준으로 진행됐다고함
5. 여성 징병을 두고 정치권에서도 날선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성도 남성과 동일하게 징병 대상에 포함시켜 달라는 취지의 청와대 국민청원글이 반향을 일으키며 9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고 있다함
6. 충남 보령의 한 행정복지센터 면장과 공무원 여러명이 화이자 백신 이 남아 폐기 최소화를 이유로 대상자가 아닌데도 접종을 받아 특혜 논란이 일고 있다고함
[ 국 제 ]
1.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사상 최고치 경신에 따른 부담과 차익실현 매물로 다우존스 0.36% 하락, S&P500지수 0.53% 하락, 나스닥 0.98% 하락 마감했다고함
2. 19일(현지시간) 5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달러 약세 흐름과 리비아의 일부 유전에서의 원유 공급이 중단됐다는 소식에 배럴당 0.4% 오른 63.3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3. 19일(현지시간) 4월물 뉴욕 금 가격은 지난주 큰 폭 상승 이후 쉬어가는 모습을 나타내며 0.5% 하락한 1,770.60달러에 마감했다고함
4. 22∼23일(현지시간) 화상으로 열리는 기후정상회의는 한국, 러시아, 중국 등 세계 40개국 정상이 참석하며 미국 대통령은 새로운 탄소 배출량 감축 목표와 기후변화 대처를 위한 국제적 협력 방안을 제시한다고함
5. 미국이 코로나19의 전례없는 위험성을 고려해 여행금지를 권고할 국가의 수를 전 세계 80%까지 늘리기로 했으며 현재 북한, 브라질, 이란, 러시아 등 34개국이 여행금지 4단계 국가로 올라있으며 한국은 강화된 주의인 2단계 국가라고함
6. 미국에서 백신 수급이 원활해지면서 거주하는 모든 성인은 나이 제한 없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게됐다고함
7. 사무실 공유업체 위워크가 기업공개를 포기 뒤 인수합병전문회사와의 합병으로 뉴욕 증시 상장을 노리고 있다고함
8. 홍콩 정부는 지난해 7월부터 홍콩기본법과 홍콩 정부에 충성하겠다는 서약을 한 사람만 공무원으로 채용하면서 충성 서약을 거부한 공무원 129명을 해고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함
- 홍콩기본법은 중국과 홍콩의 관계를 규정한 미니 헌법으로 홍콩은 중국과 분리할 수 없는 일부분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음
9. 칠레가 중국산 코로나19 백신을 과대평가하고, 섣부르게 봉쇄를 완화해 되려 확진자 급증으로 고군분투하고 있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미국투자이민(EB-5) 투자금이 현행 90만달러에서 기존 50만 달러로 낮춰질 것이란 소문이 나돌지만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