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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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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맞벌이 부부의삶 분당 계원예술학교 잘 아시는 분 계세요??
오픈마켓완전정복!!! 추천 0 조회 1,135 11.02.27 11:37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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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27 12:02

    첫댓글 전공 시킬 생각이 아니라면 저같으면 절대로 안보냅니다

  • 11.02.27 12:28

    예중 예고는 그야말로 음대가기위한 곳이에요 수업도 실기위주구요 음대갈려고 피터지게 경쟁하는곳에 취미로하려는 사람이왜가요??그쌤 자기위주네요 진짜그렇게설명했다면말이에요 두명이상 학교합격시키면 그학교실기교사??할수있거든요

  • 작성자 11.02.27 13:44

    아 선생님은 나이많은 선생님(서울대 음대)이구요..딸이 계원예고 강사예요^^딸도 레슨하구요..

  • 11.02.27 16:14

    좀이상하네요 전공하셨다는분이 어떻게 취미로 하겠다는 아이를 예중에가라는지 ;;;저도 전공한사람으로써 이해가안감 ~아예 수업커리큘럼이 달라요 시간배분이 다르구요

  • 11.02.27 13:17

    영어몰입수업 때문에 예중을 가라는 샘이 제 정신이예요? 어이없음.

  • 작성자 11.02.27 13:46

    전공 안한다고 해서 그런가..좋은점만 얘기하다보니 그런거 같긴 해요..

  • 11.02.27 13:23

    피아노를 좋아한다면 시키세요 집근처에 있는 예중 보내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저는 조카가 예원여중 서울예고 서울대 나와서....... 그쪽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피아노 치는걸 아이가 좋아한다면 저는 시킬것 같아요 아무에게나 없는 재능이잖아요 부럽다!

  • 작성자 11.02.27 13:45

    감사합니다~~딸이라면 주저하지 않고 해볼텐데...남자 아이라서 망설여지네요..

  • 11.02.27 13:44

    남자가 음대 나와서 할 만한 게 별로 없을 텐데요..

  • 작성자 11.02.27 13:46

    네.. 전공은 절대 NO!!!

  • 11.02.27 14:19

    아 전공 안 시키실거라고요 그럼 계원이나 선화나 보내시면 안 되죠 다들 음악회 준비도 하고 그래요 중학 들어가서 피아노 안 해도 된다는 말은 금시초문이네요

  • 11.02.27 19:56

    여자가 음대나와도 할만한건 별로 없죠~~;;; 과외정도??

  • 11.02.27 14:03

    남자가음대나오면진짜손가락빨고살아야해요 ㅠ누가남자선생님한테레슨받을려고합니까 남자는서울대를나와도비전이없어요 저도음대피아노과졸업해서남자음악인의현실을알아요 피아노는정말취미로 계속시켜주세요 좋아한다니까요 예술중은공부보다는정말예술고를가기위한수업을해요 대학교때배우는전공교과랑요 거기서나중에일반고를가더라도적응못할꺼예요

  • 11.02.27 20:17

    저 예중, 예고출신 음악전공한 사람인데요. 남자 아이면 시키지 마세요. 남자아이가 소수여서 더 비젼있을 거란 기대도 하지 마시고요. 제가 이 판에 있는 사람이라 정말 잘 아는데요. 저도 제동생이 저보다 음악적 재능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전공 못하게 했어요. 이 정도면 이 판이 어느정도인지 아시겠죠....?

  • 아이가 재능이 많다면 전공 시켜주세요. 물론 아이가 좋아라 한다면이요^^ 전 저도 음악 전공자이고 제 여동생도 음악 전공했어요. 글구 아이 낳으면 아이도 전공시키고 싶구요^^ 음악 전공했다고해서 전문 연주자만 해야하는거 아니구요. 전 음악교육쪽으로 일하는데 수입이나 일 모두 너무너무 만족해요.

  • 아익 좋아라하고 또 재능있다면 전공 시켜주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해요. 물론 제 생각이지만요^^

  • 11.02.28 01:04

    저희는 피아노전공자가 2명, 실용음악 1명, 판소리 1명, 미술2명..조카 11명중 6명이 예술쪽이예요. 아이에게 물어 봐서 본인이 전공할 의향이 있으면 예중 보내면 대학까지 좀 수월하고요. 부모나 아이가 전공할지 않겠다면 단순히 영어 몰입교육 때문에 예중을 간다면 나중에 일반고에서 학습 따라가기나 대학입시 때 힘들거예요. 근데 전 예술 전공한 조카들을 보며 저런식으로 애가 풀리는 구나 하는 경우도있고 예술은 그저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한 도구일 뿐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4학년 아이에게 지금 진로를 결정하게 하기 위해 하루 3시간을 투자 한다는것....도 좀 부담스러울것 같은데요. 맞는건지도 모르겠고요.

  • 11.02.28 01:07

    우리 조카들 경우엔 소리 하는애는 중학교 때 결정해서 어렵게 국립 국악고를 갔고, 나머지 애들은 고등학교 들어가면서 결정했는데요. 피아노 한면만 예고 나왔고요. 나머지는 일반 인문계 고 나왔어요. 근데 확실히 국악고 예고 나온 애들이 시험도 수월하게 보고 대학도 좀 좋은델 갔어요.

  • 11.02.28 08:31

    계원예중 졸업하고 일반계고가도 되요. 새로생긴학교라.. 저도 정확히는 잘 모르지만, 이번에 계원예고 졸업하는아이들 말 들어보면, 예술전공할것도 아닌애들때문에 중학교 만들어서 운동장만 좁다는둥.. 불만이있는걸 보니..^^영어몰입수업때문에 예술 전공아닌데도 지원아이들이 은근있나봐요. 저는 레슨하시는 선생님 말씀에 한표요.. 부산 브니엘예중도 예중이라기보다는 거의 영어학교화..되었듯이요. 브니엘예중 졸업하고 외고진학하는 비율이 예고보다 더 높다고 들었어요.

  • 작성자 11.02.28 15:33

    다들 감사합니다~~주말에 고민하고 해서 일단 도전해 보기로 했답니다.~~지금 하던거에서 연습 조금만 신경 더써서 해보기로..아이도 한다고 하구요..혹 5학년 가서 안한다고 하면 뭐...어쩔수 없는거구요..대신 아이가 시간 배분 잘해서 한다고 하니깐(수학,영어) 일단 아이 의견을 따르려구요..그냥 하고 싶을때 몰입해서 한다는것도 나쁘진 않은거 같아서 응원해주기로 했답니다.~~참 아이 문제는 힘들어요..많은 도움 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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