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한국미소문학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행복사서함 풀꽃네 사는 이야기
풀꽃3 추천 1 조회 204 22.03.26 03:57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03.26 05:19

    첫댓글 꽃대궐이네요 ㅎ
    부럽습니다

  • 작성자 22.03.26 08:12

    긍께로 텃밭하나 가꾸지는 ^^

  • 22.03.26 17:41

    @풀꽃3 커다란 화분 세 개만 있어도 좋겠어요
    채송화 심게 ㅎ
    움직여서 가꿀 엄두가 안나요
    마당에는 저절로 피고 지고 바라만 봐도 되지요?

  • 22.03.26 08:12

    풀꽃3 / 이직녀 선생님
    꽃구경 나물 구경 봄구경 참 잘하였습니다.
    서울에서는요 볼수없는 좋은 소식 이셨습니다.
    가족과 함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2.03.26 08:13

    아이고 수훈 선생님 얼마만인지요.
    벌써 몇해가 지고 가고 그날들이 그립습니다.
    덕분에 코로나 시국에도 여전히 시끌벅적 잘 지내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 22.03.26 10:15

    남쪽 나라 꽃소식 반갑습니다.

    올해도 봄은 어김없이 왔습니다.

  • 작성자 22.03.26 10:20

    시국은 아귀 다툼으로 피비린 내가 진동을 하든가 말든가 봄은 소곤 소곤 말도 없이 찾아와주니
    우리네 잉간이 본을 받어야 하는디요^^
    어서 빨리 전쟁도 끝나고 ...
    평화가 왔으면 ,바램이네요

  • 22.03.26 19:29

    풀꽃님댁에 나무들 풀들 모두다 내가 좋와하는것들로 가득하옵니다 님 행복하소서^^

  • 작성자 22.03.26 22:43

    ㅎㅎ 아직 꽃들이 나오려면 여름에 백일홍 연산홍 치자 초롱꽃 봉숭아 아기 달맞이꽃 백합 접시꽃 ㅎ셀수도,,없네요
    가을에 무더기로 피어나는 구절초 를 무척이나 좋아 한답니다

  • 22.03.26 19:57

    진달래꽃이 진한 색깔이네요
    풀꽃님네 사시는 곳은 남녘이라 봄이 좀더 빠르게 왔나봅니다
    두번째는 꽃은 산유수같은데요
    넉넉한 봄날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22.03.26 22:43

    산수유하고 생강 나무는 닮은듯 ,구별이 안가요.

  • 22.03.27 03:09

    역시 봄소식은 풀꽃님댁 꽃들이
    제일먼저 반기는군요
    예쁘고 탐스럽고 싱그러운 봄 봄 봄~ㅎ

  • 작성자 22.03.29 05:10

    희망님 방가워요.
    다른댁에도 예쁘게 키워도 자랑을 하지 않으니 모르잖아요.
    ㅎㅎ
    아침 공기가 쌀쌀 하네요.
    감기걸리기 좋은 계절 꽃가루가 옛취취~~
    새벽에 나가지 마셔요^^

  • 22.03.27 17:26

    사람들이 저보고 성격이 쿨 하다네요
    싸움은 싸움이고
    그냥 웬수같이 지내는 성격이 아니라서요.ㅎㅎㅎ
    중개업 하다보면 제가 가끔 들었다 놓을때도 있어요
    개중에는 훌훌 털고 고맙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개중에는 저를 피해서 눈을 안 마주치고 가는사람도 있거든요
    그러면 쫒아가서 인사를 해대긴 합니다
    후다닥 놀래기는 하지만요.
    제 성격이 중개업 오래 하다가 보니 많이 변했거든요
    장삿꾼은 아무래도 성격이 좋아지게 되어 있나봐요?ㅎㅎㅎ
    예전에는 국물도 없었는데
    지금은 그냥 국물을 퍼주긴 해요.
    미우니까 눈치껏 쬐끔 주기는 하지만요.
    그래도 건더기 좀 섞어서 국물을 조금 주거든요.
    정치인들 보고 많은 사람들이 욕도 하지만
    배울점도 엄청 많아요
    어제의 웬수같아도 손잡고 악수하고 사진한방 찍어대는것 보면
    그런건 배워야 할 덕인것 같아요.ㅎㅎㅎ
    국민들은 그냥 우리나라를 위해서 싸웠다고 생각하고
    또 우리나라를 위해서 일을 제대로 할려고 손을 잡았으려니...하거든요.
    선거가 끝나니까 갑자기 정치인들이 웬수를 만나는것 같아도
    웃으며 악수하는 모습이 생각 나네요
    선거도 끝나고 요즘은 조용해서 좋은데
    우크라이나의 전쟁과 폐허가 온 세계를 힘들게 하네요

  • 작성자 22.03.29 05:11

    너그럽고 똑소리 나는 알부자님 국회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배울게 하나도 없다는~~^^

  • 22.03.29 07:07

    @풀꽃3
    음과 양
    프러스 마이너스
    모든건 장단점 다 있어요ㆍ
    완벽한 인간 없듯이
    저는 항상 사람도 이분법으로 보거든요ㆍ
    장점단점 다 받아 들이는 스타일 입니다ㆍ
    단점만 보고 본인은 장점만 있는것 같은
    모양새로 폼 잡는건 모순이니까요ㆍ
    이것 가지고 싸우고 저것과 연결하는
    그런 스타일이 아니고
    이거 가지고 싸운건 그것으로 결론 짓고
    저거는 저거고ㆍㆍㆍ
    제가 그래서 분리과세를 좋아 합니다ㆍ호호
    좋은날 되세요

  • 22.03.29 07:27

    @풀꽃3
    예전에 어느 중개업자가 가등기였을때
    가등기있을때의 계약서 쓰는법도 모르고
    법률행위의 기본법을 모르고 일을 하는겁니다ㆍ
    모르면 용감하다고 끝까지 엉터리로 일하다가 깨졌고 저한테는 큰 실수를 저질렀는데 쪽 팔려서 그런지? 사과도 안하고 몰라서
    못하는지? 아무튼 그랬어요ㆍ
    그건 그거고 일은 일이고요
    아무튼 공동둥개 하려고 제가 손을 미리 내밀고
    시도를 10년째 해도
    지가 오히려 배척 하더라구요ㆍㅋ 바보ㆍㅎ
    그래도 10년은 공동 중개의 일에 대해서만 말을 붙였어요ㆍ
    그래도 10년을 배척 하더라구요ㆍ
    그러면 혼자 생각 하고 웃어요ㆍㅋ
    못난인간 쳐다보면서 즐기거든요ㆍㅎ
    모르는지 ?혼자 잘났는지? 그건 지 사정이고
    가르쳐줘도 못배우는것도 지 사정이고
    일은 일이라서 10년이상 공동중개 하자고 메세지 날렸어요ㆍ
    지가 급한지 저번에 손님 붙이 더라구요ㆍ
    기가 팍 죽었어요 ㆍㅎ
    일은 일이고 지혼자 지잘못으로 넘어 졌을때
    손내밀면 진즉에 잡을 것이지?
    10년후 지가 기죽어 있으니 웃기 지요ㆍ
    그래도 부드럽게 친절히 대해 줬어요ㆍ
    10년이상 걸린 후라도 괜찮거든요ㆍㅎ
    난 목적달성 했으니까요ㆍㅎㅎ바보

  • 22.03.27 17:38

    아인슈타인은
    "세상은 위험한 곳이다.악마같은 사람들 때문이 아니라
    그런 일을 보고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미국의 31대 대통령 허버트 클라크 후버는
    "노인들이 전쟁을 선포하지만 싸우고 죽는 것은 청년들이니까"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끝나서 빨리 평화가 오기를 빌어 봅니다

    전쟁이 없는 우리는 풀꽃님이 올리신 꽃이 이쁜걸
    실감나게 감상을 할 수 있음에 감사를 합니다

  • 작성자 22.03.29 05:15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보면서 푸틴은 제2의 히틀러 ~~
    지명에 못살고 누구 총에 죽거나 자살 가능성 보임^^

    모 지구 반은 없어져야 환경이 그나마 살아나려고,그러는지 몰라도 푸틴은 악마~~

  • 22.03.29 07:09

    @풀꽃3
    히틀러 답습 하나봐요

  • 22.03.28 20:59

    와 꽃이다
    우리 사는 곳보다 한참 빠른 남쪽나라
    여기 우리 밭가에는 이제 매화꽃이 피더이다
    쪽파나 마늘등 겨울 농사도 남쪽과는 다른 농사법이라 이제 겨우 익혔답니다
    쪽파 빨리 먹으려고 겨울에 볏집을 덮어주어 이제 막 맛있게 먹을만큼 컷는데
    해남은 다른 나라인줄 착각하게 꽃들이 아우성이니
    부럽사옵니다
    꽃귀경 잘했습니다 ^^

  • 작성자 22.03.29 05:18

    아니 그닥 멀다고 느껴 지지도 않는디
    나는 토마토 오이 마니 호박 모종 하우스에 벌써 심었는디라.
    근디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차서 문닫아 줘야 하네요.

  • 22.03.29 12:20

    @풀꽃3 따뜻하게 해주며 영양제 풀러스 하여 물을 자주 주면 빨리커서 빨리 드실수 있겠지요

  • 작성자 22.04.11 15:24

    @사랑이래요 에궁 사랑 이래요님 댓글만 빼놓고지나갔넹

  • 22.03.30 05:18

    올만 인사드립니다 ㅋ 남쪽이라 엄청 빠르네요 꽂들의 개화 시기가 우리 밭에는 아직도 한겨울 인디 이번주 가면은 조금나와 있으려나 없는것 빼놓구 과일 나무 다심어 났네요 저둥 빈농의 아들로 때어나 농사 잘져요 ㅋ 건강하시죠 ^^*

  • 작성자 22.03.30 05:31

    없는거 빼놓고^^
    재미나게 살으시네요.
    저도 시골 태생인데도 아직도 배우고 있습니다.
    옛날 농법하고 전혀 다른게 많아요.
    하우스에 첨으로 오이 토마토 심었는데
    아침 저녁으로 문열고 닫고 노지에서만 키우다 보니 ...

  • 22.03.30 05:43

    존대말 저 삐루 입니다 ㅋ 저 조그만 텃밭농사 3년차 친환경 농법 개통철악 과일 약 안찌니 못먹어우 사과는 맛있드만 배추 무우는 맛걸리 뿌려주고 올해는 과실수 조금 약 할려구요 넘 아까버서 지난주 감자 심엇네요 종종 사진 올리겠습니다 ㅋ

  • 작성자 22.04.10 05:49

    네 삐루님 텃밭농사 무척이나 옹골지지요.
    과일은 약을 안치니 꽃만 보고요
    앵두하고 감은 따먹고 올해는 블루베리 하우스에 심었으니
    따먹을수 있겄죠이

  • 22.04.08 18:34

    풀꽃님은 하늘의 복은 온통 다 받은 것 같습니다.
    그 동네가서 같이 살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것과 먹거리도 풍성하여 부럽부럽 부럽습니다. ㅎ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2.04.10 05:51

    저도 은근 그런 생각을 하는디요.
    처음 이사왔더니
    진입로 농로 길인데 헐~~
    포장을 해주고 300미터 거리도 비포장 도로 였는데 2차선 도로로 공원까지 조성 해주고요.

    산아래 밭이 있어 그늘이 지는데 ,올봄에 산 벌목을,깔끔하게 해뿌니 거참 ^^

  • 작성자 22.04.10 05:52

    @풀꽃3 꿈은 이루어 진다.
    하고싶은거 다하고 살믄 그게 행복이지라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