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857582?sid=103
'서울의 봄' 개봉 65일 만에 1300만 돌파…기록 또 깼다
영화 '서울의 봄'이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1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새 기록을 경신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
n.news.naver.com
잘 하면 800만 넘겠다 싶었던 영화가 와 천만 돌파 가능한가? 하더니 1200만에 이어 이젠 1300만 고지 점령합니다.
1200만명 권에 위치하던
'택시운전사'
'신과 함께 - 인과 연'
'왕의 남자'
'광해, 왕이 된 남자'
'범죄도시 2'
'암살'
'알라딘'
'7번방의 선물'
'도둑들'
을 차례차례 꺾으며 결국 역대 국내, 외화 전부 포함해서 역대 관객수 탑 10에 진입했습니다.
최종 순위는 1301만의 괴물을 제치고 9위로 마무리지을 것으로 보이네요.
첫댓글 축하합니다!!! 젊은 친구들도 많이 본 거 같아서 제가 다 뿌듯하네요!!!
캬~
개취이긴 한데, 아무리 생각해도 신과함께가 천만 영화인지는 내가 봤어도 신기함...
첫댓글 축하합니다!!! 젊은 친구들도 많이 본 거 같아서 제가 다 뿌듯하네요!!!
캬~
개취이긴 한데, 아무리 생각해도 신과함께가 천만 영화인지는 내가 봤어도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