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非스포츠 게시판 결혼 준비(고민글)
정우성 추천 0 조회 1,596 24.01.28 17:30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1.28 17:31

    첫댓글 모든걸 다 완벽히 세팅하고 결혼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거 같은데 그냥 프로포즈하고 준비부터 해보시죠. 어차피 지금 준비해도 내년에 할 가능성이 높아서…

  • 작성자 24.01.29 12:07

    현실적인 문제가 참 쉽지 않네요 감사합니다..

  • 24.01.28 17:40

    주말부부하면서 서서히 붙으면되죠...
    너무먼미래를 생각하시는듯요

  • 작성자 24.01.29 12:07

    제가 너무 앞서나간거겠죠?

    일단 결혼이 먼저인가..ㅠ

  • 24.01.28 17:43

    주말부부는 3대가 덕을 쌓아야합니다
    정말 좋은 여자고 이사람이다 싶을때 잡으세요
    그게 길어지거나 흐지부지되면
    여럿 후회하는거 주변에서 많이 봤습니다ㅜ

  • 작성자 24.01.29 12:07

    그렇긴 하지만 시작부터 주말부부를 한다고 하니 살짝 망설여지긴해요

    이러다 빠그러지면 후회할거같긴 합니다.

  • 24.01.28 17:44

    여자입장에서 결혼진행도 안된상태에서 남친있는 지역에 이직을 해야하는게 부담스럽죠. 그러다가 헤어지면요.. 30대후반이시면 결혼하고 이직하시면 되죠ㅎ

  • 작성자 24.01.29 12:08

    남친있는 지역이 사실 부모님도 계시고 연고가 있긴 합니다만

    쉽지 않은일인거같아요..

  • 24.01.28 17:46

    결혼먼저 하고 그 뒤에 이직이건 뭐건 지속 트라이 하는게 맞긴 한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1.29 12:08

    많은분들이 말씀해주셨듯이 그게 순서인거같습니다..

  • 24.01.28 18:07

    일단 주말 부부 고고하시고 차차 진행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 작성자 24.01.29 12:08

    일단 고고하는게 맞는거겠죠?

  • 24.01.28 18:22

    화이팅!

  • 작성자 24.01.29 12:08

    감사합니다! 버거킹 먹고파요

  • 24.01.28 18:28

    일던 결혼부터하고 모든걸 진행하세요 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24.01.29 12:09

    결혼이 먼저일까요?ㅠㅠ

  • 24.01.28 18:33

    한창 잴 나이에 진입하셨군요 ㅋ

  • 작성자 24.01.29 12:09

    나이만 먹고 아무것도 없습니다..ㅠ

  • 24.01.28 18:39

    나이도 있으시고 직장문제만
    걸리시는거면 여친분 에게
    확신을 주는 행동을
    보여주시면서 결혼준비
    돌입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 작성자 24.01.29 12:09

    확신을 주는 행동.. 감사합니다

  • 24.01.28 18:55

    사람에 대한 확신만 있다면 밀어붙이세요. 여기서 삐끗하면 진짜 우성이형처럼 되요

  • 작성자 24.01.29 12:09

    결혼이 참 어려운일이라는걸 많이 느낍니다ㅠ

  • 24.01.28 19:14

    결혼은 타이밍!
    본 글에 있는 내용과 생각을 더 정리해서 한번에 다 솔직하게 이야기 해보세용

  • 작성자 24.01.29 12:09

    맞아요 타이밍인거같아요

    지금 만나는 친구한테 제 감정을 거의 많이 공유하는편인데

    이 얘기도 같이 공유해보려 하네요..

  • 24.01.28 19:50

    말씀드리기 전에 전 36살까지 농구만 좋아하다 지금 와이프 만나서 결혼까지 딱 1년걸린 지금은 딸아이 한명 키우고 있는 그냥 농구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냥 가볍게 읽어만 주세요. 이게 고민하실 내용이 아닌거 같습니다.
    모든 사랑은 타이밍입니다. 아시잖아요. 근데 결혼이란 큰 사건?까지 있는 소중한 사람한테 이런 고민 주시면 안됩니다. 엄청 서운하죠. 나만 좋아하나? 난 모하고 있는거지? 이런생각이 들게 하시면 안되죠. 무조건 결혼 먼저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것 중에 거꾸로 얘기하면 이직도 아직 정해진게 없는거잖아요. 나이도 있다고 하셨는데 이직도 하시고 그때되서 결혼은 언제하시려고요.
    섭섭하게 하시지마시고 밀고 나가는 모습도 함 빡! 보여주세요~ 화이팅~ 입니다.

  • 작성자 24.01.29 12:10

    장문의 조언 감사합니다. 타이밍이고.. 상대 서운하지 않게 하겠습니다..ㅠ

  • 24.01.28 20:17

    여자 분이 이직까지 생각할 정도면 결혼에 대한 확신을 주는게 맞을 것 같은데요. 정말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면 주말부부는 문제가 아닐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1.29 12:10

    확신..줘야될거같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24.01.28 20:44

    우선 주말 부부 가시지요

  • 작성자 24.01.29 12:10

    주말부부.. 제 일이 되어버렸네요

  • 24.01.28 21:10

    이직을 해야 결혼을 한다? 그건 앞뒤가 바뀐거죠. 결혼을 해야 이직을 하죠. 솔직히 준비 과정에서 잘 못 되는 케이스도 많은데 당연히 이직하는 쪽에선 부담을 느낄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저런 재지않고 결혼부터 하고 처음엔 주말부부로 지내면서 답을 찾아보자하는게 맞다고봅니다. 여자가 충분히 재고있다고 느낄수 있을것 같네요. 결혼 직전까지 여자는 계속 흔들리는 상황이 있더라구요. 이 남자가 맞나 이 남자가 나를 계속 사랑해줄까 이런걸 확인하려는 심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1.29 12:11

    네 맞습니다 앞뒤가 바뀐상황같아요.. 제가 믿음을 줘야하는데 저도 빨리 결정을 해야할거같아요

  • 24.01.28 21:40

    제가 상대여성분이면 많이 서운할거 같아요ㅠ

  • 24.01.28 22:03

    제 친구는 주말 부부 될꺼 알면서도 결혼 빠르게 하더라고요. 음 혹시 주말부부가 문제신가요? 아니면 다른게 있으신걸까요? 아니면 아직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이 안끝나셔서 그런거 같기도하고요. 화이팅입니다. 좋으신분이라면 어느정도 확신을 주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 24.01.28 23:24

    역지사지.

  • 24.01.28 23:33

    저도 여자분이라면 섭섭한 마음이 들 수 있을거 같아요. 상대방을 놓치고 싶지 않으시다면 확신을 주는 행동과 표현으로 보여주시고, 확신이 없으시다면 놓아주시는게 서로를 위해 좋지 않을지 조심스레 조언 드려봅니다.
    화이팅!

  • 24.01.29 04:31

    이미 앞서 많은 분들이 지혜를 모아주신 것 같아요. 30대 후반에 결혼했습니다. 지금 타이밍 놓치면 두 분 모두 새로 기회를 잡기가 어려울 수 있어요. 물론 그렇다고 모든게 다 좋을 리는 전혀 없지만요 ㅎㅎㅎ. 결혼 준비 하다보면 그것 보다 정말 별거 아닌 일로 큰 문제들이 생기곤 하니, 거리 문제는 일단 접어두고 달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저번에 사귄다는 글 본 거 같은데... 엄청 빠르게 결혼 준비를 하시는군요. 만난지 1년도 안된거 같은데요... 주제넘지만 1년은 만나보시고 결혼하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10년을 만나도 같이 살면 다른게 남녀 관계입니다. 싸워도 보고 화해도 하고 힘든 일도 겪어 봐야 사람이 어떤지 알지요. 그저 보여주는 모습만으로 결혼을 결심하시면 결혼 후, 달라진 모습에 당황할 수 있습니다 충분히 고민해 보세요~

  • 작성자 24.01.29 12:06

    저도 1년정도는 좀 보자 주의인데

    상대는 시간이 없고 약간 재촉을 하는 느낌입니다..

    참 어렵네요..ㅠ

  • 24.01.29 09:19

    사실 많이 좋아하면 이런 건 좀 덜 문제가 되죠. 이 여자와 결혼하겠다 하면 어떻게든 해결해 나갈 방향을 보지, 안될 이유를 계속 찾게 되진 않더라고요.

  • 작성자 24.01.29 12:06

    참 좋아하는 스탈이긴한데

    제가 어떤 문제를 해결할때 고민을 많이 하는편입니다.. 성격상 이래요..ㅠ

  • 24.02.19 09:39

    @정우성 ㅎㅎㅎ 그럴 수 있져~! 제 관점에서 요종도시라면 덜 좋아한다~ 라고 해석을 하는 편입니다. 어떤 걱정이더라도 한다고 사라지질 않기 때문에 해결 가능성과 의지에 중점을 두면 마음의 무게값이 보통 나오는 거 같더라고욤 ㅎㅎ 참 쉽지 않죠. 보통 주변 비슷한 고민하는 친구들 보면 너무 똑똑?해서 리스크가 눈에 보여 발이 무거워지지만, 그 리스크까지 핸들링할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 부족해서 그런 경우가 커서 상대방 문제가 아닐 경우도 있더라고요~! 힘내십셔!! 그 분 아니더라도 본인이 어떤 결심이 서게 되면 오히려 빨리빨리 풀리기도 하더라고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