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늘픔패거리의 노래를 준비....... ㅋㅋㅋㅋㅋ
여러분에 성원에 보답하고자 미남랩퍼를 수정했습니다.
순위는 개인적으로 다르니 안쓸게요 ㅋㅋㅋ
더콰이엇
매슬로
beatholic
일리닛
(더블케이는 오버라서 포함 못했어요.)
아시나요. ㅋㅋㅋㅋ 2007년 초 sbs 청소년 다큐멘터리에
늘픔패거리가 나오는거!!!
거기에 삽입될 곡이라네요~
제목은 소년의 노래 구요
늘픔패거리 분들이 고3분들이라서(지금은 뭐 수능까지 마치셨지만) 고등학생이시면
정말 들어보세요! 왠지 공감갈거에요.
전 이노래 들으면서 가장 인상 적이었던 가사가
채군(채군 a.k.a beatholic a.k.a demonicc)님 벌스중
터놓고 물어볼게, 너는 지금 어때?
하루의 반 이상을 학교에 갇힌 것 때문에
숨이 막히면서 왜 아닌 척 해?
그러는 동안 너만의 색마저 사라지는 건데..
철없다는 소리와 눈초리는 맘속에 새겼으니
모두 앞에 나 자신 있게 약속해
이 부분...... 정말 들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죠.
그리고 몰리님 벌스중에
난 행복해 근데 당신은 어때?
이 부분 들으면서 `난 진짜 행복한가?` 이런 생각도 많이 했구요.
정말 후회없어요.
되도록이면 들으실때 가사까지 참고해서 들어보세요.
고등학생분들에게 정말 추천합니다.
늘픔패거리 - 소년의 노래
만든이 : 몰리 (Mollywood Classic)
가사 쓴 이 : 건고, 채군, 몰리, 유수 (늘픔패거리)
[1절 - 건고]
어느새 아침이 밝아 내 자신과의 싸움질
거울에 비친 모습은 마치 엎드려 절 받기 식
가방 속 안 책같이 올라선 버스 안 공기에
숨이 턱 끝까지 막혀 저기선 내 친구 녀석의
심장은 뛰고 있을까 너무나 익숙한
하루의 시작점에서 나라는 존재는 없어
하나같이 똑같은 학생의 신분으로써
부딪쳐 무지 처량해 보이는 저 녀석은
또 무슨 생각에 사로 잡혀 흐름에 묻혀
어기적 멀리 떨어지며 내게 미소를 건네
(내가 바라던 삶의)
이제 남과 다른 길을 선택해 나설게
아무렴 어때 이젠 웃을 수도 있는데
그들과 다를 뿐 내가 틀린 건 아닌데
정답을 원하는 그대 난 행복해
<후렴>
젊은 영혼이여, 불타오르는 열정의 노래를 불러줘
진실의 소리여, 이 리듬에 절실한 소망을 담아줘
나의 어버이여, 포기하지 않는 강한 믿음을 건네줘
남과 다른 길을 선택해 나설게, 우리가 바로 늘픔패거리
[2절 - 채군]
모두 잠깐 주목해봐, 펜을 내려놓고 들어봐
대체 네 굳은 어깨가 짊어진 것은 뭘까?
한숨을 내쉬며 풀어갔던 문제들도
그동안 여기서 이점으로 작용한 적은 없었잖아
u know? 펜으로 적었던 건 미래가 아닌 불안감
열등생들이 받은 수난과
좀 한다는 녀석들에게 찾아오는
수만 가지 불길한 생각들을 지우고 싶은가봐
터놓고 물어볼게, 너는 지금 어때?
하루의 반 이상을 학교에 갇힌 것 때문에
숨이 막히면서 왜 아닌 척 해?
그러는 동안 너만의 색마저 사라지는 건데..
철없다는 소리와 눈초리는 맘속에 새겼으니
모두 앞에 나 자신 있게 약속해
언제나 지금처럼 비트 안에서 살아볼게
난 행복해 그러니 걱정 말아, okay?
<후렴>
젊은 영혼이여, 불타오르는 열정의 노래를 불러줘
진실의 소리여, 이 리듬에 절실한 소망을 담아줘
나의 어버이여, 포기하지 않는 강한 믿음을 건네줘
언제나 지금처럼 비트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가 바로 늘픔패거리
[3절 - 몰리]
차가운 밤 공기만이 날 반기는 이곳이
걱정을 다 실어가는 한 공간이 돼
다신 내려다보지 않겠다는 이 옥상 위에
난 지금 올라와서 혼자 지껄이고 있어
명찰을 단 그들이나 넥타이 맨 분들이나
여간해선 분간이 안 가 모두가 똑같아
답답한 시선으로 날 손가락질할 뿐
조금이라도 내 말을 들어주려 하지 않아
그들의 머릿속에 펼쳐진 삶이란 문제는
모 아니면 도, 혹은 오 아니면 엑스
돈과 명예 이 두 가지로 인해
성공과 실패 둘 중 하나를 정해
맘대로 해 난 그 무리 속에서 빠질래
됐어 내 길에서 그늘이 없다 해도 가볼게
오늘도 이렇게 자신에게 말하네
난 행복해 근데 당신은 어때?
<후렴>
젊은 영혼이여, 불타오르는 열정의 노래를 불러줘
진실의 소리여, 이 리듬에 절실한 소망을 담아줘
나의 어버이여, 포기하지 않는 강한 믿음을 건네줘
됐어 내 길에서 그늘이 없다 해도 가볼게 우리가 바로 늘픔패거리
[4절 - 유수]
모든 소리가 잠 든 정적이 가득한 밤에
어린 나는 이불을 덮고 음악을 켰네
그 누가 들을까 한없이 조바심 내며
고요한 밤에게 내 이야기 속삭였지
이불에 가려진 내 슬픈 노래 들었니?
왜 나는 당당히 노래 부를 수 없는지
수많은 곁눈질, 지친 꿈의 날갯짓
그들의 편견이 두려워 날 새장에 가뒀지
이곳은 한 치 앞의 미래가 보이지 않네
오직 똑같이 지저귀는 친구들뿐인데
그들은 이것이 옳은 길이라고 말하네
빛바랜 공식으로 행복을 규정짓고
내 열정을 비웃지 이제 비좁은 새장 속
주어진 먹이 싸움과 그들의 구속에서
벗어나 높은 창공을 날겠어
소년의 열정아, 내게 날개를 달아줘!
<후렴>
젊은 영혼이여, 불타오르는 열정의 노래를 불러줘
진실의 소리여, 이 리듬에 절실한 소망을 담아줘
나의 어버이여, 포기하지 않는 강한 믿음을 건네줘
이 가슴의 따스함을 영원히 간직할 우리가 바로 늘픔패거리
<쉬어가기>
우리는 곧 스무 살이 될 테지
그때, 지금을 추억하며 웃겠지
내 자신에게 바래 지금의 열정을
포기하지 말고 포로가 되지 말 것
<후렴>
젊은 영혼이여, 불타오르는 열정의 노래를 불러줘
진실의 소리여, 이 리듬에 절실한 소망을 담아줘
나의 어버이여, 포기하지 않는 강한 믿음을 건네줘
우리가 바로 늘픔패거리!!!
http://data.millim.com/mybbs/mbbs00200/20061125/182Master.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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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들었어요~
엇 오늘은 리플 빨리 달리네요 ㅋㅋㅋㅋ
ㅠ_ㅠ.......................가사완전..................
완전 쩔죠 ㅠㅠ 늘픔패거리님 완전 존경..
일리닛이 포함됐군요............ ㅋㅋ 더블케이는 얼굴만큼 목소리도 훈훈한거져~~~ 고3 끝났는데 가사보니 참 찡하네요. 공부할때 들으면 울었을듯
앗 고3끝나셨군요!! 더블케이도 추가하고 싶었다만 아무래도 창일님이 오버라서 오해받을까봐 ㅋㅋㅋㅋ 뺏습니다........
아 수능끝났는데 이런노래들으느까 왠지 좀 그러네 ㅠㅠ 고3후기도그렇고 ㅠㅠ
....... 좀 그렇다는게 뭘까요~ ㅋㅋㅋㅋㅋ 수능 잘보셨는지 모르겠네요~ 힘내세요! 자기가 하고싶은 일하시구요~
와~쫗아요!!ㅜㅜ..... 내년에 고3인데...
그쵸그쵸 ㅠㅠ 마음에 너무 와닿아요.........
오버 언더 뭐가중요하나요ㅎㅎ똑같은 one luv MC인데
오버면 연예인이잖아요. 그러니까 훈남 발언 금지여서 추가를 하지 못한거죠~ 저도 오버 언더 따지는 사람들싫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