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분골쇄신 공무원 이완규 담당관
경기도 오산시청 문화공보담당관 이완규(48)은 오산시민을 위해 몸과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여 시민 시청 직장동료 사이에 모범공무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시청에 근무하며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1980년 공무원 생활을 시작하여 27년 만에 승진하여 2007년 8월 담당관이 되었다
시청에서 최연소 담당관(과장)으로 승진하여 불철주야 내근 각종행사장 근무를 총괄하며 오산시 홍보에 심열을 기울이고 있으며 2008년 5월 오산천 생태환경축제를 축제위원장(부시장)과 협력하여 전국에서 52만명이 참가하는 축제를 성공리에 마쳤다
축제를 8일간 마치고 경기도체육대회 오산시 업무를 총괄하다, 교통사고로 전치 4주 진단을 받고 입원을 하였으나 맡은바 최선을 다하기 위해 통원치료를 받으며 현재도 근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청근무를 하며 만학의 꿈을 실현하고자 야간에 대학을 다니며 행정학을 수료한 열성파이며, 종교생활을 열심히 하고 詩를 쓰며 여러 방면으로 다재다능한 직원으로 알려져 있다
28년 공무생활하며 국무총리 표창 (2006) 장관표창 (1992,1999) 도지사표창 (1989, 2005) 등 18회 표창을 받은 우수 공무원이다
자신보다 시민 직원을 위하는 공무원으로 근무하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공무원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