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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우리나라에는 만간에 전해져 내려오는 속설로 명이 짧다거나 혹 다른 부모밑에서 자라면 크게 성공할 아이라고 하여 '아이를 판다'고 하는 미신이 성행했었다. 주로 무당들이 주관하여 산에 있는 바위나 나무에 아이의 이름을 새겨두고 '아이를 팔았다'고 하는데 '아이를 판다'는 것은 친부모를 떠난다는 뜻과 같아, 아이가 나쁜 운명을 피했다고 믿는것이다.
불교에서는 이러한 민간신앙을 받아들여 아이를 부처님이나 스님에게 맡기도록 했다. 부처님과 스님은 중생을 제도하시는 인천의 스승이시고 넓게 보면 친부모 역할도 하는 셈이므로 [마을상좌]제도가 생겼다고 한다.. 마을 상좌란 출가하지 않고 스님을 은사로 정해서 직접 가르침을 받는 제자를 말한다. 삭발을 하지않고 머리카락을 기른채 은사 스님을 따른다는 뜻으로 유발상좌라고 부르기도 한다.
위 내용은 회주큰스님의 도서출판 좋은인연[신행상담]에서 발췌했습니다..
여기 칭다오도량에서도 처음으로 마을상좌를 받게 되었습니다... 7세 구진모군은 법명을 법산(法山), 진리의 산이라고 큰스님으로 부터 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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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 좋은 인연입니다..추카추카..........관세음보살()()()
좋은 소식이네요.. 여여한님... 감사합니다. ()
오늘 큰절 초하루 법회에서도 마을상좌 수계식이 있었답니다. ()
진모엄마 추카추카...()()()
마을상좌가 된 진모군 축하합니다. 참 좋은 인연인것 같습니다.
법산 아기 부처님! 좋은 인연 입니다()()()
축하합니다.법산 아기부처님!
참 좋은 인연입니다.축하 합니다. 법산 아기 부처님()()()
부처님 인연따라 큰 산되세요()()()
여여한님 감사해요. 소식 자주 올려 주세요()
축하합니다.
여여한님, 이제 지가 정신이 들어 이 행복한 기사를 감로찻집으로 모셔가려고 합니다~(그동안은 인사하느라, 욱조단경에 마음쓰느라 생각은 하면서도 기회만 보고 있었답니당!!^^) 부디 널리 양해하여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