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형태 |
내 용 |
장 점 |
단 점 |
가족과 생활하기 |
부모 사후에 시설 입소 되는 경우가 많음. |
・주거비용 절약 ・정서적 안정 유지 |
・고용, 교육, 사회활동영역에 특별한 관심필요 ・집안 내에서 방치 될 우려가 있음. ・가족의 부담 |
그룹홈 |
지역 사회 안에서 1가구당 4인정도 구성원과 선생님(위탁보호자)이 함께 거주 |
・가족 같은 분위기 ・정기적 지도 감독 가능 |
・선생님(위탁보호자)의 성격이나 기술에 좌우 ・질적 서비스에 대한 감독이 어려움 |
자립홈 |
지역 사회 내 스스로 자신의 의지로 혼자 거주하면서 가족, 친지, 기관 전문가들의 정기적 방문으로 도움을 제공하는 형태(경증장애인) |
・독립적인 생활 가능하여 자신의 의지대로 살 수 있음. ・가족 부담 경감 |
・외로움이나 위험에 노출될 우려가 있음-가족, 친지의 적극적인 유대 강화 필요 |
체험홈 |
그룹홈이나, 자립홈에 입소 하기 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형태 (현재 시범 운영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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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시설 |
지역 사회와 좀 떨어진 곳에서 다수의 장애인이 함께 생활 |
・자율성 결여 ・획일적, 반복적 일과 ・의식주 선택권 없음. ・사생활 보장의 어려움 ・재산 관리 등이 관리자에 의해 이루 워 짐. ・지역 사회와 격리 |
3.직업(고교 이후의 진로)
주간보호센터 단기보호센터 |
복지관이나, 단체에서 다른 사람의 지원 없이 일상생활의 영위가 어려운 장애인을 낮 동안(주간보호) 또는 일정 기간 (단기보호) 보호 하는 시스템. |
보호작업장 |
보호 고용 훈련 기관, 포장, 전자 조립 |
근로사업장 |
생산시설, 모자 생산, 컴퓨터 부품 생산, 현수막 생산 등. |
일반 직장 |
점차 서비스 직종이 증가하는 추세로, 외모, 사회성 등이 중요 취업 요건이 대두 되고 있어 이에 따른 교육 및 훈련이 필요. 어린이집 보조교사, 노인 병원 간병 및 간호 보조 직무, 맥도날드, 베니건스, 아웃백스테이크, T.G.I., 백화점택배,안경점택배,홈플러스,크리스피크림,버거킹,우체국등 |
대학 진학 |
나사렛대학교, 남서울대학교, 재활복지대학교, 복지관대학과정 |
4.자립을 위한 각 기관의 역할
1)기업의 역할
기업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해 장애인 에 대한 지원 체계를 마련하여 생산성과 업무 능력이 있는 장애인을 고용하는 한편, 중증의 장애인을 위한 직업훈련과정을 개설해 단순하게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범주를 벗어나 정부와 함께 직업훈련 과정을 통해 장애인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부여하는 자각(自覺)의 과정을 신설 운영해 갈 수 있어야 하며 이는 지 역사회 통합이라는 명제를 수행하는 기업의 역할을 강조하는 것이다.
2)정부의 역할
중앙정부는 평생교육법에 의거해 재원을 마련하고 시행함에 있어 기본환경을 조성해 주고 지방정부와 자치단체에서는 수요에 의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제공해 주어야 한다.
재정계획을 수립함에 있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어느 정도의 비율로 분담을 할 것인지에 대한 역할 분담이 필수적이다.
장애인들을 위한 지역사회 기반을 조성해 가는 역할을 수행함에 있어 중앙정부 는 제도적인 뒷받침을 해 주고 광역정부는 제도를 바탕으로 실천적인 정책을 수 행해 가면서 자치 단체에서는 지역 인프라를 동원해 지역사회에서 장애인들이 다양한 환경에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한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장애인 고용을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민간 기관의 활성화도 유도 하며, 예산지원 및 관계 법령제정 등 제도적인 지원 이 필수적이고, 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우선 구매, 정부가 발주하는 용역 사업에 장애인 채용 할당제, 사회적 기업의 육성 등 많은 과제를 풀어야 할 것이다.
3)관련 기관의 역할
장애인의고용의 사례 발굴과 홍보가 필요 하며 각종 자료와 정보의 보급
을 위해 재활 기관의 역할이 강조 되어야한다.
4)지역사회의 역할
지역사회에서 상호 협력 관계를 조성해 장애인들이 마음 놓고 생활을 해 나갈 수 있는 기본환경을 제공하며 장애인 뿐 아니라 비장애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제공이 필수라 할 수 있겠다.
이는 장애인들이 성인기에 접어들면서 가정에 머물거나 시설을 전전하는 일을 방지하는 것이 목적이며 각 기관들이 관(官)과 함께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형성 해 가는 중요한 토대가 될 것이라 본다.
4)장애 당사자의 역할
▶ 성인으로서 책임감 있는 행동
발달 장애인의 특성상 지적 능력이 낮다는 이유로 행동에 따른 책임 은 가족의 몫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질 필 요가 없었던 것은 보호자의 과잉보호의 결과이기도 하지만, 성인으로 서의 역할에 대한 자유에는 반드시 책임을 동시에 가질 수 있도록 지 원해야 한다. 지각이나, 결근을 할 경우 본인이 아닌 보호자가 연락 하는 경우, 조금만 아파도 조퇴하려는 행동 등, 이러한 결정에 대해 어 떤 결과가 따르고, 그 결과에 대해서 책임이 반드시 따른다는 것을 구 체적으로 알려주고 선택(자기결정권)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 생활 연령에 맞게 행동하기
옷차림, 행동, 어리광부리지 않기, 떼쓰지 않기 등
▶자신에게 맞는 직업관 갖기
학령기부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직업적, 사회적 기술을 가지고 어떤 영역의 직업 창출이 가능 한지 탐색하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 를 제공한다.
▶가정 내 역할 수행하기
사회생활을 하기 위한 기본적인 기능을 습득 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 기회를 제공한다.
▶식사예절
식사는 사회적 관계를 맺는데 중요한 요소여서 , 식사 예절을 잘 지키 지 못하면 사회생활 자체가 힘들어질 수 있다. 적당한 양 먹기, 적절 한 도구 사용, 흘리지 않기, 휴지 사용 등은 어린 시절부터 습관화 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체력단련
작업 시간동안 서서, 혹은 앉아서 작업 할 수 있는 체력은 필수적이다.
▶신변처리
옷 입기, 화장실처리, 양치질 등
5) 가족의 역할
▶규칙적이고 위생적인 생활 습관 및 예절교육 필요.
입는 것, 씻는 것, 먹는 것, 통학 등을 어린 시절부터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기회를 제공 하여야한다.
특히 식사예절이 결여 되면 동료와의 관계 형성에 큰 영향을 주게 되는데, 이러한 일상생활 능력은 부모들의 과잉보호에 기인하는 것이 대부분이므로 부모들의 인식 개선이 상당히 필요하다.
자녀가 청소년기 이상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이’처럼 대하는 태도로 인해 목욕, 세수, 머리 감기, 생리대 처리 등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지 못 함과 동시에 실수와 시행착오를 겪으며 성장해야할 중요한 권리가 제한 받지 않았으면 한다.
▶체력 훈련 및 인내심 기르기
직장 생활을 위해서는 적어도 3시간 이상 근무를 하여야하므로 그에 따른 체 력과 하기 싫어도 참아 낼 수 있는 힘을 키워야 한다.
▶적절한 직업관 갖기
발달 장애 당사자는 부모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가족의 직업관이 현실적 으로 적절하지 못할 경우 많은 어려움을 갖게 된다. 따라서 발달장애인이 하 고 싶어 하는 일과 할 수 있는 일은 차이가 있으므로 현실을 직시하여 직업관 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실수 할 수 있는 기회와 시행착오를 겪을 수 있는 권리 제공
▶자기결정권을 갖기
부모가 결정하여 따르게 하기 보다는 아주 사소한 것 일지라도 자신의 의견을 생각 하고, 말하고, 행동 할 수 있도록 선택의 기회와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도록 한다.
▶발달 장애 정책에 관심 갖기
【별첨】
구 분 |
지 역 |
시설명 |
위치 |
연락처 |
비 고 |
직업재활시 설 |
성북구 |
해피워크 |
하월곡동 |
918-9190 |
|
종로구 |
종로구장애인 보호작업장 |
봉익동 |
742-0660 |
||
비둘기 작업활동시설 |
동숭동 |
743-9026 |
|||
강북구 |
강북구립 장애인 보호작업장 |
번동 |
986-7733 |
||
번동정신지체인 보호작업시설 |
번동 |
987-8337 |
|||
번동코니노니아 장애인 보호작업시설 |
번동 |
985-3609 |
|||
그 룹 홈 |
성북구 |
성북 그룹홈 1호 |
안암동 |
941-6236 |
|
성북 그룹홈 2호 |
정릉 |
941-6237 |
|||
종로구 |
마로니에 |
혜화동 |
744-9026 |
||
임마누엘 혜화 |
혜화동 |
3665-3831 |
|||
강북구 |
기쁨의 집 |
수유동 |
906-5475 |
||
다사랑 공동생활가정 |
수유동 |
993-2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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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향 공동생활가정 |
수유동 |
993-2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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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동 |
902-8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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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그룹홈 지원 센타 |
756-70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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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7-1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