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연고 노인 추모 발언>
최근 1년간 사망 신고 안 된 무연고 사망자가 300명에 이릅니다. 병원에서 숨지면 사망진단서 발급이 병원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집이나 길에서 숨지면 경찰의 검시를 통해 사망진단서 발급 받아야 합니다. 사망진단서에 발급에 30만원이 듭니다. 경찰내부 규정상 지출할 수 있는 돈이 15만원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구청엔 관련 규정이 없어서 지출하지 못합니다.
죽었지만, 서류상 살아있는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장례비용 지원을 촉구합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76976.html
0만원 못 내서…서류상 ‘살아 있는’ 무연고 사망자 302명
죽었지만, 사망진단서 발급에 드는 30만원 없어서, 서류상으로 살아 있는 무연고 사망자.
무연고 사망자 처리에 한해 시체검안기관이 사망진단서를 무료로 발급하라!
노년 유니온 고 현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