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부터 하모니카 아니면 다른 악기를 하고 싶었는데 마땅히 할만 한악기도 없고 나이가 먹어서 하기가 그리쉬운것은 아니였다
다행히 동작구 사당 4동에 하모니카 문화 학교가 개설되어서 벌써 하모니카 배운지가 2년이 가까이지난것 같다
처음에는 도레미 파 .. ..하모니카.음역도 몰라지만 선생님이 지도 하는대로 열심히 시간 나는대로 하다 보니
하모니카지도 선생님이 자은 교과서 중에 3도 5도 8도 주범에서 만도린주범 바이올린 주법 분산 화음 주법까지 열심히 해서
지금은 시간이 있는 조용한시간에 나의몸과 마음을 안정되게해주고 내몸과 맘을 정화 해주는기분이다
하모니카 배우기전에 는 시간나는데로 소주 나마시고 친구 끼리 만나면 고도리 하면서 많은 시간을 소 비 했는데 ,,,,,,
이제 하모니카 연주가 많이 숙달되 어서 산에가면 산에서 나만의 음악시간을 갖고 내자신이 대자연과 하모니카와 한몸이 되언서 삶을 즐긴다
뿐만아니라 회식 장소나 친구들 모이는장소에서는 나도 모르는사이에 항시 친구들이 하모니카를 불란다
그래서 나의호주머니나 가방은 항시 하모니카가 나의 소품으로 자리하고 있다 그리고 하모니카는 나의 가장가까운 친구요 애인이되언었다
친구와 같이 산에가면 친구는 항시 노래를 부르고 나는 하모니카를 분다 그때는 자연도 같이 노래 하고 산악인들도 박수를 치며 재청 할때는
나도 모르게 스타가 된기븐을 많이 느끼며 혼자있는 시간이나 여럿이 있는시간이나 이제는 하모니카는 나의 혼이요 나의 동반자다
애생명 다 할때 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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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모니카를 배우면서 느낌을 그래로 적어 왔어요 잘봐주세여...
순수님 12/5 일요일 강화도 대명포구에 다녀왔는데, 냉이밭에서 하모니카 불던 순수님이 떠올랐어요^^
그리고 써 놓은 글을 가져오실때엔 마우스 왼쪽을 꾹 눌러 파랗게 한 다음 지우고 가져오시면 깨끗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