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개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기념하기 위해 을숙도 명품콘서트에서 특별한 무대를 마련한다.
부산지휘자합창단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을 기억하고 더 이상 이 땅에 전쟁이 없는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모차르트의 레퀴엠을 연주한다.
1부에서는 비목, 두물머리, 광야에서, 그날이 오면을 연주, 2부에서는 모차르트의 Requiem in D minor(K.626)를 연주한다.
부산지휘자합창단은 부산시립합창단은 수석지휘자를 역임한 김강규와 작곡가 백현주가 뜻을 같이하여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합창지휘자들과 솔리스트를 중심으로 결성한 합창단이다.
30여명의 단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두 번의 정기연주회를 포함 다양한 창작합창작품을 연주하는데 힘을 쏟고 있으며 뛰어난 연주력으로 국내 합창계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합창단이다.
반주는 United Korean Orchestra(U.K.O)가 맡았으며 U.K.O.는 2006년에 설립된 부산 최초의 민간자선오케스트라이다.
100여명의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국, 중국, 뉴질랜드 등 수차례의 해외 연주와 국내 초청연주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오케스트라이다.
초여름 6월, 모차르트 레퀴엠의 선율 속 감동으로 활기차게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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