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맛있는성경- 시편 32:1~11 ]
- Daily Delicious Bible with Rev. Hong -
샬롬~
[ 매일 맛있는 성경 ] 입니다.
오늘 이 새벽에 다윗의 시편을 보게 됩니다. 참 의인의 모습의 일면을 보게 됩니다.
보통 우리가 의인을 생각할 때에 성인을 생각하기 쉬운데 그렇지 않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의인은 세계 사(4)대 성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성경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 사람을 의인이라고 확인해 줍니다.
세상은 범죄하지 않는 자를 의인이라고 말하지만 성경은 그렇지 않습니다. 범죄함을 하나님께 쏟아내는 자를 의인이라고 합니다. 당신은 당신의 죄를 죄 짐을 어떻게 해결하십니까?
오늘도 귀한 하루 중에 하나님과의 관계, 사람과의 관계 개선을 도모하는 의인의 삶을 살아내십시다. 할렐루야~?
#본문 도우미.
*마스길- 묵상, 교훈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오늘 시편32편은 다윗의 작품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죄 짐, 죄의 짐을 지고 평생을 살다 가는 보통의 삶이 있기 마련입니다.
사람은 어렸을 때와 달리 나이가 들면서 죄에 대해서 무뎌집니다. 무감각해집니다. 양심이 더러워집니다. 뻔뻔해집니다. 그냥 저냥 살아가게 되는 겁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었어도 죄에 대해서 민감한 분들이 계시기 마련입니다.
'짐' 은 무겁습니다. 얼른 내려놨으면 하는 겁니다.
많은 경우에 죄의 짐이 양심을 누르고 결국 삶을 짓눌러 힘든 경우가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누구나가 다 마음 한 켠에 아련한 그리움이 있듯이 잊은 듯 살다가도 어느날 갑자기 죄의 내용이 떠오를 때가 있습니다. 느닺 없이 떠올라 힘들게 할 때도 있는 겁니다.
해결되지 않은 죄의 짐은 평생을 우리로 힘들게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 짐을 얼른 벗어버리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죄의 짐을 벗는 길은 '토설' 입니다. 우리 안의 것을 밖으로 쏟아내듯이 하나님 아버지께 쏟아내는 겁니다. 회개라고 표현할 수도 있는 토설은 우리의 모든 것을 이미 다 알고 계시는 하나님을 인정하는 실제적인 모습입니다.
권위자가에게 말을 하듯이 입을 열어 말하는 것입니다.
오늘 시편 32편의 주인공 다윗은 이 부분을 해결했으며, 범죄할 때마다 하나님께 토설하는, 말하는 사람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경 본문(시편32:1~11)
1. 1~2절, 복(福)이 무엇인가? 에 대해서 살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복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업이 대박이 나는 것도 복(福)일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 속에서 복이 뭔지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2. 3~5절, 다윗이 입을 열지 않았더니 1)신음하고, 2)뼈가 쇠하고, 3)주께서 짓누르고, 4)진액이 빠져서 여름 가뭄에 마름 같이 되었다고 표현하는 다윗의 표현력이 뛰어납니다.
5절과 같이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죄를 아뢰고 죄악을 드러냈더니 죄를 사하였다고 합니다.
숨겨진 죄를 해결하는 방법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말을 하는 겁니다. 마음에 "꿍~" 하고 품고 있는 것들을 쏟아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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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지금이나 가을에 나는 감을 말려서 '곶감' 을 만들어 먹습니다.
딱딱해진 곶감을 몇 번 씹지 않고 넘겼다가 혼이 날 때가 있었습니다.
식은 땀이 나거나, 열이 오르거나, 머리가 "띵~" 하거나 하다가 결국 '토설' 해서 어려움을 면하던 때가 기억에 있습니다.
이와 같이 넘기지 못하고 '토설'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때 보통은 아빠나 엄마가 혹은 가족이 곁에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등을 두들겨 주거나 걱정해줍니다.
지금 바로 그런 상황을 그려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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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르시리이다."(7절)
구원의 노래를 하는 건 바로 나입니다. 내가 나의 입을 열어서 노래하는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런 방식으로 나를 두르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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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체에서 벗어나면 "아~ 시원하다" 고 말하곤 합니다. "아~ 힘들었어. 죽을 뻔 했어~" 하며 곤경에서 구원(구조) 받았음을 한 마디씩 하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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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구원의 노래가 있다는 것이 큰 축복인 것 같습니다.
오늘 '죄 짐 맡은 우리 구주, 어찌 좋은 친군지~' 하며 구원의 노래를 불러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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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절, "너희는 무지한 말이나 노새 같이 되지 말지어다 그것들은 재갈과 굴레로 단속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가까이 가지 아니하리로다" 아멘.
가축이나 동물은 입에 재갈을 물리고 굴레를 씌어야 제어가 됩니다. 꼭 필요한 단속입니다.
그러니 사람으로서 재갈이나 물리고 굴레를 써야 되겠습니까~?
하지만 주님이 주시는 멍에와 짐은 우리를 살립니다.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의 새계명의 짐은 오히려 우리를 살립니다. 할렐루야~?
[ 마태복음 11장28절 ]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 마태복음 11장29절 ]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 마태복음 11장30절 ]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잊지 마십시요. 죄 짐을 벗어버리고 주늼의 멍에를 메는 것입니다. 세상 짐을 벗어버리고 예수님의 멍에를 메는 것이고, 예수님의 짐을 지는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사람은 말이나 노새와 같이 마음대로 살아버리는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10절,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여기 악인의 특징이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많은 슬픔' 이 있습니다. 슬픔이 그를 짓눌러 버렸습니다.
찬송가 91장 "슬픔 마음 있는 사람 예수 이름 믿으면 영원토록 변함 없는 기쁜 마음 얻으리." 라는 곡조가 있습니다.
"예수님~~ 도와주세요" 해 보세요.
"하나님 아버지~~~ 도와주세요"
"주님~~~" 하고 불러 보세요. 주의 성호를 불러 보십시요. 우리 모두의 방패가 되어 주십니다. 기쁨이 몰려올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 로마서 10장13절 ]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아멘.
주의 성호를 불러 도움을 받고 혹은 기도함으로 도움을 받읍시다. 그래서 평생에 여호와 하나님을 기뻐하며 즐거워하십시다. 마음이 정직한 자가 되십시다. 기도하겠습니다.
#적용과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어려울 때에 마음이 답답할 때에 온갖 감정에 휘말릴 때에 주님의 성호를 부르며 통과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도하며 돌파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감사함을 내 마음에 가득 채우겠습니다. 입술에서는 당신을 향한 구원의 노래를 쉬지 않겠습니다.
놀라더라도, 두려워 하더라도 얼른 정신을 차리고 주의 이름을 부를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나를 도우시는 헬퍼(helper)로 하나님께서 늘 함께 계심을 체험케 되는 인생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 11. 24. 목
Rev. Mr. S. H. Hong.
용인-어린양교회(예장-대신) 담임.
( https://m.cafe.daum.net/trueup )
열방주께 미니스트리 대표.
GPTI. 전문인 순회 선교사
'매일맛있는성경(Daily Delicious Bible)' 발행인(Since 2022. 10)
'매일한장성경(Daily One Chapter Bible)' 발행인(Since 2017. 9)
CCM. 싱어송라이터 & Worshiper
작곡집 '찬미 포에버(Glorification Forever)' 출간(2017).
디지털 싱글 '슈브나(Shubna- 회개하라)' 출반(2018).
● Donation.
#교 회 : 신한, 140 012 427765
대한예수교장로회 어린양교회
(종교단체 기부금 영수증 발행 가능)
#미션펀드 : go.missionfund.org/llc300
#개 인 : 신한, 325 02 369030, 홍승희
카카오뱅크, 3333 21 2119426, 홍승희
#이메일: uptrue@hanmail.com
● Volunteer.
1. 제주 선교
제주도 선교에 소명이 있으신 교회, 예수교 단체, 개인과 함께 제주도 내의 예비된 처소와 장소에서 '예배'하고 있습니다. 또한 합당한 곳에서 '노방-전도'하며 '중보'하며 필요에 따라 '세미나'도 하고 있습니다.
2. 24시간 연합 예배
성령님을 독대하는 예배자로서의 소명감이 강하신 분들(매월 1회 이상 전국의 지정 예배 처소에서 <24시간 연합 예배> 에 함께 하실 분들)과 함께 연합하고자 합니다.
3. 선교지 후원
저희와 함께 국내/해외 선교지에 [정기 후원 헌금]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경배의 대로 24시간예배, 목사 이주만선교사님
대구-다소니커뮤니티처치, 목사 박원진선교사님
전남(금일도)-낙도선교회, 목사 이정환선교사님
아프리카(가나) WAM., 목사 최용순선교사님
중미(혼두라스), 목사 양순열선교사님
4. 노방-찬미와선포(전도)
도심의 광장과 거리에서 예수님의 아름다움을 찬미하고 예수님만이 구주되심을 선포하실 분들.
용인-죽전역, 수지구청역
분당-판교역, 미금역
대구-수성못, 동성로등
제주-서귀포 4개소, 제주시 3개소
(경기 남부 지역, 주일 오후 오일장 전도)
5. 목요 730기도회
매주 목요일 저녁 7:30,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하며, 기도하며 간구하며 중보합니다(용인, 대구).
6. 1111기도회
매일 오전 1111 [두 손 들고 기도회] 가 오전 11시 11분에 있습니다. 하나님을 향해서 너와 네가 두 팔을 뻗고 주의 성호를 부르며 기도하는 시간입니다(용인, 대구, 서아프리카선교회-WAM., 서울, 서귀포)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