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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행시방 ┃ 서른 두살즈음...
젊은오리 추천 0 조회 133 11.01.27 08:24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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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1.27 08:41

    첫댓글 어느 방에서 만났는지 모르겠지만
    이 편지지안에 "서른살" 이라는 제목의 글이 있었는데
    오린 이 편지지를 보고 시집앙간다고 우기는 어느 아낙을 비아냥 하고픈 맘에 궁시렁 거린것..^^

  • 11.01.27 09:16

    ㅎㅎㅎㅎㅎ
    내 맴이쥬~!모...
    가건 안가건 너무 뭐라 하들 마세유~~

    먹기시른나이 먹는거도 서러운디...

  • 작성자 11.01.27 10:36

    앙가믄
    뜨거운 한시절이 흐드러질때 넘꺼 빼앗아 맛보지 아니하면
    지꺼는 없다능거 오리는 알거등요.ㅎㅎㅎㅎ

  • 11.01.27 09:24

    서른 두살 즈음엔 한참 좋은 나이죠 ㅎㅎ

  • 작성자 11.01.27 10:39

    맛도 모르고 멋만 드러서 조아하던 때 유?..?.......ㅎㅎㅎㅎ

  • 11.01.27 09:30

    ㅎㅎㅎ. 그때가 그립네요.

  • 작성자 11.01.27 10:38

    시방이 더 존거 아녀유?...
    오린 시방이 더 존디..ㅎㅎㅎㅎ

  • 11.01.27 11:09

    그때그나인 안돌아 와요 좋은시절은 추억 현재는 즐거움으로 살아야죠

  • 작성자 11.01.27 11:29

    정답이라고 백수 하리이다
    시방이 조아여..
    다음은 어찌될지 알지 못하지만......^^
    좋은날 되시라요~!

  • 11.01.27 13:04

    정말 꽃 같이 아직은 좋은 나이 그나이라면 하늘의 별도 다 내것이려!

  • 작성자 11.01.27 15:55

    새침떼기 아낙 가트니라궁.ㅎㅎㅎ
    아직은 서른이 덜된듯이 고로코롬 야그 하시면
    정녕 죽는날까지 세침떼기라는 별명이 이름이 될듯 하오이다.ㅎㅎㅎ

  • 11.01.27 21:47

    서른 두살엔 아들 둘을 낳아 정신 없이 살았는디..
    그때가 그립구먼유.^^

  • 작성자 11.01.28 13:23

    그땐 정신 엄서꼬...
    불혹이 지나면서 새록새록솟아나는 공허로움이 움트고.ㅎㅎㅎ

  • 11.01.27 22:50

    스른 두살즈음~~초보 부모였던 전 아이키우느라 떡을 쳤습니다요~~ㅎ

  • 작성자 11.01.28 13:25

    역쉬 미연님이랑 비스므리허나
    온 세상 아낙들이 다 한결같을듯 하옵고..
    시방은 어찌 한가요?
    평온함이 흐드러진 아낙의 심뽀인가여?.ㅎㅎㅎㅎ

  • 11.01.28 20:10

    지금이 조아라~!! 꽃다운 젊음을 준다해도 ...ㅎㅎ

  • 작성자 11.01.29 08:05

    워메~~~
    오리두 그런디 동기 만난거 마찌?.ㅎㅎㅎㅎ
    오리가 연타를 하지 아니하도록
    사연이나 하나 올리고 가시지 그러셔쏘....ㅎㅎ
    암튼 비기만해도 조아하는 오리를보면 정녕 푼수라는 전서리...ㅎㅎㅎㅎㅎ

  • 11.01.29 09:13

    푼~ 품속에 들가봐야 아는건 아닌가 봅니다
    어쩌면 잊지않고 행시방을 찾는거이 멋쟁이 어느님땜시.?
    수~ 려한 외모에 널븐맘 따뜻함 정겨움 저만의 상상일까요
    오~ 는님 가는님 붙잡지도 탓하지도 않는 든든한 행시방 지킴이
    리~ 제나 저제나 찾아주려나 기다려 주시는 멋쟁이 울오라버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1.29 11:15

    감격시러버서 ㅠㅠ ㅠㅠ ㅜㅜ ㅜㅜ

  • 11.01.30 09:51

    저 나이에 둘째가 걸어다녔던가....ㅎㅎㅎ
    애 키우니라 정신없었어요
    지금이 훨 조아.....몸도 덜 피곤코...맘도 덜 힘들고...
    이짓도 늙어서 하니 존네..ㅎㅎ

  • 작성자 11.01.31 07:53

    하늘향해 꽃을피운
    늘푸르른 꽃향기님
    꽃보다더 이쁜것이
    향기로운 늙음이라
    기운차게 사는모습
    님이되면 뽀허긋네...........ㅎㅎㅎㅎ

  • 11.01.31 17:40

    ㅋㅋ앙~장난 꾸러기..ㅎㅎㅎ

  • 11.01.31 17:42

    오리행님아.....음악 넘 좋다...아티랑 곡목 좀 갈케주징...good in blues?

  • 작성자 11.02.01 08:00

    그렁건 몰러도 된다요
    오리가 하늘꽃향기가 누군지 모르지만 대화 할 수 있는거처럼
    듣고 느끼면 되는거라고 우기고픈 오리라우.ㅎㅎㅎ
    근디
    다 알았담서요?.ㅎㅎㅎ
    알아낸 그 열정에 박수하오니
    새해엔 하늘의 복을받아 평안하시옵고
    땅의 기름진것으로 풍성함을 누리는 한해가 되시길 축복하옵니다~~()

  • 11.02.01 08:32

    토니 조 화이트에....굿 인 블수...ㅎㅎ..실은 제가 좋아라하는 아티에염...목소리 쥑이자나요.ㅎㅎ
    엉아도 목소리 이쯤 되요?.
    방송씨제이들은 이런 목소리 가진 분 있어요..쥑여줘요.ㅎ)
    머..그렇다고 그분께 빠진건 아니고...ㅎㅎ
    목소리 멋진분이 외모는 별루라는..ㅎㅎ(엉아보다 못생겼다고.ㅎ)
    저도 목소리 이쁘다고 자자한데 못생겨서 안만나고 싶대요..ㅎㅎ(다행이지 싶어요.ㅎ)
    새해엔 목소리 더 자주 들려달라는데 저는 바쁘고 클났어요.
    그래소 여기보단 세상속 밝은 곳에 나가서 좋은일 하는게 더 보람있을것 같아서
    팔 걷어부치고 나가려구요.......착한 아지매거든요..ㅎㅎ
    엉아도 새해 복 마니 지어서 세상에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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