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
기도하게 하시고 일지로 감사예물 드릴 수 있게 인도해주심 감사해요 영광을 받으소서
주님을 영접한 이후 계속 내게 부어주셨던 넘치는 사모함
그 사모함 하나 보시고 세성회까지 인도해주시는 은혜를 주신 거 같다
그런데 그 변함없이 뜨겁던 사모함이 언제부터인가 식어졌다
주님을 갈망하며 주님과 대화하고 친밀하며 하나되기를 사모하며 무수한 예배와 책 동영상을 기웃거리던 나를 천국같은 세성회에 인도해주셨다 6시 10분에 집을 나서서 출근하던 시절 보물창고를 출근길에 듣고 퇴근해서 또 영성훈련 듣고~
그 시절 아들이 엄마는 방에 쳐박혀서 예배만 드린다고 했었다 그때는 아들의 그 마음의 소리가 안들렸었다
목사님은 훈련 못받아도 괜찮으니 가정을 가족을 먼저 섬기라고 가르쳐주셨었지만 나는 내 갈급함과 욕심에 안들리고 안보였다
갈급했던 심령에 들어오는 찾고 찾던 기름부으심이 너무 좋았고
감당하기 힘든 현실에서 살고 싶어서 예배에 흠뻑 빠져들었었다
체력도 좋지 않은데 너무 말씀이 좋아서 들을때는 졸린 적도 적었었다
그런데 지금은 심지어 월요일은 없고 화~목 오전 8시에서 1시간만 훈련시간이 있는 시즌을 허락하셨다
아들딸이 함께 있는 시간에는 주일만 예배시간이 있게 되었다
그런데 이제는 아들딸이 학원가느라 오롯이 나 혼자 있는 저녁시간이 첫째 태어난 이후 첨인거 같다 ㅎㅎㅎ
왠만큼 불편하고 힘들어도 그냥 환경에 나를 맞춰사는게 익숙하고 기도도 잘하지 않는 나이다
그래서 자녀가 힘들어해도 왠만해서는 쉽게 기도를 못했던 나
아들이 너무 힘들어서 10키로가 넘게 살이 빠졌는데 나와 남편은 둘다 그런 아들이 안보였었다 살이 빠지고 나서야 야윈 아들이 보였다
상처와 연약함으로 감정이 억압되어 나와 다른 사람 모두의 감정을 느끼지도 알아차리지도 못하고 그냥 주어진 해야할 일들을 하며 열심히만 살아왔다
그랬던 내게 세성회에서 참된 복음과 진리의 빛을 비춰주셔서 소망이 생겼다
그렇지만 엄위하신 하나님
내가 지난한 세월동안 뿌린 죄악을 용서해주셨지만 그 죄악의 결과를 반드시 맛보게 하심이 너무나 쓰다
내가 참된 기독교인으로 살지 못했기에 남편과 자녀를 하나님께로 가까이 인도하지 못했다
유대인처럼 율법과 종교로 살았기에 지금의 아픈 열매를 맺었다
모두 저의 죄입니다
재를 뒤집어쓰며 통곡하며 회개하게 하심 감사합니다
하갈과 그 아들을 내쫓으라는 말씀
성령님 제게 아직도 내쫓지 못한 여종과 아들이 있나요
제게 아직도 우상이 남아있나요
남편과 자녀를 내려놓았습니다
탁월한 유능한 교사가 되고 싶은 욕심도 내려놓았습니다
유능한 교사가 아니라 나를 사랑하는 교사를 원한다고 하시니 아멘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데 더 힘쓰겠습니다
하나님 아빠를 진정으로 아직도 믿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저의 믿음없음을 회개합니다
염려하지 말라셨는데 믿지 못하고 계속 염려하고 낙심하는 불신을 용서해주세요 믿음을 부어주세요
주님 나의 모습을 거울처럼 보여주는 자녀가 아니면 이렇게 기도로 나아오지 못했을 거에요
강팍한 저를 기도와 회개의 자리로 인도해주신 성령님 감사찬양합니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믿고 모든 것을 맡기고
감사하며 기뻐하며 살게 성령님 도와주소서
회복을 주신다고 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제 속에 뿌려주신 말씀들이 살아역사하길 고대합니다 불쌍히 여겨주소서
하나님이신 말씀보다 기름부으심을 쉽게 받는 듣는 것과 안수 대언에 치우쳤던 것 회개합니다
말씀에 다시 집중하겠습니다
영의 기도인 골방기도 언약궤기도 다시 매일 드려보겠습니다
성령님 제게 지속할 수 있는 이길 힘을 주세요
유대인처럼 산 줄 생각조차 못했던 교만하고 어리석었던 저를 세성회로 인도해주신 삼위일체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세성회를 통해 가르쳐주신대로 진짜 기독교인처럼 살 수 있도록 성령님 도와주세요 불쌍히 여겨주세요
첫댓글 할렐루야 ❤️ 사랑하는 홍은혜집사님~♡
우리는 주님앞에 늘 부족하고.. 끊임없는 내적 전쟁을 치루면서 때로는 이기고 때로는 넘어지기도하지만..그래도 주님만을 붙잡고 나아가기에
승리의 길을 가고있습니다
한걸음 한걸음 주님과 동행하며 나아가는 울 집사님 심령에 주님의 위로와 평강이 넘치시기를 축복합니다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너의 모든 모습들이 너무도 사랑스럽구나~"
미소지으며 바라보십니다
말씀속에서 주님을 더욱 깊이 만나시고 우리 진짜 기독교인으로 살아가자구요~홧팅!
집사님을 응원합니다 👏👏👏👏👏👏👏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귀하신 목사님
아멘입니다♡
긍휼의 주님을 감사찬양합니다
격려의 댓글 감사드려요♡♡♡
할렐루야 사랑하는 집사님
어찌하면 하나님의 사랑과 인정을 받을수 있을까? 노심초사하는 집사님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로서 믿어져야
권세를 누리고
주님만이 나의 전부! 하며 고백된답니다 집사님은 하나님의 자녀임을
마음으로 인정해야
사단도 어쩌지 못합니다 아시죠!
파이팅입니다!
사랑하고 🌸 💕 축복합니다 ♥️ 💕 💜 😄
귀하신 목사님
아멘입니다
목사님처럼 하나님 아버지가 실제적으로 믿어지길 갈망합니다 ㅠㅠ
격려의 댓글 감사드려요♡♡♡
할렐루야
사랑합니다
홍은혜집사님
사랑합니다다
고3아들과 예쁜딸
과정과정도
주님께서 허락하심을 봅니다
지금 이순간도
성령님이 함께 하십니다
말씀이 알아지실때
자유가 오지요
사랑합니다
홍은혜집사님
감사합니다
홍은혜집사님
집사님의 귀한아들이
원하는 목표대로 우리 주님이
이끌어주실줄 믿고
중보하고 있읍니다
할렐루아
주님께영광
귀하신 전임님
아멘입니다
격려의 댓글 감사드려요
귀한 중보 너~~~무나 감사드려요 ♡♡♡
유대인은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지만
기독교인은 하나님과 대화를 나눈답니다.
우리 집사님처럼 말씀과 기름부음을 사모하는 분이 없을 것 같네요..
언약궤기도보다 더 좋은 것은 스트링입니다.
주님과 매시간 대화를 나눠보세요. 많은 도움이 될거예요..
귀하신 목사님
성령님은 참 신기하세요
지금처럼 사모함이 적은 때가 없었는데
계속 사모함을 말씀하셔서 찔리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성령님은 매번 그럴때마다 반대로 격려해주시네요...
대화를 나누는 기독교인 시도해볼게요
감사드려요♡♡♡
주님께 회개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네요...
원하시는 뜻대로 안됐어도 주님께 회개하며 감사하며 나아가심이 너무 귀하시네요
집사님 삶에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것들을 사모하는 집사님의 모습이 귀하십니다♡
회개와 깨달음을 통해 더욱더 앞으로 나아가시니 믿음이 아름다워요🐰❤🐰❤
집사님 가정에 주님의 은혜가 가득하기를 기도하며 선포합니다♡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홍은혜집사님 사랑합니다 💜
공감하며 영성일지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