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달전에 구입한 오라정화 세트가 있는데 그동안 매일같이 착용하고 사용해보면서 경험한 후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작년에 오라정화, 힐링카드 시리즈가 출시되었을 때, 지금의 훈자물약 못지않게 카페에서 열풍인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때 당시 카페에 가입한 상태가 아니라서 생생한 후기들을 뒤늦게 나마 확인해보았죠..^^
일단 가장 기본인 오라정화 카드를 가슴명찰에 차고 하루를 보냈죠..
저같은 경우는 보통 힐링카드 중에서 에너지가 센 편인 흑수정이나 N극 자기장 카드도 첫 착용했을 때나 착용한 부위의 가슴이 따뜻해지면서 금세 적응했는데요..
오라정화 카드는 하루종일 수시로 가슴이 뜨끈해지는 느낌이 반복되더군요..
그래서 역시 오라정화 에너지가 기감이 없는 저에게도 세게 느껴지는구나..하고 생각했는데
다른 후기나 알파선생님의 조언을 보니 배꼽아래 하단전 부위에 착용을 추천하시더라군요^^;
그래서 이후부터는 또다른 카드 명찰로 바지춤에 걸치게끔 해서 착용하고 다닙니다.
역시나 아랫배가 따뜻해지는 느낌이 수시로 들면서 장이 편안해지는 느낌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저는 비교적 건강한 편이지만 소화기능이 약해서 위장이 그다지 좋지 않은편입니다..
그래서 조금만 과식해도 더부룩한 느낌이 반나절은 가는 그런 위장 상태이고, 이게 은근히 생활하면서 스트레스였지만 나름대로 체중조절해주는 긍정적인 면도 있어서 그러려니 하고 지냈는데요..
오라정화카드를 착용하고 나서부터는 조금 과식해도 더부룩한 느낌이 상당히 완화되었고
배불러도 그다지 기분 나쁘지가 않고 기분좋은 포만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는 직장에서 일하다보면 특히 오후에 소변을 자주 보는 편입니다.
물론 힐링툴을 접하면서 명현반응으로 초기에 잦은 소변이 나올 수 있다고 들었지만 예전부터 일하면서 긴장하다보면 직장에서 화장실을 한시간에 한번씩 갈 정도로 빈뇨가 있었는데요.ㅠ
내친김에 하단전 부위에다 오라정화, 리셋클린에 더해 프로게스테론 힐링카드도 같이 착용했습니다.
그랬더니 다행스럽게도 화장실 가는 횟수가 조금씩 줄어드는게 눈에 띌 정도가 되었습니다.
오라정화와 프로게스테론 카드의 시너지 효과라 생각하는데 저한테는 잘 맞아서 정말 다행이고 기분좋은 조합입니다.
다른 분들께는 에너지가 쎄서 추천해드리기는 애매하지만 이런 조합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사진처럼 저는 요즘 카드명찰을 가슴과 하복부 두군데 착용하고 다니는게 일상이 되었습니다.^^
일전에 오라정화카드를 면도날 재생용도로 사용한 후기들을 살펴보았는데요..
저는 일주일에 한번씩 사진처럼 면도날을 오라정화 엽서 가운데에 두고 반나절정도 위치시켜 둡니다.
그러면 일주일간 거의 새 것같은 날 상태로 기분좋게 면도할 수 있게 됩니다..
처음 이런 후기를 접했을 때 무척 신기했는데 제 면도기에도 적용되니 면도날 비용도 절감되고 좋네요..^^
면도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면도기보다 면도날이 크기에 비해 비싸고, 소모품이다보니
저처럼 자주 면도하는 분들은 면도날 구입할 때 지출도 은근히 나가게 됩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죠~
그런 부분을 오라정화카드나 엽서가 커버해주니 생활비 절감도 되고 오라정화의 에너지를
더욱 신뢰할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었네요..
그리고 엽서를 복부에 착용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을 좀 해봤는데요..
지난 강의 때 스타게이트 님께서 오라정화,힐링 엽서 두 장을 겹쳐서 바지춤에 착용하고 계신 것을 봤습니다.
건강 및 힐링툴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시구나..하고 느꼈지만 한편으로는 카드명찰과는 달리
바지춤이나 벨트로만 큰 엽서를 고정 해야해서 자주 엽서 위치를 확인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게다가 알파선생님께서 최근 출시하신 리셋클린 엽서를 사람 만나실 때, 복부에 착용하신다고 확인했구요.
제 나름대로 인터넷으로 오랜시간 검색해보니 '병원명찰'이라고 엽서사이즈를 담아서 커버할만한 명찰을 발견했습니다!
다행히도 출시된 오라정화, 힐링 엽서나 리셋클린 엽서를 담을 만한 사이즈가 되더라구요..^^
명찰가격보다 배송비가 더 비쌀정도로 비용부담없이 구입가능하구요, 구입해서 카드명찰처럼 착용해 보았습니다.
저처럼 벨트착용하는게 불편하게 느끼는 분들도 비교적 안정감있게 착용할 수 있어서 괜찮은 아이템 같습니다.
재질이 연질PVC라고 되어있는데, 다만 착용감은 가죽명찰보다는 조금 떨어집니다.
공구사이트에서 판매중인 가죽명찰은 인조가죽이지만 맨살에 닿아도 이질감없이 부드럽게 느껴지지만
병원엽서는 가죽이 아니다보니 착용감은 떨어져도 목과 허리춤에 이중으로 고정할 수 있으니
장시간 안정감있게 착용할 수 있어보여 괜찮은 아이템 같습니다..^^
일반적인 힐링카드를 카드명찰에 담아 착용할 때 리셋클린 카드를 필수적으로 같이 쓰는 것처럼 리셋클린 엽서가 출시된 마당에 이를 응용해서 오라정화나 힐링 엽서에 같이 착용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 나아가서 하복부에 착용해서 도움될만한 식욕억제 카드나 비만치유 혹은 장청소, 소화관련 카드들도 엽서 사이즈가 있다면 더 강한 에너지로 장건강과 비뇨기 건강에 도움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리고 오라정화 A4는 침구 매트릭스 아래에 깔아서 적응을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차근차근 오라카드부터 적응한 터라 별다른 명현반응은 없었는데요, A4사이즈를 깔고 잤더니
잠도 금방 들고 숙면의 질도 좋았습니다.
또한 숙면카드나 파동없이 해봐도 편안한 잠을 잘 수
있게 해주니 금상첨화네요..^^
며칠 이렇게 해보다 끝판왕인 오라정화힐링 A3도
매트릭스 밑에 깔고 잤는데요,
첫 꿈에 집안의 벌레들을 현관밖으로 몰아내는 꿈을 꾸었습니다..
집안의 탁기와 액운을 몰아내는 꿈같아서 기분좋네요^^
이어서 오라정화 A4도 매트릭스 아래에 같이 깔고 요즘에는 두가지를 혼용하여 잠잘 때 쓰고 있습니다.
수면도 편안하고 무엇보다 적게 자더라도 다음날 별로 피곤하지 않고 상쾌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어서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그밖에 '클래리 캄'이란 카드도 여성의 PMS에 도움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제 아내가 생리 직전에 항상 신경이 예민해지고 얼굴에 뾰루지 같은게 자주 생기고 했는데요..
클래리 캄을 생리 일주일 전부터 착용하면서부터 생리직전의 불편감이 많이 완화되었다고 좋아하네요..
다양한 질환이나 기능불편에도 적용할 수 있는 힐링툴이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아무쪼록 힐링툴에 입문하셨는데 오라 시리즈를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분들께는 강력 추천합니다.
사람마다 기감이 다르고 착용시 느끼는 반응이 다를 수 있어서 고생하실 수도 있지만
저를 비롯하여 다수의 회원분들이 긍적적인 호전반응을 경험했고 신체의 정화능력이 탁월하다고 하니
오라시리즈를 안겪어보면 손해일거라고 장담합니다..ㅎㅎ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힐링툴 입문하시면서 조금이라도 도움되는 내용이었으면 좋겠어요^^
장문의 귀한 후기내용 흥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저도 마침 오라카드세트를 다시 꺼내들고 효과를 체험중이었는데 비슷하게 저도 느껴지고 있어서 역시 그렇구나라는 즐거움이 느껴 졌습니다 :) 하단전 명찰 아이디어는 고민만 했었는데 저도 구매해보아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넵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아침부터 기분이 좋습니다ㅎㅎ 토요일 강의 오실때 엽서 명찰 샘플 여분있는데 하나 챙겨드릴께요~
@미소훈이 미소훈이님의 따뜻한 마음에 또 감동합니다 ~~~^^
@Timothy 별거 아닌데 머쓱하네요ㅎㅎ 토욜에 뵈어요~
마지막 사진에 빵 터져 웃고갑니다ㅎㅎ 오라정화 조목조목 상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미소훈이님!
넵 문뜩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합성해봤는데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아이디어네요 저도 실행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당
네 말씀 감사합니다~강의때 뵐께요^^
힐링툴을 만났다는 것 자체가
행운이라는 생각입니다.
좋은 체험 나누고 싶어도
섣불리 권했다 설득이 쉽지않아
안타까울 때가 더러 있습니다
여러 팁 감사합니다.
네 저도 동감합니다. 주변사람들에게 손쉽게 권하기 힘든 부분이 있죠..그렇지만 가까운 가족이라도 잘 설득해서 함께 나누면 효과를 보고 만족해서 보람있어요^^
미소훈이님의 다방면의 내용을 담은 글이 정보파동의 작용에 대해 잘 와 닿습니다.
특히 집안의 벌레들을 현관밖으로 몰아내는 꿈은 놀라운 일입니다.
안좋은 기운들을 모두 쫒아내신거에요!
이 내용이 제겐 가장 크게 와 닿습니다.
클레리 캄 카드가 부인께도 도움이 되시니 다행입니다.
엽서사이즈 명찰 아이디어도 참 좋습니다.
다양한 정보를 적으신 글 나눔 선물로 모든 힐링카드중에서 필요한 카드 3개를 드리고 싶습니다. 언제든지 공구신청시 배송요청란에 닉네임과 함께 적어주세요.
활기차고 좋은 에너지 가득한 봄날 보내세요!
선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벌레 꿈은 제가 해몽에 대해 무지해서 별다른 의미를 안두었는데 좋게 말해주시니 크게 와닿네요^^ 엽서명찰은 제가 알파선생님 드릴 것도 한세트 사두었는데, 약소하지만 강의때 드릴께요~ 즐거운 하루 되셔요!
@미소훈이 우와~ 정말 감사합니다!
다양한 경험을 하셨네요. 도움이 많이 됩니다.
몇칠전에 파동카드를 배에 부착했다가 터미널 화장실에 잠시 내려놓고는 못챙기고 나와서 분실했어요. 후기로 병원명찰을 딱 알려주시네요. 제가 필요했던건데 구매해야겠어요.
좋은 경험팁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도움되는 정보라 하시니 저도 뿌듯하네요^^ 카드는 사이즈도 작아서 자칫하면 분실하기 쉽상이죠.. 외출중에는 명찰에 꼭 담고 다니셔요~
저는 아랫배에 붙이는 타입인데 보통은 하루지나면 다들 안하시더라구요.
오랜 검색으로 찾은 좋은 팁 감사합니다~^^
넵 저는 첫 사진처럼 카드명찰 두개를 혼용해서 아랫배부위도 외출시 잘 착용하고 다녀요~ 감사합니다^^
@미소훈이 가능하다면 명찰 .판매 링크 올려주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비펄 http://www.idtecmall.com/m/product.html?branduid=82289&search=%BA%B4%BF%F8%B8%ED%C2%FB&sort=&xcode=014&mcode=008&scode=&GfDT=bm56W14%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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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 중에서 선택하시면 될 것 같네요.. 첫번째 명찰은 오라엽서에 적당하고 두번째링크는 리셋클린엽서 담기에 적당할듯 합니다^^
@비펄 그리고 목에 거는 줄은 다이소가시면 뜨개실 종류중에 적당한 것 찾으시면 될겁니다. 저는 이 제품 천원에 구입했어요^^
저도 따라해 봐야겠네요. 소중한 체험기, 훌륭한 팁 감사드립니다. ^^
넵 스타게이트님 복부에 엽서세트 착용하신 것보고 고민하다 떠오른 아이디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