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 하나님 나라와 증인 말씀/ 사도행전 1:1-14 요절/ 사도행전1:8 | 제 3 강 | |
천국 여름수양회 |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2022년 천국 여름수양회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로의 초대’, ‘하나님 나라와 용서’ 말씀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나라가 예수님의 십자가에서의 용서를 통하여 이루어짐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어서 오늘은 ‘하나님 나라와 증인’의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주님은 우리가 현재 하나님 나라를 누릴 뿐 아니라 예수님의 증인의 삶을 살기 원하십니다. 말씀을 통하여 증인의 삶을 살고자 하는 소원을 덧입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사도행전은 누가가 데오빌로에게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이후의 하나님의 역사에 대해 쓴 글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지만 사흘 만에 살아 나사 40일 동안 제자들과 함께 계셨습니다. 이 때 예수님께서는 버킷리스트를 정하여 못 가본 여행도 가시고, 맛있는 빵집 순례를 도실 수 있으셨습니다. 제자들과 바나나 보트도 타시고 캠핑도 다니시며 못다한 추억을 쌓으실 수 있으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 때에도 줄기차게 하나님 나라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누가복음에는 ‘하나님의 나라’라는 단어가 28번이나 나옵니다. 도대체 하나님의 나라가 얼마나 중요하기에 이렇게 시도 때도 없이 말씀하시는 겁니까? 왜냐하면 우리가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 나라를 빼앗겼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를 회복해 주고자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간절히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 대해 말해 보라고 하면 선뜻 말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어떤 나라입니까?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이 왕으로서 주권을 행하시며 신자된 우리는 그의 백성으로 보호받으며 살아가는 나라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막연히 죽으면 가는 슬픔과 죽음이 없는 먼 미래의 나라로만 여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나라는 현재적으로 누리는 나라입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에서 살면서 코로나 시대에 많은 혜택을 누렸습니다. 무료로 검사와 치료, 백신의 혜택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요즘 대한민국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질만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효과적인 검사와 빠른 역학조사, 자체 진단키트 개발과 드라이브스루와 같은 일명 k-방역으로 인해 코로나19시대 살기 좋은 나라 4위에 오르기도 하였습니다. k-팝의 인기는 날로 커져 가고 있는데 특히 BTS는 전세계에 아미팬을 만들었습니다. 아카데미 등 수많은 시상식에서 상을 받은 ‘기생충’ 영화가 있습니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흥행으로 전세계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와 달고나 만들기가 유행하였습니다. 이런 영향으로 한국에 오고 싶어 하는 외국인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받는 혜택과 자부심이 많은데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누리는 은혜와 자부심은 얼마나 크겠습니까? 우리는 어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셨고 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 나라를 회복할 수 있음을 들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 나라에서 누리는 은혜는 어떠합니까? 가장 큰 은혜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두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나를 만드시고 나의 모든 것을 가장 잘 아시는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었다는 것은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주님이 아버지가 되어 주셔서 푸른 풀밭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고 음침한 골짜기에서도 보호하십니다. 아버지 되신 주님으로부터 일용할 양식을 공급 받고 지혜와 힘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을 아빠라 부르며 주님께 나아가 기도하므로 기도 응답의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든든한 빽이 있으니 어떤 상황에서도 믿을 구석이 있어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현재 하나님 나라에서 평강과 생명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현재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자들에게는 감격과 감사가 끊이지 않습니다. 허누가 목자님의 마음에 하나님 나라가 있을 때 아름다운 미소를 지을 수 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이런 것들을 생각해 볼 때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것이 참 다행이며 축복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현재 누리는 하나님 나라의 축복이 크지만 하나님 나라는 아직 온전히 성취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의 때에 완성될 것입니다. 그렇기에 현재 하나님 나라를 누리지만 온전한 하나님 나라를 누릴 것을 소망하며 살아갑니다.
그런데 죄와 현실의 문제와 염려로 우리 마음가운데 하나님 나라를 잃어버릴 때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연약함으로 다시 죄를 지을 때 우리는 평안을 누리지 못합니다. 건강이 나빠지고 물질이 부족하고 기도의 응답이 늦어질 때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심으로 불평가운데 있을 때가 있습니다. 예수님과 멀어지므로 생명력과 기쁨을 잃어버립니다. 예수님께서 가져 오신 하나님 나라를 현재 제대로 누리지 못한다면 얼마나 억울하고 안타까울 까요! 우리 마음 가운데 하나님 나라가 없다면 새롭게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고 누려야 합니다. 우리가 현재적으로 어떤 가운데에서도 예수님께서 죽음으로 가져다주신 하나님 나라를 빼앗기지 않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4절은 말합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예수님께서는 사도들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께서 약속한 것을 기다리라고 하셨습니다. 약속하신 것은 성령 세례였습니다.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지만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요절인 8절을 말씀하십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는 줄기차게 하나님 나라에 대해 말씀하셨지만 제자들은 하나님 나라에는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세상 나라에 관심이 많았고 다른 사람보다 큰 자가 되고자 하였습니다. 제자들은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을 위해. 그리고 회복된 이스라엘에서 높은 자리에 앉아 다스리고자 하는 삶의 방향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런 제자들의 삶의 방향을 수정해 주십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증인의 삶으로의 방향 전환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증인의 삶을 사는 것은 어떤 삶을 사는 것입니까? 첫째로, 말로써 예수님을 증언하는 삶입니다. 여기에 혹시 스스로 예수님께 나아온 사람이 있습니까? 누군가 교회에 가보자 하고, 책이나 방송을 통해 예수님에 대해 들었기 때문에 나아올 수 있었습니다. 저는 김여호수아 브리스가 목자님의 초청으로 나아올 수 있었고, 강찬솔 형제님은 할머니와 황사무엘목자님의 초청으로 예수님께 나아올 수 있었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하였습니다. 누군가 예수님에 대해서 말로 전해주어야 알 수 있습니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라고 대나무 숲에라도 말을 했기에 그 소문이 온 나라에 퍼질 수 있었습니다. 말하지 않고 마음에만 품고 있다면 누구도 알지 못합니다. 내가 만난 예수님을 말해 주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어떻게 변화 되었는지, 예수님으로부터 배우고, 경험한 것을 증언하면 됩니다.
둘째로, 삶으로 예수님의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교육은 말로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보여주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증인이 말로서 말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삶으로 예수님을 믿을 때 받는 축복이 어떠한지 알려 주어야 합니다. 현재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자의 삶이 어떠한지 보여 줌으로 예수님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물론 예수님이 요구하신 삶의 수준은 매우 높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의 눈높이도 높습니다. 이것을 완벽히 삶으로 나타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삶이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살고자 노력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누리는 평안과 기쁨, 감사의 삶, 사랑이 흘러넘칠 때 우리의 모습을 보고 예수님에 대해 호의적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서 예수님의 증인의 삶을 살아야 할 사명과 동시에 축복을 받았습니다. 증인의 삶을 사는 것은 때로는 힘들 수 있습니다. 증인으로 많은 수고를 하였지만 받아들이는 이가 적을 수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 시대에 먹고 사는 것도 힘든데 증인의 삶을 사는 것이 부담될 수 있습니다. 마음은 있지만 등 떠밀려 하는 것은 마음에 내키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증인의 삶을 사는 것은 하지 않으면 불이익을 받거나 마지못해 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은혜 받은 자로서 빚진 자의 심정으로 감당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일만 달란트의 빚이 있었습니다.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는 도저히 갚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그를 믿는 자는 은혜로 일만 달란트를 탕감 받았습니다. 이 은혜가 너무 크므로 이 은혜를 나누고자 예수님의 증인의 삶을 살아갑니다. 증인의 삶을 살므로 우리는 더욱 주님과 가까워지며 생명을 살리는 역사에 쓰임 받는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증인의 삶을 살고자 할 때 한가지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누구나 예수님의 증인이 될 수 없습니다. 오직 성령님이 임하신 자들만이 증인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이 성령님이 임하실 때 제자들은 권능을 받게 됩니다. 권능은 권세와 능력을 나타냅니다. 예수님의 증인이 되기 위해서는 권세와 능력이 필요합니다. 옛 생활을 청산하고 새 삶을 살 힘이 있어야 합니다. 두려움을 극복해야 합니다. 세상의 좋은 것들을 포기할 용기도 필요합니다. 어둠과 죽음를 파할 권세도 있어야 합니다. 딱딱한 사람의 마음을 부드럽게 할 능력도 필요합니다. 이런 것들은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아닙니다. 오직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성령님께서는 태초부터 창조역사를 함께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인 인간을 만드실 때도 함께 하셨습니다. 구약의 사사들이나 예언자들, 기구들을 만드는 자들에게 특별한 능력을 주시는 것으로 함께 하셨습니다. 성령님은 예수님과도 함께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되셨습니다. 요한에게 물세례를 받으신 후 성령이 비둘기 같이 예수님께 임하여 사명의 길을 갈 수 있도록 함께 하셨습니다. 이 성령님을 예수님께서는 보내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특별한 사람에게만 보내어 주시는 것이 아닌 믿는 자마다 보내어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이 성령님이 함께 하실 때 우리는 예수님의 증인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내가 변화될 뿐 아니라 다른 사람도 변화시킬 수 있는 증인의 삶을 살게 됩니다. 제자들은 아직 성령님을 받지 못했기에 받을 때까지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신약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은 예수님을 믿는 순간 성령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렇기에 믿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도 예수님의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고 하십니다. 예루살렘은 현재 내가 있는 곳입니다. 유대는 우리나라입니다. 사마리아는 적대국입니다. 땅끝까지는 지구의 끝까지 온세상을 의미합니다. 가까운 가족을 시작으로 내가 다니고 있는 캠퍼스, 직장, 더나아가 세계 곳곳에 예수님의 증인이 필요합니다. 실제 세계 곳곳으로 우리의 선교사님들이 예수님의 증인이 되고자 나아갔습니다. 특별히 슬로바키아로 예수님의 증인이 되고자 가신 장에스더 선교사님. 아일랜드로 예수님의 증인이 되고자 가신 최마태, 에스더 선교사님, 베트남의 진여호수아 선교사님이 이번 수양회에 참석케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분들의 수고와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우리 가운데 많은 분들이 가족과 캠퍼스와 직장에서 예수님의 증인의 삶을 사셨고 현재에도 예수님의 증인으로 살고 있습니다. 비록 많은 세대차이가 나고, 많은 문제를 극복해야 하지만 하나님께 받은 은혜로 말미암아 감당하고 있습니다. 오늘 여기에 예수님의 증인으로 살고 계신 모든 분들께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 드리며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캠퍼스와 직장과 이웃들에게 예수님을 증거 하고자 힘썼고 많은 열매를 맺었습니다. 하지만 자녀들에게 예수님을 증거하고, 그들이 하나님 역사에서 쓰임 받도록 인도 하는 데에는 좀 신경을 쓰지 못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자녀들에게도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고 하나님 나라를 누리며, 예수님의 증인으로까지 설 수 있도록 섬겨나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 말씀을 마치시고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라 가셨습니다. 제자들이 하늘을 쳐다보고 있자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나타나 예수님께서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말씀해 주었습니다. 제자들은 예루살렘에 돌아온 후 이번에는 물고기 잡으러 가지 않았습니다. 약속한 것을 기다렸습니다. 다락방에 열한 사도와 예수님의 가족들이 모두 모여 마음을 같이하여 기도에 힘썼습니다. 열흘 후 성령님이 임하시자 이들은 변화되어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예루살렘을 시작으로 땅끝까지 예수님의 증인의 삶을 살았습니다. 이들의 증인의 삶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나라가 더욱 확장 되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땅끝에서 온 예수님의 증인 문이사야입니다. 감히 제가 이런 표현을 쓰는 것은 제 고향이 땅끝 해남이기 때문입니다. 이 시간 제가 만난 주님을 증거 하고자 합니다. 저는 목마름과 두려움에서 구원받았습니다. 영생수 되신 예수님 안에서 참 만족과 기쁨을 맛보게 하셨습니다. 두려움 많은 자가 하나님 안에서 자존감을 되찾고 두려움을 물리치고 도전하게 하셨습니다. 가장 최근에 제가 만난 주님은 목자 되신 주님입니다. 인생에 문제와 고비가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저에게도 인생에 문제와 고비가 찾아왔습니다. 군대문제, 석사졸업문제, 직장에서 고비가 찾아왔습니다. 이중에서 가장 큰 고비는 직장에서 고비였습니다. 재작년 저는 집에서 쉬면서 새로운 직장을 찾게 되었습니다. 얼마 있지 않아 면접을 보게 되었고 저는 될 것 같은 느낌을 받았지만 되지 않았습니다. 이후 춘천에 관련 전공의 공고가 나면 지원을 했지만 연락이 오지 않았습니다. 한달 두달 세달이 지나가자 저는 점점 초조해 지고 염려가 들어왔습니다. 빨리 주시지 않는 하나님께 쏘리한 마음이 들자 저의 마음에 하나님 나라가 사라지고 불평불만으로 고통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시편 23편 1,2절 말씀이 저의 마음 가운데 들어왔습니다. 고난 가운데, 모든 것이 부족한 가운데 있는데 목자 되신 하나님으로 인해 부족함이 없다고 고백하는 다윗이 놀라웠습니다. 저에게도 이런 믿음을 달라고 구하였습니다. 지금까지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시고 인도해 주신 하나님을 떠올리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이때 다시 내면에 평안이 임하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였습니다. 드디어 7개월이 끝나게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움직이셨습니다. 현재의 직장을 다니도록 은혜를 주셨습니다. 제가 현재 하나님 나라를 더욱 더 누리며 빼앗기지 않는 자 되기를 원합니다. 섬겨오던 고세준 형제님 한 사람을 계속 마음에 품고 예수님의 복음이 임하기까지 인내로 섬겨나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계속하여 하나님 나라에서 누리는 은혜로 말미암아 빚진 자의 심정으로 예수님의 증인의 삶을 살아가는 자 될 수 있길 기도합니다.
결론적으로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를 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리고 이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할 예수님의 증인들을 세우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온전히 누리길 원하시며, 우리를 예수님의 증인으로 부르시고 임명하십니다.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나라를 온전히 누릴 뿐 아니라 이 하나님 나라를 증거 하는 증인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