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대회 개막이 101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하계올림픽 통산 100번째 금메달에 도전한다.
한국은 역대 하계올림픽에서 총 287개(금 96·은 91·동 100)의 메달을 따냈다. 한국은 지난 1976년 몬트리올 대회에서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이래 매 대회(1980년 모스크바 대회 불참) 금을 추가했고, 3년 전 열린 도쿄대회(금6·은4·동10)까지 금메달은 총 96개를 수확했다.
100번째 금메달은 8월 초에 성사될 가능성이 크다. 도쿄 대회 전 종목 싹쓸이를 달성한 양궁이 8월 2∼4일 혼성전과 여자 개인전, 남자 개인전에 차례로 출격한다. 이어 8월 5일엔 배드민턴 남녀 단식 메달 결정전에서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금빛 스매싱을 꽂을 가능성이 크다. 대회 후반부인 8월 10일에는 육상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용인시청)의 결선 경기도 큰 관심을 받을 전망.
첫댓글 한국 양궁 파이팅
으아ㅏㅏㅏ 대한민국 퐈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