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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과 조경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 고 구 려 방 개천이를 입양 하다..
마구 추천 0 조회 227 10.07.23 16:14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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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23 16:18

    첫댓글 ㅋㅋㅋ 불륜이~~~

  • 작성자 10.07.23 22:45

    ㅎㅎㅎ

  • 10.07.23 16:52

    유기견 입양도 참 어렵군요... 재밌는 글 잘 보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10.07.23 22:44

    입양보다 더 무서운것은 파양 이라 하더군요.. 그러기에 간깐하게.. 반드시 필요한.. 준비가 되고 이해 하는 이에게 입양 보내려 하는 그네들(협회 관계자)이 대단 하다는 생각 입니다.

  • 10.07.23 17:28

    개천이가 좋으신가족을 만나 행복할것 같습니다, 사랑으로 더욱 알뜰히 보살펴주길 바래요,,

  • 작성자 10.07.23 22:46

    하루 같이 있고 산책 몇번 했다고. 가까이 가면 꼬리를 흔들어 댑니다.. 나한테만 ㅎㅎ

  • 10.07.24 23:22

    정말요? 개천이 정말 영특합니다. 그녀석 역시 충견이네요. 누가 생명을 부여 했는지 알고 있군요~~~^^
    마구님 , 개천이가 이번에 마구님께 가지 않았다면.. 올여름 안으로 안락사 였습니다..
    개천이.. 이제 마구님 없이는 죽고 못살겁니다~~~ 개촌이가 마구님과 좀 닮은거 아시죠?

  • 10.07.23 18:43

    유기견 분양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까다로울수 있을것이라고 대충 짐작은 하였지만 이렇게 까다로울줄은 미쳐 몰랐네요 .그러나 재네들이 한번 버림을 받았다는 상황임을 생각해 보면 그렇게 해야하는것이라고도 생각을 해 봅니다 작년엔가 동물농장을 통해서 보여 주었던 동물과 대화가 통하고 그대화로서 동물들을 치료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되었었죠 .농장에서 개천이가 용감하게 경비대장이 되어 주어야 하겠네요 개천이에게 의지해야할 아이들이 많은것 같네요 .한식구로서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감사 합니다.건강 하세요

  • 작성자 10.07.23 22:47

    까다롭기에 의미가 있다는 생각 입니다.. 그리고 나랑. 농장 직원들. 개천이에게도.. 의미가 있기를....

  • 10.07.23 22:48

    많이 까다로운가요? 외국에서 유기견 입양은 세배는 더 까다롭답니다. 아이들 입양하는 절차와 다를바가 없어요. 사전 답사도 하고..
    우리나라 사람이 보면 우습다 하지만..
    생명체의 운명이 좌우되는일이라.. 저는 한번 이런일이 있을때 마다 흰머리가 왕창 왕창 올라옵니다. 제 판단에 이 아이의 생명이 좌우 될수 있다는책임감 때문에요..
    제가 백발이 된다 해도.. 더 까다롭게.. 해볼랍니다.. 낙낙 장송님~~~^^
    이해해주시는 낙낙장송님이 계셔서 힘이 불끈! 불끈!! 납니다~~~

  • 10.07.23 20:43

    개 한마리 인도하는데 무쟈게 복잡해서 어데 엄두나 내겠습닌까!!! 주인을 못찾고 30일이 지나면 안락사 시키면서 아무리 요식행이지만 복잡하면 분양 받으러 갔다가 성질급한 사람은 열받고 되돌아 오겠는데요.ㅎ ㅎ ㅎ

  • 작성자 10.07.23 22:48

    일반 떠돌이 잡개하고.. 족보 있음직한. 학대 받지 않고 단순 실종 견들은 꽤 오래 동안 보호 하고 있는 것 같습디다..

  • 축하드려요~~개천이가 농장에서 역할을 잘 하고 사랑 받으며 행복하게 지내면 좋겠습니다.
    저희 터 옆집의 진도견은 우연히 자기 집을 나와서 주변 닭을 여러 마리 물어서 난리 났었는데 얘, 개천이는 괜찮을까요?

  • 10.07.23 22:38

    우리집 슈나아이들도 비둘기 잡겠다고 야단입니다. 사냥은 본능인가봐요. 사람이 돈 보면 환장 하듯~~ㅋㅋ
    개의 능력에 따라 사냥의 성공여부가 결정되는데.. 옆집 진도견은 아주 우수한 아인가 봅니다~~^^
    개천이는 이제 마구님의 훈련 능력에 따라 잡을건지 말건지 판단할거예요.
    근데.. 솔직히 개천이 너무 점잖아서.. 슈나만 할려나 . (쉿!) 마구님께는 비밀.ㅋㅋ 까칠한 애를 좋아하신데요 ㅋㅋ

  • 작성자 10.07.23 22:49

    우리 닭장도.. 한눈 팔면 휘 감아 버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 ㅎㅎ

  • 우리 농장(?)에는 꽃들만 있고 동물은 아직 없는데 저도 순한 유기견을 돌보는 일을 해 볼까요?어허~~말어라~~아이쿠..그저 맘만 앞서네요 우선 도도라도..잘..^^::

  • 10.07.24 23:14

    고맙습니다~~~^^

  • 10.07.23 23:47

    ^^ 먼저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궁금한데.. 연락을 드려볼까 말까 망설이고 있었는데요 잘 지내는거 같아 조금 맘이 놓입니다.
    청계(개천)이 덕분에 어제 약 7시간 가까이 운전을 했네요.~^^ 아직도 엉덩이가 얼얼 합니다~~ㅋㅋ
    해피 바이러스님도 피로가 안가셨는지 오늘 조용하시네요~ㅋㅋ

    개천이 이제 2500평의 예쁜 유리 온실을 든든히 지키며, 멋진 마구님과 사장님, 그리고 직원분들 사랑 듬뿍 받고 행복하길 빕니다~~
    개천이 유기견입양은 한생명을 살리신거랍니다. 마구님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정말이예요~~~^^ 대박 나셔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당~~~

  • 작성자 10.07.23 22:50

    그러게요.. 많이 멀죠?. 더구나 비까지 오는데.. 다음에 국화향 가득할때 초청 하겠습니다..

  • 10.07.23 22:36

    축하드립니다...개천이 이렇게 좋은 인연으로 만나서 마구님 가족분들과 행복한 생활 되기를 바랍니다...슈나맘님 해피님 ..화천을 가신다고 해서 짐작은 햇습니다만 안좋은 날씨에... 정말 수고 많이 하셨네요...^^*

  • 작성자 10.07.23 22:50

    오늘 파주 갔던 직원들이 복귀 했는데.. 다들 좋아 합니다... 더부러 잘 지낼 듯.

  • 10.07.24 23:23

    정말 다행~~~
    저는 흐뭇~~!

  • 10.07.23 23:49

    입양이 그렇게 힘들군요...버림을 받았으니 재차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그런가 봅니다....식구 느심을 축하 드려요.......^^

  • 10.07.24 23:16

    네.. 입양이 힘들어요.. 특히 대형견은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문화라 강조하는 보신탕 때문에요.. 그리고 개를 아주 쌍스러운 동물로 하찮게 여기는 사람들이 있어서요..
    이해해주시는 천수만님 계셔서 그저 감사합니다~~^

  • 10.07.23 23:51

    ㅎㅎㅎ~이렇게 소식 주시니 반갑군요~ 어제 청계 대리고 아침 부터 점심 저녘 굶고 집에 도착하니 밤 9시 오늘 엄청 피곤하더만요~ㅋㅋ
    그래도 마구님과 사장님 뵙고나니 마음은 노이드라고요~ 정말 청계가 행복하게 살수 있을것 같아서 또한 자기 몫을 다 할것 같아서....다행 스럽더라고요
    한 생명을 거두워 주신 마구님 복 많이 받으시고 대박!!!나세요~국화꽃 피우는 가을에 번개!!!치시는것 잊지 마시고요~

  • 10.07.24 00:33

    해피님은 홍길동이네와는 전혀 남이 아니실듯,,,,
    모든일에 대한 열정에 큰박수를 보냅니다~~~^*^
    ``

  • 10.07.24 08:15

    바로밑 여동생, ㅋㅋㅋ,

  • 10.07.24 11:32

    ㅋㅋㅋ~

  • 10.07.24 23:18

    해피님 그 날 살이 좀 빠지셨을겁니다~~ㅋㅋ
    청계가 좋은일 많이 하네요. 해피님 체중감소에도 일조를 하고~~~ㅋㅋㅋ

  • 10.07.24 00:31

    개천이가 든든해보입니다, 그아이들은 사랑주는만큼,주인을따르고 충성하더라구요
    마구님 계신곳에 든든한 지킴이노릇을 할것같아요 ^^*
    마구님, 슈나마묘님,해피님 모두 복받으실거예요

  • 10.07.24 00:35

    오마나 식구들이 많이 있네요..
    산속에서 외롭지 않겠어요..
    듬직한 개천이도 오구요...축하드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0.07.24 03:39

    샹그릴라님 맘 충분히 이해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님은 충분이 반려동물에게
    사랑을 쏟았으리라 생각합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하면 그 맘 다 이해 할겁니다.

  • 10.07.24 01:28

    저도 동물사랑실천협회 회원입니다. 우선 입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아가들은 입양이 어려운데 개천이는 해운아 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가끔 이 카페에서도 사진이라도 보면 좋겠습니다. 저도 누렁이 7 마리 백구 2 마리의 믹스견을 돌보고 있어요.
    제가 원래 같이 지내던 래브라도 리트리버하고 전혀 차별을 안합니다. 견종차별도 인종차별과 똑 같아요.
    제가 알기론 동물사랑실천협회에선 견종차별 없습니다.
    다시 한번 입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0.07.24 03:34

    좋은일 하시네요 님이 있어 맘이 듬직합니다


  • 동물 사랑하시는 분들 러브사랑합니다
    가엾은 아이들에게 여러분들이 계셔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 10.07.24 08:17

    감사드립니다, 분명 누구나 쉽게 할수있는 일은 아니지요~~~

  • 10.07.24 03:40

    좋은 가족 맞이하심 축하 합니다.
    부디 사랑으로 보살펴 주세요. 한번 버림 받은 강쥐는
    계속 버림 받는다는 말이 있는데 님이 부디 우리 개천이
    끝까지 보살펴 주세요.....

  • 10.07.28 13:15

    우리 청계 아니 개천이요? (이름이 그리 부티나진 안지만 ㅎㅎ) 잘 잘 부탁드립니다~~~~ 가을에 국화번개?모임때 저 꼭 갈꺼다요 ~ ^^
    원래 순종? 보다 요런 섞인 믹스견들이 더 똑똑하구 귀여운 거라구요~~ 참고로 전 믹스견4마리와 함께 살아요 ^^*
    마구님 ! 개천이를 위해 기도하는(전 종교를 가지고 있진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 전 그중 하나구요...

    힘들었던? 우리 개천이 얼굴이 웃는얼굴이 되게 부디 잘... 잘... 돌봐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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