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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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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끝말 잇기 아름방 요새도 사랑을 아시나요, 모오 르으 시 나아요~/ 요
좋아요 추천 0 조회 37 24.02.02 07:3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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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2 10:33

    첫댓글 배호노래를 좋아했는데 유익한 정보 감사 합니다. 좋은날 되소서

  • 작성자 24.02.02 16:45


    배호
    아깝기 그지 없습니다.

    아무리 운명이라지만
    너무 일찍...

    감사합니다.

  • 24.02.02 13:51

    배호의
    이 노래는 많이 따라서 부르곤 했답니다
    황금의 눈이라는 영화의 주제곡이었군요
    김지미...멋지네요~ㅎ

  • 작성자 24.02.02 16:47

    김지미
    한 미모했지요.

    남자도
    여럿 거느리고... 둏아요 ㅎ

  • 24.02.02 13:54

    황금보다 지금이 좋지요

  • 작성자 24.02.02 16:48



    금 종류ㅂ니다..

    금덩어리를
    좋아하시는 끝마실 수우님 ㅎ

  • 24.02.02 15:57

    황금의 눈 의 영화 출연자들 이름 보니
    참으로 까마득한 시절의 배우이네요.
    그 당시 인기 배우들만 차출해 등장 시켰네요.
    그러니 영화가 인기 일수 밖에요.

    저는 못봤지만요. ㅎㅎ


  • 작성자 24.02.02 16:50


    1966년 영화라니
    까마득 하고 말고요...

    바람 온냐
    저 때는 공부했었자나요.

    영화관 갔다가 적발되면
    정학처분 받았나요 그 때 그 시절...

  • 24.02.02 20:53

    @좋아요 고2 여름 방학때 친구 하나가

    학생입장 불가를 가자네요.

    그러다 걸리면 어떻게 하냐 했더니

    자기만 따라 오라네요.

    단발 머리때인데 극장 들어갈때

    머리를 풀어헤치라네요. ㅎㅎㅎ

    친구 따라 그렇게 했는데 왠게

    글쎄 극장 주인( 우린 그렇게 불렀죠)

    이 후레쉬를 비추며 우리 뒤를

    따라 들어와 학생 ! 하면서 부르길래

    고개를 푸욱 숙이고 쫒겨났단 적이

    있었죠 ㅋㅋㅋ 그 이후론 간이

    콩알만해지는 짓은 안했답니다.

    다행히 방학이고 학교에도 연락이

    안왔죠. 왔다 하면 모범생으로

    알려져 있던 우린 선생님들께서

    알까봐 겁을 먹었는데 다행히

    우리가 염려하는 일은 없었답니다.

    그 이후론 죄 짓는 일은 하면 안된다고

    절실히 느꼈답니다. 다 옛날 일이죠 .

  • 24.02.02 18:05

    정말 오래된 영화네요
    저는 겨우 얼라티를 벗었을때니
    당연히 모르겠지요 ㅎ
    전성기땐 김지미씨가 나왔다하면
    무조건 흥행 했다고 합디다.

  • 작성자 24.02.02 19:02


    하여간

    여배우 하면
    김지미.


    사랑을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흥얼거린 황금의 눈이
    오래 기억된답니다.

  • 24.02.03 19:54

    @좋아요 그 당시 김지미는 동양의

    최고의 미인 이라는 소릴 들었죠.

    대단한 배우 였죠.

  • 24.02.03 16:36

    어째꺼나 사람사는 세상에 사랑은 영원하리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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