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지하철은 할만해.. 맨날 적잔인데 그 원인인 무임승차/요금조정은 하지도 못하게 하고 기후동행카드 만들어서 적자 가속시켜놓고 적자난다고 인원감축하고 연봉동결하고... 그래놓고 철도/지하철 잘못인거마냥 떠들고. 말이 파업이지 다른 파업처럼 올스톱도 할수있는것도 아닌데..
지금도 사람 모자라서 2인 근무하느라 휴가 못쓰는 사람이 태반에 사고라도 터지면 사람 모자라서 수습도 안되고 연봉은 10년째 제자리. 이번에 올려달라는것도 뭔 5퍼 10퍼도 아니고 공무원 인상처럼 2.5퍼 올려달라는건데 그게 무슨 욕심임. 전세계 다 뒤져도 1400원 받고 이정도 지하철 서비스 제공하는곳 우리나라밖에 없음. 연봉도 전국 지하철 이용객수 2위 부산에 10배넘게 차이날 정더로 압도적으로 업무량 많은데 연봉은 대리기준 부산철도보다 1000만원가량 적고 20년차되면 대구철도한테도 역전되는데..회사가 이꼬라진데 이정도로 지하철 돌아가는게 기적임
@방구석냥이진짜 1400원받고 이정도 지하철 서비스제공하는곳 한국밖에 없죠 모자란만큼 세금 들어가는것도 모두 알고있으니까요 그런데 공기업치고 급여가 적은거지 회사기준 으로 보면 적은 급여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일반회사에서는 볼수없는 복지 들도 다양한걸로 알고있고요 연봉도 10년째 제자리라는 말은 연봉 동결 10년이라는건가요? 호봉에 따라 오르는걸로알고있는데… (그러고 작년에도 파업…올해도)
@익명이이공기업인데 공기업치고 적은거부터가 문제아닌가요..? 왜 공기업인데 공기업치고 적은데 회사기준으로 적지않다고 그걸 직원들이 참고 다녀야되나요? 업무량은 점점 늘어가는데... 그리고 교대근무인데도 200중반에서 시작해서 인상률 처참하고 야간수당빠지면 결국 200 조금 넘는 수준에서 시작하는데 이게 적지않은건 아닌거같네요. 왜 일반회사는 더 힘든사람 많으니까 니들이 참고다녀라는 식의 논리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각자 회사의 업무량과 업무강도가 다 다른데 그사람들이 각자 하는 일에 맞게 대우를 요구하는건 노동자의 당연한 권리인데요. 그렇게 따지면 다른 지방 철도 공기업들은 호봉으로도 오르고 연봉도 5-7씩 인상하고 하는데요... 서울은 연봉인상은 몇년째 없고 말씀하신대로 뭐 호봉인상으로는 오르긴하네요. 1년에 1-2퍼센트 정도로요. 인력충원도 대단히 많은걸 바라는것도 아니고 최소한 퇴직하는 사람만큼은 채워달라는건데 그것도 안해주니까 요구하는거에요. 진짜 나간사람만큼은 뽑아줘야 일이 지금만큼이라도 돌아가지않겠습니까..
@익명이이그리고 솔직히 못해도 무임승차로 인해 발생하는 적자분은 나라에서 보전해주는게 맞죠. 본인들이 시행하라고해서 하는 제도인데 그로 인해 나오는 적자는 니들탓이라고 하는게 말이 됩니까.. 그러면서 추가로 기후동행카드 사업까지 실시해서 적자는 더 심해지고, 적자가 더 심해지니까 너희가 방만경영 하는거야 인원 짜르고 연봉올리지말고 경영평가 최하점 받아! 이러고 있는데 이게 맞습니까 진짜?
@방구석냥이공기업치고 적은것과 일반회사 와는 비교하는 것은 싫지만 나의 권리이고 근로자로 서 권리이다라고 말하시는 건 좀 아닌것같습니다. 또한 공무원 공기업 은 사회의 공공을 위한 기업이지 많은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이 아닙니다. 기업을 참고 다니는게 아니죠 부산 철도 든 대기업이든 이직을 하면 되는 문제니까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건 근로자의 권리고 선택입니다. 공공 을 위한 기업이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공공에 피해를 주는 행위 는 사회적으로 좋은 인식을 줄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너무 반복되는 파업 에 사회적 이슈가 긍정의 효과 보다 부정의 효과로 나타나는 역효과가 일어 날수 있으니까요
공공기관이니 나라에서 시행하는 적자에대해선 나라에서 채워주는게맞죠 그 세금들어간다고 뭐라고 하나요? 아무도 뭐라고하지않습니다
@익명이이좌우 정권 상관없이 생각보다 이런거 안챙겨줍니다. 정부가 시행하고 공기업 너네가 알아서 해 이런거 비일비재합니다. 예를들면 지금은 바뀐지 모르겠지만 명절 톨게이트비 무료 이런것도 그냥 정부만 생색내고 공기업들이 피해앉고가는 형식이죠. 공기업은 또 경영평가 들어가니 정부한테 꽉잡혀있기에(사장부터가 정권에서 임명한 낙하산) 뭐라하지도 못합니다. 그리고 뭐만하면 세금들어간다고 뭐라하는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첫댓글 WWE지? 연말에 이러지 말자..
다 파업하네
6일날 부산 내려가야 하는데.....
저도 ..ㅋㅋㅋㅋ
추워죽겠는데 아 왜그러는데 진짜
철도는 할만하지..
철도/지하철은 할만해.. 맨날 적잔인데 그 원인인 무임승차/요금조정은 하지도 못하게 하고 기후동행카드 만들어서 적자 가속시켜놓고 적자난다고 인원감축하고 연봉동결하고... 그래놓고 철도/지하철 잘못인거마냥 떠들고. 말이 파업이지 다른 파업처럼 올스톱도 할수있는것도 아닌데..
우리회사소식을 뉴스로 먼저 알게되네..
저도 뉴스로 알게되네요 ㅋㅋㅋ
인력없어서 여러명할일을 한명이하고 그러던데
얘네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맨날 경평은 DE 쳐맞고 있으니.. 파업하는 것도 이해가 감
솔직히 철도는 저런거 안하면 사람들 알아주지도 않고
맨날 요금은 올리지도 못해 노인들 무료탑승권 고칠생각도 없고
그냥 맨날 적자내게 만들면서 직원들한테 그 책임을 묻고
아예 하려면 싹다 파업할수 있으면 좋겠음
법때문에 전원 파업도 못하게하고
ㄹㅇ 노인들 무임승차 나이만 올려도 좋을텐데
@내꿈은롯데우승보ㄱI 그걸 손 데려고 하는 사람이 존재 할 수가 없는게 현실
이유도 모르고 파업이라고 출퇴근 짜증난다고 욕이나 안먹으면 다행..
@내꿈은롯데우승보ㄱI 올리는 순간 5060표가 날라가는데 누가 하겠어요 ㅋㅋ 저같아도 안함
@오동털 ㄹㅇ 꿀통에 꿀은 박박 긁어먹을랴는 욕심쟁이들…
아이고..ㅜ
현차 떡상이겠네
응원합니다
프랑스마냥 함 해야지 ㅋㅋ
에휴
우리나라 시스템이 졸라 잘 짜여져 있어가지고 무임승차만 없애면 바로 흑자남
1년 무임승차가 9000억 정도인데
코레일 1년 적자가 4000억임 ㅋㅋ
바로 5천억 흑자 시바 ㅋㅋㅋ
퇴근할때 카드 쳐 안찍고 나가는 새끼들 최소 2,3명씩 보여서 존나 빡침ㅋㅋㅋ 진짜 무임승차만 잡아도 좋을것 같은데 인력이 없으니 답답..
관리자에 의해 규제된 글입니다. 규제관련 안내
장애 있을수도 있잖아용
우대권 아무나 받는거 아닌데..
4조 2교대
임금인상, 성과급
장기근속수당
크게 3개 같은데
일은 많고 월급 인상 안되고 적자가 심해서 아무것도 안해주니까 하는듯
여기는 맨날 둘이 할 거 한 명 시켜서 사고 나고 그러지 않나 ㄷㄷ
충원 좀 진짜 해줘야 될 듯
직접 겪어보지 못해서 잘모르겠지만
임금인상 추가 인력 둘다 바라는것 아무리봐도 욕심 지하철 타면서 욕나오는 상황 한두번이아니라
지금도 사람 모자라서 2인 근무하느라 휴가 못쓰는 사람이 태반에 사고라도 터지면 사람 모자라서 수습도 안되고 연봉은 10년째 제자리. 이번에 올려달라는것도 뭔 5퍼 10퍼도 아니고 공무원 인상처럼 2.5퍼 올려달라는건데 그게 무슨 욕심임. 전세계 다 뒤져도 1400원 받고 이정도 지하철 서비스 제공하는곳 우리나라밖에 없음. 연봉도 전국 지하철 이용객수 2위 부산에 10배넘게 차이날 정더로 압도적으로 업무량 많은데 연봉은 대리기준 부산철도보다 1000만원가량 적고 20년차되면 대구철도한테도 역전되는데..회사가 이꼬라진데 이정도로 지하철 돌아가는게 기적임
@방구석냥이 진짜 1400원받고 이정도 지하철 서비스제공하는곳 한국밖에 없죠 모자란만큼 세금 들어가는것도 모두 알고있으니까요
그런데 공기업치고 급여가 적은거지 회사기준 으로 보면 적은 급여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일반회사에서는 볼수없는 복지 들도 다양한걸로 알고있고요 연봉도 10년째 제자리라는 말은 연봉 동결 10년이라는건가요?
호봉에 따라 오르는걸로알고있는데…
(그러고 작년에도 파업…올해도)
@익명이이 공기업인데 공기업치고 적은거부터가 문제아닌가요..? 왜 공기업인데 공기업치고 적은데 회사기준으로 적지않다고 그걸 직원들이 참고 다녀야되나요? 업무량은 점점 늘어가는데... 그리고 교대근무인데도 200중반에서 시작해서 인상률 처참하고 야간수당빠지면 결국 200 조금 넘는 수준에서 시작하는데 이게 적지않은건 아닌거같네요. 왜 일반회사는 더 힘든사람 많으니까 니들이 참고다녀라는 식의 논리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각자 회사의 업무량과 업무강도가 다 다른데 그사람들이 각자 하는 일에 맞게 대우를 요구하는건 노동자의 당연한 권리인데요. 그렇게 따지면 다른 지방 철도 공기업들은 호봉으로도 오르고 연봉도 5-7씩 인상하고 하는데요... 서울은 연봉인상은 몇년째 없고 말씀하신대로 뭐 호봉인상으로는 오르긴하네요. 1년에 1-2퍼센트 정도로요. 인력충원도 대단히 많은걸 바라는것도 아니고 최소한 퇴직하는 사람만큼은 채워달라는건데 그것도 안해주니까 요구하는거에요. 진짜 나간사람만큼은 뽑아줘야 일이 지금만큼이라도 돌아가지않겠습니까..
@익명이이 그리고 솔직히 못해도 무임승차로 인해 발생하는 적자분은 나라에서 보전해주는게 맞죠. 본인들이 시행하라고해서 하는 제도인데 그로 인해 나오는 적자는 니들탓이라고 하는게 말이 됩니까.. 그러면서 추가로 기후동행카드 사업까지 실시해서 적자는 더 심해지고, 적자가 더 심해지니까 너희가 방만경영 하는거야 인원 짜르고 연봉올리지말고 경영평가 최하점 받아! 이러고 있는데 이게 맞습니까 진짜?
@방구석냥이 공기업치고 적은것과 일반회사 와는 비교하는 것은 싫지만 나의 권리이고 근로자로 서 권리이다라고 말하시는 건 좀 아닌것같습니다.
또한 공무원 공기업 은 사회의 공공을 위한 기업이지 많은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이 아닙니다. 기업을 참고 다니는게 아니죠 부산 철도 든 대기업이든 이직을 하면 되는 문제니까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건 근로자의 권리고 선택입니다. 공공 을 위한 기업이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공공에 피해를 주는 행위 는 사회적으로 좋은 인식을 줄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너무 반복되는 파업 에 사회적 이슈가 긍정의 효과 보다 부정의 효과로 나타나는 역효과가 일어 날수 있으니까요
공공기관이니 나라에서 시행하는 적자에대해선 나라에서 채워주는게맞죠 그 세금들어간다고 뭐라고 하나요? 아무도 뭐라고하지않습니다
@익명이이 그 적자를 나라에서 안 채워주니까 모든 문제가 발생합니다
@예수 급여가 안나오면 파업할만하네요..
가까운 근로복지센터 가시죠
@익명이이 좌우 정권 상관없이 생각보다 이런거 안챙겨줍니다. 정부가 시행하고 공기업 너네가 알아서 해 이런거 비일비재합니다. 예를들면 지금은 바뀐지 모르겠지만 명절 톨게이트비 무료 이런것도 그냥 정부만 생색내고 공기업들이 피해앉고가는 형식이죠. 공기업은 또 경영평가 들어가니 정부한테 꽉잡혀있기에(사장부터가 정권에서 임명한 낙하산) 뭐라하지도 못합니다. 그리고 뭐만하면 세금들어간다고 뭐라하는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죄송한데 우리나라 지하철은 운영되는 것 자체가 기적이고요 지금 제도랑 운임 제대로 손 안보면 10년안에 회사 망할겁니다. 적자안보고 운영하려면 운영시간 현재에서 6시간 단축 / 운임 편도 최소 2500원 정도 하면 회사 정상화 될 수준임
지금 역사 노후화, 전동차 노후화로 교체/보수할 비용, 자재가 없는 수준임 이거 다 시민들 위험으로 돌아가는거예요
회사까지 지하철로 40분인데 버스로 2시간인데 어카지ㅡㅡ
인력충원이 안되고잇긴해 예산커트해버리니
와 근데 관심없어서 몰랐는데 무임승차하는 사람이 그렇게많아요? 거지새끼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