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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여·행·후·기。 5월 말에 다녀온 공룡능선 ① 한계령~끝청~중청대피소 (2019.5.30.)
강물 추천 0 조회 730 19.08.31 16:15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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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8.31 19:27

    첫댓글 설악산 언제가도 멋진곳이지요
    잘봤습니다^^

  • 작성자 19.08.31 22:50

    눈에 삼삼,
    절경들이 눈에 아삼삼해요.

  • 19.08.31 21:30

    5월에 설악
    잘 보았어요

  • 작성자 19.09.01 12:23

    올해도 어어~ 하다가
    귀때기청봉 털진달래 놓쳤어요.
    올핸 유난히 털진달래가 풍성히
    폈다고 했던데...

    작년 그 덥던 날,
    오색 오름길 올라 선
    대청봉~!

    휴가 차량으로 인해
    12시 5분 전 도착,
    대청봉에 오후 4시.
    더워서 죽을 뻔~~

  • 19.08.31 22:21

    그리운 마음에 지난 사진 올리신듯ㅠ
    작년에 원없이 갔다오길 천만다행이예요 ㅋㅋ

    갈때마다 별별 에피소드가
    다~~그리운 추억이네요

    잠시 쉬었다
    다시 가면 그감격이 배가 되리라
    기대합니다

  • 작성자 19.08.31 23:37

    생각해 보니,
    작년에 무지 돌아다녔더라구요.

    그래서 맘 먹었을 때
    다녀오는게 진리!

    컴이 오늘에서야 정상이 됐답니다.
    그동안 그래서 사진도 못 올렸구요. ㅠ

    주작.덕룡산 사진도 올려야해요. ㅎ

  • 19.08.31 23:43

    제가 9월 5~6일
    공룡갑니다.
    강물님을 위해서(?) 사진 몇장 찍어올게요. ㅎㅎ

  • 작성자 19.09.01 08:48

    아? 정말요?
    제발 부탁해요.
    힘드시겠지만... 꽃도! ㅎ

  • 19.09.01 09:07

    @강물 꽃을 알야지 찍던지 ㅎㅎ
    암튼 최선을 다해서
    몇장 찍어올게요.

  • 19.08.31 23:43

    눈에 익은 풍경들이 곳곳에 보입니다.
    와락 반가움, 그리움... ㅎㅎ
    은은한 은방울꽃의 향기가 지금 코끝을 스치는듯 합니다.
    강물님, 5월의 설악을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

  • 작성자 19.09.01 08:49

    겨우 몇 달 지났을 뿐인데...
    그간 많은 식생들이 피고
    졌겠지요. 9월의 설악은 어떨까.

  • 19.09.01 02:02

    왜 그곳 설악은 갈수록 더 가고픔에 허기질까요..
    아마 그곳 설악의 진정한 멋과 맛을 잘 알기 때문이겠죠^^
    사진과 글속에 당신의 설악사랑이 그득히 담겼네요

  • 작성자 19.09.01 10:04

    지금 당장 갈 수 없으니까
    더 갈증이 나는 것 같아요.
    구석구석이 눈에 선한데.

    봄내린님의 감성스럽고
    자연에 대한 특별한 시선!
    감탄할 때 많아요

  • 19.09.01 06:50

    마음속 깊은곳에 꼭 잠궈둔 제 귀한 설악의 기억도 꺼내 강물님의 이번 설악과 함께 해 봤네요. 그때도 강물님과 함께였지요. 감사합니다.
    얼마나 그리우실지 아니까...다시 함께 할 날을 기다리며 보내는 시간도 소중히 생각할께요^~

  • 작성자 19.09.01 09:45

    작년 5월의 설악도 소환해 봅니다.
    그때 사진이 남아있으니,
    다시 한 번 꺼내봅니다.

  • 19.09.01 08:29

    공룡능선~~
    갈때마다 비가내려 못갔다는...
    체력이 따라줄때
    다녀와야되는데ㅎ
    강물님 사진을 보면
    공룡이
    한없이 푸근해 보이네요 ㅋ

  • 작성자 19.09.01 15:01

    우째 그런 일이.~~ ㅋ
    황금방이님은 체력이 좋아서
    어디든 갈 수 있을 거에요.~

    황금방이님과는 귀떼기청봉 갔을
    때가 기억나요..ㅡ 좋은 길에서
    뵐게요.

  • 19.09.01 09:32

    95년 부산으로 내려오기전까지 북한산,도봉산,그리고 설악산을 제일
    많이 다녔었는데 ,설악의 미모에 반해버린 1인입니다. 부산에선
    지리산은 자주갈수가 있지만 설악산은 너무 멀게만 느껴집니다.
    지난해 십이선녀탕계곡 사진(아래)

  • 작성자 19.09.01 09:40

    저랑 같으시네요.
    북한산.도봉산.설악산~!!

    부산쪽에서는 설악이
    오기 힘들죠. 서울에선
    가깝지만요. 자주 갈 수
    없으니 더 그리우시겠어요.

    가을의 십이선녀탕 물빛.
    깊고도 신비스럽습니다.

  • 19.09.01 13:39

    나에게 공룡은 미처 하지못한
    숙제마냥 늘 가슴한구석에
    미련으로 남아있네요
    공룡다녀온 사진을 보면서
    부러움과 씁쓸함과 아련함으로..

  • 작성자 19.09.01 17:11

    봄엔 온갖 가녀린 야생화
    연둣빛,
    여름엔 조금 큰 야생화와
    짙은 녹음,
    무엇보다 산첩첩, 계곡 구비구비...
    어찌 다 말로 설명할 수
    있으리오.

    하바님은 충분히 가십니다.
    내년까지 몰 미뤄요.
    일박으로 가면 놀면서
    갈 수 있어요. ㅋ

  • 19.09.03 20:50

    잘 보고 갑니다


    사진
    다 좋네요
    그보다 난 아직도 산장에서 자본 적이 없습니다 트레킹을 시작하고 나서

    그것이 가장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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