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만화로서 2000년 이후에 공동구매 형식으로 딴지일보에서 기획하여 다시 재출판했다는 점입니다.
삼국지는 과거엔 보여주지 못햇던 삭제된 장면들을 복구해서 제작했고
태권 V는 그당시만 해도 원본 필름이 분실된 상태라서 딴지에서 독일에서 필름을 구해 CD로 제작햇죠
그후에 영화사에서 태권V 원본 필름을 발견해서 극장에서 다시 상영햇던거 기억하실겁니다.
그때도 딴지가 앞서나간거죠.
로보트킹의 경우 처음엔 월간 만화잡지에 연재되다가 언제부터이가 갑자기 단행본으로 나왓는데
그당시 저는 초등학생이라 부모님이 사주시면 한권씩 봤는데
40 다되서 시리즈 전편을 볼수있어서 감개가 무량햇습니다.
지금 나꼼수티를 팔듯이 그 당시에 딴지일보의 수익모델이였죠.
그러고보니 저는 위의 4가지를 모두 소장하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