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정치 변혁의 역사를 보면, 한 사람이 물러가면 무너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제 생각에는 침묵하는Oh 보다 눈치보는Oh 라고 부르는 것도 좋겠지만 오샤만이야말로 그의 정체를 가장 잘 요약해서 부를 수 있는 호칭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옥목사님도 "너의 정체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확인해야겠다"고 하셨지요" 지금 생각해 보니, "다시 한 번"이라는 말 속에는 그 사람이 얼마나 눈물콧물로 옥목사님을 기만했는지가 아주 잘 나타납니다. 다시 제 생각이지만,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의 전형을 이번에야말로 확실하게 공부할 때입니다
오샤만은 바로가 재앙을 받았던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샤만이 재앙 받기를 원치는 않습니다.그러니 하루 속히 결단을 내려 사랑의교회를 떠나 하나님께 기도하고 새롭게 그 어떤 일이 되었든 출발하기를 바랍니다. 그때는 그를 진정 불쌍히 여기고 사랑으로 감싸안아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때는 오샤만이 아닌 전 담임목사라 불러드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Imagodei 님의 글이 아주 좋아서, 많은 분들이 읽고, 배우는데, 그 사람의 이름에 '하나님'을 붙여서 널리 통용시키면, 그 이름이 정착되면서 착각을 일으키는 사람들도 있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게다가, 십계명 중 3계명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지 말라' 라는 말에 민감하신 분들에겐 조금 걸림돌이 되기도 할 거구요.
그냥, '오 샤만'정도면 족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샤만도 영어의 한국어 표기니까 순수 한국어로 오 박수 무당, 줄여서 오 박수 도 괜챦을 것 같군요. 오 박사와 유사한 발음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최종 결정은 imagodei 님이 하세요.
그 학교에서 반문할 것입니다. " 이바보야! 우리가 표절이라고 해도 독창성이 있다고 억지로 우겨서 우리학교의 품위까지 손상시키고 동문들에게 항의를 들을 것을 각오까지하면서 학위유지시켜주었는데 알고보니 자가표절을 그렇게 많이 해서 D.Min을 받았더구만? 에휴 그저 무엇이든 덥썩덥썩 받는 습관 아직도 못 고쳤구먼 쯧쯧! 그리고 우리가 윌킨스교수에게 사과문쓰라고 했던 그 교수가 있는 학교에서 그렇게 대놓고 표절을 해서 학위를 받으면 어떻게해 간이 커도 너무 크잖아? 적당히 해야지? Ph.D가 D.Min보다 더 권위있고 학문적으로 인정해주는 것도 몰랐지? D.Min 받고 Ph.D를 받아야 순서인데 남이 도와주니 뭘 알았어야지 원!!
우린 한 사람에게만 관심있습니다 제가 가장 힘든 부분이 제가 사랑했던 집사님이 오샤만에 대한 환상을 놓치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한 때는 동지와 친구로 여겼던 분들이기에 사랑의교회 성도라는 동질성을 갖고 오샤만이 사라질 때를 위해 기도하기를 시작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제게 하라고 하시는 정말 힘든 일 중에 하나입니다 한 놈, 독을 깨서랴도 잡아야 할 쥐 ㅅㄱ 입니다 너무 속상합니다 어쩜 이다지도 극악무도한지 소름이 끼치는 죄악된 인간의 아니 제 모습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예수님의 십자가가 얼마나 크고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인지를 더욱 깊이 깨닫게 됩니다 기대하고 함께 하렵니다 오직 한놈을 잡는 일에!!
예 그렇습니다. 한때 함께 했던 사람들이 이제 불편한 관계에 놓이게 될 때, 인생무상의 쓰라림이 느껴지지요. 교회의 영적 인격적 연합을 깨뜨리는 그 한 사람의 죄악이 얼마나 심대한지요. 기회가 주어질 때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 어서 나와야 한가닥 소망이 있을텐데요. 참 두려운 일이며, 소스라치게 놀라게 하는 그자입니다. 진리에 대한 sarang님의 헌신과 분별있는 사랑에 대해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최고의 은사는 사랑(진리/오래참음/절제/온유...와 동반하는 참된 사랑)입니다. 제가 그런 사람이 되라고 주님은 호소하십니다. 사랑 안에서 글쓰기하려고 몸부림침을 고백합니다. 오정현씨가 그 사랑안에 거하지 못함이 안타깝습니다. 제도/권위/과거/죄악/관성...등이 사랑의 방해물이 되다니, 저는 결심했습니다. 인생을 단순하고 담백하게 살겠다고 말입니다. 늘 격려해 주시는 님께서, 제가 사랑과 청빈의 은사가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힘들게 느끼시지만, 엘리야와 엘리사가 살던 시대도, 이사야가 살던 시대도, 바울이 살던 시대도, 요한이 계시록을 썼던 시대도, 저희보다 더 하면 더했지 못했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진실과 사실을 알려, 나중 더 큰 부흥이 오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이래도 삭제 하는 사람은 무뇌아?
아마도요~
와 정말 대단하셔요...전 컴맹이라...
정말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다움님!
다들 힘들게 느끼시지만, 엘리야와 엘리사가 살던 시대도, 이사야가 살던 시대도, 바울이 살던 시대도,
요한이 계시록을 썼던 시대도, 저희보다 더 하면 더했지 못했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진실과 사실을 알려, 나중 더 큰 부흥이 오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