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4678&fbclid=IwAR26ijd8MnYNvXnBXHbCnE6gwVl0HE8K2TH59WAXBoiKDhioBA04Rt6UvYE
포항은 이날 정재희를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정재희는 우라와레즈와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다. 김기동 감독은 “우라와전 승리와 (정)재희를 맞바꿨다”면서
“재희와 대화를 많이 했었다. 일본에 가기 전 인천전 때도 상태를 체크했더니 나쁘지 않
아서 조절하면서 뛰라고 했다. 인천전 이후 불안감은 있었는데 아프지는 않다고 하니까
우라와전에 내보냈다. 부상이 작지 않아 올 시즌 남은 경기 출장이 힘들 것 같다. 지금
서울에서 쉬고 있다. 본인은 주사를 맞고서라도 제주와의 FA컵에 나서고 싶다고 하지만
‘그건 아닌 것 같다. 일단 한 번 깊게 생각해보자’고 했다”고 덧붙였다.
http://www.osen.co.kr/article/G1112211670
턱 뼈가 부러진 완델손도 마찬가지다. 김기동 감독은 "완델손도 쉽지 않다. 6kg가 빠졌는
데 아직도 살이 쉽게 안 붙는다. 잘 빠지지도 않고, 잘 찌지도 않는 스타일인데 한동안 물
밖에 못 먹었다. 이젠 죽처럼 미음만 먹는다. 통증은 많이 없긴 한데 경기 뛰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첫댓글 다시 찢어진건가ㅠㅠ
정재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