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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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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불같은 사랑을 했던 려원의 마음을 정리할 수 있게 해줬던 엄마의 말
스벅그란데말입니다 추천 0 조회 69,173 23.07.23 00:2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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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23 00:22

    첫댓글 그런 시절도 있었지만 결국 참으면 지나가는구나

  • 23.07.23 00:26

    저 말을 듣고 바로 깨달은 려원도 대박이야..

  • 와 띵하다

  • 23.07.23 00:36

    지나간다 맞는말

  • 23.07.23 00:39

    맞아 어떤 사랑도 다 지나가더라..ㅎ 지나고 보니 그런 놈한테 그정도까지의 사랑을 가졌던 내가 바보같을 지경이었음

  • 23.07.23 00:40

    남자는 그냥 여자를 깨닫게 하는 도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쓰여야 함,,,

  • 23.07.23 00:46

    이게 맞다!

  • 23.07.23 00:51

    바람이다라는 말 진짜 좋다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지나가는거…

  • 23.07.23 01:00

    저런 사랑을 해본 것도 멋있고 어머니 말 듣고 바로 깨닫고 행동한 것도 멋져 물론 어머니도 너무 멋있으시고

  • 23.07.23 01:09

    사랑은, 특히 여남간의 사랑은 대부분은 허상이야 99.9프로 허상임
    세상이 여자가 남자를 사랑하게끔 나노단위로 설계돼있고 여자들은 학습될 뿐이야
    나도 남자 잃기 전에 남자한테 사랑이란 감정 안느껴봤던거 아니고 존나 눈돌았던 때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진심 허상임.. 남자를 완전히 잃고나니깐 알겠음 사랑은 여자들을 눈멀게 하는 수단이고 남자는 여자를 사랑하지 않음
    여자들은 진짜로 본인의 사랑의 본질?에 대해 눈을 떠야함ㅠ

  • 23.07.23 01:18

    맞말

  • 23.07.23 01:20

    그니까.. 진짜 다신 누굴 안좋아하게 될것 같다가도 또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고
    그것 또한 다 지나가더라고. 남은건 허상뿐

  • 23.07.23 01:26

    좋은 글 고마워!

  • 23.07.23 02:07

    너무 좋은글이다 다 지나가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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