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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유랑자
명기 추천 0 조회 40 21.06.06 14:09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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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6.06 14:54

    첫댓글 Zhao? 한국이나 헐리웃이나 아카데미 어워드나 중국이 판을 치누먼
    에휴~ 중국자본이 들어간 특히 영화, 드라마가 노리는 목적이 따루 있지 세뇌조심!!!
    없는자와 있는자 분열조장
    남녀 분열, 가족두
    사회파괴...
    힘없는 사회층을 사수하는 척 하는 메세지를 담은...
    울나라 좌파 영화계도 마찬가지
    기생충이 오스카?
    친구들이 젊은세대라 다들 자신들도 인식 못하는 새에 좌경화
    기생충 영화 싫다는데 굳히 보내준 얏순도 마찬가지
    요즘 대중문화? 그 흐름을 보기위해 대충 보곤있지만
    BTS? 잘생긴 꽃미남 청년들 신선하고 귀엽고 정말 열심히 열심히..
    근데 과연 곡들이 천재적이고 대중음악의 한획을 긋고 넘어간 천재적이고 획기적 새장르?.. 외 할말은 많지만 생략
    그뒷 배경엔 누가? 왜?
    일케까지 키우고 있을까?
    전세계 아미들의 힘으로 과연...
    오늘날 대중문화
    좌경화 클릭버튼
    히든 메세지를 읽어낼 수 있어야...

  • 21.06.06 21:35

    한국 영화관에선 개봉 안 한건가? 자막이 읍시유~

  • 작성자 21.06.06 21:48

    https://youtu.be/G9nRrVYEJrk

  • 작성자 21.06.06 21:55

    글쎄 난 이 영화 보구 너무 인간적이고 잘 만들어진 수작이구나 감동했는데 명희의 갑자기 중국 자본이 나오구 속지말라구 하니 나로서는 의외였고 좀 당황했다고 해야하나 하여간 아무리 생각해도 중국 공산당하고는 상관 없는 영화 아닌가 생각해...

  • 21.06.06 22:12

    당근 대놓고 히든 메세지 전달하는 어리석은 짓을 하겠어?
    이제 순수한 예술은 여기저기서 서서히 우리들이 간과하는새에 사라져가고...

  • 21.06.07 09:46

    @이유있는 변명 이 영화감독이 중국 공산당을 욕해서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 때 우린 조연상에도 흥분했는데 중국 언론은 자기네 사람 감독상, 작품상 휩쓸었는데 조용했다든거 같애.
    함 봐야겠다.

  • 21.06.07 17:18

    @이미연 "띄우지 않으면 안뜬다"
    베이징서 태어난 Zhao부친은 강철산업 소유했던 중국 금수저
    첫부인과 이혼 그녀를 어릴때 영국 그후 미국으로 유학시킴
    뉴욕에서 고교 졸업후 정치학 공부 부친의 연예계 출신 둘째부인 영향으로 영화계로..

    그녀의 경력은 고작 영화 3편정도라던데 3번째 영화 미국의 유랑자 얘기로 오스카 상을 거머쥠
    그것도 2,3년 전까지 인종차별로 얼룩진 아시아계 영화인들의 실상이 아직도 바닥에 깔려있던 헐리웃에서

    주제는 가난, 피해자, 사회의 약자
    미국이란 최대 경제부국내 희생층
    어느 시대 어느나라에서도 늘 존재했고 존재하고 존재할 빈곤층 얘기
    어느 정치인도 정책으로도 중산층으로 100%끌어올려 구원될수없는 인간사회 구조적 한계속에 이 감성팔이꺼리를 잊을만 하면 노출시켜 이익을 보는 자는 늘 누굴까?
    늘 정의와 권선징악 평등 유토피아 사회를 꿈꾸며 열광하며 이런 주제를 취급하는 문학, 영화,드라마, 썰유투브를 통해 자신의 심리적 안전과 미래지향적 희망의 끈을 놓지않게 되는 일반국민들 우리들
    그럼 과연 위정자들의 현실적 이상과 일치할까? 톡 깨놓고 그들이 권력유지를 위해 그 반대라고 진실을 얘기할까?
    현실은? 립서비스인 척정치 척 정책으로

  • 21.06.08 05:08

    @이미연 일관하는 건 다 알고 속아넘어가는 거 아닌가?

    Zhao는 개인적으로 진짜 반중국 공산당일수 있다 부친은 공산당일지라도
    아니면 시진평을 공격해야는 쟝쪄민파

    이 유랑자 영화주제 미제국주의 국가의 약자들, 그녀가 중국인이란 배경으로 중국정부는 쾌재를 불렀을 껀데 zhao의 의외의 중국 공산당 비판에 한대 머리통 맞고 띵!
    하지만 중국 공산당 정부는 순진한 바보 아님
    그들은 보통때 같으면 끔찍한 언어 폭력으로 쟈오를 모욕하고 협박을 했을텐데 요번엔 그 수위가 낮은 편
    왜? 이 현상을 최대로 이슈화 시켜
    쟈오의 유명세는 더욱 치솟고
    그 다음엔?
    더 쓰고싶지만 넘 나도 너도 골아프니 그만 쓸란다
    뭐 안다고 내가 뭘 할 수 있는 건 없으니 그 무력감의 무게를 견디기도 버겁단 사실도 넘 싫다

  • 작성자 21.06.07 18:32

    글쎄 감독이 중국인이 돼서 아~~~이건 공산당 선전이다. 그러나 이 중국인 감독은 중국 공산당을 비판했는데 중국 정부가 살살 다룬이유가 또 있을것이다. 그리고 미국의 가난하고 낙오된 사람들을 부각 시켜 사회 비판을 일삼으로 한다....
    이렇게 꼬리에 꼬리를 물면 한도 끝도 없이 사회주의식 영화로 만들어지는것 같애...
    자세히 이 영화에 대해 읽어보니 이 작품을 쓴 사람은 미국 작가고 기획은 주인공 후란시스 맥도웰스가 했고 다만 여기에 기초해서 자오에게 감독을 맡겼데 ...
    난 주인공이 유랑 생활을 하지만 자기는 지붕이 있는 집 보다 여기저기 떠 다니며 사는걸 선호하고 나름대로 열심히 일해 돈을 벌어 경비를 충당하는데 사회적으로 자기가 처해있는 현실을 비판하거나 비관하지 않고 자기 처지를 받아들이고 극복하려 나름대로의 철학으로 잘 지내는 모습이 좋아 보이지...

  • 21.06.08 07:01

    왜 굳히 너무나 미국적인 스토리에 굳히 쟈오를 감독으로?
    쟈오 부친은 쟝쪄민시대 공산당과 관련있는 금수저
    중국이 한창 경제부흥을 이룩했을 당시 어마무시한 거부들이 된 측근들 얘긴 비밀이 아니다
    현재까지도 중국매스컴, 기반산업, 금융, 예술계 자금은 장쩌민계가 장악 시진핑에게 대단한 압력이 되고있다.. 몇년전 시진핑이 장쪄민파 대대적 숙청, 이후 타협 현재 재숙청 작업에 들어갔다.. 디테일은 골아프니 생략

    조지 소로스, 클린턴, 오바마.. 바이든의 돈 주머니는 ㅎ 장쪄민파
    자오부친은 장쪄민파라고 본다면?
    쟈오가 비판하는 대상은?
    그녀가 서방의 미국적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가져서?
    노노노 그녀의 저격은 공산당 자체가 아니라 시진핑파 공산당을 비판해야하는 것으로 보면 정확하다

    현시점에서 바이든이 가끔 반중 발언 반중정책을 발표한다고 좋아라 하는 사람들
    그가 하고자 하는 건 반시진핑, 친장쩌민 !

    쟈오는 누구에 의해 왜 뭘위해 띄워졌을까?
    현헐리웃에 우연은 없다

    한국 친중도 장쩌민파와 시진핑파가 물밑에서 격렬하게 쌈질중
    누가 친장파이고 누가 친시파일까?
    그걸알면 한국 영화계, 예술계.. 더 나가, 국힘에 대한희망을 즉시 버리게 될꺼다

  • 21.06.08 07:10

    @이유있는 변명 전세계 정경사회 각계각층 정치인들의 중국밖의 땅에서 중국대리 파벌쌈질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중국돈주머니가 빵꾸나기 전까진

    이것이 트럼프가 돌아와야 하는 이유다
    어처구니없는 중국파벌 대리쌈질을 멈추기 위해서
    우리가 영화라도 순수한 동기와 의지로 만들어진 걸 감상하기 위해서라도

    장쩌민파의 전세계를 대상으로 벌리는 문화전쟁 여론전의 발판 헐리웃
    그 교묘, 교활하고 고도의 세뇌기법은 잘 먹히고 있다

  • 21.06.07 22:09

    니들 얘기를 읽고 이 영화 보면 이해가 쉬울랑가? 더 헤맬랑가?

  • 21.06.08 06:56

    스토리 자체는 단순
    그후 감성자극에 이어 자오를 통한 그녀의 정치적 발언, 그 파장뒤에 숨겨진... 중국인이 그녀가 왜 굳이???...
    시상식에 입고나온 의상 헤어스탈
    너무나 연출된 너무나 꼬젤꼬젤 중국 인민스런 행색의 상징성 왜?

    현재 우리가 사는 시대 영화는 영화 그 자체보다 그 감춰진 배경, 동기, 목적, 의도를 알고 비판적인 안목을 갖고 보지않으면 인류의 문화는 한갖 정치세뇌용으로 전락하는 걸 방치하는 꼴이 될것이다

    현 미국의 유랑자들은 최하 빈층이 아니다 그들은 일종의 로만티스트
    삶은 살아볼만 하다고 결론짓는다고? 미국사회 붕괴의 상징 유랑인들이 해야될 소리라고?
    이 충동질 우쩌라고 다 집버리고 떠돌라는겨 뭐여 개떡같은 메세지
    현실일탈 도피자들이 할 소리여?
    그 말에 감동 격공감하는 건 또 뭐여 내 자식이 글케 산다고 해봐
    그 선택에 동의 할껴? 행복을 빌어줄까? 너만 좋다면 그런 삶도 삶이여 할껀가?
    인생의 낙오자들의 변명에 뭔 감동을 받으란 건지

  • 작성자 21.06.07 22:11

    아니 여태 안 봡셔요?

  • 21.06.08 17:47

    not yet.

  • 작성자 21.06.08 18:29

    반장님 무료 될때까지 기다리시는건 아니겠지요?
    명희 한테 혼난다.

  • 작성자 21.06.09 07:49

    난 이들이 인생의 낙오자란 말에 동의 할 수없어 아무리 돈과 명예가 크다해도 속으로 불행한 사람은 많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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