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오름큰잔치 (한국인터넷뉴스기사)

[둥지~향]

청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김학구)은 10월23일 주성대학교 강당과 잔디밭에서 올해로 두 번째로 ‘희망오름큰잔치’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김학구 회장은 “우리 아이들은 하얀 도화지와 같고 스폰지와 같으며 우리의 희망이라고 이야기하고, 우리는 아이들이 있기에 우리는 미래의 희망을 품고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갈 수 있는 것이라며,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연철음 청주시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세상에는 여러 가지 삶의 모습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소중한 꿈을 키워가는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는 사람들에게 많은 감동을 심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에게 엠피쓰리와 축구공을 전달하였으며, 양희람(봉명초 4)외 14명에게 행운권을 추첨하여 자전거를 전달하기도 했다. /하은숙 기자 · 사진/최선종 기자

                                          청주시 교육청 교육장 이철수추첨 자전거 행운을 차지한 운천초등학교 박진희학생.

봉명초등학교 4학년 양희람학생이 자전거를 추첨을통해당선돼서 가족들과 기념사진.

                                                 청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김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