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가 미라벨리 연주를 2008년 4월 13일에 처음 시작한 후로 벌써 6개월이 되어갑니다.
지금부터 좀 신경써서 연주하기 위해 매주 회수를 정해서 곡목도 미리 몇곡 준비하여 연주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연주한것은 예행 연습으로 치고, 이번 주부터 1회로 합니다.
혹시 동참을 원하시는 분은 미리 곡목과 동참의사를 댓글 혹은 쪽지로 표현해 주시면
매주 1분을 선정하여 [Saxstar 동호회 코너] 형식으로 참여 가능토록 하겠습니다.
연주 예정 곡목 10곡 정도 가급적이면 주로 무드 음악으로 합니다.
정확한 모니터링을 위하여 매주 2곡 정도는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모든 회원님들로부터 코멘트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번주는 전곡 알토로 연주하고, 예정 연주곡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Moon River - 엔디 윌리엄스
2. 묻어버린 아픔 - 김동완
3. 만약에 - 소녀시대
4. 상처 - 조용필
5. Over the Rainbow - Kenny G
6. Mea Culpa - 연주곡
7. 거리에서 - 성시경
8. 연인 - 한승기
9. My Way - Frank Sinatra
10. Yesterday - Beatles
11. Annie's song - John Denver
거의 항상 손님들로 부터 신청곡이 2곡 정도 있으므로 1시간 프로그램에 잘 맞을것 같습니다.
혹시 시간나시는 회원님 계시면 연주를 직접 하지 않으시더라도 미라벨리를 방문해 주시면
술도 한잔 할 기회도 있고 하여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Serene 드림
첫댓글 저는 연주회 끝나고나 갈 것 같아요
이거 연주회는 아니고.. 그 시간에 연주하는곤뎅.. 하여간 오시오.. 라도 몇 병 까자고
체육샘 오면 난 앙가,,
둘이 먼 일이 있었나
을똥이형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뮤지션의 길을 가시려는 건가봅니다.. 훔! 홧팅~!
뮤지션의 길이라기 보다는, 더 성의껏 연주를 하겠다 이고지.. 실력이 없으면 정성껏이라도 해야지.. 대강 대강 할일이 아닌것 같어..
^^ "정성껏" 이라는 말씀 새기겠습니다~ 린님 화이팅~~
정성껏에 대한 것은 자신있습니다.. ㅋ ㅋ ㅋ .. 최선을 다하면 되는거져.. 감사합니다.
카아초심으로 돌아가는 멋진 세레네오빠
가고 싶고...하고 싶어도 연주 실력이 한참 모자람을 잘아니 못하겠네요...귀경하러는 함 가야 되는데...ㅎㅎ
마우스피스 가지고 오세요..
지기님의 인품을 믿었습니다, 음악에대한 열정도 보았습니다. 역시나 입니다. 회원분들에게 자극점을 주시는 지기님의 굳은 결심에 무릎꿇어 존경을 표합니다 이제 취미를 넘어 진지한 태도로 음악열정을 품어내시겠다는 의지가 무대에대한 경외감까지 느끼게 합니다.. 무대가 무섭고, 관객이 얼마나 냉정한지를 알게되면..진쨔 음악을 하는 거겠지요... 사랑합니다..
에고.. 있는말 없는말로 비행기를 태워놓았넹.. 실력이 모자라니까.. 좀더 신경써서 노력을 해 보겠다고 한건데.. 하여간 더 열심히 연습하고, 무대에 서기 전에 연구해서 올라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알려드립니다!!!! "매주 금요일 8시30분 부터 1시간 가량" 체육샘님께서 맡아주시기로 했습니다.. 많은 발전이 있었슴하는 마음으로 무대를 제공하오니.. 연주와 멘트,,그리고 때론 노래도 연구하시여.. 나혼자즐기는 음악을 넘어 대중을 즐겁해주는 프로의 무대를 마련해주시길 ..체육샘~ 홧팅하시고.....! 횐님들의 많은 응원 바랍니다..
체육선생님, 만능탈렌트 끼쟁이.. 잘 다듬어서 즉적이지 않고 계획적인 연출과 연주를 하기만 하면 장안의 최고가 될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아자 아자 좋은 자리를 제공해 주시는 미라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주말 연주는없나요?....난 토,일요일 아니면 시간이없어 못가보는데요....ㅎ
안또깡님이 일요일 8시반타임을 맡아주시기로 했습니다.
안또깡님은 구력이 20년 이상이기 때문에.. 농익은 연주를 들으실 수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