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구려가 많은 헬멧은 안전도는 0%지만
경찰로부터 벌금은 막아줍니다
베트남인의 음료수는 꼭 5~10% 모자라게 담고
그 시점부터 마십니다
NGUYEN 성은 베트남인 중에서 가장 많은 성씨입니다
유명 식당 앞에는 무료 아이스티를 제공합니다
도시는 세대마다 2대 정도의 오토바이를 소유하고 잇고
집 1층안에 도난방지를 위해 보관을 합니다
베트남에서의 길 건너기는 외국인에게는 공포 그 자체입니다
베트남인의 한류 열풍은 최고조이고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매우 우수합니다
노래방 1위, 2위곡은 이글스의 호텔켈리포니아와
폴앙카의 파파 입니다
내국인이나 외국인이나 선호택시 1,2위는 비나선과 마린택시입니다
12시~1시까지의 점심시간에는
식사후 꼭 낮잠 자기를 좋아합니다
베트남인의 커피 사랑은 대단해서
하루 꼭 2~3잔의 커피를 마십니다
첫댓글 벳남커피 먹고 싶네요..
올때 사왔지만 영 벳남에서 마시던 맛이 나질 않아요....
베트남도 예전엔 한문을 사용 했는데 NGUYEN 은 원씨 입니다. 프랑스 식민지시대에 지금의 알파벳 문자로 바뀌었지요
NGUYEN 왕조 후손이 가장 많을 듯해요
커피에 째를 타서 마셔야 한국인들 기호에 맞아지는데
로컬 카페 어떤 곳은 커피가 탄약같이 진해서
숟가락으로 올리면 꿀 처럼 딸려 올라 올 정도죠 ㅎㅎㅎ
베트남 커피를 블랙으로(설탕없이) 마셔보면 그 특유의 향이 쥑입니다.
베트남 사람들은 커피잔 안에 얼음이 다~~~녹도록 천천히 마시는데
한국 사람들은 커피가 나오자마자 단숨에 쭈우욱 들이키고는
캬아~~~~쓰다라고 하십니다.ㅋㅋㅋ
여기서도 한국인의 급함과 베트남인의 느긋함이 보입니다.
탄약같은 커피지만 항상 마시고 싶은 벳남 커피는
추억과 낭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