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톤이나 다림질은 옷감에 따라 옷이 상할 수도 있고, 다른 방법을 쓸 수 없도록 될 수도 있습니다.
설탕으로 제거하는 방법 또한
일부 옷감에서는 효과가 없고, 실크 등 일부 옷에서는 옷을 상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물세탁 할 수 없는 옷은 세탁소에 맡기시면서 껌이 묻었다고 말씀하시면 완전 제거됩니다. (아세톤, 다림질 한 경우 제거 불가능 할 경우도 있음)
고급 옷에서는 설탕으로 제거하지 마시고, 아래 방법으로 제거해 주세요.
옷감을 상하게 하지 않고 효과적으로 빨리 제거하는 방법은
벤젠이나, 솔벤트를 묻혀서 비벼주면, 흔적 없이 옷감 상하지 않으면서 빨리 제거가능합니다.
가정에서는 벤젠이나 솔벤트를 구입하기 어렵겠지요.
대신, 휘발유나 신나로 제거해도 효과 거의 같습니다
자동차 휘발유 넣을 때
구멍이 넓은 PT병 등을 가지고가서 기름 넣기전에 조금 넣어 달라거나
페인트 상회에서 신나 몇천원이면 구입가능
옷에 껌이나 오일, 경유, 아스콘 등 광물성 오염에도 위 방법으로 .....
방법 = 옷에 신나 등을 묻히고 고무장갑을 끼고 비벼주면 금방 제거됩니다 (고무장갑 낀 채로 너무 오래 문지르면 고무장갑 구멍남)
그런 후 건조
얼룩이 남는 경우가 있는데 .......
이럴 경우는 물세탁 가능한 옷은 물빨래 해 주시고
물빨래 할 수 없는 옷은 할 수 없이 세탁소에 맡기셔야 얼룩 완전제거 가능합니다. (처음부터 세탁소에서 드라이 크리닝하는 것이 좋음)
다림질이나 아세톤으로 시도하면 옷감에 따라 재생불가능 할 경우도 있으니, 절대 다림질과 아세톤 사용은 금해 주세요.
첫댓글 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