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종고등학교, 옥종중학교를 졸업한 동기여러분
학교를 졸업한지 벌써 24년 이라는 시간이 흘러가 버리고
그 젊디 젊었던 시골 학생들은 어느덧 중년이라네,
사회와가정을 이끌어 간다는 무거운 짐을 어깨에 메고
열심히 살아가는 친구들이여 안녕!
지금껏 앞만보고 뛴다고 주위에 눈돌릴 시간 없이
바쁘게 살아 왔지만 이제는 주위를 돌아보고
예전에 친했던 친구들의 그리운 얼굴도 한 번씩 떠올려 보고
안부도 한 번 물어 봅시다
금번 7월 18일 19일 산청에서 단합대회를 개최하고자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동기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꼭 오셔서 즐거운 하루의 추억을 만들어 보십시다 또한
못난회장 만나 죽도록 고생하는 친구 하 한수의 어깨도 한번
두드려 주시고.. 경제가 어려워 모두가 힘들다고 하지만 세상
모두가 어렵워도 나는 어렵지 않다는 굳은 신념으로 살아갑시다..
참! 태경이 부친상에서 졸업후 처음 만난 북천의 김영수 ,춘수,
병필 하태종이 정말 반가웠고 다음에 또 만나자...
첫댓글 고생한다
고향에있는 친구들이![!](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수고가 많다
반갑다 옥종에 오면 꼭 연락하세요..
고생한다 회장 총무 더운데 힘 내라
잘 있지 ? 자주 못 보지만 이번에 꼭 만나보자....
친구들아 산청에서막걸리 한잔하며 못다한이야기 나누자꾸나 . 왕주
산청막걸리가 아주 맛있어요 잔한번 부딛혀 보자꾸나....
회장님 ? 어렵게 부탁하신거 시원하게 못들어줘서 미안하요 다음에 도울수있는 기회가 또 안있겠나....
신경쓰지마세요 고마운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터보엔진을 장착하였으니 가속도를 더 올려 봅시다... 항상 건강조심.
회장님 사진으로 본게 무지 반갑더만 이번에는 얼굴 지대로 보자,,,,
회장님 고생이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