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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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는 비비안 리 주연의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Gone with the Wind)의 무대로 잘 알려진 도시이다. 조지아주 북서부에 위치하고 있는 주도로 남부의 상공업과 교통의 중심지이다. 조지아주풍의 저택들이 많아 오랜 남부의 향취를 맛볼 수 있고, 유리와 스틸제의 마천루가 새로운 남부의 이미지를 상징하고 있다.현재 미국내에서 시애틀과 함께 가장 장래성을 가진 도시로 인정받고 있으며, 1996년 하계 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더욱 힘찬 도약을 하게 되었다. 상공업과 교통의 중심지라는 명성에 걸맞게 코카콜라, 델타항공, CNN 본사 이곳에 자리잡고 있다. 애틀랜타의 중심은 남북을 꿰뚫은 피치트리 스트리트와 동서로 뻗은 인터내셔널 불리버드가 교차되는 일대이며, 이곳이 바로 다운타운으로 '비지니스 센터'의 역할을 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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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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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은 텍사스의 주도로 다운타운 정돈되고 차분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오스틴은 샌 안토니오의 북동쪽 130km, 휴스턴 서쪽 265km, 달라스 남쪽 320km, 엘파소의 동쪽 800km에 위치한다. 주 의회 빌딩을 중심으로 관청가 그리고 미국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텍사스 대학(학생수 약 50, 000명)이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콜로라도 강(The Colorado River)이 도심을 지나 멕시코만(the Gulf of Mexico)을 향해 흘러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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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거리는 콩크레스 애버뉴(Congress Ave)로 콜로라도 강(Colorado River)이 가로지르는 도심의 남쪽 끝에서 시작되어 다운타운(지도)의 중심에 자리한 텍사스 주의사당(the Texas State Capitol) 인접한 곳까지 이어진다. 북쪽 다운타운 지역에 있는 텍사스대학 캠퍼스와 인접해있는 Guadalupe St.는 저렴한 먹거리와 음악관련 상점들이 늘어서 있는 학생들의 메카. 스트립(the Strip)으로 알려져 있는 콩크레스와 사빈(Sabine) 사이에 자리한 이스트 6번가(East 6th St.)는 클럽, 술집, 야간에 흥겹게 즐길 수 있는 곳들이 대거 몰려있다. 콩크레스의 남쪽과 서쪽, 웨스트 6번가(West 6th St.)인 웨어하우스 지역은 또다른 엔터테인먼트 지역이면서 특히 이곳은 게이와 레즈비언의 회합장소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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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외는 하이테크(고도의 첨단기술)도시를 향하여 컴퓨터나 반도체, 항공 우주계기의 일류 기업의 공업진출이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텍사스는 컨트리 뮤직의 본거지로도 알려져 있으며 Willie Nelson, Doug Sahm 등과 같은 유명인도 배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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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명/주명 | |
오스틴(Austin : AUS) / 텍사스 주(Texas St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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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 | |
한국시간 목요일 오후 3시일 경우 오스틴은 목요일 새벽1시. 현재는 일광절약시간이 적용되어 GMT -5 시간. 센트랄타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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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 |
로버트 뮬러 공항(Mueller Municipal Airport AUS)는 도심 중앙으로부터 5km(3마일) 북쪽, 자동차로 15분 정도 소요되는 도심의 북동쪽에 자리하고 있는 소규모 공항. 이곳에는 도심으로 들어가는 버스, 택시, 셔틀 등이 있으며 자동차 렌탈회사 등도 자리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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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 엔젤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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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 엔젤레스는 미국 영화산업의 대명사, 헐리우드와 꿈의 동산, 디즈니랜드로 명성이 높은, 우리나라와 미국을 오가는 관문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현재 55만 이상의 한국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코리아타운으로 더욱 유명한 곳이다. 총면적이 4천 83평방 마일에 달하며, 95개의 주변 도시에 인구 1,200만명이 거주하고 있는 거대 도시이다. 미서부에서 가장 발달한 도시로서 가난한 이민자들의 꿈과 번영이 약속되는 희망의 도시로 기억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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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1년 다운타운의 올레라거리에 스페인 이민자 44명이 이주하면서 발전하기 시작했으며, 미국내에서만이 아니라 전세계에서도 자연환경, 산업구조, 인종분포가 가장 다양한 지역으로 성장했다. 예전에는 농업과 제조업, 군수산업의 비중이 컸지만 최근에는 제조업과 군수산업의 쇠퇴로 광고, 컴퓨터 프로그램, 테이타프로세싱, 엔지니어링, 회계, 법률 등 비즈니스 , 서비스업이 최대 산업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세계 최대의 영화산업과 관광사업이 LA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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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 |
연중 온난한 아열대성의 기후와 청명한 날씨. 넓은 땅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 끝없이 펼쳐진 해변은 이민자들에게 마음의 풍요와 출발을 꿈꾸는 도시라는 희망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교통혼잡을 비롯해 대도시가 당면해 있는 문제점도 적지 않다. 앞으로의 로스앤젤레스는 도시재개발 계획 등이 이루어지고 있어 정치, 경제, 문화의 도시로 급성장하는 태평양 경제권의 중심지로의 발전을 거듭할 것임이 틀림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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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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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륙 동부해안에 위치하고 있는 뉴욕은 맨해튼, 브룩클린, 퀸즈, 브롱크스, 스테이튼 아일랜드의 5개 독립구로 나뉘어져 있다. 이중 뉴욕관광의 중심지인 맨해튼은 동쪽으로 이스트강, 서쪽으로 허드슨강, 남쪽으로 어퍼 뉴욕만에 둘러싸인 길다란 섬으로 맨해튼이 뉴욕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이다. 유명한 쇼핑가와 세계경제의 중심지로 불리는 월 스트리트, 예술, 문화의 중심지인 브로드웨이 등 뉴욕을 대표하는 모든 것들이 모여있는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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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은 하늘 높이 치솟은 빌딩들, 일류 박물관과 공연예술극단, 금융, 패션, 미술, 출판, 방송, 연극, 광고의 중심지로서의 명성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뉴욕커들도 당당한 태도, 이국적 다양성, 세련된 멋쟁이, 악센트 등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자유의 여신상에서 타임스퀘어까지, 센트랄파크에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이르는 관광명소 목록 이상으로 뉴욕은 설명하기 힘든 독특한 분위기를 지닌 도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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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섬은 이탈리아 항해사 지오반니 다 베라자노(Giovanni da Verrazano)가 1524년 최초로 발견하였다. 그후 1626년 네덜란드가 허드슨 강에 진출해 맨해튼에 뉴암스테르담을 세우고, 1825년 에리 운하가 개통되고, 활발한 무역거래가 시작되면서 발전에 발전을 거듭했다.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는 수백만의 이민자들이 이곳 뉴욕에 들어왔고, 20세기 초 맨해튼의 푸른 하늘을 장식하는 고층 빌딩들이 들어서기 시작하면서 뉴욕은 세계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로 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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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체험물가 | |
- 생 수 : 500ml : $1 - 담 배 : $6-7 전후 (각 매장마다 몇 십 센트씩 차이가 남) - 유류비 : 가솔린 1gal : $2.30 - 주차료 : 공용주차장 15Min/25cent - 일반 도로 30Min/25cent 정도 (맨하탄을 제외한 뉴욕시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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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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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는 레저 관광명소란 명성에 걸맞게 미국 내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는 도시 가운데 하나이다. 올랜도는 그 면적이 맨해턴의 두배나 되는 총면적 약110 ㎢의 엔터테인먼트 왕국이다. 41개 어드벤처를 가지고 있는 매직킹덤(Magic Kingdom), 미래사회의 실험적인 모델의 머릿글자를 따서 이름붙인 곳인 미래의 세계와 월드 쇼케이스로 구성된 엡코트센터(Epcot Center), 헐리우드의 디지니의 매력을 한 껏 느낄수 있는 MGM 스튜디오(MGM Studio), 야생생물을 구경할 수 있는 애니멀 킹덤(Animal Kingdom),환상적인 워터파크 등이 월트 디즈니 월드에 들어서 있다. 그리고 씨월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플로리다, 스페이스 코스트 등도 세계 최대 종합 리조트 단지인 올랜도의 주요 관광명소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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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1970년대 초기에는 감귤류 생산이 주요 산업이었던 평범한 지방도시였는데 급속한 경제성장과 토착 엔터테인먼트 중심지로 발돋움하며 주요 도시로 부상하게 되었다. 현재는 하이테크 산업도 급성장하고 있으나 가장 대표적인 산업은 관광산업이다. 1983년 월트 디즈니 월드가 개장된 이래 호텔, 모텔, 쇼핑센터 등을 포함한 관광산업이 발전하게 된 것은 물론 컨벤션 시티로서의 발전을 거듭하여 현재 연간 3천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세계최대 리조트 타운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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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시티와 함께 그레이터 올랜도 메트로폴리탄지역으로 분류되는 지역은 올랜도시티 자체의 63배 면적을 나타낸다. 실제로 올랜도하면 떠오르는 관광명소들 대부분은 올랜도시티 인접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예를 들어 월트 디즈니 월드(Walt Disney World)는 올랜도 남서쪽으로 대략 20분 가량 떨어진 곳인 레이크 뷰에나 비스타(Lake Buena Vista)의 타운내에 위치하고 있고 씨월드는 I-4와 빌라인 익스프레스(Beeline Expressway)의 인터섹션에서 도심권의 남서쪽에 있다. 그리고 몇몇 인접지역들은 특별한 주제를 이용해 관광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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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지역내 도시들은 벽돌이 깔린 거리, 오크 나무, 스페인 모스 등의 특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데 그중 윈터파크(Winter Park)가 가장 매력적이다.올랜도의 아름다운 전경을 만들어내는 54개 호수가 도시 곳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47개의 공원이 들어서 있어 태양과 푸르름를 간직하고 있는 아름다운 도시이다. 플로리다주 중앙에 위치한 올랜도는 멕시코만, 대서양, 템파/세인트 피터스버그(Tampa/St. Petersburg) 지역, 데이트나 비치(Daytona Beach), 케입 카나버랄(Cape Canaveral), 세인트 오거스틴(St. Augustine) 등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거리에 자리한다. 올랜도는 플로리다주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플로리다내 어느 곳이든지 여유있게 운전해서 하루 안에 도착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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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 | |
한국시간 목요일 오후2시일 경우 플로리다는 목요일 자정이 된다. 한국보다 14시간(여름 -13시간)이 느리다. GMT- 5시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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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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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베이와 태평양 사이의 46.6 평방마일의 경사진 곳에 자리잡고 있는 비교적 작은 도시이지만 다채로왔던 과거의 흔적을 소중히 간직하며 유서깊은 건물들을 가능한 훼손하지 않으면서 현대적인 건물의 빌딩, 상점과 조화를 이루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래서 샌프란시스코에는 건축학적 그리고 역사적으로 의미가 깊은 건물들을 많이 볼 수 있고 샌프란시스코는 미국을 방문한 사람들이 빼놓지 않고 들르는 관광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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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의 매력은 크고도 작은 것에 있다고 말할 수 있고, 도시 어느곳에서든 산, 바다, 만을 쉽게 볼 수 있다. 처음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한 사람들은 금문공원과 금문교, 팰리스 어브 파인 아츠(Palace of Fine Arts), 케이블 카를 타고 지나는 노브 힐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명소를 놓치고 싶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필버트 계단(Filbert Steps)이나 매컨드레이 레인(Macondray Lane)을 지나 아래로 걸어내려 가거나 이나 쿨브리스 파크(Ina Coolbrith Park)에서 동쪽을 내려다보는 평화로운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주요 관광명소를 방문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가슴 설레게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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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는 언덕과 계곡으로 형성된 독특한 형태의 지형을 가지고 있는데 노브 힐(Nob Hill), 트윈 픽스(Twin Peaks), 유레카 밸리(Eureka Valley), 이스트 베이(East Bay) 등의 지역명이 바로 이러한 요소가 반영된 예이다. 샌프란시스코를 직접 몸으로 눈으로 느끼고 싶다면 다채롭고 생기있는 미션 디스트릭트(Mission District), 게이의 거리인 카스트로(Castro), 아직도 과거 60년대 히피문화의 체취가 남아있는 헤이트&애쉬버리 스트리트(Haight & Ashbury Street), 세련된 분위기의 퍼시픽 하이츠(Pacific Heights), 이국적인 차이나타운(Chinatown)과 여전히 자유분방한 노스 비치(North Beach) 등의 가능한 많은 지역을 방문해 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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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바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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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바바라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남쪽으로 332마일(534km)로 약2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 92마일(148km) 거리 약 6시간 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북쪽으로 산맥(Santa Ynez 산맥)을 등지고 남쪽으로 태평양에 접한 일년내내 따뜻한 세계적인 리조트 타운이다. 18세기말 스페인계 이주자들에 의해 개척된 곳으로 건물의 하얀 벽, 빨간 스페인 지붕, 짙푸른 녹음의 가로수와 푸른 바다 등의 원색경관이 남유럽의 향기가 가득하다. 인구는 산타바바라 시에만 약8만5천명이고 인접한 도시 Goleta, Carpenteria, Summerland/Carpinteria 등을 포함해서는 약 18만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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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 | |
한국시간 금요일 새벽5시일 경우, 목요일 정오. 스탠다드 타임. GMT-8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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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 |
Santa Barbara Airport는 산타바바라의 시내로부터 북쪽으로 8마일(약 13Km)에 위치하고 있다. 취항중인 주요항공사로는 다음과 같다. American Eagle(1-800-433-7300), Skywest-The-Delta Connection(683-1780, 1-800-453-9417), United Airlines/United Express(1-800-241-6522), US Air Express(1-800-428-4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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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모니카(Santa Monic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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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타운을 지나는 윌셔블러버드 서쪽에 위치한 산타모니카는 여행자들과 LA시민에게 친근한 곳이다. 뜨거운 여름이 되면 산타모니카에서는 서핑, 조깅, 산책하는 사람들로 활력을 느낄 수 있고 오후의 나른함을 시원한 바닷 바람에 날려 보낼 수 있는 곳이다. 산타모니카..드 넓은 LA서쪽끝에 위치한 산타모니카는 검푸른 태평양의 서쪽 종착역입니다. 바다쪽으로 한참나간 산타모니카 피어는 1908년에 만들어졌으며,서부해안지역에서는 가장 오래된 피어입니다. 피어쪽으로 나가보면 낚시하는 사람과 태평양 저너머로 지는 일몰의 장관을 보기위해 몰려드는 가족과 연인들 그리고 피어 가운데 있는 놀이시설에서 즐겁게 노는 아이들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피어밑으로는 하얀 백사장이 해변을 따라 길게 늘어져있고 피어에서 왼쪽으로는 베니스비치,뉴포트비치, 저멀리 롱비치까지 연결되고 오른쪽으로는 말리부비치의 풍경이 이어지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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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서는 조깅,롤러블레이드,애완견과 산책하는 모습과 파도가 밀려오면 파도를 온 몸으로 맞아들이는 사람등 산타모니카 해변의 풍경은 바다와 함께 평화로운 모습을 연출합니다. 한국적으로 아쉬운 것은 피어가 있으면 노천횟집도 있으면 참 좋을 텐데 하는 생각도 듭니다.. 횟집은 없지만 랍스터 레스토랑과 오션블러버드를 따라 유명한 이탈리안 레스토랑등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이 산타모니카 해변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해변에서 바다바람을 맞은 후에는 5분정도 걸으면 3rd St Promenade에 도착하게 됩니다. 이곳은 한국의 대학로 처럼 차량통행이 금지된 곳으로 토미 힐 피거, 바나나 리퍼블릭을 비롯한 다양한 쇼핑가, 극장, 레스토랑이 몇 블럭에 걸쳐 이어지게 됩니다. 이곳은 해가진이후에 더욱 활기가 넘치게 되며 거리에서는 거리의 악사들이 다양한 음악을 연주하면서 자신의 음악이 수록된 CD를 팔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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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와 콜로라도 블러바드가 만나는 곳에 산타모니카 플라자는 Macy's와 로비슨 메이 백화점과 유명 브랜드 매장 그리고 1층 전체가 푸드코트로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LA사람들이 밤의 여유를 즐기는 산타모니카 비치와 3rd St Promenade는 미국여행시 새로운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산타모니카는 코리아타운에서 차량으로 30분 정도 소요되며, 윌셔길을 따라가다 보면, 비벌리 힐즈, 웨스트우드 등 LA유명 여행지를 지나게 되며, 프레웨이를 이용할 경우에는 10번 프리웨이 웨스트를 타고 4가 출구로 나와 우회전, Colorado에서 좌회전하면 됩니다.. 산타모니카에는 많은 호텔이 있지만 해변과 마주하고 있는 호텔로는 베스트 웨스턴 인과 트래블랏지등이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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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애폴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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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애폴리스는 미네소타주 최대의 도시로 미시시피강을 사이에 두고 접하고 있는 세인트폴과 함께 쌍둥이 도시(Twin Cities)로 알려져 있다. 이 두 도시는 충실한 교육을 비롯해 문화시설, 공원과 호수가 많은 도시로 잘 알려져 있는데 비옥한 농업과 곡창 지대인 미네소타, 위스컨신, 아이오와 세개주의 주요 도시로서 곡물의 집산지, 금융, 공업 도시로 자동차와 전자부품, 컴퓨터 공장이 많아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미니애폴리스는 고층 빌딩과 스카이웨어라 불리는 옥내 통로 있는 근대 도시로 현재까지도 개척 정신이 이어져 활기로 가득 차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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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의 미네소타 대학과 유명한 쇼핑 센터인 니콜렛 몰(Nicollet Mall)이 이 곳에 있으며 수도 세인트 폴은 역사적인 분위기를 감돌게 하는 아름다운 저택이 즐비한 조용하고 차분한 곳으로 University Of Minnesota, Twin Cities를 비롯해 7개의 대학을 둘러싸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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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명/주명 | |
미니애폴리스 (Minneaplois, MSP) / 미네소타(Minnesota, M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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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 |
계절에 따라 기온차가 크다. 여름에는 습도가 낮기 때문에 지내기에 좋은 날씨를 보인다. 12월경부터 찬서리, 진눈깨비, 눈이 내리기 시작하고 12월∼2월은 맑은날이 적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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