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29일 (금요일) Headline News ❒
■오늘 400명대 나올듯
주말에 나올 거리두기 재검토 결과 주목
■직장-모임-복지시설서 감염 확산…
IM선교회 관련 총 340명 확진
■정부, 거리두기 조정안 주말 발표…
"확정된 내용 아무것도 없어"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76,926 (+497)
격리해제 66,016(+538)사망 1,386(+8)
■"유럽의약품청,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3주 간격 접종 권고"
■전문가들 "백신이 100% 예방하는 것 아냐,
접종해도 마스크 써야"
■"화이자 백신, 이스라엘 실제 접종서
92% 예방효과 발휘"
■정의, '성추행' 김종철 前대표 제명
"최고수위 징계"
■'당대표 성추행' 후폭풍…
정의당 '육참골단' 돌파 카드
■정의 "성범죄 친고죄 폐지 동의하나
피해자 뜻 우선돼야"
■전국 영하권 한파·강풍
맑고 전라·제주 오전까지 눈
■경기지역 강풍에 간판 떨어지고 나무 쓰러져…
눈길 사고도 속출
■'유리창 와장창' 초속 20.8m
태풍급 강풍에 부산 피해 잇따라
■택배노조 총파업 오늘 결정
"잠정합의안 추인 시 파업 철회"
■택배노조 파업에 분류인력
일부 철수도 예고…배송 영향은
■'개미들의 반란' 게임스톱 주가 롤러코스터…
장중 60% 폭락
■'개미들의 반란' 지지한 미 정치권…
"시장이 더 평등해져야"
■월가 공매도의 전설,
미 개미군단 리더에 간청…"도와주세요"
■액상형 전자담배 이용자 10명중 8명,
금연구역서 '뻑뻑'
■'라임 사태' 핵심 이종필 前부사장
오늘 1심 선고
산업부, 한수원 이사회 3주 전
'월성원전 폐쇄' 사전 보고 정황
■김진욱 "공수처 차장,
판사 출신 여운국 변호사 제청
■여당, 법관탄핵 신호탄…
'사법농단' 임성근 탄핵소추 추진
■오거돈 9개월 만에 '권력형 성범죄' 기소…
피해 직원은 2명
■여당, '영업이익' 손실보상 검토…
20조 先재난지원금 가능성
■이낙연, 8일만에 다시 부산행…
서부산의료원 부지 시찰
■강남역 일대서 여성들 뒤통수
때리고 달아난 20대 영장
■최강욱 1심 유죄…
조국 부부 재판에 영향 미칠까
■'100억분의 1m'
원자가 모여 핵 이루는 순간 첫 관찰
■서욱 "전작권 진전된 성과낼 것…
한미연합훈련 준비중"
■유·초등 1∼2학년 2단계까지 매일 등교…
개학·수능 연기 없다
■정치인으로 돌아온 추미애,
다음 행보는 대권?
■이언주 "한달에 수억" 한탄,
불법선거자금 시비로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조물 이상으로
20분 운행 중단
■경찰 진상조사단,
'이용구 폭행 피해' 택시기사 대면 조사
■한·우즈베크, 무역협정 협상 개시 선언…
"신북방 진출 교두보"
■구리시장 아들 시청서 복무…
'병역 특혜' vs "특혜 없다"
■전현희, '김학의 불법출금'
제보 처리 "공정히 진행 중"
■삼성전자 '파격' 특별배당…총수일가,
배당금만 1조원 넘어
■실종자 가족이 비용 절반 부담?…
거제 침몰 대양호 수색 공방
■바이든, 트럼프가 축소한
'오바마케어' 되살리기…난관 수두룩
■WHO 전문가팀, 우한서 격리해제…
코로나19 기원 본격조사
■프랑스도 백신 모자란다…"파리,
내달 2일부터 1차 접종 중단"
■남아공발 코로나19 변이,
미국서도 첫 확진자 2명 나와
■사우디 왕세자
"국부펀드 강화위해 아람코 주식 추가 매각"
■74년만의 최악 성적표 받은 미 경제,
올해는 5% 안팎 성장 기대
■'미 관광객 끊길라'
코로나19 검사소 늘린 카리브해 휴양지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코로나19 예방접종 이렇게 실시됩니다'
■'금계란'…정부 수매 계란 시장 공급
■'도로 위 눈을 치워라'…
달리는 제설 차량
■'트랙터로 갈아엎는 안개꽃'…
가격 폭락한 꽃 수급 조절
■문 대통령,한-우즈베키스탄 화상 정상회담
■곳곳 최대 순간풍속 시속 90㎞ 강풍…
29일 아침 최저 영하 17도
■'거대 풍선 속 콘서트'…
미국서 이색 거리두기 공연 펼쳐
■'긴장감 도는 남중국해'…대만,
가오슝서 침투 방어 훈련
■NC 박민우, SNS에
'이마트가 낫지' 글 올렸다가 사과
■윤성빈 '동계올림픽 2연패' 준비 순조…
내친김에 월드컵 금메달
■돌아온 현아
"무대에서만큼은 나쁜 아이이고 싶어"
■신보 낸 카더가든
"지난날 돌아보며 느낀 '부재' 담았죠"
■코스피 53.51p 내린 3069.05
■코스닥 24.69p 내린 961.23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18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71.86 원
📮1월 29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입니다.
■ 광주 안디옥 교회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했는데, 방역 당국은 앞서 감염이 확산한 IM선교회가 운영하는 광주 TCS 국제학교와의 연결고리를 확인했습니다. 교회 중심의 감염 확산이 이어지면서 오늘 발표될 예정이던 거리두기 조정 여부는 주말 이후로 미뤄졌습니다.
■ 코로나19 장기화로, 해마다 늘던 사업체 종사자가 지난해에 처음으로 줄었습니다. 직격탄을 맞은 숙박·음식점업에서 일자리를 잃은 사람이 가장 많은 거로 조사됐습니다.
■ 다음 달 시작하는 코로나19 백신 국내 접종 최우선 대상은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이고, 1분기 중 요양병원·요양시설 입원 환자와 입소자, 종사자가 접종합니다. 정부는 9월까지 전 국민 1차 접종을 마치고, 11월까지는 집단면역을 형성한다는 계획입니다.
■ 옛 미래통합당이 공수처 설치법에 대해 청구한 헌법소원 심판에서 헌법재판소가 권력 분립 원칙을 위반하지 않는다며 합헌 결정을 내렸습니다. 김진욱 공수처장은 차장에 판사 출신인 여운국 변호사를 제청하기로 했는데 일부에서는 여 변호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을 '조선 시대 후궁'에 비유했던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이 여론의 뭇매를 맞고 뒤늦게 사과했습니다. 민주당은 사과에 진정성이 없다며 국민의힘 지도부에 징계를 촉구하고 조 의원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정식 제소했습니다.
■ 조국 전 장관 아들에게 인턴증명서를 허위로 발급해줬다고 최강욱 열린민주당 의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입학에 쓰일 줄 알면서도 친분관계로 허위로 발급했다면서, 예방차원에서 형량을 결정했다고 했는데요, 확정되면 의원직 상실입니다.
■ 연세대 아이스하키 체육특기자 입시 비리 혐의를 받는 교수 4명이 1심 재판에서 징역 1년 6개월부터 2년까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연세대는 최종 판결이 나오는 대로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1위였던 중국 화웨이가 6위로 추락했습니다. 미·중 갈등 속에 결국 선두자리에서 밀려나게 됐는데요. 미국의 화웨이 때리기는 트럼프 행정부에 이어 바이든 정권에서도 이어지면서 앞으로 난항이 예상됩니다.
■ 미국 경제가 코로나19의 여파로 소비와 투자가 줄면서 작년 성장률이 마이너스 3.5%를 기록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을 보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올해 초반엔 회복세가 더디긴 하겠지만 백신 보급이 진행되면서 2사분기 이후엔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 이번 주 들어서만 400% 넘게 치솟았던 미국의 비디오게임 유통업체 '게임스탑'의 주가가 오늘은 단번에 40% 넘게 빠졌습니다. 대형 공매도 세력에 맞선 개인투자자들이 대량 매수에 나서면서 여러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실물 경기와는 따로 가는 주식시장 거품 논란도 불거지고 있습니다.
■ 배달 종사자 노동조합인 '라이더유니온'이 "아파트가 배달원들에게 화물 엘리베이터를 사용하라고 강요하는 것은 인권 침해"라면서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어제까지 받은 제보를 바탕으로 일반 승강기 이용을 금지한 서울 양천구 목동과 용산구 한남동 등에 있는 아파트 명단도 공개했습니다.
■ 정부가 담뱃값을 8천 원으로 올리고, 술에 대한 건강증진부담금을 부과하도록 추진한다는 보도와 관련해서 정세균 국무총리가 "전혀 고려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설 연휴 전인 다음 달 1일 1인당 10만 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당초 방역정책과 엇박자 우려가 있다며 견제했던 정세균 총리와 민주당 이낙연 대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 국세청이 자판기를 통해 술을 판매하는 것을 허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식당에서 자동판매기를 활용해 술을 살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종업원이 부족한 식당에서 소주나 맥주 등을 무인 자판기를 통해 소비자에게 판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분증 인식과 생체인식을 통해 판매가 됩니다.
■ 코로나19 사태로 해외여행이 1년 가까이 가로막혔지만, 여전히 면세점을 휩쓸고 다니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다이궁'이라고 불리는 중국인 구매 대행 보따리상인데요. '다이궁'은 중국으로부터 구매 물품을 주문받는 한국인이나 교포 중개상과, 면세점에서 여권을 보여주고 직접 구매를 담당하는 중국인이 한 조를 이루어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 오늘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서울 시내 전통시장에서 설 명절 특별 이벤트가 열린다고 합니다. 설 제수용품과 농수축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는데요. 이번 행사에는 광장시장 등 서울 시내 전통 시장과 상점가 139곳이 참여한다고 합니다.
■ 통계청 양곡소비량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 국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57.7Kg으로 조사가 시작된 이래 가장 적었습니다. 이를 하루 기준으로 바꾸면 한 사람이 평균 158g의 쌀을 소비한 겁니다. 밥 한 공기가 100g 정도라고 할 때 하루에 밥을 한공기 반 밖에 먹지 않는 셈입니다.
❒ 알아두면 좋을 생활 소식 ❒
✦건강한 위를 위한 생활습관
잦은 속 쓰림이나 소화불량을
방치하면 만성 위염이 되는데요.
이 만성 위염을 방치할 경우 위암의
발생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일상 속에서 미처 알지
못하는 위 건강을 해치는 습관이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건강한 위를 위해 피해야하는
생활습관 3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공복에 토마토를 먹는 것은
위 건강을 해칩니다.
토마토에는 유기산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데
공복에 토마토를 섭취하는 것은 위염이나
위궤양을 앓는 사람들에게 상처에
‘산’을 바르는 행위와도 같다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토마토는 위 식도의 근육을
헐겁게 만들기 때문에 위가 좋지 않은
분들은 섭취를 삼가는 게 좋다고 합니다.
식사를 배불리 한 후, 누워서 소화를
시키시는 분들 생각보다 많으실 것 같은데요.
식사 후 바로 눕는 습관이 반복되면 역류성
식도염의 발병 가능성이 높아지고요.
이 만성 역류성 식도염은 식도암의 위험
인자가 됩니다. 앞으로는 경각심을 가지고
식사 후 바로 눕는 습관은 피하는 게
좋겠습니다.
입맛이 없거나 소화가 안 될 때, 물에 밥을
말아 먹으신 적 있으신가요? 왠지 부드럽게
잘 넘어갈 것 같지만 이 경우 저작 과정이
없이 음식물이 빠르게 식도로 넘어가기
때문에 소화에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물이나 국에 음식을 말아먹는
습관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오늘은 건강한 위를 위해 피해야하는
습관 3가지를 알려드렸는데요.
위 방법을 잘 참고하셔서 위 건강을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오늘도 코로나는 진행중 뉴스 감사합니다
코로나 곧 끝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