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김감독입니다.
타샥 vs 과천리틀위니아(과천) 8: 2 승
참가선수 : 이동환 사카이민수 김동인 박선호 박기정 정새훈 강병헌 최진영 원이낙 김은진
최호진 조필규 김연준 김정환 최형진 김성현 김태혁 (17명)
1p 김동인(골)
강병헌골)
박선호(골)
2p 사카이민수(골)
박선호(골) 조필규(도움)
박선호(골)
3p 박선호(골)
이동환(골) 사카이민수(도움)
이번대회 이준혁(골리)가 함께하지 못해 정말 아쉽고,또 준혁이를 위해 더 열심히 선수들의 정신력이 필요한 대회입니다.
고학년의 결과와 달리 아직 저학년은 어시스트가 많이 보이지 않습니다. 연습때와는 다르게 아직 꼬마아이들이다 보니, 골의 욕심을 부리곤 합니다. 그때마다 제가 혼을 많이 내고 있습니다. 팀웍을 위해 부모님들계서도 골도 좋지만, 어시스트와 골리, 수비수의 중요성을 더 알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패스를 한번 안하게 되면, 다음번엔 패스를 못받은 선수가 본인도 패스를 하기가 싫어집니다. 그럼 팀웍이 깨지게 되고, 모든 골이 개인 하나에서만 나오게 됩니다. 패스로 멋진 경기 할수 있도록 화이팅!! 해보려고 합니다.
항상 골도 좋지만, 팀에서 자기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줘야 하다는 점을 꼭! 시합전에 알려주세요..
저희 스탭은 골도 좋지만, 전체적인 팀웍을 보고 선수를 시합에 기용 할수 밖에 없습니다.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한게 팀웍입니다.
다른팀에서 우리 타샥을 부러워 합니다... 대회때마다 인원이 많다고.. 팀웍의 부러움을...
토요일 예정이었던 대전이글스와의 경기는 대전이글스의 인원부족으로 기권을 하게되었습니다. 내년에도 정지!! 협회에 벌금형!!입니다.
첫댓글 1승 축하합니다!! 역시 타샥!!
이대로 우승 부탁해요~~
준혁이 함께 뛸 수 없지만 우리의 마음은 준혁과 함께합니다 더불어 리틀배 우승해 자랑스러운 골리 준혁에게 그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저학년&고학년 우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