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초등학교 제63회 동기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는 6월18일 월요일 오후7시에 열리는 동기회 이사회 모임에
동기생 여러분의 많은 참석을 염원하면서 막 갈겨봅니다.
만인은 평등하고 각인의 기회는 균등하다고 헌법에 표기한 지 오래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전회원의 이사화"를 만들었고 "전회원의 이사화"로 인해
임선희 총무님(회원님)이 본 카페에 실은 6월18일 동초63회 이사회 모임
고지는 전회원에게 통용되는 같이 가야 할 시대적 흐름이라 믿습니다.
세상에는 잘 난 사람(놈) 못 난 사람(놈)이 있을 지 몰라도
우리 동광초등학교 63회 동기들은 학연 지연 세연 인연 통틀어 통연......
어쩔수없이 우리라는 결론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하나입니다.하나라는 개념에는 너 나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즉 잘 난 사람(놈) 못 난 사람(놈)이라는 개념이 없는 그냥 있는 그대로의
우리입니다.
갑자기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강조한 "뭉치면 살고 흩으지면 죽는다:라는
문구가 생각나네요 왜 생각났을까? 나도 모르겠다.
아뭏튼 눈에서 멀어지면 맘에서도 멀어진다는 말이 있듯이
자주봐야 니캉내캉 마음도 주고받고 정도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회원님(이사님) 정중히 부탁드립니다.6월18일7시
동초63회 이사회에 우리라는 개념으로 많이 참석하시어
자리 빛내 주시길 간곡히.......
첫댓글 "전회원의 이사화 " 앞으로 그렇게 되길 희망합니다.
참고로 6월 18일 16명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