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열반에 들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儒│명리,풍수 스크랩 수맥
Mercy 추천 0 조회 63 08.12.14 19:3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카페회원들의 안전을 위해 운영진이 팝업, iframe 태그를 제한 하였습니다. 관련공지보기
영혼의 편안함 여부를 진단하는 법

영혼이 편안하냐, 아니냐는 그 영혼의 묘 자리가 좋은 곳이냐, 나쁜 곳이냐에 좌우된다. 그 래서 그 영혼의 편안함 여부를 아는 것이 중요한데 산소에 가보지 않고도 이 편안함 여부만 으로도 명당이냐, 아니냐를 알 수 있는 것이다.

필자가 앞장에서 영혼과 대화 방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 바 있다. 이 장에서는 어떤 의 미로는 영혼과의 대화에 대한 실습일 수도 있다. 우선 엘 로드를 양손이나 한 손에 들고 진 단하려는 영혼의 이름을 부르거나 얼굴을 생각해낸 상태로 질문한다. 마음속으로 질문해도 무방함은 물론이다. "여기 와 있습니까?"라고 하면 엘 로드는 즉시 반응할 것이다. 영혼은 이동하는 데 시간이 걸리지 않기 때문에 즉시 반응한다. 그 영혼의 도착유무를 확인하고 나 서 다음 질문을 한다. "영계에서 편안하십니까?"라든가 자신보다 나이 어렸던영혼은 반말 로 물어봐도 좋다. 그러면 엘 로드가 반응할 수도 있고 반응하지 않을 수도 있다. 반응할 경우는 편안한 것이고 반응하지 않을 경우는 불편한 것인데반응하지 않을 경우에는 확인이 필요하다. 그래서 다시 질문한다. "영계에서 불편하십니까?"라고 질문하면 정말 불편하면 엘 로드가 반응할 것이다. 그러면 그 영혼은 현재 초급영계에 머물러 있는 것이다. 이 초급 영계에서 중급영계이상으로 변화시키는 것은 영혼 자신은 육체가 없기 때문에 할 수가 없 다. 그래서 육체를 가진 인간이 어떤 조치를 취해주어야 하는 것이다.

참고로 질문법이 잘 되지 않는 사람은 오링 테스트로 영혼의 편안한 유무를 알 수 있는데 묘자리에 가서 왼손을 봉분에 대고 오른 손으로 오링 테스트를 했을 때 좋은 자리이고 편안 하면 오링 테스트를 하는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게 되고 힘없이 벌어지면 그 영혼은 고통속 에서 불편하여 그 후손에게 재앙을 주고 있다는 증거이다.굳이 묘자리에 가지 않아도 돌아 가신 분의 이름을 명함 크기의 종이에 적고 한 손에 들고 나머지 한 손으로 오링테스트를 해보면 편안하고 좋은 자리에 있으면 좋은 파장을 오링 테스트를 하는 당사자에게 주게 되 므로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게 되지만 불편하고 나쁜 자리에 있으면 나쁜 파장을 주게 되어 손가락이 힘없이 벌어져 버린다.

영혼과 대화하는 방법

무당은 아무런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다른 영혼과 대화가 가능하지만 필자나 여러분이나 그런 능력은 없다. 그렇지만 방법은 있다. 영혼은 우리의 말을 알아듣는다. 또는 굳이 이야 기를 하지 않고 생각만 하고 있어도 알아듣는다. 그것은 말이란 머리 속의 생각을 생물학 적인 도구인 입을 통해 표현할 뿐이기 때문에 영혼끼리의 대화는 굳이 육체를 빌릴 필요가 없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즉 영혼과 살아있는 우리들과의 대화를 할 수 있는 기구가 필 요한 것이다. 예를 들어 지금 우리 주위에는 수많은 공중파가 지나가고 있다. 이 공중파는 라디오, 텔레비전, 이동 통신 등 주파수를 달리한 다양한 파가 엄청나게 많이 돌아다니고 있다. 이 파는 보이지도 들리지도 그렇다고 느낄 수 도 없는 것이다. 그러나 라디오라는 수 신기, 텔레비전 수신기, 이동 통신 단말기가 있으면 수신이 가능한 것이다. 영혼도 마찬가 지다. 영혼과 대화하려면 영매가 아닌 사람은 수신기가 있어야 가능하다. 영혼이 우리들에 게 전하고 싶은 사항을 이 수신기를 이용해서 알아들으면 되는 것이다. 그 수신기가 바로 엘 로드(L-Rod)즉, 탐사봉이고, 펜듈림이라는 동자추 즉, 탐사추이다. 이것을 이용해서 대 화를 하는 것이다.

엘 로드나 추는 생물이 아닌 무생물이다. 그래서 그것들이 이야기 해주지는 못한다. 그러 나 수맥이나 지전류가 있으면 반응하듯이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서 판단하면 되는 것이 다. 필자는 주로 엘 로드를 사용한다. 추는 반응하는데 조금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즉 시 반응하는 엘 로드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사람에 따라서는 추가 더 편리한 사람도 있으 니까 편리한 대로 선택해서 하면 되나 가급적 엘 로드를 권하고 싶다.

엘 로드나 추가 반응하는 데는 몇 가지 원칙이 있다.그 원칙을 이해해야 정확한 대화가 가능하다.

첫째, 엘 로드는 '그렇다'와 '아니다'의 두 가지만 표현할 뿐이다.
엘 로드가 X자로 교차하면 그것은 '그렇다'이고, 그대로 있으면 '아니다'로 이해해야 한 다.

둘째, 반드시 '그렇다'와 '아니다'가 명확히 구분될 수 있는 질문을 해야한다.
만약 수치를 물어본다면 몇 개 이상과 이하를 정확히 구분해서 질문해야 엘 로드는 그 질 문에 정확하게 반응하며 애매한 질문을 해서는 안 된다. 엘 로드는 우리들에게 대답해 줄 수 있는 것은 '그렇다'와 '아니다' 두 가지 외에는 없기 때문이다.

셋째, 남을 불행하게 하는 질문이나 장난으로 하는 질문은 반응은 하되 정확하지 않게 해 답을 준다.
순수한 마음에서 대화 할 때 정확하고 명확한 대답을 준다.

넷째, 몇 분 후의 미래라도 미래는 정확하지 않다.
맞든지, 안 맞든지 추는 반응하지만 정확하지 않다. 미래가 정확하게 맞다고 한다면 이 세 상은 상당한 혼란이 야기될 것이다. 또한 미래가 이미 결정되어 버렸기 때문에 사람들 모두 가 노력하지 않을 것이다. 노력하든지 안 하든지 이미 미래는 결정되었다면 누가 노력하겠 는가.

다섯째, 도박성 질문은 해서는 안 된다.
복권이나 마권 등 도박성 질문을 하면 반응은 한다. 그렇지만 정확하지 않다.

여섯째, 영혼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간혹 거짓을 이야기 할 수도 있다.
영혼이라고 해서 반드시 진실만 이야기한다는 것은 아니다. 영혼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육체 만 없는 것이지 질투심도 있고 시기심도 있고 또는 때에 따라서 거짓을 이야기 할 때도 있 다. 그래서 반복 질문도 필요하고 거짓 여부를 거꾸로 체크할 필요가 있다. 항상 그렇지는 않지만 자신의 이해관계가 가장 많이 얽혀있는 질문을 했을 때는 더욱 그렇다. 이때도 역시 크로스 체크가 필요한 것이다.

일곱째, 대화하고자 하는 영혼이 이런 생각을 할 것이라는 단정을 해서는 안된다.
영혼과의 대화 시에 미리 그럴 것이다라는 추정을 하여 강하게 그런 생각을 하게 되면 실제 는 그렇지 않더라도 그런 것처럼 반응해버린다. 이것은 영혼이 주는 파장은 상당히 미약한 파장인데 비해서 우리의 생각의 힘 즉, 염력(念力)은 강한 파장이기 때문에 영혼의 파장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현상으로 나타난다. 그래서 마음 상태를 반드시 중립 적이고 치우치지 말아야 한다

이상과 같은 원칙을 지켜서 대화를 해야 한다.그래야만 충분한 대화가 가능하고 대화도 중 실망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어떤 특정한 영혼을 부르지 않고 질문법으로 질문해도 반응 하는 데 이때의 영혼은 '대우주' 어쩌면 조물주나 창조주가 가르쳐 주는 것은 아닌지 모르 겠다. 어쨌든 반응하는데 상기 7가지 원칙 내에서 질문했다면 그것은 정확하다고 봐야한다. 질문은 어떠한 질문도 가능하며 질문 방식은 어린 시절에 주로 해왔던 스무고개 게임을 연 상하면 된다. 마치 스무고개 게임을 하듯이 그 대답이 '예'와 '아니오'만 가능한 질문을 계 속해 나가면 된다.

어?특정한 영혼과 대화를 하고 싶으면 그 특정 영혼을 생각하거나 부르면 엘 로드가 반 응한다. 예를 들어 '아버지 여기와 계십니까'라고 생각하거나 말한다면 엘 로드가 즉시 반 응할 것이다. 어떤 질문에 대한 반응이든지 반응하는데는 별다른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그 이유는 영혼은 육체가 없기 때문에 이동하는데는 시간이 필요 없기 때문이다. 그러고 나 서 물어보고 싶은 것을 물어보면 된다. '영혼 세계에서 지금은 편안하십니까'라고 물었다면 묘 자리가 명당자리에 모셨으면 '그렇다'라는 대답인 엘 로드가 교차하면서 반응할 것이고 묘 자리에 수맥이 흐른다든지 습기가 심한 자리라든지 좋지 않은 곳에 묻혀 있다면 '아니 다'라는 대답으로 엘 로드는 반응하지 않는다. 그러면 반대로 '불편하십니까'라고 질문하면 반응한다. 이유는 불편하냐고 물었기 때문에 그에 대한 긍정 즉, '그렇다'이기 때문에 반응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같은 뜻이지만 질문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엘 로드의 반응은 달라지는 것이다.

 

좋은 땅으로 만드는법

건물 신축을 위해 땅을 구입했는데 그 땅의 등급이 5등급 이하일 경우에는 반드시 땅의 지기를 변화시킨 후에 신축해야 만이 좋은 등급의 건물이 될 수 있다. 5등급 이하의 땅은 토질이 좋지 않을뿐더러 습기가 많아 질퍽한 기분도 들며 어떤 때는 암반이 너무 많거나 토 질의 색깔도 검다. 그래서 토목 공사를 하는 사람들이 공사하기에 아주 애를 먹는다. 이런 땅을 좋은 지기의 땅으로 변화시키려면 기초 공사가 끝나고 맨 아래 바닥 공사를 하기 전에 생기(生氣)도자기를 약5m 간격으로 묻는다. 물론 워낙 나쁠 경우에는 그 간격을 줄여도 상 관없다. 생기(生氣)도자기를 묻은 후에 부드러운 흙으로 도자기 내부를 다져서 채우고 뚜껑 을 덮은 후에 30㎝정도 흙으로 다지면서 덮는다. 그 상태로 땅의 등급을 진단해보면 아마 최소한 4등급 이상은 상승해 있을 것이다. 필요하다면 생기(生氣)도자기를 촘촘히 묻으면 등급은 더 상승할 것이다. 원하는 등급 이내로 진단이 되면 그 때부터 바닥 공사를 하면 된 다.

 

 

좋은집으로 만드는법

사람이 살아가는 공간에는 항상 유익한 기운과 유해한 기운이 공존하기 마련이다.유익한 기운이 많이 있는 공간이 좋은 집이고, 유해한 공간이 많은 공간은 나쁜 집이다. 우리 조상 들은 예전에는 집을 짓는데 필요한 건축자재를 자연 속에서 구해서 지었다. 목재와 흙을 주 로 이용했다. 기와도 흙을 구워서 만들었고, 서민들은 짚을 엮어서 초가집의 지붕을 이었다. 난방도 구들장을 이용해서 불을 지펴서 그 불길을 구들장이 흡수해서 원적외선과 복사열로 난방했다. 이 난방법은 세계 어디에도 없는 가장 뛰어난 난방법이다. 구들장에서 생성되는 원적외선은 수맥파는 물론이고 지전류파와 각종 유해 파장들을 무력화시키며 생체 에너지를 활성화시킨다.

이와 같이 우리 조상들이 사용했던 건축자재들은 어느 것 하나 우리 몸에 해 로운 것이 없다. 그러나 1818년에 프랑스의 L.J.비카가 고급로망시멘트(석회석과 점토를 가 늘게 분쇄하여 섞은 것을 고온에서 소성한 뒤 분쇄해서 만든 시멘트)를 고안하고, 1824년에 영국의 J.애습딘이 석회석과 점토를 주원료로 하여 건축자재의 혁명이라고 할 수 있는 현재 의 포틀랜드시멘트를 발명하고 나서는 예전에 사용했던 목재나 흙이 철근 콘크리트로 대체 되면서 대부분 이 시멘트를 이용해서 집을 짓고 산다. 최초로 만들어진지 불과 180년도 채 안된 시멘트가 이제는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건설자재의 혁명을 가져왔다. 특히 아파트는 콘크리트 동굴 속에서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신도시가 건 설되면 시멘트 파동이 생기기도 하는 것이다. 이 시멘트는 상당한 독성을 지니고 있고, 오 랫동안 이 독성을 내뿜는다. 시멘트 자재가 들어가서 건축한 박물관은 시멘트의 독성으로 인해 유물의 보존상태가 급격히 나빠지기 때문에 5년 이상 경과해야 유물을 전시할 정도이 다. 그래서 시멘트로 집을 짓고 나면 생명력이 강한 바퀴벌레도 강한 시멘트의 독성으로 인해 살아갈 수가 없기 때문에 새로 지은 지 약 3년 동안은 바퀴벌레가 없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리고 시멘트와 모래가 섞여 있는 모르타르를 맨손으로 만지면 그 독성으로 인해 손바닥 피부가 다 벗겨질 정도이다. 예전에는 물고기 양식장을 시멘트가 함유된 콘크리트로 만들어 물고기를 넣었다가 시멘트의 독성으로 전부 폐사한 적도 있다. 지금은 물을 가두어 몇 달씩 시멘트 독성을 우려낸 후에야 물고기를 집어넣어 기른다.

인간은 단지 공사하기가 편리하다는 이유만으로 이러한 독성도 무시한 채로 편리함과 소 중한 건강을 맞바꾸고 있는 것이다. 시멘트에서 뿜어대는 이러한 유해한 기운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생활 속에 좋은 기(氣)를 끌어들여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좋은 집으로 바꾸어질 수 있는 것이다.

만약 지금 살고 있는 집을 독자께서 진단했을 때 5등급이하로 좋지 않은 집이라면 조금은 난감해 할 것이다. 당장 팔고 이사할 수도 없는 처지이고 이사라는 것도 쉽지 않은 것이기 도 하다.그럴 경우 현재 있는 상태로 최대한 좋은 집으로 만들어서 생활해야 하는 것이다.

5등급 이하의 집은 거의 다 수맥이나 지전류가 여러 개 있는 집이다.즉, 나무도 살 수 없는 생기(生氣)가 없는 땅 위에 지은 집인 것이다. 그래서 그 집에서 생활하는 사람은 지 기(地氣)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수맥이나 지전류에 의해 유해파를 그대로 흡수하기 때문에 좋은 일이 생기지 않는다. 앞에서도 설명했지만 수맥이나 지전류가 없는 집은 최소한 4등급 (보통) 이상은 되는 집이다. 그래서 지하 수 백 미터 아래에 존재하는 수맥과 지전류를 없 앨 수는 없지만 수맥파와 지전류파를 중화시키거나 무력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에게 유익한 파장을 생성시킬 수 있는 각종 제품들을 이용해서 집의 등급이 상향 조정될 수 있다.

당 연구소에서 개발한 제로맥이나 피라미드, 히란야 등을 이용한 기(氣)제품을 설치하 면 집에 따라서 조금씩의 차이가 있겠지만각 방에 설치하면 최소한 한 등급 이상은 상향 조정되며 거의 2등급 이상 상향조정된다.그러면 7등급에서 1등급으로 극과 극으로 바뀌어 지지는 않지만 상당히 가시적인 효과는 거둘 수 있을 것이다.


경매에 부쳐지는 집은 좋지 않은 집이다.

지금은 IMF시대라 하루에도 수많은 집들이 경매에 붙여지고 있다. 그 수많은 경매에 붙여 지는 집들 중에서 1 등급(아주 좋은 집)에서 4등급(보통)의 집은 얼마나 될까. 대답은 '없 다'이다. 바꾸어 말하면 보통등급 이상의 집에 사는 사람들은 이 어려운 시기에도 별다른 문제없이 살아가고 있는 데 반해 5등급(나쁜 집)에서 7등급(아주 나쁜 집)에 사는 사람들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자신이 살던 집을 내놓아야 하는 처지가 되는 것이 다. 필자가 신문지상에 '눈길끄는 경매 물건'이라는 코너에 사진과 함께 나오는 물건(物件) 을 원거리 진단법으로 진단해보면 일반 주택이건 아파트이건 간에 보통등급(4등급)이상의 집은 절대 없다는 것이다. 확신할 수 있다.

싸다 해서 덜컥 그 집을 사서 생활하다가 결국은 지난번 살던 사람처럼 경매로 그 집을 내놓아야 하는 불행한 일을 겪을지 모른다. 그래서 자신이 살집이 아니고 전세를 준다든지 세를 놓는 집으로 활용하지 않고 자신이 그 집에 들어가 살집이라면 싸게 산 차액 이상의 혹독한 시련을 겪을 지도 모를 일이다. 자신이 살집이라면 반드시 조치를 취해서 등급을 상 향조정하고 살지 않으면 마찬가지로 불행한 사태를 초래한다.

 

좋은집, 좋은 땅 고르는 법

좋은 집이란


양택(陽宅)이란 다음과 같이 정의 될 수 있다. 살아 있는 사람의 집터를 취급하는 양적 풍수(陽的風水)로, 주로 개인의 주거 건조물의 경우에 사용 된다. 양택은 크게 좌향(坐向), 주택의 구성, 명궁(命宮)·조옥(造屋)·조 원(造園) 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좌향이란 집의 위치와 집이 향하고 있는 방위를 말하는 것이며 주택의 구성이란 3요(要)라고 하여 주택계획의 핵심적인 3요소인 대문(門)·안방(主)·부엌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 가운 데서 특히 대문이 중요한데 대문이란 기(氣)의 출입구이며 사람으로 말하 면 입과 같은데 입이 바르면 호흡·음식이 편한 것과 마찬가지로 문이 바 르면 당기(堂氣)를 받아들이고 인물이 출입하는 데 편하기 때문이다. 명궁 이란 집과 집주인 사이의 관계를 따지는 것이고, 조옥은 집의 높낮이의 적 당함을 보는 것이며, 조원이란 집을 내고 우물을 파고 나무를 심는 데 있 어서도 풍수의 음양에 맞추는 것을 말한다.


 

 

  • 가장 첫 번째로 고려해야할 것이 수맥과 지전류이다.

    양택도 마찬가지로 이 두 가지만 피하면 4등급(보통)터는 되는 것이다. 수 맥과 지전류가 있다면 필요한 조치(차단 및 중화)를 취한 후에 생활하면 된다.

    필자가 이전에 서술한 음택(陰宅) 즉, 묘 자리는 절대적으로 땅속의 토 질인 땅의 기운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사람이 사는 집과 굳이 살 지 않아도 낮 시간 대부분을 보내는 사무실도 마찬가지로 양택의 범위에 속하는데 양택은 음택과 엄연히 다르다. 인간은 땅위에서 살아가고 있고, 땅위의 모든 기운을 접하며 살아간다. 그렇다고 땅위의 것들만 따져서는 안 된다. 사람이 수면을 하는 동안에는 바로 이 땅의 기운을 받게 되는 데 수면상태는 가사상태(假死狀態)이다. 이때는 대항력이 상실되기 때문에 이 땅의 기운이 좋으면 좋은 기를 그대로 받아서 좋지만 땅의 기운이 나쁘 면 당연히 나쁜 기운 역시 그대로 받아 들이기 때문에 나쁜 기운의 영향으 로 좋지 않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수맥파나 지전류파가 있는 곳은 나쁜 기운이 다량으로 발생하는 곳이기도 하며 나무가 자랄 수 없는 완전히 생 기가 상실된 터이므로 나쁜 터인 것이다.

    인간은 땅이 없이는 살 수가 없다. 우리가 섭취하는 모든 식물들은 바 로 이 땅이 베풀어 주는 혜택을 받는 것이며 집도 땅이 없으면 지을 수가 없다. 우리가 없어서는 안될 산소도 바로 이 땅이 만들어 주는 것이다. 식 물들이 내뿜어 주는 것이니 결국 땅이 주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물 또한 마찬가지다. 땅이 머금고 있다가 증발되어 내리는 것이 비이다. 지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항들을 이 땅이 조절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오행(五行)상의 가장 근본이 되는 것이 바로 이 토(土)인 것이고 토(土)를 이해하는 것이 어쩌면 역학(易學)의 근본을 이해하는 것 이 아닌가 생각된다. 역학(易學)에서 봄을 가리키는 인묘진(寅卯辰), 여름 을 가리키는 사오미(巳午未), 가을을 가리키는 신유술(辛酉戌), 겨울을 가 리키는 해자축(亥子丑)중에서 진(辰), 미(未), 술(戌) 축(丑)역시 토(土) 이다. 그래서 4계절 모두를 토(土)가 없으면 안되기 때문에 반드시 들어가 있는 것이다.

  • 좋은 집이란 좋은 지기(地氣)가 많이 배출될 수 있고, 좋은 기를 지 속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곳이다.

    좋은 기가 모이는 곳은 바로 현대식 표현으로 한다면 환경 친화적이며 환 경에 거슬리지 않는 그런 곳이다. 수맥이나 지전류가 없이 좋은 토질로 구 성되어 있는 곳이 바로 그런 곳이다. 이 地氣는 아파트에서도 동일하게 적 용된다. 아파트 층수가 높다고 해서 지기(地氣)가 점점 엷어진다는 것은 아니다. 지기(地氣)란 수직 상승하며 그 거리는 무한대이므로 고층 아파트 에 산다고 해서 지기를 받을 수 없는 것은 아니다.

  • 향(向)도 중요하다.

    향(向)은 바로 정기(精氣)인 태양의 기(氣)를 얼마나 받을 수 있느냐의 문 제이다. 우리 나라 지형조건상 남향집이 좋은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 다. 특히 북향집은 별로 없겠지만, 서향집도 좋지 않다고 본다.

  • 채광과 환기가 잘되는 집이어야 한다.

    동쪽이 높고 서쪽이 낮은 집이나 남쪽이 높고 북쪽이 낮은 집은 채광과 환 기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 동쪽이 높다는 말은 아침의 밝은 기운을 받을 수 없다는 말이며 서쪽이 낮다는 말은 충만 된 기가 아닌 쇠락(衰落) 하는 기운인 오후 태양의 기운을 오랫동안 받게 된다는 것과 다름이 없다. 또한 남쪽이 높다는 것은 인간에게 필요한 태양에너지를 충분히 받을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반면에 북쪽이 낮으면 북서풍의 영향으로 늘 냉기가 도 는 그런 집이 되기 쉽다.

  • 조경도 중요하다.

    집 안마당에는 집 높이보다 키가 큰 나무를 두어서는 안 된다. 나무가 집 보다 높다면 집을 누르고 있는 형국이 되어 집의 기를 누르는 것이다. 또 한 뒤틀림이 심한 나무를 심는 것도 좋지 않다. 뒤틀리려는 기가 집안에 미쳐 뒤틀리는 일이 많아진다. 거실이나 안방에서 자주 바라보이는 곳에 시야를 가리는 나무가 있다면 즉시 없애야 한다. 눈에 보이는 것이 답답하 면 마음 또한 답답해져서 심장병이 생기는 경우가 허다하다. 집안에는 절 대로 키 큰 나무를 두어서는 안 된다.

  • 고층 아파트 사이에 저층 아파트가 끼어 있으면 저층 아파트에 사는 사람은 좋지 않다.

    고층아파트가 저층 아파트를 누르는 형국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층 아파트에 사는 사람은 고층 아파트에 막혀서 자신이 한없이 위축되어 보이 고 실제 그렇게 느끼게 되는 것이다.

  • 아파트의 베란다는 개조하지 말고 그대로 두는 것이 좋다.

    실내 공간을 넓히기 위해 베란다를 없애고 거실의 폭을 넓히거나 방을 넓 히는 경우가 있는데 너무 좁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베란다를 그냥 두는 것 이 좋다. 베란다는 외부의 사악한 기운인 사기(邪氣)를 막아 주고 외부의 비바람이 직접 침투하는 것을 막아 주는 완충 역할을 하는 곳이다. 베란다 가 없다면 외부에서 전달되는 나쁜 기(氣)가 걸러지지 않은 채로 그냥 들 어오기 때문이다.

  • 집은 크다고 해서 다 좋은 것이 아니다.

    1인당 가장 좋은 면적은 5평∼10평이다. 4인 가족을 기준으로 20평 이하는 좁다는 기분이 들고 40평 이상은 너무 넓어서 좋지 않다. 빈방이 많거나 사람의 체기( 氣)가 구석구석 미치지 못하면 그 만큼의 사기(邪氣)가 침 투하고 그 속에서 생활하는 사람의 기가 나머지 공간에게 빼앗기기 때문에 40평 이상은 좋지 않다. 식구에 비해 너무 넓은 집에 살고 수맥이나 지전 류마져 흐른다면 문제는 심각하다. 이러한 집은 개인적인 공간이 많기 때 문에 가족간에 화목보다는 개인 주의에 빠지기 쉽다.

  • 무덤이 있었던 자리는 좋지 않다.

    어떤 땅을 새로 사서 집을 지을 경우가 있는 데, 그런 경우 산업화다, 근대화다, 하면서 산업화, 도시화가 너무 급속도로 진행했기 때문에 예전 에 그곳이 무덤자리였는지도 알 수가 없는 일이고 무덤이었다면 그 영혼이 그곳에서 쉬고 있을 것인데 그런 곳을 파헤쳐서 집을 지으면 반드시 재앙 을 가져다준다. 공사 전에 그 땅에 영혼이 있는 지 없는 지를 체크해서 그 영혼을 편안하게 해주고 공사를 해야한다. 간혹 집을 짓다가 시신이 나오 는 경우가 있는 데 이때는 잘 처리 해주지 않으면 엄청난 재앙을 초래한 다. 시신을 잘 수습해서 처리해주어야지 그 위에 그냥 집을 지으면 그 집 은 흉가가 되는 것이다.

  • 집 주위로 커다란 고압선이 지나 간다던가, 변전소가 있다든지 하는 것은 좋지 않다.

    고압선 주위의 집에서 기형아가 태어나는 것은 이미 많이 보도가 된 사실 이다. 이는 강한 전류가 흐르면서 조금이라도 전도성이 강한 물질이 있으 면 집안으로 계속 침투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장소에 지전류라도 흐르고 있으면 그 해악은 심각하다.

  • 외딴 집은 좋지 않다.

    간혹 전원주택이라 하여 외딴집에 거주하는 경우도 있으나 사람이란 혼자 살수 없고 어우러져 살아가는 것이니 만큼 이웃 서로간의 따스함을 느끼면 서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약15년 전쯤인가 김 대두라는 살인범은 외딴집 만 골라서 강도, 살인을 한 적도 있는 데 이와 무관하지 않다. 또한 마을 의 각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곳은 인심도 후하고 좋지만 마치 밀가루 반죽을 뜯어 놓은 듯이 여러 갈래로 집이 흩어져 있는 마을은 서로의 주 장이 강하고 이기적이다.

  • 쓰레기 매립장 이었던 곳도 좋지 않다.

    한 마디로 말해서 썩은 땅위에 집을 지은 것과 마찬가지로 땅 속에서 엄청 나게 나쁜 기가 지속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건강에 문제가 오고 재산상 손 실도 많다.

  • 큰 도로를 끼고 있는 집이나 아파트는 좋지 않다.

    음택에서 묘 터 바로 옆으로 큰 강이 지나는 것을 아주 흉하게 여기는 데 이는 장마철에 강물이 범람할 우려가 항상 있기 마련이기 때문인데 집도 역시 큰 도로변은 차량의 소음으로 인해 항상 시끄럽고, 차량의 빈번한 이동에 따른 먼지도 역시 집안으로 들어오게 된다. 그리고 운행하는 차량 의 브레이크 고장으로 인해 집안으로 차량이 뛰어드는 경우도 심심찮게 보 도되고 있는데 사고의 우려도 있는 것이다.

  • 막다른 집이나 복도식 아파트의 맨 끝 집은 좋지 않다.

    골목 막다른 집에 사는 사람들은 대개 의욕 저하와 신경질적인 성향이 많 다. 특히 막다른 골목에서 바로 현관으로 이어지면 더욱 심하다. 이는 마 치 물이 세차게 흘러와서 아무런 걸림이 없이 일시에 현관을 치고 들어오 는 느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음양의 균형이 깨짐으로 해서 신체의 균형 도 깨지기 때문이다. 복도식 아파트의 끝 집도 마찬가지이다. 이런 경우 아파트의 현관문 옆에 거울을 걸어두어 지나치게 들어오는 음의 기운을 되 돌려 보내거나 덧문을 설치해서 거세게 밀려드는 음의 기운을 약화시키는 것도 한 방법이다. 보통 이런 막다른 집은 도둑이 잦다.

  • 집안 내부에 수석을 많이 두는 것은 좋지 않다.

    돌은 더운 여름이면 스스로 높은 온도까지 오르기도 하고 겨울에는 땅의 온도보다 훨씬 더 차가워지기도 하는 물질이다. 그것은 다시 말해 여름에 는 집의 기온을 더욱 높일 수 있고, 겨울에는 집의 기온을 낮춘다는 것과 같다. 수석이 내부가 아닌 정원에 둔다면 문제없으나 내부에 둔다면 여름 에는 무더위를 더 느끼고 겨울에는 섬뜩한 싸늘함을 느낄 것이다.

  • 집안에 동물 박제를 두는 것은 좋지 않다.

    수맥 진단이나 오링 테스트를 할 때 사진만으로도 그 반응이 가능한 것은 사진이라도 사진에 나와 있는 물체에 대한 고유의 기가 묻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인데 생명이 끊어진 동물 박제라고 하지만 그 나름의 기는 지니 고 있다. 더구나 정상적인 죽음에 의한 것이 아니고 포수가 잡은 동물은 더욱 살기를 띄게 되는 것이다. 특히 병약자나 어린이, 임산부 등은 특별 히 기에 민감하다. 기에 민감한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기의 흐름이나 상황 이 달라지면 예민하게 반응한다. 그리고 낮 시간동안에는 항상 자신의 집 에 있는 물건이니까 그런 의식을 하고 있겠지만 밤에 무심코 잠에서 깨어 났을 때 박제된 동물을 바라보게 된다면 얼마나 섬찟하겠는가.

  • 담장이 집에 비해 너무 높으면 좋지 않다.

    집에 비해 담장이 너무 높으면 집이 담에 짓눌리게 되어 집안에서 상당 한 답답함을 느끼게 되어 생활하는 사람들이 신경질적으로 바뀐다. 또한 담이 높으면 도둑이 눈독을 들여 도둑질의 표적이 된다. 담이 높으면 도둑 의 신분이 쉽게 탄로 나지 않아서 오히려 여유 있게 행동할 수 있는 것이 다. 그런데 바람이 통할 수 있는 나무 울타리는 높아도 흉하게 보지 않는 다. 따라서 부득이 담을 높여야 할 때는 어른 허리 높이 정도로 시멘트나 돌로 쌓고 그 이상은 판자나 철제를 사용하여 통풍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 침실 가까이 큰 나무가 있거나 나무가 많으면 좋지 않다.

    담과 집의 조화를 보완하는 것이 정원수이다. 인간이 집을 지었다는 것 은 자연을 파괴, 정복했다는 것이지만 인간은 자연 없이는 살수가 없다. 결국, 인간은 자연을 다시 불러 들여 정원이라는 것을 만들게 된 것이다. 정원수는 산소를 배출하고 탄산가스를 흡입하여 인간에게 신선한 공기를 공급한다. 그런데 낮에는 그렇지만 밤에는 그 반대로 인간과 마찬가지로 산소를 흡입하고 탄산가스를 배출한다. 나무가 침실 가까이 있는 것이 좋 지 않은 이유는 나무가 배출하는 탄산가스가 침실로 들어와 수면중인 사람 에게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너무 큰 나무가 있는 것은 햇빛을 가려 채광에도 문제가 있고, 태풍에 의해 쓰러지면 집과 인명에도 위험하고, 번 개의 낙뢰를 맞을 가능성이 크고, 집안이 항상 나무에 가려 습하고 음지가 되어 집안을 침울하게 만들 수 있다. 또한 여름철에는 잎이 무성하므로 해 충이 많아 물릴 염려도 있다.

    큰 나무는 뿌리가 많아 집의 기초를 약하게 하고 땅의 생기를 뿌리가 흡 수해 버려 좋은 기가 발산되지 않는 것이다.

  • 하천과 가까이 있는 곳은 좋지 않다.

    하천은 항상 범람의 여지가 있는 곳이다. 평상시에는 물이 거의 흐르지 않 다가도 홍수가 날 정도의 많은 비가 오면 하천을 범람하게 되며, 몇 십 년 만에 하천이 범람한다고 하더라도 재산과 귀중한 생명을 일시에 잃어버릴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우리 나라는 장마철에는 항상 많은 비가 내리기 때 문에 하천 근처에 사는 사람들은 그런 불안감을 항상 안고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 애완 동물은 집밖에 두고 기르는 것이 좋다.

    애완 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난 것은 사실이다. 개나 고양이에 게 먹이는 사료는 물론이거니와 통조림까지 나와 있을 정도이니까. 그러나 개나 고양이 같은 애완 동물은 조금만 관리를 소흘히 하면 각종 벌레들의 온상이 되기 쉽다. 그리고 동물 특성상 털이 있고, 아무리 깨끗이 관리한 다고 해도 털은 빠지기 마련이다. 집안에 노약자나 어린이가 있을 경우에 는 물론이지만 알게 모르게 이러한 털이 그 집에서 생활하는 가족들의 호 흡기 질환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집안에 두지 말고 외부에 두고 키 우는 것이 좋다.

  • 자신의 집 주위에 혐오시설이나 짓다가 만 흉칙스러운 건물이 있으면 좋지 않다.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이 지기가 아무리 좋아도 집 주위에 혐오시설이나 건물을 짓다가 문제가 생겨서 흉칙스럽게 변해 있는 건물이 있으면 그 곳에서 좋지 않은 기운이 지속적으로 생성되어 바로 옆에 있는 자신의 집에도 영향을 미쳐 그 집에서 아무리 좋은 기운을 생성시켜도 외부에서 유입되는 탁기(濁氣)가 워낙 강하면 결국 좋지 않은 집으로 되어버린다. 특히 짓다가 만 건물은 동네의 불량배들이 모여 본드를 마신다든지 하는 나쁜 짓의 온상이 될 수도 있고, 그러다 보면 자신의 자녀에게 까지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혐오시설 주변이나 흉칙스러운 건물이 있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 마당에 연못이나 분수대를 설치하는 것은 좋지 않다.

    마당에 연못이나 분수대가 있는 경우에는 그 곳에 고여 있는 물이 마당의 생기를 흡수한다. 생기를 잃으면 집 내부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건강을 잃게 되므로 마당에 연못이나 분수대를 설치하면 안된다..

  • 대문 바로 옆에 화장실을 두는 것은 좋지 않다.

    마당 한쪽에 외부 화장실을 두는 경우에는 화장실의 위치와 방위를 잘 살펴야 한다. 대문과 화장실이 함께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매우 좋지 않다. 대문으로는 언제나 깨끗한 기운이 들어와야 하는데 대문과 화장실이 같이 붙어 있는 경우에는 대문으로 들어오는 기운에 탁한 기운이 묻어서 함께 집 안으로 들어오기 때문이다. 대문과 화장실이 함께 붙어 있는 집에서는 화장실을 대문에서 떼어내 건물 방위와 마당의 형태를 고려해서 다른 자리에 배치한다..
 
이장하지 않고 명당으로 바꾸는 방법
자리가 안 좋다고 무조건 이장하는 것은 좋지 않다. 어설픈 풍수가를 대동하여 다시 쓴 묘 자리가 더욱 좋지 않은 곳일 수도 있고, 다시 이장하 려니 다른 묘 자리를 사야하는 경우는 더더욱 그렇다. 시신에 물이 차있는 경우는 반드시 파묘(破墓)해서 화장해야 하지만 그렇지 않고 단지 수맥이 나 지전류가 흐를 경우에는 굳이 이장하지 않아도 된다.

당 연구소에서 개발한
생기(生氣)도자기를 묘 자리 주변에 묻어 주면 되는 데 묘 자리의 상태에 따라서 1개만 해도 되는 경우가 있고 4개까지 묻어야할 경우도 있다.그 개수는 질문법으로 질문하여 엘 로드의 반응을 확인하면 된다. 묻을 때는 특별한 날을 받을 필요가 없다. 굳이 날을 받아 야 할 경우에는 그 당사자인 묘 자리의 영혼과 대화하여 원하는 날짜를 잡 으면 비도 오지 않고 날씨가 좋다. 옛날부터 '묘 자리는 아무 때나 건드리 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는 데 그것은 명당자리에 있는 묘 자리를 다 른 자리로 옮길 때의 이야기이고 악(惡)터의 묘 자리는 하루라도 빨리 조 치해주어야 하는 것이다.

당 연구소에서 개발한
생기(生氣)도자기는 수맥파를 중화시키거나 무력화시켜 버리는 앞장에서 설명했던 당 연구소에서 개발한 제로맥의 성분을 생기도 자를 만들 때 섞어서 만든다. 그러면 제로맥처럼 원적외선이 다량 방사되 는 도자기가 만들어지는데 이것이 생기(生氣)도자기 이다. 생기(生氣)도자기역시 수맥 파는 물론이고 지전류파 역시 중화시키거나 무력화시켜버린다. 생기(生氣)도자기를 묻기 전에 미리 수맥이나 지전류를 확인하고 나서 생기(生氣)도자기 를 묻고서 수맥이나 지전류를 체크해보면 묻기 전에 분명히 수맥이나 지전류에 의해 엘로드나 추가 반응했던 자리라고 하더라도 생기(生氣)도자기를 묻고 나면 상당 히 넓은 범위로 수맥이나 지전류가 전혀 잡히지 않는다. 이것은 생기(生氣)도자기에 의해 수맥파나 지전류파가 완전히 중화되거나 무력화되었다는 의미 이다.

시중에는
생기(生氣)도자기와 유사한 제품이 나돌기도 하는데 대부분의 제품들 은 제작자가 자신의 기(氣)를 도자기 만들 때 넣는다고 하는데 기(氣)는 한번 집어넣는다고 해서 영원히 기가 남아 있는 것이 아니다. 시간이 지나 면 집어넣었던 기는 빠져나가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계속적으로 기를 집어 넣어줄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나 생기(生氣)도자기는 기를 넣어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다른 물질을 넣어서 만드는 것이므로 그 물질이 도자기 속에 존재 하는 한 계속적으로 원적외선을 발생시켜서 영원히 편안하게 해줄 수 있는 것이다.

명당자리에 있는 시신을 그 보다 못한 자리로 이장하면 '왜 좋은 곳에 있는 나를 나쁜 곳으로 옮겨서 불편하게 하느냐'라고 하는 앙갚음으로 해 악(害惡)을 가져다주는 것이다. 항상 이야기 하지만 철저한 'give and take'의 원칙에 입각해서 처리되는 것이다. 또한
생기(生氣)도자기 를 묻 는 것은 아래와 같이 봉분이나 상석을 건드리는 것이 아니라 봉분 옆을 파 서 묻어 주는 것이기 때문에 우려할 바가 못된다.

시신은 대부분 1m 이하에 묻혀 있기 때문에 1m 정도는 파야한다. 삽을 기준으로 한다면 삽을 수직으로 세웠을 때 바닥에서 삽의 손잡이 아래 목 까지가 거의 1m이다. 그곳에 도자기를 놓고 파낸 흙 중에서 부드럽고 좋은 흙을
생기(生氣)도자기 속을 채우고 뚜껑을 덮고 흙을 채워서 묻고 나서 떼를 입히면 된다.생기(生氣)도자기에서 발생하는 좋은 기운이 시신으로 뻗쳐 줌으로 해서 시신은 좋은 기를 받게 되고 같은 주파수인 영계의 영혼도 좋 은 기를 받게 되어 고통으로부터 빠져 나와 고급 영계로 들어갈 수 있는 것이다.
생기도자기는 겉모양은 일반 도자기와 별다른 차이가 없지만 일반 도자 기와는 성분이 완전히 다른 도자기입니다. 제품의 크기는 높이가 22㎝ 이 고 지름이 20㎝로 원통형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생기도자기 뚜껑과 몸통 아 랫쪽에는 生氣라는 글씨가 쓰여 있습니다. 이 生氣라는 글씨가 없으면 유사품이거나 가짜이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끔 시중에 유사품이 나돌아 당 연구소를 곤혹스럽게 할 때도 있습니다.

생기 도자기를 묘자리에 묻기 전에 묘자리의 수맥이나 지전류를 체크하 고, 생기도자기를 묻은 후에 수맥이나 지전류를 체크해보면 묘자리 주변 전체가 엘로드나 추가 전혀 반응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생기 도자기를 묻기 전에 봉분에 한손을 대고 나머지 한 손으로 오링테스트를 해보면 손가락이 힘없이 벌어지지만 생기 도자기를 묻고 나서 오링 테스트를 해보면 신기하게도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서 벌어지지 않습니다. 이것으로도 간단하게 그 묘자리가 좋은 자리로 바뀌어져 있다는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생기(生氣)도자기의 효과

1.수맥파는 물론 지전류파 및 각종 유해파를 차단, 중화시킵니다. (생기도자기를 묻기전에는
   수맥이 있는 곳에서는 엘로드나 추가 반응하지만 생기도자기를 묻고나면 엘로드나 추가 반
   응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생기도자기에 의해 수맥파나 지전류파가 차단, 중화되었다는 증거
   입니다.)

2.기존 묘 자리의 양옆에 봉분을 건드리지 않고 1M 깊이로 파서 내부를 파낸 흙 중에서 부드러운
   흙으로 가득 채우고 묻으면 생기도자기로부터 나오는 좋은 기가 시신으로 보내져서 명당으로
   바뀌어 생기(生氣)도자기를 묻어준 사람에게 발복(發福) 합니다.

3.수맥이 봉분 전체의 1/2이상 심하게 흐르면 봉분 양옆과 뒤쪽이나 앞쪽 에 3개 이상 묻어야
   효과가 있으며 2/3이상 더 심하게 흐르면 양옆과 앞뒤 의 4개나 5개를 묻어야 효과가 있습
   니다.

4.수장된 산소는 생기도자기를 봉분 옆에 묻기만 해서는 효과가 없습니다. 시신으로 물이 들어온
   경우는 반드시 파묘(破墓)하여 화장한 후에 그 유골 을 생기도자기에 넣어 수맥이 없는 장소에
   이장하거나 납골당에 보관하면 발복(發福) 합니다.

5.화장한 유골을 묻은 상태의 산소가 내부로 물이 찼을 경우에는 파묘(破墓)하여 물에 젖은 뼈
   가루를 솥에 넣어 볶아서 완전히 습기를 제거한 후 에 생기도자기에 넣어 수맥이 없는 장소로
   이장하거나 납골당에 보관하면 발복(發福) 합니다.

5.화장한 후에 그 유골을 생기도자기에 넣어 땅에 묻거나 납골당에 보관하 면 발복(發福) 합니다.
   이때 절대로 강이나 산에 유골을 뿌리지 마십시오. 영혼이 불편하여 재앙을 가져 다 줍니다.

6.시신을 찾을 수 없거나 이미 화장하여 강이나 산에 뿌려 버렸을 경우에 는 양지 바른 곳에 약
   60㎝정도 파서 생기도자기에 부드러운 흙을 반쯤 채우고 깨끗한 종이에 고인(故人)의 이름을
   적고, 사진이 있으면 사진도 같이 넣은 다음 역시 부드러운 흙으로 나머지 반을 채운 후에 뚜껑
   안쪽에 고인의 이름을 유성매직으로 적은 후에 뚜껑을 덮고 묻어주면 그 영혼이 편안합니다.
   이때 봉분(封墳)은 굳이 만들어 주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7.장례 시나 이장할 시에는 관 아래에 40㎝ 정도를 파서 생기(生氣)도자기 를 4개를 묻고 도자기
   내부를 부드러운 흙을 가득 채운다음 생기도자기 뚜껑을 닫고 생기도자기 위에 흙을 약 20㎝
   이상의 두께로 덮은 다음 그 위에 시신을 안치하면 다소 좋지 않은 자리라하더라도 명당으로
   바뀌어져 발복(發福) 합니다.

8.영혼은 자신을 편안하게 해준 사람에게 반드시 발복(發福) 시켜 줍니다.

9.신축 건물의 지기(地氣)를 상승시키고자 할 때는 기초 공사시에 생기도 자기를 5평당 1개씩
   묻어 주면 건물의 등급은 최소한 3등급(좋은 터)까지 상승시켜줍니다.(예를 들어 30평 주택의
   경우에는 6개 필요함)


생기(生氣)도자기 묻을 시 의식절차

1. 제례용품을 준비한다.(각 2상을 차릴 양을 준비) 밤, 대추, 배 1개 , 사과3개, 참외3개, 통북어
    1마리, 제수용 유과, 팥시루떡 3장, 막걸리 2병, 종이컵, 일회용 접시, 향

2. 불교용품 파는 곳에 가서 산소 당사자가 남자영가(靈駕)옷 여자이면 여자 영가옷(양말, 팬티,
    런닝, 짚신, 바지, 저고리, 두루마기 등 일절 준비)을 구입한다.

3. 철물점에서 비닐을 약 2미터 정도 준비한다.

4. 먼저 산소보다 약간 위쪽에 상기 제례용품으로 한 상을 차려서 산신(山神)제를 준비한다. 이때
    밤이나 대추 등은 숫자를 세어서 반드시 홀수 숫자로 담으며 떡도 3장 담는다.

5. 향을 피우고 산신께 ‘저는 어디어디(현재 거주하고 있는 집의 주소를 정확하게 말한다. 아파
    트의 경우 동, 호수까지)에 사는 아무게(본인의 이름)라고 하는데 저희 아버님(혹은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님 등 해당 조상)이신 아무게를 그 동안 보살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고하고 술을 따르고 잔을 올린 채로 작업이 끝날 때까지 그대로 둔다.

6. 봉분에 손을 대고 오링테스트를 실시한다.(손가락이 힘없이 벌어질 것임)

7. 그러고는 해당 산소 앞으로 와서 작업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제례 지낼 준비를 하고 산소 옆에
    영가옷을 두고, 향을 피우고 잔을 드리면서 ‘아버님 오늘 아버님을 편안하게 해드릴려고 생
    기도자기를 묻고자 합니다. 그렇게 아시고 준비한 새 옷으로 갈아입으시고 집도 좋게 만들어
    드릴테니 그렇게 아십시오’라고 고하고 봉분 양옆에 각각 2군데씩 약 1미터를 파고 생기도
    자기를 묻는데, 반드시 생기도자기 내부를 파낸 흙으로 꽉 채워서 뚜껑을 덮고 묻어야 한다.
    생기도자기 내부에 흙을 채우지 않으면 충격이 가해지면 깨질 우려가 있다. 준비한 비닐을
    파낸 흙을 비닐 위에 담아 놓았다가 그대로 묻으면 좋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나중에 흙이
    모자랄 수가 있다.

8. 완전히 생기도자기를 묻고 다시 술잔을 올리고 작업이 끝난 것을 다시 고한다.

9. 봉분에 손을 대고 오링테스트를 실시해보면 생기도자기에 의해서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

10. 영가복을 적당히 땅을 파서 완전히 태우고 제례 음식은 싸 가지고 오지 말고 그대로 두거나
      주변 산에 던져주고 오면 된다.

생기(生氣)도자기를 묻는 방법
수맥이 흐르는 산소의 진단법

수맥이 흐르는 산소는 조금만 신경 쓰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몇 가지를 열거하면,

첫째, 잔디가 잘 자라지 못한다.
잔디는 물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식물이다. 산소는 봉분에 잔디가 잘 자랄 때 가장 보기 좋 다. 그런데 그 아래에 깊은 수맥이든 얕은 수맥이든 수맥이 흐르면 수맥이 있는 땅이 갈라 지게 되고 그 갈라진 틈 사이로 수분이 급격히 빠져 내려가기 마련이고 그러다 보면 봉분에 는 자연적으로 수분이 부족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잔디가 자라려면 물이 어느 정도 필 요한데 물 부족으로 잔디가 자라지 못하는 것이다.

둘째, 봉분이 일부 또는 전부가 내려앉는다.
봉분 전체가 수맥의 영향권에 있으면 봉분 전체가 내려앉고, 일부가 지나가면 일부가 내려 앉는다. 즉 지하 수맥 속의 물의 양이 줄어들면 줄어든 만큼의 빈 공간을 흙으로 채워져야 하기 때문에 봉분이 꺼져 내려앉는 것이다.

셋째, 억새풀, 쑥과 같은 식물이 봉분을 뒤덮는다.
억새풀과 쑥은 자생력이 강한 식물이다. 그래서 수분이 부족하더라도 가끔씩 뿌려주는 비만 으로도 충분히 살수 있기 때문에 잔디는 죽어버리지만 억새풀과 쑥은 살아간다.

넷째, 비석이나 상석이 기울어진다.
수맥이 흐르면 지반의 변화가 온다. 수 차례 이야기했지만 지하 수맥 속의 물의 양의 변화 에 따라 땅이 꺼지거나 솟아오른다. 이런 상태가 반복되다보면 비석이나 상석은 기울어지기 마련이다.

수맥과 건강

먼저 간단하게 답을 하자면 대지의 고유한 진동파(7.5㎐)가 수맥에 의해 교란되어 파형이 변조-증폭된, 불안정한, 전혀 다른 종류의 전자파를 방사하기 때문에
땅밑에 수맥이 있으면 신체가 피로하고 수맥파가 사람의 뇌파를 간섭해 숙면을 방해한다.

최근 수맥이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우리가 사는 지구상에는 연못이나 강물 같은 지표수와 땅속을 흐르는 지하수가 존재한다. 이 지하수가 투수성이 높은 흙이나 암석 속에서 지하수층을 이루면서 움직이는 것을 수맥이라고 한다. 수맥은 이렇게 땅을 흐르는 물줄기로서 인체 혈관처럼 지하 어느 곳이나 거미줄처럼 연결되어 있다. 흐름의 속도를 실제 측정한 미국 지질학자 존맨 박사는 {하루에 1.5m를 움직이며, 움직이지 않는 지하수는 없다}고 말했다. 

수맥을 물이 흐르는 땅속의 도랑이라고 볼 때 도랑의 양쪽인 물과 흙의 경계선에선 특이한 에너지 파동이 발생한다. 이때 방사되는 파동은 인체의 전자기장에 영향을 미친다. 예민한 사람들은 수맥파를 감지, 수맥을 찾을 수 있게 된다. 서양에서는 이같은 기술을 연구하는 역사 깊은 연구소들이 많다. 물론 초음파나 전자파 등의 현대 과학장비를 동원, 수맥을 찾기도 하나 그 정확도가 잘 훈련된 인간의 감지능력을 능가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수맥 탐사자가 수맥 위를 지날 때 어떤 반응이 나타날까?

네덜란드의 지질학자 트롬프 박사는 68년 유네스코에 제출한 수맥 탐사 보고서에서 {탐사자는 수맥 위에서 몸 전체로 반응을 느끼며, 혈압과 맥박이 상승한다}고 밝혔다. 

최근 일본의 한 수맥 연구팀은 추를 들고있는 수맥 탐사자의 팔에 근전도검사를 했다. 수맥 위에서는 근전도 파장이 다른 곳에서보다 커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처럼 수맥파는 인체에 분명히 영향을 준다. 따라서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독일의 물리학자 슈만 박사는 지구의 고유진동 주파수가 7.8㎐임을 증명하고 이는 인체에 해롭지 않은 땅의 주파수라고 했다. 그러나, 수맥과 흙의 경계면에서 나오는 수맥파는 이런 정상 주파수가 아니고 전자파의 간섭에 의해 발생하는 비정상 파동이다. 대지의 고유 진동파가 수맥에 의해 상하로 복잡하게 진동하면 그 위에 있는 사람의 뇌파도 그와 함께 공명한다. 이는 마치 TV 옆에 자동차가 지나가면 간섭 전파가 들어와 화면이 흔들리는 것과 마찬가지 이치다.

따라서 수맥 위에서 생활하면 늘 피로감이 심하고, 머리가 멍하며, 정신집중이 잘 안된다. 또한 숙면이 잘 되지 않아 꿈도 많고 선잠을 자게된다. 자고 나면 머리가 무겁고 짜증이 나게 된다. 요즘처럼 고층 아파트에서 생활해도 땅밑에 수맥이 흐르는 곳은 각층마다 똑같은 영향을 받는다.

수맥은 오늘날의 환경오염이나 전자파 공해에 못지않은 또하나의 심각한 건강파괴 요인이다.

이만호<한국수맥학회 회장>
이의원<한국정신과학학회 이사·선릉의원장>

*수맥 위에선 깊은 잠을 못 이룬다

수맥 위에서 잠을 자면 깊은 잠을 자지 못한다. 대지의 고유한 진동파(7.5㎐)가 수맥에 의해 교란되어 파형이 변조-증폭된, 불안정한,전혀 다른 종류의 전자파를 방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의 뇌파가 수맥파에 공명되어 숙면상태인 4㎐ 이하로 내려가지 못하고 7∼8㎐ 상태에 머물러있게 되는 것이다.

이런 상태에서는 선잠이 들고 비몽사몽을 헤매며 밤을 지새게된다. 아침에 일어나도 머리가 무겁고 피로가 회복되기는커녕 짜증만 난다. 병원에 가서 건강진단을 해봐도 별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 게 보통이다. 그러나, 본인에게는 큰 괴로움이 아닐 수 없다. 취침 전에는 술을 마시거나 수면제를 복용하는 딱한 경우도 있다.

*그러면 수맥 위에서 잠을 자는 사람은 누구나 그 영향을 받을까?.

지금까지 밝혀진 바로는 수맥파에 예민한 사람들이 따로 있다. 수맥을 타는 사람이 전체인구의 약 50%라는 통계도 나와 있다. 그러나, 평소 수맥을 타지않는 사람도 나이가 들고 기운이 떨어지면 수맥파의 영향을 받게 되고 병약자는 더욱 민감해진다.

스위스의 아동병원장인 레니 박사는 한가지 재미있는 수맥실험을 했다. 그는 5년간 창고 안에서 실험용 쥐를 길렀다. 그 창고의 절반은 수맥위에 노출되고 또다른 반쪽은 수맥이 없는 곳에 위치하도록 지은 것이다. 5년간 쥐들은 번식해 8천마리에 이르게 되었는데 이들이 잠잘 때 수맥위쪽에는 20% 정도의 쥐가 있었고, 수맥이 없는 쪽으로 80% 정도가 나뉘어 서자는 것으로 관찰됐다. 이를 보면 쥐들 가운데 일부는 수맥을 느끼지 못하고 지내는 반면 대다수는 수맥을 느끼고 그것을 피해서 잠을자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수맥파를 감지해 잠자리를 잘 선택하는 방법은 없을까?.

간단한 수맥감지 오링(O-ring)테스트법.
①몸에서 금속물 일체를 제거한 후 눕는다.
②두 손을 천장쪽으로 쭉뻗은 후 오른손 첫째와 둘째 손가락을 동그랗게 맞대어 고리(O-ring)을 만든채 힘을 준다.
③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두개의 가운데 손가락을 고리에 넣은 뒤 당겨서 천천히 벌려보게 한다.
④고리를 벌리려는 상대방의 힘에 비해 버티려는 자신의 최대 힘의 세기를 잘 기억해 둔다.
⑤이번에는 천장으로 뻗치고 있던 왼손의 첫째손가락을 자신의 인당혈(이마 양눈썹 사이)에 마치 지문 도장 찍듯이 갖다 댄 후 상대방에게 다시 벌려보게 한다.

이때 근력이 처음보다 확연하게 약해질 경우 수맥파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의심할 수 있다. 수맥이 없으면 힘의 변화가 거의 없다. 인당혈은 뇌의 전자기장의 변화가 잘 나타나는 부위이기 때문이다. 

김재수 <한국수맥학회 이사, 정신과학학회 이사,·KIST책임연구원>
이의원 <한국정신과학학회 이사·선릉의원장>

*신체에도 전자기장 있다

불균형땐 몸기능 부조화...땅기운과 조화상태에 있어. {병원 종합진단으로는 모두 정상이라고 하는데, 저는 왜 늘 기운이 없고 잠도 설치고 여기저기 아플까요?}.

환자들이 흔히 던지는 질문이다. 이는 대부분 지나친 스트레스와 과로로 인해 자율신경이 제기능을 잃은 경우이다. 만성피로, 불면, 우울,불안증과 함께 때로는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리거나 두통, 위장장애 등의 증세를 호소한다.

이런 경우 대개는 증상에 맞는 약물치료로 일시적인 호전이 가능하다. 그러나,근본치료를 위해서는 정서적인 불균형 또는 운동부족 등을 해소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것이 필수적이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이 질 좋은 수면. 질이 좋은 잠이란 의학적으로 렘(REM)수면이라는 깊은잠 외에도 인체의 전자기장이 외부로부터 교란받지않는 상태를 말한다. 우리가 시끄러운 소리를 들으면서 계속 쉴 수가 없듯이 우리 몸의 전자기장이 수맥파로부터 부자연스러운 간섭을 계속 받으면 생체리듬이 정상으로 돌아갈 수 없는 것이다.

지구는 N극과 S극을 갖는 거대한 자석이다. 0.5∼1 가우스의 지자기와 동시에 0.8∼10 암페어의 지전기를 띠고 있다. 우리 몸도 지구처럼 미세한 전기와 자기장을 갖는다. 그때문에 우리는 뇌전도나 심전도 검사 등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이를 응용한 뇌자도와 심자도가 개발됐다. 이렇게 볼때 인간이란 지구라는 전자기恙?생명의 플러그를 꼽고서 사는 전자기적 존재이다. 수맥은 땅의 전자기장을 변조시키는 역할을 해 땅기운과 인간과의 조화를 교란시킨다. 이렇게 수맥파로 인하여 우리 인체의 전자기장이 불균형해지면 이는 곧 신경-면역-호르몬 기능의 부조화로 이어지면서 몸이 병들게 된다고 본다.

원인불명의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에게 휴식의 질을 검사하는 의미에서 잠자리 바닥의 사진을 찍어오게 해 수맥을 조사하고 있다. 경험한 바로는 이들은 10명중 6∼7명꼴로 수맥 위에서 자고 있었으며, 잠자리를 바꾼 후 그중 절반 정도는 신속하게 증세가 호전되는 것을 보았다. 제일 효과를 보는 경우는 앞에서 본 자율신경 부조화증환자와 만성적인 근육통, 관절통이나 신경통으로 고생하는 통증성 질환. 이밖에 중풍으로 오래 누워서 고생하던 사람도 수맥자리를 피한 후 크게 호전된 사례를 심심치 않게 봤다.

한번은 잘 아는 환자가 {딸이 시집간 후로 자꾸 여위고 약해지더니 두번씩이나 자연유산을 하면서 사람이 반쪽이 됐다}고 호소해왔다. 필자 생각에는 시집살이 스트레스 외에 다른 이유가 있을것 같아서 잠자리 사진을 찍어오라고 했다. 아니나 다를까, 그의 침실에는 십자로 교차되는 악성 수맥이 있었다. 즉시 잠자리를 바꾼 후 그는 건강을 되찾았고 다시 임신해서 아들을 낳았다.

병원에서 해보자는 검사는 다 해봐도 원인을 모른 채 앓는 사람은 한번쯤 자신이 수맥 위에서 자고 있지 않는가를 생각해 볼 일이다.

김재수 <한국수맥학회 이사, 정신과학학회 이사,·KIST책임연구원>
이의원<한국정신과학학회 이사·선릉통증의원장>

*수맥 위에선 나무 시들고 건물 균열

집이나 아파트 단지내의 잔디와 나무들을 유심히 살펴보면 그늘지는 곳도 아닌데 잘 자라지 않고 누렇게 마른 곳이 군데군데 이어져 있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다른 나무들은 곧게 뻗으며 자라는데 어떤것은 분재 모양으로 키가 크지 않고 비뚤어지거나 이유 없이 말라죽는다. 또 나무가 옆으로 비스듬히 기울어져있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십중팔구 수맥의 영향 때문이다.

수맥을 모를 때는 필자도 벌레가 먹거나, 물-비료가 부족해서 말라비틀어지고 죽는 것으로 생각했었다. 그러나, 수맥을 느낄 줄 알게 되고부터는 대 지 위의 초목들도 수맥파의 영향을 받아 구부러지고 말라죽고 하는 것을 수없이 확인할 수 있었다.

부실공사가 아님에도 집벽이나 담에 균열이 생긴 경우에도 그 아래로 수맥이 흐르는 수가 적지 않다. 수맥에 의해 집 벽에 금이 가면 그 금은 대개 수직선으로 아래에서 위쪽으로 곧게 뻗어있다. 육중한 콘크리트로 외벽을 바른 아파트나 대형건물도 시간이 더 걸릴 뿐이지 수맥의 파괴력에서 예외일 수 없다.

한번은 친구의 집을 방문했을 때의 일이다. 안방 한가운데로 방바닥이 갈라져 있지 않은가. 그는 {3년전 이사왔을 때 이미 갈라져 있기에 바닥미장 공사를 다시 하고 그 위에 도배장판을 했지만 다시 금이 생기더니 점점 더 커졌다}고 말했다. {미장공사가 부실이었다}고 흥분하는 친구를 달랜 후 수맥검사를 해보았다. 역시 큰 수맥이 그 아래를 지나고 있었다.

미심쩍어 하는 친구에게 양미간에 왼손 엄지를 대고 하는 수맥탐지 오링테스트(6월9일자 건강면 참조)를 시행해 확인해 주니 비로소 믿는 눈치였다. {다음번 공사시에는 바닥에 동판을 깔고 수맥이 오는 쪽벽에 수맥파로 인한 자기 횡파를 차단시키는 자장기를 설치하라}고 일러주었다.

사람과 달리 동물은 수맥 위에서 생활하는 일이 적다. 동물들은 지자기장을 감지하는 능력이 인간보다 발달해 있기 때문이다. 철새들이 대륙을 횡단하여 정확히 날아가는것도 그들 머릿속에 자성물질이 있어 지자기장의 변화를 감지함으로 가능한 것이다. 통신용 비둘기의 머리에 자석을 부착시키면 방향을 잃고 헤매게 된다. 수맥을 탐지하는 능력자들의 몸에 자석을 부착하니 수맥을 찾는 정확도가 25% 떨어졌다는 러시아 연구팀의 보고가 있었다.

수맥이 지나는 곳의 지자기장은 주변의 그것과는 성격을 달리 나타낸다. 필자들이 실험한 바로는 철사줄을 우선성(시계방향)으로 감은 동그라미 나선을 수맥이 있는 지표면 위에 놓고 그위에 서서 오링테스트를 하면 힘이 빠진다. 또 좌선성(시계반대 방향)으로 감은 나선형은 수맥 위에서 힘이 강해진다. 그러나, 수맥이 없는 땅위에서는 그 결과가 정반대로 됨을 알 수 있었다. 

현대과학은 지자기파는 우선성 운동을 하면서 남극에서 북극으로 향한다고 설명한다. 이에 따라 필자들은 아마도 수맥이 흐르는 땅위로는 지자기파의 운동이 반대가 되어 수맥 위의 모든 사물을 비정상으로 파괴하는 힘이 나오지 않을까하는 가설을 세워본다. 

이만호<한국수맥학회 회장>
이의원 <한국정신과학학회 이사·선릉통증의원장>

*정신 집중하면 수맥 느껴진다

뇌 속 자철광물질 자기장 감지 능력

수맥을 찾는데는 수맥탐사 장비를 이용하는 것과 사람의 감지능력을 이용하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 수맥 탐사 장비 중 가장 많이 이용되는게 전기저항측정기. 수맥이 있는 곳에선 전기저항이 적어지는 원리를 이용하는 것이다. 그 외에 지진계, 음파탐지기, 자력탐지기 등의 장비가 사용된다. 그러나 사람의 감각이 이같은 장비보다 더 정확하게 수맥을 찾는 경우가 많다.

수맥을 찾는 사람을 영어로는 다우저(dowser)라 한다. 사전에는 점 지팡이(divining rod)로 물이나 광맥을 찾는 사람]이라 적혀 있다. 과연 수맥을 찾는 일이 점을 치는 것처럼 신비스러운 일일까. 수맥 탐사자가 Y자형 버드나무 가지나 진동차 추를 들고 수맥위를 지나면 나뭇가지가 아래쪽으로 휘어지고, 추가 흔들리게 된다. 그렇다면 버드나무 가지나 추가 신비로운 힘을 갖는 것일까.

미육군 신물질개발국 고문이자 생물물리학자인 하발리크(E. Havalik)박사는 인체는 10억분의1 가우스의 미세한 자장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기때문에 이같은 능력을 발휘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실제로 수십명의 탐사자에게 수맥을 찾게 한 결과, 90%의 탐사자가 동일한 결과를 보여 수맥 탐사가 보편성에 근거한 과학의 영역임을 입증했다. 그는 대뇌의 송과선과 뇌하수체 주위에서 수맥의 수직방향 자기장을 감지하고, 부신주위에서는 수평방향 자장을 감지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공대의 커시빙크박사도 지난 92년 인간의 뇌속에는 자철광 물질이 들어있어, 자기장을 감지하는 능력이 있다고 발표했다.

실제로 수맥위에서 극성이 반전된 자기장이 대뇌에 충격을 주면, 그것이 탐사자의 근육에 긴장 또는 수축과 같은 순간적인 변화를 주게 된다.이때 탐사자의 손에 들려있는 추나 탐사봉이 움직이게 되는 것이다.

한편 고도로 민감한 탐사자는 추나 탐사봉을 쓰지 않고, 몸으로 직접 느끼거나 눈으로 보고도 수맥을 탐지할 수도 있다. 수맥위에서 이마(인당혈)에 정신을 집중하면 전신근육이 긴장하고, 단전호흡이 되지 않는다. 또 수맥을 밟는 순간 다리가 휘청거리고 걸음이 제대로 떨어지지않는다. 수맥 위에 서서 사방을 돌아보면 어느 한 방향에서 갑자기 눈이 부시고 시린감이 들어와 똑바로 눈을 뜨고 사물을 보기가 어려워진다. 그 때는 틀림없이 그쪽에서부터 수맥이 흘러오기 때문이다. 이같은 능력들은 탐사자가 인당혈에 정신을 집중할 때만 가능하다. 정신을 집중한다는 것은 대뇌에 흐르는 직류전기와 그에따른 자기장의 극성을 일
정한 방향으로 동조시키는 작업이라는게 필자들의 생각이다.

그러나 시중에서 팔고 있는 수맥탐사 L자형 구리막대나 추를 손에 들고 다닌다고 수맥을 찾을수 있는 것은 아니다. 초보자들은 실제로 수맥파에 감응하기보다는 여기에 수맥이 있는 것같다는 자기 암시에 기인한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탐사의 기본은 얼마나 잡념을 없애고 정신집중을 잘 하는가에 달려있다. 때문에 기 호흡이나 정신 수련을한 사람, 경건한 마음을 가진 종교인 등은 수맥탐사를 쉽게 배우며, 놀라운 능력을 발휘하는 경우가 많다.

이만호<한국수맥학회 회장>
이의원<한국정신과학학회 이사·선릉통증의원장>

*피로-초조… 수맥을 의심하자

7∼8Hz 전자파가 뇌파 안정 깨뜨려

내가 앉아있는 사무실 의자밑으로 수맥이 지난다면 어떻게 될까?.

작년 6월쯤 D그룹에 근무하는 친구 회사를 방문했을 때의 일이다. 이사로 승진한 친구의 방은 잘 꾸며져 있었으나 안색은 피로에 젖어 있었다. 친구는 {새로 부임한 자리가 회사안에서 터가 센 자리로 소문이 나 있다}며 {스트레스가 많은 직책 때문인지 내가 아는 전임자 치고 성한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한 사람은 갑자기 병들어 죽었고, 또 한사람은 교통사고가 났고, 다른 사람은 중풍으로 쓰러졌다는 것이다.

필자가 수맥검사를 한 결과 친구가 앉은 자리 밑으로는 폭이 1m가 되는 큰 수맥이 지나 옆방으로 빠지고 있었다. 수맥이 흐르는 방향을 보니 그 친구가 앉은 정면을 향하고 있었다. 이런 경우 수맥의 전자파가 우리 몸에 가장 큰 해를 준다.

수맥을 따라 옆방으로 나가보니 컴퓨터가 놓인 책상들이 있었다. 아닌게 아니라 그 줄의 컴퓨터들은 이상하게 고장이 잦고, 입력한 자료들이 잘 날아가며, 엉뚱한 실수가 많이 일어났다고 한다.

반신반의하는 친구를 붙들고 수맥감지 오링테스트를 직접 체험시켜 주니 크게 놀라는 표정이었다. 좁은 사무실 안에서 책상 자리 바꾸기가 어렵고 구리동판을 바닥에 깔아도 볼썽사나워, 영구자석을 이용한 방법으로 수맥파를 차단해 주었다. 그 뒤 피로를 모르고 일에 열심이라는 친구의 전화를 받았다.

지난 2월 경찰청에 근무하는 친구에게 수맥탐지법을 가르쳐 준 일이 있다. 그후 그 친구는 {우리 사무실 한편에 앉은 직원이 오후만 되면 늘 하품을 하고 맥을 못추었는데 수맥탐지를 해보니 그 자리 밑으로 수맥이 지나더라}고 전화를 해왔다.

무속연구가로 유명한 경희대 서정범교수는 책에서 외부 강연시 미리 수맥검사로 내가 앉을 자리를 알아본다고 쓴 적이 있다. 새 장소에서 강연을 하다보면 까닭없이 맥이 빠지고 술술 나오던 이야기가 자꾸만 막힐 때가 있는데, 집에 돌아오면 언제 그랬던가 싶을 정도로 다시 컨디션이 회복된다는 것이다. 고심 끝에 결국은 자신이 수맥을 예민하게 탄다는 사실을 알고 그후로는 반드시 새로 나가는 자리에는 수맥이 지나는가를 미리 검사해본다는 것이다.

친구의 딸인 C양(고1)은 매우 총명하고 학교성적도 최상위권이었다. 한번 책상에 앉으면 두세시간은 꼼짝않고 공부에 몰두하는 타입이었다. 그런데 지난 3월 친구는 {딸의 방을 옮긴 후 단 한시간도 책상 앞에 계속 못 앉아있고 피로해한다}고 문의해 왔다. 요즘에는 학교 성적도 떨어진다고 걱정이었다. 필자는 그날로 친구집에 가서 수맥을 확인하고 자리를 옮기도록 해결책을 강구해 준 바가 있다.

공부를 하거나 차분히 생각할 때에는 뇌파가 진동수가 낮은 베타파 상태로 안정되어야 한다. 그러나 7∼8㎐로 진동하는 수맥파가 간섭을 일으키면 뇌파의 안정이 깨지는 것이다.

이만호<한국수맥학회 회장>
이의원 <이의원·한국정신과학학회 이사·선릉통증의원장>


*수맥 피해는 천천히 온다

침실등 수맥검사후 차단대책 세워야
동판-자석 이용...알루미늄판은 효과없어

수맥은 지하수를 개발하려는 사람에게는 매우 유용하나 잠자리나 사무실, 공부방 아래로 지나면 인체에 해로운 지자기파를 방출한다. 수맥으로 인한 피해는 급성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이슬비에 옷이 젖듯 서서히 나타난다. 때문에 되도록 수맥위에서 생활하지 않는게 상책이고, 수맥파의 강도가 큰 곳은 반드시 방지대책을 세워야 한다.

수맥을 차단하기 위해선 먼저 수맥검사를 해야 한다. 단지 이 방에 수맥이 흐른다]는 정도로는 부족하고 수맥이 흐르는 위치와 폭, 방향 등을 정밀하게 감지해야 한다. 세간에서는 구리동판이 수맥파를 차단해 준다고 믿고 0.3㎜의 얇은 동판을 구해 방바닥이나 침대 밑에 깐다. 또 어떤 사람들은 동판보다 값이 싼 알루미늄 호일을 몇겹 깔아도 같은 효과가 난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필자들이 경험하고 기감으로 측정한 바로는 그렇지 않다. 원래 전자기파를 방지할 때 알루미늄판은 마이크로파와 같은 고주파의 방지에 쓰고, 수맥같은 저주파에는 동판을 쓰는 것이 원칙이다. 때문에 알루미늄판은 수맥을 차단하는데 아무런 효과가 없으며, 0.3㎜ 두께의 동판도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다.

한편 수맥파는 수직자장과 수평자장으로 이뤄져 있어 동판만으로는 차단이 어려운 경우가 있다. 이때는 강력한 영구자석으로 만들어진 자장차단기를 수맥이 흘러오는 쪽 벽에 붙여 수맥파의 수평 자장을 중화, 차단하면 된다.

그외에 청색의 페인트를 수맥이 지나는 바닥 위에 칠하거나 수정을 땅속에 묻는 방법도 사용되고 있다. 이렇게 하면 약 50% 정도의 수맥파가 차단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시중에서 선전하듯 원적외선 침대나 돌침대, 자석요 따위는 그 나름대로의 효과는 있을지 모르지만 수맥을 차단하는 직접적인 효과는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아래층에 동판을 깔 경우 윗층에도 동판을 깔아야 하는가를 묻는 사람들이 많다. 필자들이 기감으로 측정한 바로는 동판의 수맥파 차단효과는 거리상 일정한 한계가 있기 때문에 매층마다 동판을 깔 것을 권장하고 있다.

그렇다면 건물 밖에 있는 수맥은 어떻게 차단할까. 러시아의 수맥연구가 라코프스키는 말발굽 모양의 U자 금속봉을 땅속에 거꾸로 박아놓으면 수맥이 차단된다는 것을 증명한 바 있다. 그러나 동양권에서는 예로부터 수맥이 지나는 대지위에 길이 1m, 직경 2㎝ 정도의 금속봉을 여러개 박아 수맥을 차단해 왔다. 이와 같이 묘자리나 건물 외벽의 수맥이 지나는 곳에 금속봉으로 침을 놓으면 수맥을 차단해, 수맥의 해악을 예방할 수 있다.

일제때 일본인들은 산의 용맥 자리에 쇠말뚝을 박아 조선 땅의 정기를 끊어 놓으려 했다는 것이 밝혀진 바 있다. 마치 인체의 경맥에 침을 놓아 기순환을 조절하듯, 땅위에도 침을 놓아 지맥을 끊기도 하고, 수맥으로 교란된 지기도 바로잡을 수 있다는 사실을 식민통치에 이용한 것이다.

이만호<한국수맥학회 회장>
이의원 <한국정신과학학회 이사·선릉통증의원장>


*집에서 자석이용 수맥탐사 가능

남북방향따라 달라....침실설정 단서제공

수맥파가 건강에 해악을 미친다는 사실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수맥을 차단하기 위해 동판 등을 깔아야 한다는 얘기를 무당의 소리처럼 여기며, 혹세무민하지 말라고 주장한다. 반대로 수맥의 해악에 대해 과도한 공포감을 갖고 있는 사람도 있다. 태양이 우리에게 생명에너지를 제공한다면 수맥은 우리에게 소중한 지하수를 제공한다.

땅속을 흐르는 물이 서로 부딪쳐 발생하는 게 바로 수맥파. 비구름 끼리 서로 부딪쳐 번개가 발생하는 것과 같은 자연현상일 뿐이다. 번개를 맞으면 위험한 것과 마찬가지로 수맥도 인체내의 자기장을 교란시키기 때문에 건강에 해를 끼친다.

그러나 건물마다 피뢰침을 달아 낙뢰를 방지하듯, 동판을 깔아 수맥을 차단하면 안전하기 때문에 지나치게 수맥을 겁낼 필요도 없다. 

그러나 숙련되지 않은 사람들은 추를 들고 아무리 수맥위를 지나더라도 수맥을 찾지 못한다. 이처럼 수맥탐사가 기계 등을 통해 객관적으로 이뤄지기보다는 탐사자의 주관적인 기감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탐사자 상호간에 의견이 다를 때는 일반 독자들에게 혼란을 주기도 한다.

때문에 일반 독자들이 집안의 수맥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자석을 이용한 수맥탐사법을 한가지 소개한다.

방법은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동전처럼 동그란 영구자석을 방바닥에 놓고, 그 위에 엄지손가락을 댄 채로 오링테스트를 하는 것.

수맥이있는 곳과 없는 곳에서 힘이 반대로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오링테스트를 할 때는 반드시 눈의 시선을 한쪽 벽에 고정시켜야 한다. 북쪽 벽을 바라보면서 테스트를 할 경우엔 수맥이 없는 곳에선 S극에서 힘이 정상이고, 수맥위에서는 힘이 빠진다. 반대로 남쪽 벽을 바라보고 테스트를 할 때는 수맥이 없는 곳에서는 N극에서 힘이 정상이고, 수맥이 있는 곳에서는 힘이 빠진다.

시선의 방향에 따라 우리 몸의 전자기장의 작용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같은 현상이 나타난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사실로, 잠자리나 책상의 방향을 정하는데 좋은 단서가 된다.

동판의 두께는 수맥파 세기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어느정도 두께의 동판을 깔아야 하는지는 독자들이 직접 동그란 자석을 놓고 오링테스트를 해 보길 바란다.

김재수 <한국수맥학회 이사, 한국정신과학학회 이사,·KIST책임연구원>
이의원 <한국정신과학학회 이사·선릉통증의원장>


*수맥 감지하면 `氣진단'도 가능

지자기파-생체자기파 같은원리로 느껴

수맥을 찾는 사람들은 수맥이 방출하는 파장 에너지와의 교감이 예민해지므로, 기감이 발달한다. 이런 사람들은 마치 무선기의 주파수를 맞춰 특정한 상대와 교신을 하듯 의식적으로 기를 집중해 특정한 대상과 교감을 나눌 수가 있다.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현장에서 수맥 찾는 추를 이용해 생존자와 매몰자를 찾은 것이 대표적인 예이다.

이런 현상을 연구하는 것을 서양에선 라디에스테지아(Radiesthesia)라고 한다. 사전엔 탐사봉이나 추로 수맥이나 숨겨진 사물이 방사하는 에너지를 감지하는 법이라고 설명돼 있다.

수맥 탐사로 유명한 임모신부는 추를 이용해 수맥 뿐 아니라 많은 환자들의 병을 진단해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필자(이의원)는 환자의 몸에서 방사되는 자기파를 감지해 체질과 질병을 진단하던 중 기감이 발달해 저절로 수맥을 느끼게 됐다. 땅에서 나오는 지자기파나 인체에서 나오는 생체 자기파가 동일한 원리에 의해 감지되기 때문이다. 중국에서도 기감으로 병을 진단하고 치료에 응용하고 있다.

그러나 기감으로 인체 자기장의 기적 불균형을 찾아 낼 수는 있으나 기능적-기질적 병명까지 알아낼 수는 없다. 예를 들어 위장부위에 손을 대 그곳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알아낼 수는 있으나 그것이 위염인지 위궤양인지, 아니면 위암인지는 알아낼 수 없다. 때문에 기를 이용해 구체적인 병명까지 맞춘다는 일부의 얘기는 선뜻 수긍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그러나 기진단법을 의학에 응용한다면 생화학과 해부 병리학에 의존하는 서양의학 진단의 부족한 점을 보충할 수 있다고 본다.

기감으로 우리가 먹는 식품에서 방사되는 에너지가 자신에게 적당한지 여부를 측정할 수도 있다. 한때 양주 패스포트와 VIP 중 어떤 것이 체질에 맞는가를 진단하는 법이 시중에 유행한 적이 있다. 실제로 양주를 한 손에 잡고 오링테스트를 해 보면 어떤 양주는 힘이 빠지고 어떤 양주는 힘이 빠지지 않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것은 꼭 양주 뿐 아니라 맥주나 소주 등도 마찬가지다.

19세기 프랑스의 파스퇴르는 포도주속에 들어있는 주석선이 우선성과 좌선성의 2가지가 있다는 것을 밝혀 세계적인 화학자로 명성을 얻은 바 있다.

모든 술에는 에너지의 흐름이 오른쪽으로 도는 우선성과 왼쪽으로 도는 좌선성이 있는데, 이것과 인체 자기장의 흐름이 맞을 때 술이 훨씬 부드럽게 넘어간다. 그러나 인체 자기장의 흐름은 항상 바뀌기 때문에 패스포트 체질이나 VIP체질 등이 따로 있는게 아니다. 때문에 술을 잡고 오링테스트를 해 그날의 인체 자기장에 맞는 술을 골라 마시는 게 좋다.

음식도 마찬가지다. 식품체질감별법으로 유명한 이명복교수는 감자 오이 당근 등을 한손에 들고 다른 손에는 바벨을 들고 체질에 맞는 음식을 감별한다. 그러나 일반인들은 추나 바벨 대신 오링테스트를 하는 게 더 정확하다. 한편 식품을 왼손에 잡는냐 오른손에 잡느냐에 따라 반응이 다르게 나오는 복합체질도 많다. 이런 사람들은 식품을 아무 손에나 잡고 배꼽에 댄 채로 오링테스트를 해 힘이 빠지는 것을 안 먹는게 좋다. 서양의학의 관점에서 볼 때 넌센스 같으나 인체와 식품에서 방사되는 전자기적 파동 에너지의 상호 조화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만호<한국수맥학회 회장>
의원<한국정신과학학회 이사·선릉통증의원장>

*소음 태양인, 수맥에 민감

체질-몸자기장 연관 탓
다른 사람 멀쩡한데 잠 설치는 경우도

수맥이 흐르는 방안에서 부부가 함께 자는데 왜 남편은 멀쩡하고, 아내만 잠을 설칠까? 어떤 사람은 오링테스트로 수맥을 느끼는데 왜 나는 느끼지 못할까? 독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부분이다. 그것은 마치 어떤 사람은 멀미를 하고, 어떤 사람은 안하는 것 처럼, 수맥을 타는 체질이 따로 있기 때문이다.

러시아의 수맥연구자들은 수맥과 인체 자기와의 상관관계를 조사하기 위해 L자형 탐사봉을 들고 사람의 전후면(가슴과 배)과 좌우 측면(어깨와 옆구리)에 접근하는 실험을 통해 4가지의 유형을 발견했다.

첫째 전후좌우에서 모두 탐사봉을 끌어당기는 형, 둘째 모두 밀어내는 형, 셋째, 전후에서 끌어당기고 좌우에서 밀어내는 형, 넷째, 좌우에서 끌어당기고 전후에서 밀어내는 형이었다.

의학에선 인간을 4가지 유형으로 구분하는 일이 많다. 히포크라테스의 4체액론과 갈렌의 4기질론, 칼융의 4대 심리형등이 그것이다. 우리나라의 이제마는 인간을 태양, 소양, 태음, 소음의 사상인으로 분류했다. 러시아 연구팀이 발견한 4가지 유형의 자기반응도 이같은 4가지 인간론과 관계돼 있다는 게 필자들의 생각이다.

실제로 소음인과 태양인이 수맥을 잘 타는데 비해, 태음인이나 소양인은 그렇지 않다. 칼융이 분류한 심리형에 따른다면 소음인은 섬세한 감정이 발달한 사람, 태양인은 통찰력 있는 직관이 잘 발달한 유형의 사람들이다. 인간의 대뇌에는 직류 자기장이, 심장에는 교류의 자기장이 강하게 형성돼 있는데, 소음인은 심장의 자기장에,태양인은 대뇌의 자기장에 훨씬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 일반적으로 소화기 계통이 약하고 기름진 것이나 육식을 싫어하는 채식주의자들이 수맥에 민감하게 반응하며,이상적이고 원리원칙을 강조하는 사람도 수맥을 잘 탄다.

한편 자신이 수맥을 잘 타는 체질인가를 테스트하기 위해선 수맥이 흐르는 방안에 누워 사진을 찍은 뒤, 사진속의 자기 몸에 손끝을 대고 오링테스르틀 해 보면 된다. 수맥을 잘 타는 사람은 힘이 쑥 빠지지만, 수맥체질이 아닌 사람은 힘이 빠지지 않는다. 흥미로운 것은 그 사람의 신체중 일부만 수맥 위에 걸치고 누워도 같은결과가 나타난다는 사실이다.

이만호<한국수맥학회 회장>
이의원<한국정신과학학회 이사·선릉통증의원장>


*수맥위 묘 가물고 가라앉는다

흔히 조상묘를 잘 쓰면 고관대작이 끊임없이 배출되고, 잘못 쓰면 집안에 우환이 그치지 않는다고 한다. 때문에 내로라 하는 집안에서 상을 당하면 지관을 불러 명당자리를 찾느라 법석을 떨곤 한다.

만약 수맥이 흐르는 땅에 묘를 쓰고 시신을 매장하면 어떻게 될까? 수맥파의 관점에서 볼 때 자손이 복을 받는 명당이란 없다. 그렇지만 수맥이 지나는 곳에 묘를 쓰면 자손들에게 화가 미치기 때문에 반드시 수맥을 피해 묘자리를 잡아야 한다.

무덤 아래로 수맥이 흐른다는 것은 풍수에서 말하는 무덤 안에물이 차는 것과는 다르다. 무덤 안으로 차가운 지하수가 스며들면 시신이 잘 썩지않는다. 반면 빗물 등의 지표수가 흘러들면 작은 뼈까지 삭아 없어진다고한다. 예부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산소 쓸 자리에 미리 소뼈를 3년간 묻었다가 파보아 누런 색을 띤 황골이면 좋은 자리로 보고 묘를 썼던 것이다.

그러나 수맥이 지나가면 그곳으로 물이 빠지면서 음압을 일으켜, 수맥위의 땅으로부터 수분을 빨아들인다. 결국 수맥위에는 습기가 없게 되므로 여름에 잘 자란 잔디가 가을 가뭄때 뿌리가 마르는 것이다.

또한 수맥의 음압으로 인해 지표면이 조금씩 내려 앉는 함몰현상을 나타내는데 그 때문에 봉분이 내려앉고 자꾸 작아지게 된다. 흙을 쌓아 봉분을 높이고 떼를새로 입혀봐도 몇 년 안가서 똑같은 현상이 되풀이된다.

수맥은 또한 시신과 그 자손까지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필자들은 수년전 충청도 서산에서 묘지를 이장하는 것을 지켜 본 적이 있다. 70년이된 묘지인데 뼈를 보니 하반신이 검게 변하고 뼈마디 사이사이에 숯가루 같은 것이 보였다. 그러나 상반신은 깨끗했다. 시신이 누워있던 자리를 살펴보니 하반신쪽으로 수맥이 흐르고 있었다.

가족의 이야기로는 손자 6남매 중 첫째는 관절염으로 다리를 못쓰게 됐고,둘째는 나무에서 떨어져 다리를 절게 됐고, 막내는 얼마전 교통사고로 다리에 골절상을 입었는데 시일이 지나도 낫지 않아 애를 먹고 있다고 했다. 가족들은 시신의 모습을 보고 이장하기를 정말 잘했다고 했다.

수맥파에 의해 훼손된 시신과 그 자손들 간에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 인간은 선대로부터 동일한 인체 전자기장을 유전 받는다. 때문에 수맥파가 조상의 시신을 계속 자극하면 동일한 전자기장을 가진 후손들에게까지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된다.

부산 동의대 이상명교수(한국정신과학회 부회장)는 성인 남자 3명의 정액을 채취, 3개의 시험관에 넣고 정밀한 전압계를 각각 설치했다. 그 다음 이들을 옆방으로 데려가 차례대로 전기쇼크를 가하는 실험을 했다. 그러자 전기쇼크를 받는 사람의 정액에 부착된 시험관의 바늘도 동일한 시각에 움직였으며, 미세한 전위차가 나타났다. 이 실험은 TV에도 방영됐다.

피시험자의 몸 밖으로 배출된 정자는 피시험자와 동일한 전자 스핀(spin)을 갖고 있는데, 이 때문에 전자기적 공명현상이 일어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학자들은 이런 반응을 동기감응이라고 한다.

조상의 정자가 자란 것이 후손이다. 과연 조상의 시신과 후손의 신체 사이를 이어주는 파동에너지의 정보가 작용하는 것일까. 

문의
02(556)4536.

이만호<한국수맥학회 회장>
이의원<한국정신과학학회 이사·선릉통증의원장>


*수맥위 묘위해 전자파 발생

수맥을 타는 조상의 시신이 방사하는 전자기파가 후손에게도 영향을 미친다는 말은 과학적으로 입증이 가능한 것인가. 과연 동기감응이란 무엇일까?.

일본의 한 섬에 사는 마칵 원숭이 중 하나가 흙이 묻은 고구마를 바닷물에 씻어 먹으면 좋다는 것을 알았고 그 섬의 원숭이들이 모두 고구마를 씻어 먹게 되었다. 그러자 얼마안가 멀리 떨어진 다른 섬의 원숭이들도 씻어 먹게 되었다. 누가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이 정보가 어떻게 전달됐을까?.

영국의 푸른 박새가 가정집에 배달된 우유의 병 뚜껑을 부리로 쪼아먹는 법을 알게 되자 이것이 순식간에 다른 박새들에게 전달돼 우유병 쪼는 소리가 전 유럽에 퍼지게 된 일도 있었다.

학자들은 이같은 예를 들어 동종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형태공명장이란 연결선이 있다고 주장한다. 이를 통해 상호작용속에 스스로 발전, 진화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일부 학자들이 있다.

예일 대학의 버(Burr) 교수는 미세 전압 측정계를 개발, 측정한 결과 난자의 주위에 미약한 전자장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전자장의 힘에 의해 수정란이 제멋대로 자라는 것이 아니라 조상의 특성을 닮은 일정한 형태로 분열, 성장한다는 게 버교수의 주장이다.

그렇다면 후손은 어떻게 조상의 시신에서 방사되는 미약한 신호를 주위의 전자파 잡음과 구분하여 감지할 수 있을까? 그 실마리는 북미산 나방에 대한 캘러한의 연구에서 찾을 수 있다. 그는 암나방을 찾아 날아오는 숫나방은 암컷의 성 분비물에서 나는 냄새를 맡는 것이 아니라 거기서 방사되는 미약한 전자기파를 감지하고 찾는다는 것을 밝혀냈다. 즉 숫나방의 더듬이가 분비물이 내는 전자파에 공진을 일으키기 쉬운 구조로 돼 있기에 멀리서도 감지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한편 꽃가루 알레르기 환자가 시험관속에 밀폐된 꽃가루 근처에만 가도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것이 발견됐다. 꽃가루와 직접 접촉이 없어도 거기서 방사되는 전자파에 의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모든 연구들은 모든 생물체들이 전자파를 이용하여 교신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들이다.

후손들이 조상의 시신에서 방사되는 전자파의 위해로부터 벗어나는 길은 무엇일까? 가장 간단한 방법은 이장하는 것이다. 그러나 한가지 중요한 것은 사람의 전자기장은 다른 동물과 달리 마음가짐에 따라 강하게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인간은 고정된 주파수를 갖고 있는 송수신 장치가 아니다. 마음을 어떻게 먹는가에 따라 인체 전자파는 전혀 다른 주파수를 갖게 된다고 필자들은 생각한다. 조상님께 감사하고 섬기는 마음과 잘못되면 조상 탓이라는 고약한 심보는 분명 다르다는 것이다.

한편 조상의 묘에 수맥이 흐르는지 여부를 감별하기 위해서는 무덤주위를 한 발짝(60㎝) 간격으로 쇠막대나 굵은 철사를 한 손에 잡고 땅에 댄 채로 서서 다른 손으로 오링 테스트를 하면 된다. 만일 두군데 이상에서 힘이쑥 빠지면 수맥이 흐른다고 의심할 여지가 있다.

이만호<한국수맥학회 회장>
이의원<한국정신과학학회 이사·선릉통증의원장>


*수맥은 풍수지리와 다르다

수맥은 지자기장연구의 실종과학
음양오행의 철학 풍수와 구별해야

흔히들 수맥 연구를 풍수지리의 한 분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수맥과 풍수는 엄연히 다르다. 땅 속에 실제로 존재하는 수맥을 찾아 생수 개발도 하고, 그 수맥파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것이 바로 수맥연구다. 그에 반해 산의 지세와 물의 흐름 등을 살펴서 기가 좋은 땅을 찾아 집이나 묘자리를 찾는 것이 풍수다. 

때문에 수맥이 보다 실증적인 과학이라면 풍수는 추상적인 철학에 가깝다.

수맥은 지자기장과 인간의 정신력을 바탕으로 탐구하는 것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인류역사와 더불어 모든 것에서 행해지고 있다는 보편성이 있다. 그러나 풍수는 음양오행 등의 동양 철학을 기초로 하며, 한국과 중국, 일본 등 극동권에서만 행해지는 특수한 전통문화이다. 따라서 수맥 탐사는 한 곳에서 여러명의 탐사가들이 공통된 견해를 보이는 반면, 풍수는 같은 장소를 두고 보는 이에 따라 견해가 분분하고 주관적이다.

수맥을 찾는 것은 땅에서 나오는 수맥파라는 변조된 지자기파를 감지하는 것으로 위치나 폭, 방향 등의 정확성이 요구된다. 때문에 명상과 호흡 수련 등으로 기감을 발달시키는 동시에 추나 탐사봉을 쓰는 실기수련을 쌓아야 한다. 그러나 풍수는 산수가 어우러진 형세에서 오는 땅의형태 에너지와 좌향이라는 관점에서 방위를 갖는 하늘 태양에너지와의 교감을 보는 것이다. 즉 땅과 하늘이 만나는 공간에서 오는 공간기와 거기에 사는 인간 사이의 기적 조화를 찾는 것이다. 풍수를 배우기 위해서는 한문으로 된 풍수이론을 암기해야 하며, 간산이라는 현장학습을 거쳐야 한다.

한편 풍수에서 보는 명당자리라 하더라도 그 밑에 수맥이 지난다면 수맥파로 인해 나쁜 현상들이 일어난다. 따라서 집을 짓거나 묘를 쓸 경우, 명당자리라 할 지라도 반드시 수맥검사를 하는 것이 보통이다.풍수인이 수맥에 능하지 못한 경우는 수맥탐사가와 함께 터를 보기도 한다.

터는 명당이지만 수맥이 지나는 곳 중 하나가 흥선대원군의 아버지 남연군의 묘자리다. 권세를 잡기 이전 대원군은 정만인이라는 풍수가를 만나 {충청도 가야산 동쪽 덕산의 가야사 절터가 천하의 명당으로 대웅전 앞의 석탑 자리에 묘를 쓰면 2대에 걸쳐 임금이 나온다}는 말을 들었다.

대원군은 그 즉시 가야사 주지를 매수하여 승려를 내쫓고 절을 폐사시킨 뒤 불을 질렀다. 그리고 그 석탑 자리에 남연군의 묘를 썼다.

그 후 풍수가의 말대로 그의 후손이 2대에 걸쳐 고종과 순종황제가 되었다. 그러나 나라와 그 가문이 통째로 망하는 꼴을 본 두 황제의 인생이 과연 영화로운 삶이었을까? 아니면 욕된 것이었을까? 필자들이 본 바로는 남연군의 묘 한가운데로 큰 수맥이 3줄기 지나고 있었다. 

이만호<한국수맥학회 회장>
이의원<한국정신과학학회 이사·선릉통증의원장>



*수맥과 건강/ "수맥탐사기술 산업활용 해볼만"

싼비용으로 지하수-광맥탐사 가능

수맥의 탐사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 시작됐다. 고대 이집트의 암벽화와 남아프리카의 동굴화, 잉카 유적 등에서 그 흔적을 찾을 수 있다. 유럽에서는 11세기경부터 광맥을 찾는 데 수맥탐사 기술이 사용됐으나, 16세기 마틴루터의 종교개혁이 시작되면서 사탄의 행위로 핍박받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도원 등을 중심으로 꾸준히 연구가 계속됐다.

20세기에 들어와 물체에서 나오는 전자기파나 땅에서 나오는 지자기파가 과학적으로 설명이 가능해 짐에 따라 수맥파 연구와 이를 응용한 각종 개발사업 등이 활기를 띠게 됐다. 수맥탐사기술을 응용해 광맥을 찾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이며, 영국의 북해 유전과 미국 캘리포니아 유전 탐사에도 활용돼 화제가 된 바 있다. 미국 수맥탐사자협회 반카메룬씨는 캘리포니아 유전을 찾는데 공헌을 했고, 멕시코 사막지대에서 5백여곳의 지하수를 찾는 놀라운 능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전쟁에 이용되기도 했다. 월남전 당시 미국의 맥나마라 국방장관은 베트콩이 매설한 지뢰를 찾기 위해 수맥탐사에 능한 사병을 모아 지뢰탐지부대를 창설했다. 그 결과 지뢰로 인한 피해가 8분의 1로 줄어들었다고 한다.

최근엔 세계 각국에서 이같은 수맥 연구와 개발사업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미국과 영국, 프랑스, 일본 등에는 수맥탐사학회가 결성돼, 연구와 기술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독일의 GTZ사는 수맥탐사 기술을 이용해 스리랑카와 도미니카, 콩고, 케냐 등의 건조지역에서 지하수를 찾아주는 사업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수맥연구와 수맥파를 이용한 각종 개발사업이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 얼마전 낙도에 사는 주민들의 생활용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바닷물을 담수로 전환하는 설비를 갖추려 하고 있으며,여기에 드는 예산이 수천억원에 달한다는 보도가 있었다. 그러나 필자는 아무리 바다 한 가운데 있는 작은 섬이라도 유능한 수맥탐사자를 동원하면 충분히 지하수를 찾을 수 있고, 막대한 예산도 절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지하수 오염을 방지하는 데도 수맥탐사 기술이 응용될 수 있다. 무분별하게 지하수 개발 사업을 벌인 결과 현재 전국적으로 1만7천여개에 달하는 폐공이 아무런 조치 없이 방치되고 있다고 한다. 이 폐공을 통해 오염물질이 흘러들면서 지하수 오염이 가중되고 있는 것. 뒤늦게 수자원의 종합관리가 시급하다는 것을 깨닫고 환경부와 내무, 건설, 통상산업 등 관련 부처들이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부산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수맥에 대한 지식없이 지하수를 개발하려 했기 때문에 빚어진 현상들이다.

이처럼 수맥탐사기술의 활용처는 한두가지가 아니다. 작게는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는 수맥파를 차단함으로써 개인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또 수맥과 광맥, 유전 등의 자원 탐사에도 활용될 수 있다. 지금부터라도 수맥연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만호<한국수맥학회 회장>
이의원<한국정신과학학회 이사·선릉통증의원장>

 

수맥은 정말 있는것 일까

수맥찾기 (Dowsing)은 원래 물을 찾기 위해서 사용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수맥이 미치는 영향으로 수맥파를 찾는 것이 목적이라고 볼 수 있겠죠.수맥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여럿이 있기는 하지만 그 원리등은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는 것 같고 다만 수맥찾기가 가능한지부터 확인해 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1992년 독일 프랑크 푸르트 카셀의 초과학연구협회(GWUP)가 지역 텔레비젼 방송국과 연계하여 행한 공개 시험을 실시했는데 물이 통하는 플라스틱 파이프를 지하 50cm에 묻었습니다. 그리고 그 곳을 누구나 알 수 있도록 표시해 놓고 물이 흐르는지 안 흐르는지를 확인하는 시험을 하였습니다. 이 실험에서 30명의 수맥찾기사가 응모하였고 개개인은 30회의 시험에 답하도록했는데 우선 처음에 물이 흐르는 것을 가르쳐 준다음에 막대가 떨어지는 것을 확인하여 수맥기사의 자질을 검증하고 그 다음에는 물이 흐르는 것을 가르쳐 주지 않은 상태에서 평가시험을 했습니다.
3일간 약 1000회정도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수맥찾기사들의 능력은 우연이상은 아니었습니다. (이상 "신과학은 없다" 지성사에서 인용)

수맥찾기사들은 수맥이 나오면 건강에 문제가 생기고 심하면 암이 발생한다고 지금도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1980년대 중반에 이를 확인하는 실험이 독일읜 Munich(뮌헨)에서 있었습니다.
그들은 그 전에도 수맥찾기가 과학적으로 부정된적이 있었음에도 그들은 그 실험들이 매우 skeptics한 분위기 혹은 매우 적대적인 분위기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에 무효라고 주장했습니다.
그 실험은 40만 마르크(25만불)을 들인 시험으로 1986년 이루어졌는데 실험에서 약한 효과라도 나타나면 충분히 발견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돈이 투자되었습니다. 특히 수맥찾기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과학자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이 실험은 수맥찾기사들이 말하는 것 이상의 신빙성이 있습니다.
이 실험을 위해서 대개는 수맥찾기사들이 요구하는 대로 편의를 보아 주었는데 수맥찾기사들이 관여하지 않으면 결과에 대해서 승복하지 않을것이므로 실험의 계획단계에서도 수맥찾기사들이 관여했습니다. 이런 실험에서 앞서 수맥찾기사들이 주장했던 적의같은 것은 없었습니다.
수맥찾기는 대부분 야외에서 행해지지만 실험을 위해서는 편의상 다음과 같이 디자인 했습니다.
*실험 디자인
시험 디자인은 매우 간단한 것이니다.
우선 Munich의 근처의 매우 큰 barn(헛간)을 빌려서 1층에서는 10m의 테스트 라인을 만들고 그선에 따라서 작은 wagon이 움직입니다. wagon의 윗부분에는 pipe가 있고 이 pipe는 테스트 라인과 직각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 파이프는 pump와 연결이 되어 있고 물은 그안에서 순환합니다. 물을 순환시킨 것은 수맥찾기사들이 주장중에 물의 존재를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물의 경계면이라던가 아니면 물의 흐름을 측정한다는 것에 근거한 것입니다. Wagon의 위치는 컴퓨터가 만들어낸 random number에 따라서 위치를 정하게 됩니다.
윗층에서는 test line의 바로 위에 다시 test line을 긋고 수맥찾기사들이 이것을 찾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즉 바로 아래층의 wagon의 위치를 찾는 것입니다. 보통 실험은 10회 실시하는 것을 기준으로 5회에서 15회정도 실험을 했습니다. 이 실험은 보통 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2년동안의 실험에서 43명의 수맥찾기사들은 843회의 single test를 실시했고 이것은 104 test series로 그룹지어졌습니다. 어떤 수맥찾기사들은 1회만 실시했고 어떤 사람은 여러번의 series에 참가했습니다.
수맥찾기는 이렇게 실내에서 하게 됨으로 많은 변수들이 줄어들게 되었는데 실외에서 실시한다면 토양이나 바위 등의 다른 자극에 의해서 잘못된 결과가 나올지 모르지만 이런 경우는 오직 아래층과 위층을 나누는 부분만이 있을 뿐이었습니다.
실험을 시작하기전에 마술사가 동원되서 전체의 구조를 inspect하였으며 수맥찾기사들이 속임수를 사용할 수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수맥찾기사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참가해서 그들의 결과를 기록했으며 이들도 역시 수맥찾기사들의 속임수를 방지할 수있었습니다. 실험은 이중맹 실험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관찰자 역시도 정답을 알 수 없었습니다.
이 실험을 하기전에 예비실험으로는 여러 가지 조건을 느슨하게 해서 실시했는데 성공과 실패에 대한 feedback이 있었으며 pipe는 fresh water를 사용하기도 하고 salt water가 사용되기도 하고 빈관만이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흐름은 turbulent 인경우도 있었고 아닌경우도 있었습니다. 가끔은 모래나 자갈을 섞어서 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실험을 함으로써 전혀 dowsing skill이 없는 사람을 추려낼 수 있었습니다.
즉 이런 실험을 통해서 그 사람이 최적의 반응을 보이는 조건을 실험에 이용했습니다. 실험할때는 wagon이 없는 상태에서 실험을 한 번 해보아서 blank을 삼았습니다. 사람들은 여기서 2내지 3곳을 지적했으며 나중에 이곳(1m정도의 지역)에는 wagon이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물론 이 때 많은 수맥찾기사들이 말하는 지점이 서로 일치하지 않았습니다.)
두사람의 수맥찾기사가 실험을 할 때에는 한사람이 끝나고 다시 하는 것이 아니라 각각 번갈아 가면서(wagon을 같은 위치에 놓고) 실험을 했습니다. 이때 이들은 동시에 test 지역에 있지는 않았기 때문에 서로의 예측결과는 서로 독립적으로 처리되었습니다.
수맥찾기사들이 시험도중에 집중력이 떨어진다면 언제든지 실험을 중단할 수 있었습니다.

이 실험은 1990년 베츠에 의해서 결과가 보고되었는데 베츠는 이 결과에서 일부의 수맥찾기사들은 우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베츠는 이후에 수맥찾기에 대해서 매우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논문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분석에 문제가 있음이 지적되었습니다.
즉 이 실험은 가장 우수하다고 생각되는 3사람의 자료를 한꺼번에 plotting하였고 그 다음은 다음으로 우수한 사람의 자료를 한꺼번에 plot하였습니다.
그 자료만 본다면 수맥찾기는 꽤나 연관성이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이 경우는 각각 한사람의 자료를 가장 적절한 것으로 모아서 보여준 것입니다. 사실 그 자료 중에서 한사람 한사람을 따로 떼어 놓고 보면 그다지 연관성이 없어보입니다. 또한 가장 우수한 사람의 자료를 한 series만 보면 우수해 보이지만 그 사람의 series를 같이 표에 그려보면 다른 수맥찾기사보다 거의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 문제 때문에 저자인 Enright가 논문으로 지적했습니다. 이점에 대해서 Betz는 반론을 했지만 그다지 신빙성 없는 반론을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Betz는 논문에서 Enright가 자신의 방법이 정당하다고 인정했다고 했습니다. 이점에 대해서 Enright는 자신은 메일에 답장을 하지 않았을 뿐이라고 하는군요. 하여튼 직접 결과를 본다면 결코 수맥찾기가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미 앞에서도 보았지만 Munich에서 실험한 내용은 실험을 하는 당사자가 매우 수맥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수맥찾기사들도 매우 우호적인 관계에서 실험을 하는등 다시 없을 좋은 상태에서 실험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500여명이 넘은 신청자중에서 43명만이 어느 정도 기준을 통과했을뿐이고 Betz가 그중 우수하다는 3명의 자료도 적절히 분석해 보면 거의 random하게 분포합니다. 이상으로 본다면 수맥찾기는 실험에서 수맥찾기사들은 모두 실패했으며 수맥찾기는 사실상 아무런 근거가 없음을 증명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수맥이 존재하는 것으로 착각을 하고 수맥의 원인을 찾는 헛수고를 하는 사람을 많이 보는데 이런 생각에서 빨리 벗어나야 할 것입니다.
수맥찾기나 대체의학이나 마찬가지인데 대부분의 잘못된 자료는 일화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누가 여기서 물줄기를 찾았더라하는 식의 일화는 사실 처음 들을 때는 굉장한 것으로 보이지만 그런 결과는 대부분이 이중맹 실험이 되지 않은 상태의 우연한 결과일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수맥이란 ?

수맥은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본 단어이기 때문에 새삼 설명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는 이해하리라 생각된다. 수맥이란 지하에 일정 규모의 물이 모여져 흐르는 줄기 즉 맥 상태로 존재하는 것을 수맥이라 하며 그 생성과정은 여러 학설이 있으나 지구의 자연작용 즉 단층작용, 화산폭발, 습곡운동 등으로 생성되거나 오랜시간 동안 지표수가 서서히 걸러져 지하로 내려가면서 정화되면서 어느 주위에서 모여져서 하나의 줄기를 형성하며 흐르는 것을 말한다.
이 수맥은 우리 몸의 혈관과 같이 어디든 퍼져 있어서 24시간 쉬지 않고 흐르고 있다.

수맥의 크기는 작은 물줄기를 형성하기도 하고 지상의 하천처럼 거대한 맥을 형성하고 흐르기도 한다. 지하수 개발은 바로 이 거대한 맥을 찾아야만 물이 마르지 않고 계속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수맥이 최소한 2개 소 이상 교차하는 곳을 찾아서 개발해야만 하나의 수맥이 수량의 변화가 오더라도 다른 수맥이 보충해 줌으로서 이 수맥은 어디에도 있으며 지상의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지만 지하 수맥은 압력 차에 의해 흐른다.

그러므로 산꼭대기에도 수맥이 있으며 그 수맥만 잘 찾으면 산 정상에서도 물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지하의 물은 음수이고 지상의 물은 양수인데 음수는 지상으로 계속적인 유해파를 발생시키거나 건물의 균열을 발생하게 하는 원인을 제공하지만 이 물이 지상으로 올라오면 우리에게 이로운 물이 되는 양수로 바뀌게 된다. 그러나 수맥은 우리 몸의 혈관처럼 서로 대부분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무분별한 지하수 개발로 인해 어떤 수맥이 오염되면 급격히 지하수의 오염이 진행된다.
지하수를 개발하다가 원하는 수량만큼 나오지 않으면 반드시 폐공을 완벽하게 처리해야만 지표의 오염물질이 유입되지 않아 지하수가 오염되지 않는 것이다.

한 조사에 의하면 서울의 지하수는 이미 200m 이상 오염이 진행되어 200m 이내에서 채취된 물은 음료용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은 이와같이 지하수 관리를 허술하게 했기 때문인 것이다.
흔히들 수맥이라고 하면 예전의 우리 조상들이 믿고 따랐던 도참사상 즉, 풍수지리와 관련지어 생각하기 쉬우나 풍수서 어디에도 수맥의 이야기는 세부적으로 나오지 않는다. 단지 산소에 물이 차면 나쁘다는 정도이지 수맥을 찾는 방법이라든지 수맥의 크기를 판단하는 등의 세부적인 내용은 어디에도 없다.

수맥은 동양의 이론이 아니라 서양의 이론이기 때문이다. 나중에 언급하겠지만 양택이든 음택이든 반드시 피해야 할것이 수맥이고 수맥은 인간 생활에 유익하기도 하고 해악을 주는 양면성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이상으로 간단하게 수맥을 설명 하였으나 수맥찾는법, 수맥파 중화 희석법 등을 구체적으로 알고 싶은 분은 아래 (상세보기)를 클릭하시면 안 국준 저「수맥과 명당 길라잡이」책 내용을 보실수 있습니다.

 

 

음택(묘자리) 명당인지 아닌지 자가 진단법

아래 항목 중에서 5개 이상 해당되면 좋지 않는 산소이므로 생기도자기로 좋은 기운으로 바꿀 수 있는 조치를 취해주어야 한다.

1.장례 당시로 돌아가서 생각해보면 하관을 하기 전에 파낸 땅을 볼 때 크고 작은 돌들이 많이 있었다.

2. 장례 당시로 돌아가서 생각해보면 관 아래에 크다란 돌이 있어서 더 이상 파내려 갈 수 없어서 할 수 없이 묻었다.

3. 장례 당시로 돌아가서 생각해보면 하관을 하기 전에 파낸 땅에 주변의 나무뿌리가 심하게 노출되어 있었다.

4. 장례 당시로 돌아가서 생각해보면 하관을 하기 전 파낸 땅이 건조하지 않고 습기가 많아 축축한 느낌을 받았다.

5. 장례 당시로 돌아가서 생각해보시면 하관을 하기 전 파낸 땅의 색깔이 죽은 색깔과 같은 검은 빚이 많이 들었다.

6. 장례 당시로 돌아가서 생각해보면 하관을 하기 전에 파낸 땅이 마사토와 같이 거칠고 억센 느낌이 들었다.

7. 현재 산소의 봉분 상태가 일부 또는 전부가 함몰 즉, 무너져내려 원래의 모습을 찾기가 힘든 상태이다.

8. 현재 산소의 봉분에 입혀둔 잔디가 잘 자라지 못하고 잔디가 거의 없는 상태이다.

9. 산소의 봉분에 잔디는 거의 없고 잡초나 쑥과 같은 풀들이 대부분 차지하고 있다.

10. 산소의 봉분에 잔디나 풀조차 살지 못하고 흙이 그대로 노출이 되어있다.

11. 산소의 봉분을 자세히 보면 쥐나 벌레들이 드나든 것처럼 구멍이 나있다.

12. 산소의 봉분을 자세히 보면 전체적으로나 혹은 부분적으로 이끼가 끼어있다.

13. 성묘를 하고 돌아오는 길에 산소가 평온하지 못하고 봉분도 깨끗하지 못하고 을씨년스러워 마음이 무겁게 느낀 적이 있다.

14. 봉분 전체를 볼 때 마치 바보 영구 머리처럼 부분적으로 잔디가 듬성듬성 빠진 듯한 느낌이 든다.

15. 그다지 오랜 세월이 흐르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봉분이 급격히 꺼져 내려앉아 봉분을 다시 돋아주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되어있다.

16. 가족 중에 교통사고나 변고로 인해 사망한 사실이 있다.

17. 가족 중에서 불효, 불충한 사람이 있다.

18. 가족 중에서 형벌로 감옥에 간 적이 있다.

19. 가족 중에서 상해나 화재 등과 같은 우환을 자주 당한 적이 있다.

20. 집안 식구가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교통사고나 불치의 병으로 자주 사망하여 손이 끊어질 위험에 처해 있다.

21. 병명을 알 수 없는 질병으로 이 병원 저 병원을 전전하여도 낫지 않아 거의 포기하다시피 한 가족이 있다.

22. 피부병이 심하여 아무리 약을 먹어도 낫지 않는 가족이 있다.

23. 가족 중에 알콜 중독자나 정신 이상자가 있다.

24. 가족 중에 갑작스런 사업 실패나 무리한 주식투자로 인해 재산상 손실이 심하여 이미 부도가 났거나 파산지경에 이른 사람이 있다.

25. 가족 중에 알게 모르게 남들이 시기, 질투하여 이유 없는 불이익을 자주 당한 사람이 있다.

26. 가족들이 계속 병이 들거나 질병이 끊이지 않고 병명도 알 수 없는 질병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27. 조상의 산소 옆에 설치한 비석이나 상석이 기울어져 있다.

상기 문항 중에서 적어도 5개 문항 정도에 해당된다면 조상의 산소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해야 하며 생기도자기로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는 것이 좋다.

양택(집)이 명당인지 아닌지 자가진단

아래 항목 중에서 5개 이상 해당되면 보통 이하의 집이므로 피라미드나 히란야 수정또는 제로맥이나 생기도자기로 좋은 기운으로 바꿀 수 있는 조치를 취해주든지 이사를 고려해야 한다.

1. 수맥이 있는 집이다.

2. 집 안 마당에 집 높이보다 키가 큰 나무가 있다.

3. 집의 담장이 자꾸 기울거나 금이 간 곳이 있다.

4. 집안이 항상 눅눅하고 칙칙한 느낌이 든다.

5. 집안으로 햇볕이 잘 들지 않고, 낮에도 불을 켜고 생활해야할 정도로 어두운 편이다.

6. 집의 위치가 도로 보다 낮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7. 하수구가 자주 막히거나 집안의 배수구가 자주 막히거나 물이 잘빠지지 않아서 하수구에서 악취가 자주 난다.

8. 예전에 무덤이 있었던 자리에 집을 지었다.

9. 집 주위로 커다란 고압선이 지나간다든지, 변전소가 가까이 있다.

10. 외딴 집에 거주하고 있다.

11. 쓰레기 매립장을 메우고 지은 집이다.

12. 큰 도로를 끼고 있어 항상 차량의 통행이나 소음, 먼지의 발생하는 곳이다.

13. 막다른 집에 위치하고 있다.

14. 담장이 집에 비해 지나치게 높은 편이다.

15. 침실 가까운 곳에 큰 나무가 있거나 작은 나무라도 많이 있다.

16. 집의 위치가 하천이나 호숫가에 인접해서 안개가 자주 끼거나 하천의 오염으로 인해 악취가 자주 혹은 가끔 나는 편이다.

17. 자신의 집 주위에 혐오시설 즉, 화장터, 축사와 같이 악취가 나는 시설이나 도살장과 같은 시설이 있다.

18. 자신의 집 주위에 건물을 짓다가 중단되어 흉측스럽게 변해 있거나 사람이 살지 않아 폐가나 흉가가 된 건물이 있다.

19. 자신의 집 가까운 곳에 무덤이 있거나 거실이나 안방에서 무덤이 바로 바라보인다.

20. 마당에 연못이나 분수대가 설치되어 있다.

21. 대문 바로 옆에 화장실이 있다.

22. 집안에 멧돼지와 같은 종류의 동물 박제가 있다.

23. 자신을 집 주변의 집들이 자신의 집보다 높거나 커서 답답함을 느낀다.

25. 현재의 집을 경매로 구입했다.

26. 집에 개미나 바퀴벌레, 기타 벌레가 유난히 많다.

27. 현재의 집으로 이사를 온 후에 건강이 급격히 나빠진 가족이 있다.

28. 집에 가기가 싫고, 특별한 일이 없어도 저녁 늦게 귀가한다.

29. 깊은 잠을 자지 못하고, 몇 번씩 깨거나, 수면 시간 내내 꿈을 꾸거나 잠을 자면서 가위눌림을 느껴 본 적이 많이 있다.

30. 가족간의 불신과 불화가 잦고, 각자의 생활로 인해 가족 전체가 식사할 수 있는 시간이 거의 없다.

31. 자녀들이 유난히 말을 듣지 않고, 말썽을 자주 피운다.

32. 가족들이 이유 없이 자주 아프고, 약을 복용해도 잘 낫지 않는다.

33. 현재의 집으로 이사온 뒤로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이 잘되지 않고, 어딘지 모르게 일이 꼬여서 잘 풀려나가지나 않는다.

34. 아파트를 외부에서 볼 때나 내부에서 볼 때도 금이 많이 가 있다.

35.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가 저층 아파트로 주변에 고층 아파트가 많아서 고층 아파트에 둘러싸여 끼어 있는 듯하다.

36. 복도식 아파트의 맨 끝 집에 위치하고 있다.



상기 항목 중에서 5개 이상 해당되면 보통 이하의 집이므로 피라미드나 히란야 수정또는 제로맥이나 생기도자기로 좋은 기운으로 바꿀 수 있는 조치를 취해주든지 이사를 고려해야 한다.

 

단독주택이나 아파트의 수맥 자가진단

다음 내용은 엘로드나 추를 아무리 운용하려고 해도 선천적으로 할 수 없거나 엘로드나 추가 반응하더라도 정확하게 하고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 자신이 없을 때 아래 항목의 일부에 해당되더라도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이 수맥이 흐르거나 좋지 않은 곳에 살고 있다고 보면 된다. 그것은 좋지 않은 곳에서 나타나는 일반적인 양상들을 간추려 열거한 것이기 때문이다.


** 단독주택이나 아파트의 수맥 자가진단 **



아래 항목 중에서 5개 이상 해당되면 보통 이하의 집이므로 피라미드.히란야 수정또는 제로맥이나 생기도자기로 좋은 기운으로 바꿀 수 있는 조치를 취해주든지 이사를 고려해야 한다.

1. 집을 싸고 있는 담장에 세로나 대각선 방향으로 금이 간 곳이 있다.

2. 아파트 외부에서 바라보게 되면 금이 가 있는 모양이 1층에서 맨 꼭대기 층까지 그 형태가 거의 같은 형태로 금이 가 있다. 예를 들어 베란다나 창문 주위에 금이 가 있는 형태가 1층에서의 모양과 위로 올라가면서 마지막 층까지 그 모양이나 형태가 거의 같은 형태의 균열이 발생해 있다. 또한 보수 공사를 해도 조금의 시간이 지나면 마찬가지로 균열이 발생한다.

3.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의 같은 통로에 사는 아래층이나 위층의 사람들이 자주 아파서 병원 신세를 지거나 중풍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이 발생한다.

4. 건물 외부에 부착한 타일이나 석재가 자주 떨어진다.

5. 건물 내부는 벽지를 발라서 잘 구분이 되지 않으나 외부에는 건물의 벽에 금이 가 있는 곳이 있다.

6. 가끔 조용한 밤에 약하게 삐꺽거리는 소리가 들린 적이 있다.

7. 숙면을 취하기가 힘들고 꿈을 많이 꾸거나 비슷한 꿈이 며칠째 계속된 적이 있다.

8. 아침에 일어나면 잠을 잔 것 같지 않고 계속 졸린다.

9. 회사에 출근해서도 오전에는 피곤이 잘 풀리지 않고 오후가 되어서야 컨디션 조절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10. 예전에 살던 곳에서 지금 사는 집으로 이사온 후 그렇게 무리하지도 않았는데 이유 없이 아픈 데가 자주 생긴다.

11. 자녀들이 자주 아프거나 잠을 잘 때도 심하게 몸부림을 쳐서 처음 누였던 자리에서 이동하여 항상 다른 자리에 잠들고 있다.

12. 회사에서 퇴근해서 바로 집에 가기 싫어서 일부러 술자리를 만들어 늦게 들어가고 싶은 적이 많다.

13. 자녀의 경우, 자신의 방에서 공부하기 싫어하고 책상에 앉기 싫어한다.

14. 화장실 내부의 타일에 금이 가거나 타일이 떨어진 적이 있다.

15. 나이가 드신 분의 경우 이유 없이 손발이 저리거나 뻐근함을 느낀 적이 자주 있다.

16. 지금 사는 집으로 이사오고 난 뒤에 가족 중에서 중풍에 걸린 분이 있다.

17. 집안에 개미나 바퀴벌레가 유난히 많이 있다.

18. 문짝이 뒤틀리거나 출입문이 꽉 닫히지 않는 문이 있다.

19. 몸이 아파서 약을 먹어도 잘 낫지 않고 치료가 더디다고 느끼신 적이 있다.

20. 허리 무릎이 아프고 저리며 또한 위장장애 증세, 내장기능 약화와 같은 증세가 현재 사는 집으로 이사와서 생겼다.

21.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리며 늘 기운이 없거나 어깨, 등줄기, 팔 등이 쑤시는 증세가 지속적으로 계속된다고 자주 느낀 적이 있다.

22. 병이 있다면 그 병이 현재의 집으로 옮긴 때부터 생겼다. 21. 집안의 어느 장소에서는 부자연스럽게 오싹 하거나 음습한 기분이 드는 장소가 있다.

23. 가족 중 집안 분위기가 편안하지 못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다.

24. 귀신을 보거나 환청, 가위눌림 등의 경험이 있다.

25. 집에 있으면 짜증이 나거나 기분이 좋지 않은데 집을 떠나면 기분이 좋아진다.

26. 침대 위나 아래 혹은 주로 자신이 잠자는 곳에서 고양이가 놀기 좋아 한다.

27. 이전에 살던 사람들 중에 상태가 심한 환자가 있었다.

28. 화분에 심은 화초가 잘 자라지 못하고 시들거나 풀, 화초, 나무가 잘 자라지 못하거나 유실수가 열매를 맺지 못하거나 죽는다.

29. 전자제품이 자주 고장 난다.



상기 항목 중에서 5개 이상 해당되면 보통 이하의 집이므로 피라미드.히란야 수정또는 제로맥이나 생기도자기로 좋은 기운으로 바꿀 수 있는 조치를 취해주든지 이사를 고려해야 한다.

피라미드를 만드는 제작법

아래와 같은 피라미드는 피라미드의 다양한 형태 중에서 기자의 대 피라미드를 기준으로 제작 방법을 설명한다.[51.51.14.3"]

사용 재료

실험용을 제작하든지 실생활에 이용하기 위해서 설치하든지 그 사용 재료는 마찬가지이 다. 그 재료를 열거하면 아래와 같다.

커버 형태(막힌 형태)의 피라미드 소재: 종이, 하드보드, 목재, 합판, 플라스틱, 아크릴 판, 벽돌 등 전기가 통하지 않은 소재인 부전도체(不傳導體)를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 다. 이는 전기가 통할 수 있는 전도체(傳導體)를 이용할 경우 주변의 전기, 자기적 기기나 물체에 민감해지기 때문이다.
오픈 프레임(뼈대만 있는) 피라미드 소재: 동 파이프, 스테인레스 파이프,PVC 파이프 등 일반 파이프를 사용해서 제작한다.
재질로는 금은동스텐순이며 크기는 클수록 더 좋습니다.그러나 밑변길이 204센티일 때 가장큰 에너지를 냅니다.

제작시 주의 사항

여기에서 제시하는 공식이나 제작 방법은 기자의 대 피라미드를 기준으로 산출하였으므로 형태나 각도가 다른 피라미드를 제작할 경우에는 맞지 않는다. 대 피라미드 위주로 제시한 것은 대 피라미드가 수 천년 동안에 별다른 원형의 훼손 없이 현재까지 지탱할 수 있었던 것은 이 대 피라미드가장 이상적인 피라미드 형태일 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다른 형태의 피 라미드를 제작할 경우에는 여기서 제시하는 방법이 다를 수도 있다. 다른형태의 피라미드는 중국.마야에도 있으나 이런각도의 피라밋에서는 효과가 없음도 알려드립니다.

뼈대만 있는 피라미드를 제작할 때는 별다른 문제가 없지만 커버 형태의 피라미드를 제작 할 경우에는 실험용 소형 피라미드를 제작할 경우를 제외하고 대형 피라미드를 제작할 때는 반드시 피라미드 내부에 물건이나 사람이 드나드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의 출입문이나 개폐 가 가능한 형태의 개구부(開口部)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4면이 모두 막혀버 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피라미드의 꼭지점에서 밑변의 중앙 점을 알 수 있도록 마크를 해두 는 것도 필요하다.

제작 방법

아래 그림과 같이 임의의 피라미드를 만들고자 할 때는

1. 피라미드의 높이(H1)를 먼저 정한다.
2. L1:피라미드 밑변의 길이(4각형 한 변의 길이)
3. H1:피라미드 바닥에서 꼭지점까지의 높이
4. H2:피라미드 꼭지점에서 바닥까지의 가운데 경사면 길이
5. H3:피라미드 꼭지점에서 바닥 면의 모서리까지의 경사 길이
6. θ:피라미드 바닥과 경사면과의 각도
1/2L1과 H2와의 각도. 대 피라미드를 기준으로 산정 하면 51도51분14초

그림1에서 tanθ = H1/(L1/2) L1= 2H1/tanθ .............(1)
sinθ = H1/H2 H2= H1/sinθ .............(2)
그림2에서 tanα = H2/(L1/2)= secθ H2= (L1/2)×tanα.......(2)'
α = arc tan secθ = 58.29 deg
그리고 sin α= H2/L2
L2 = H2/sinα = (H1/sinθ)×(1/sinα)......(3)
(1), (2), (2)', (3)에 θ 및α값을 대입하여 정리하면 원하는 크기의 피라미드를 설계하는 데 편리한 식을 얻을 수 있다.

  2. 피라미드 공식

우선 피라미드 높이 H1을 정한 후
밑변의 길이 L1=1.5708 ×H1
피라미드 꼭지점에서 바닥 면의 모서리까지의 경사 길이H3=1.4946 ×H1
피라미드 꼭지점에서 바닥까지의 가운데 경사면 길이H2=1.2716 ×H1

<산출 예>
피라미드 바닥에서 꼭지점까지의 높이를 130㎝로 가정하면
밑변의 길이 L1=1.5708×H1(130㎝)=204㎝
피라미드 꼭지점에서 바닥면의 각각의 모서리까지의 경사 길이 H3=1.4946×H1(130㎝)=194.3㎝
피라미드 꼭지점에서 바닥까지의 가운데 경사면 길이H2=1.2716×H1(130㎝)=165.3㎝가 된다.

비영리를 지향하여 공개하는 바.분명한 것은 만들적에 재질도 크기도 각도도 정확해야만 효과를 발휘함도 함께 밝힙니다.
- 기감도 사람마다 나이별.성별.기훈련도에 따라 기간이 다르게 나타남
- 남자와 여자중에서는 여자가, 나이가 어릴 수록, 기훈련을 많이 한분일수록 빨리 기감이 옴
- 개인차에 따라 몇달이나 일년후에, 단 몇분만에 느끼는 분도 계심

 
  피라밋 제작플랜

 

  평면도
 
 
  피라밋 제작의 수학적 계산1
 
  피라밋 제작의 수학적 계산2
 
  피라밋 제작의 수학적 계산3
 
  내부 통로의 모습
 
  피라밋을 펼처놓은 모습
 

 

 

왕의 석실 및 내부의 길

 

  전체조감도
 
 
  평면도
 
  피라밋 제작의 수학적 계산
 
  피라밋의 각도계산
 
  피라밋 제작의 수학적 계산

 

  피라밋을 접었을때 모습

 

집에서도 피라밋을 만들어 볼수 있다.

본연은 비영리 지향이기 때문에 피라미드 제조법과 가정에서 만드는법. 쉽게 수맥찾기법. 히란야 무료체험방법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오니 이런체험을 집에서도 만들어,기체험이 아주 약하지만 해보실수 있사오니 권유합니다.

좌측. 메뉴.관심있는분만과. 연구소뉴스등에 있습니다.

더 자세한것은 좌측.메뉴의 관심있는분만의
"피라미드제작법"을 이용바랍니다.

집에서 만들시는 당연히 각도를 맞추는 장비등이 없으므로
어짜피 여러분은 많은 공식들을 주어도 그것을 응용하기란 여러가지 제약이 있으므로 간단 간단 하게 하여 볼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효과는 각도와 재질이 좌우하는데 그런면에서 효과는 미미함을 알려드리면서


각도기와 자. 칼 .본드등으로 하면 됩니다.

먼저 . 나무를 준비해주세요 . 나무는 잘 깍이는 것이면 되고.
길이는 약. 52센티. 아니면 204센티 로 하세요. 이것은 실험결과에서 위 크기가 더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네개의 밑변에 52센티의 나무를 4개를 만들어서 놓고.
이젠 빗변을 맞출차례.


여기서 정확한 각도는 51'51'14.3초입니다만.
이것을 맞추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여러분은 그냥 51도와 눈짐작으로 1도의 절반을 더하여 51'50분정도로 해서 만들어 보세요.

그러면 효과는 미미하지만 민감하신분이나 나이어리분들은 느껴보실수 있어요. 충분히 .피라미드 에너지를 말입니다.

위와같이 51'50분까지만 각도를 맟춘다음. 그 각도대로 빗변을 본드로 붙여주세요. 밑변에. 내개를 차례로 ...


하면 자연히 제일위 꼭지점은 맞추어 집니다.

이렇게 하여 간단하게 만들어서 해볼수 잇습니다.

참고: 재료가 궁핍하신분은 나무의 재료를 나무젓가락을 쓰세요. 충분히 됩니다.

하옵고 .밑변의 4변은 같게 하여 만들어주시고. 되도록이면 52센티나 204센티를 만들어주시면 더 효과적입니다. 재질은 프라스틱보다 나무. 나무보다 철. 철보단 순동. 은.금.이면 더좋겟고. 속이 찬것보단 속이 빈 봉이면 더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밑변을 같게 한다음 . 각도를 51'50'까지만 맞춰서 세우면 자연히 빗변의 길이는 나옵니다.

헌데. 빗변의 길이는 밑변의 길이와 같지않고 조금 짧게 나옵니다. 원래. 원. 사각.삼각의 원리에서 나오는공식이 바로 피라미드 각도입니다. [좌측.사용자계층과 분석에서 나옴]

더 자세한것은 좌측.메뉴의 관심있는분만의
"피라미드제작법"을 이용바랍니다.

위 피라밋을 만들어서 공부시에 머리에 쓰고 해보세요.
잠잘시에 머리맡에 두고 주무셔 보세요.

등줄기가 뜨끈거리면서 기가 들어옴이나 머리 인당부위가 둔탁하여지면서 기가 들어옴을 느낍니다.

또한 아침에 피로함이 아주 덜하여 질것입니다.
또한 기감도 사람마다 나이별.성별.기훈련도에 따라 기간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여자가. 나이어린분과 기훈련을 많이 한분일수록 빨리 기감이 옵니다.
몇달이나 일년후에 느끼는 분도 계심을 알립니다.


그럼.

 

수맥위에서 생활하면 이런현상이 나타난다.

수맥파는 일종의 자기장의 파동이며 수맥위에서는 일정한 파장의 영향으로 사람의 인체 및 뇌파에 영향을 미치게되고 수맥의 유해파는 동.식물에게도 악영향을 미친다.

외국에서는 1930년대부터 수맥파에 관한 연구가 활발하여 수맥파를 예방하여 생활하는 것이 기본으로 되었는데.국내에서는 불과 몇해 전부터 관심을 갖게 되어 그나마 다행이 아닐수 없다.

특히 건국대학교 의대 재활의학과 정진상 교수팀이 <건국 의과학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에 의하면 사람이 수맥파에 노출될땐 뇌 지각기능이 떨어져 학생들이 학습장애 유발로 학업성적이 떨어진다고 발표한것은 국내최초로 수맥파의 유해성을 입증한 것이며,특히 아래사항의 경우에는 수맥을 점검하여 흐르지 않는곳에서 생활하여야 한다.

* 밤에 잠이 안오고. 꿈을 많이 꾼다.
* 잠을 자고 나도 몸이 무겁다.
* 별다른 이유없이 머리 및 허리가 아프다.
* 우을증이 생긴다.
* 병원에 다녀도 별 효과가 없다.
* 모든 약의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는다.
* 손.발이 저리다.
* 기형아 및 정박아를 낳을수도 있다.
* 임산부의 경우 원인없이 자연유산이 된다.
* 학생이 주의가 산만하며 집중력이 떨어져 공부를 열심히 하여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 고혈압 환자의 경우 중풍에 걸리기 쉽다.
* 이유없이 정력이 감퇴되고 불임이 딘다.
* 암등 각종 중환자 치유가 늦거나 더 악화된다.
* 조경수목.잔디등이 고사하거나 성장이 부진하다.
* 원인모르게 집안에 우환이 생긴다.

** 묘소밑에 지하수(수맥파.중력수의 氣)가 흐르면 묘소의 기는 묻힌사람과 가장 가까운 사람의 기와 연결 동기감응(洞氣感應)되어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한다.(공명.파동에너지의 작용) 동의대 화학과 이상명 지음[氣과학]에서----

** 이재석박사는 [氣와 생활풍수 인테리어]에서 그 어떤 것도 동판도 수맥을 차단할수 없으며 오로지 현재는 피라미드만이 수맥을 차단한다고 밝히고 있다.

수맥위에서 생활시 집.사무실.공부.기계.건물등의 영향 자세히보기

 

 

수맥을 좋아하는 종과 싫어하는 종은

* 수맥 기피 종류

1. 동물: 사람.개.소.말.양.돼지.닭.조류.물고기
2. 식물: 배나무.사과류.건과류[밤.호두.앵두].라일락.보리수.해바라기.오이.양파.옥수수.백합.장미.진달래.선인장등.


* 수맥 선호 종류

1. 동물: 고양이.개미.바퀴벌레.꿀벌.곤충류.기생충.박테리아.결핵균

2. 식물: 벚나무.복숭아.자두.버드나무.버섯.약초.겨우살이.엘더베리.참나무.떡갈나무

 

수맥탐사방법과 탐사자의 윤리와 유의사항

우리 인간은 마음에 생각한 것은 반드시 반응으로 나타나는 잠재의식이 있으며.우리뇌속에는 자철광 성분이 들어있어서 뇌전도 검사및 심전도 검사가 가능한것이다.

그리고 괴테는 '인간 자신은 현존하는 최상의 육체적인 기계이다'라고 말했듯이 간단한 기구로 수맥을 찾을수가 있는데.아래사항을 주의하여야 한다.

* 심호흡을 5-6회 실시한다[미드.알파파상태]
* 정신을 집중하여 무념무상으로 수맥을 찾는다는 생각만 한다.
* 선입견.즉.부정적인 생각을 갖지 않는다.
* 자신의 직관력에 의존하지 않는다.


⍟ 수맥 탐사자의 윤리와 주의사항

1. 양심적이고 성실한 성품의 소유자라야 한다.

2. 탐사자는 정서적으로 건강하고 자기 수양이 된 신중한 성품이 되어야 한다.

3. 정신이 안정되고 육체적으로 건강할 때에만 탐사해야 한다.

4. 탐사재능을 과시하지 말고 항상 겸손과 덕망을 배양해야 한다.

5. 이웃의 복지를 위해 가장 좋은 자리(Ray free place)를 찾아줘야 한다.

6. 기상 악화시나 작업중 기분이 나쁘면 즉시 중단한다.[매우 중요]

7. 작업중 어린이의 소란이나 부정하는 사람이 있으면 즉시 중단한다.[氣교란]

8. 뇌파가 저알파[7-10hz]의 안정상태가 아니면 중단한다.[誤진단]

9. 작업후 깨끗한 물로 샤워하고 옷을 갈아 입는것이 좋다.[유해파 감염]

10. 평소 적당한 운동.식생활.맑은공기.충분한 휴식을 취한다.[氣監 충전]

 

수맥 탐사기구별 유의사항

수맥탐사기구

1] 수맥탐사 엘로드

모든 생물체에서는 기가 발산되고 있다.그래서 수맥의 기를 느낄때 우리뇌파에서 감지하여 우리 몸쪽으로 탐사봉이 모이게 된다는 잠재의식이 있는 것이다.

ㅁ탐사시 유의사항.

* 탐사봉을 양손에 어깨 넓이로 가볍게 잡는다.
* 팔이 겨드랑이에 닿지 않으며 수평 나란히 하고 탐사봉 끝 부분이 약간 지면으로 향하게 한다.
* 탐사하는 곳에서 전후 및 좌우로 고양이가 마치 쥐를 잡으러 갈때 처럼 천천히 걷는다.
* 수맥이 탐사자의 앞쪽으로 들어올때 탐사봉 양끝이 안쪽 즉.X자형으로 모아지게 된다.


2] 탐사추 :

탐사추 역시 앞에서 말한 수맥 탐사방법대로 하여 손끝에 가볍게 잡고서 전후 좌우로 천천히 탐사를 시작하면 수맥의 기를 느낄때 무엇인가 당기는 힘을 느끼면서 추가 움직인다.

좀더 숙달되면 건강체크 ,깊이.수량까지도 알 수 없으며 기타 우리 실생활에 응용할 범위가 넓다.
높은 경지에 달한 경우는 사람을 찾는 것도 가능하며,멀리 있는 사람의 동정과 현황도 감지할수 있다.

 

 

동판[황토매트]은 수맥파가 차단되기 어렵다

동판은 수맥파가 차단되기 어렵다(되는 것처럼 착각하고 있다)
 
  동판을 이용한 차단제품을 생산, 판매해왔던 많은 업체들로부터 엄청난 항의가 뒤따를 것 이라는 것과 상당한 혼란이 야기되리라는 것을 예상한다. 언제 어디서든 필요하다면 증명해 보여줄 수 있다.

그러나 진실은 밝혀져야 하고 또한 더 이상 당연히 차단될 것이라고 믿으 며 오늘도 동판 위에서 생활하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은 지금도 수맥파에 시달리고 있는 줄 모르고 단순히 나이 탓이라고 생각하거나 신경성으로 돌려버리는 어리석음을 저지르고 있는 지도 모른다. 그리고 실제로 동판을 깔거나 동을 소재로 한 제품을 사용해본 사람들이 시간 이 지나도 차도가 없거나 오히려 더 심해졌다고 하소연하는 사례가 대단히 많다.

그렇다면 왜 동판이 수맥파가 차단되는 줄로 알고 있고, 지금껏 동판 외에는 어떤 대안이 없는 것처 럼 인식되어 왔던 것일까?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누군가가 넥타이를 메기 시작했는데 수 백 년 동안 사용해오면서 의심 없이 당연히 양복에 와이셔츠를 입으면 넥타이를 메야하는 것처 럼 누군가에 의해 확실한 체험이나 연구를 거치지 않고 수맥이 흐르는 자리의 동판 위에서 우연히 앉아보니 수맥파가 차단되는 것처럼 느껴져서 동판이 차단된다고 이야기 한 것이 구 전되어 진리처럼 인식되어 왔기 때문이다. 그럼 지금부터 그 상세한 이야기를 하겠다.

수맥이 흐르는 곳에 동판을 깔고 엘 로드(탐사봉)로 진단하면 X자로 교차된 상태가 된다. 이것은 분명히 수맥파가 차단이 되지 않기 때문에 X자로 교차되는 것이다. 그런데 X자로 교 차된 상태에서 그대로 주저앉으면 엘 로드(탐사봉)는 X자로 교차된 상태에서 '앞으로 나란 히'상태로 풀려 버린다. 이 상태가 바닥에서 엘 로드(탐사봉)를 들고 있는 높이까지가 약 60㎝정도가 된다. 그래서 이것을 보고 바닥에서 약 60㎝ 정도까지는 수맥파가 차단이 되는 것처럼 착각하게 된다.

그러나 그 자리에서 동판을 제거하고 하더라도 엘 로드(탐사봉)가 X 자로 교차된 상태에서 앉으면 엘 로드(탐사봉)를 들고 있는 높이 60㎝까지가 동판을 깔고 진단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앞으로 나란히'상태로 풀려버린다. 즉, 동판을 깔고 앉을 때와 동판을 제거하고 앉을 때의 결과는 동일하다. 이것만 보아도 동판의 수맥차단효과는 없다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여러분도 시험해 보기 바란다.

동판이 바닥에서 60㎝ 정도라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 입증되려면 동판을 제거한 상태에서 엘 로드(탐사봉)를 들고 수맥 위에서 앉았을 때 엘 로드(탐사봉)는 X자로 교차된 상태로 그 대로 있어야만 동판이 단 60㎝라도 효과가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못 하다. 이것은 누구나 바로 시험해볼 수 있다. 이것만으로도 동판은 수맥파가 차단되지 못한 다는 것을 이해했으리라 생각된다.

그렇다면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 것일까? 어떤 상황이든 수맥이 흐르는 자리에서 엘 로드(탐사봉)를 들고서 있으면 X자로 교차하다가 앉으면 교차가 풀려버린다.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우리의 생각으로는 수맥 진단을 하려면 바닥에서 최소한 엘 로드(탐사봉)까지의 길이가 60㎝이상 유지해야만 반응하는 [최소 반응 길이]가 필요하다고 본다. 수맥파가 우리 몸을 통과하면서 그것이 감지되어 엘 로드(탐사봉)까지 전 달되어 반응하기 위한 최소한의 길이가 필요한 것이다.

전기, 자기적 성질을 가장 잘 흡착하고 전달하는 소재가 바로 구리인 것이다. 이런 소재 는 역시 수맥파를 잘 받아들인다. 그런 소재로 만든 것이 동판이다. 어린 시절 철로 레일 위에 귀를 대고 있으면 몇㎞나 떨어진 곳에서 오고 있는 기차의 바퀴소리를 들을 수 있듯이 금속은 소리와 파장을 잘 흡수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이런 성질을 가진 동판이 수맥파를 차단할 수 있겠는가.

동판을 설치한 며칠간은 수맥파를 차단할 것이라는 정신적인 기대가 일시적이나마 숙면을 유도할 수도 있지만 며칠이 지나면 또다시 동판설치 전의 상태나 동판설치 전보다 더 심하 다. 그리고 동(銅)은 공기 중에 노출이 되면 녹이 슬게 되는데 녹이 슬면서 동시에 인체에 유독한 가스도 미량이나마 발생하게 되므로 오히려 해로울 수도 있다.

간혹 동판을 깔고 나면 엘로드가 반응하지 않는 경우가 가끔은 있는데 그것은 탐사자가 동판은 수맥이 차단된다는 너무 강한 생각을 하면 엘로드는 반응하지 않는다. 동판을 설치 하고 나서 동판을 설치한 것을 알리지 말고 다른 사람이 수맥 진단을 하면 동판을 깔기 전 의 엘로드 상태나 깔고 나서 엘로드 상태나 마찬가지 현상으로 나타난다.

 

1998년 9월2일 MBC 9시 뉴스에 동판과 황토가 수맥파 차단 효과가 없다고 보도

 

 

지전류의 정의와 차단방법

1. 지전류란 무엇인가?

지전류(地電流)란 지하 및 해수 중에 흐르는 자연 발생 전류. 지각을 구성하고 있는 흙· 모래·암석 등은 어느 정도의 전기 전도도를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자기폭풍, 지구자기의 일 변화 등 자기장의 변화가 전자기유도에 의해 땅 속으로 유도되는 것이 지전류이다. 전류 의 크기가 대부분 아주 작아 수백 m에서 수 ㎞ 떨어진 두 지점 사이의 전위 차로 측정한다. 그러나 지하의 어떤 특수한 광물질이 다량 분포되어 있으면 상당히 큰 전류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 전위 차는 10∼1000m V/㎞ 정도의 크기를 갖는 경우가 많다. 자기장의 변동이 원인이 되어 흐르는 전류이므로 지전류의 남북성분은 자기장의 동서성분과 관계가 있고, 지전류의 동서성분은 자기장의 남북성분과 밀접하게 관계하고 있다. 이런 성분 사이의 관계를 해석함 으로써 지하의 전기전도도가 깊이의 방향으로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이런 방법을 마그네토텔루릭스(magnetotellurics)법이라고 한다. 지각 내의 전기 전도도는 물의 함유량의 차이에 따라 크게 변동한다. 지표에 가까운 곳에서는 강수량에 따라 좀더 지하 깊 은 곳에서는 변형력 상태의 변화에 따라 수분함유량이 변화한다. 지전류에는 자연지전류나 유도지전류 등이 있다. 이들을 지전위차로 측정하는 경우는 잡음이 포함되는데 전극과 흙의 접촉으로 생기는 접촉 전위차와 송전선이나 전차로부터 누설되는 전류 외에 대부분이 인공 적 잡음이다.

이와 같은 지전류는 지하 어디든 존재하고 있으며 수맥만큼 많지는 않더라도 항상 그 위 치에 존재한다. 즉, 수맥은 지하 환경의 변화에 따라 없어지기도 하고 다시 생성되기도 하 지만 지전류는 지하에 존재하는 어떤 광물질에 의해 강력하게 흐르기도 하는 것으로 그 광 물질을 제거하지 않는 한 지속적인 전류를 발생시켜 지상으로 지전류파를 내 보낸다. 이 지 전류파는 수맥처럼 물의 양에 따른 지반의 침하나 융기를 동반하지 않기 때문에 건물이나 지상의 구조물에는 전혀 변화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즉, 지상 구조물의 파괴를 동반하지 않는 것이다.

2. 지전류의 피해
지전류는 수맥파와 마찬가지로 생체 리듬에 상당한 변화를 가져온다. 그 피해는 수맥보다 더 강력해서 주로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전류가 알려진 것은 독일인 구스타 프 프라이헤르 폰 폴이 쓴 <지전류>가 발간되면서부터이다. 이 책은 '암과 각종 질병의 원 인'이란 부재를 달고 있는데 지전류와 질병과의 관계를 규명한 책이다. 구스타프는 25년간 지전류를 측정하면서 조사해본 결과, 암으로 사망한 환자의 침대는 거의 예외 없이 지전류 가 강하게 흐르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또 많은 질병은 그 환자의 침대나 작업장이 지전 류의 영향을 받는 곳에 있을 때 발생한다는 점도 확인되었다.

구스타프는 독일의 필스비부르크라는 작은 마을의 지전류 맥을 찾아내어 그것을 지도에 표시했다. 그리고 이 지도를 마을 주민들의 사망 진단서와 비교해 보았다. 그런데 놀랍게도 과거 10년간의 암 사망자 48명 모두가 지도상의 강력한 지전류가 표시된 부분에서 나왔던 것이다. 또한 마을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6명의 암 환자도 바로 그 지전류가 흐르 는 지점에서 나온 것이 확인되었다. 게다가 구스타프는 사망자의 집을 방문해서 암으로 사 망한 환자의 침대가 어디에 있었는지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었던 것이다.

3. 지전류의 탐사 방법 및 차단방법
지전류의 탐사 방법은 수맥 탐사와 별다른 차이가 없다. 단지 그 구분만 명확히 하면 되는 것이다. 초심자는 지전류는 아예 반응하지 않거나 수맥과 혼동하여 수맥처럼 반응할 때도 있지만 대부분 수맥이 있을 때만 반응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지전류에 대한 기본적인 인지 가 없으면 엘 로드(탐사봉)는 반응하지 않는다. 수맥은 없는데 계속 그 방에서 생활하는 사 람이 몸이 좋지 않으면 지전류를 의심해보면 틀림이 없다.

탐사시에는 수맥에 대해 머리 속에 염두에 두고 한번 탐사를 하고 나서 지전류에 대해 다 시 탐사한다는 생각으로 지전류만 염두에 두고 탐사를 하면 조금 전에 수맥이 있는 곳에서 는 반응하지 않고 새로운 장소에서 반응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지전류라는 주파수에 사이 클을 맞추는 라디오와 같은 원리로 엘 로드가 반응하는 것이다. 즉, 엘 로드가 수맥이라는 사이클에 맞춰지면 수맥에만 반응하는 것이고, 지전류에 맞춰져 있으면 지전류가 있을 때 반응하는 것이다. 지전류맥의 폭이나 흐르는 방향은 수맥의 경우와 동일하다.

차단방법도 수맥과 같이 하면된다.
수맥차단방법보기

4. 수맥과 지전류의 구분 방법
수맥을 탐사하든, 지전류를 탐사하든 간에 현재 반응하고 있는 엘 로드(탐사봉)가 수맥에 대해 반응하는 것인지, 지전류에 대해 반응하는 것인지를 정확히 구분해야 한다. 때로는 수 맥 탐사 시에도 반응하고 지전류 탐사 시에도 수맥이 반응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수맥을 찾아서 지하수 개발을 할 경우에는 반드시 지전류와 수맥과의 구분을 해야만 실수가 없다. 필자도 지전류를 수맥으로 오인해서 지하수 개발을 시도했으나 결국 물이 나 오지 않았던 적이 있다. 요즈음 수맥 탐사가들이 실수하는 것이 바로 이 지전류에 대한 인 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수맥탐사를 하다보면 지전류에서도 반응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 다. 그래서 지전류인지도 모르고 수맥으로 오인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엘 로드(탐사봉)가 반응하면 반드시 질문법으로 "수맥입니까"하고 질문해봐야 한다. 엘 로드(탐사봉)가 교차된 상태로 그대로 있으면 수맥이고, 벌어지면 지전류라고 봐야 한다. 또한 "지전류 입니까"하 고 질문했을 때 지전류일 경우는 교차되거나 바깥으로 더욱 벌어지게 되는 것이다.

 

제로맥'에 의한 수맥차단법

수맥파는 이미 지하 100∼200m 이상의 깊이에서 지상으로 솟구치며 발생 하는 유해파이다. 그 두꺼운 토양을 뚫고 올라오는 파장이 1㎜도 되지 않 는 동판으로 차단이 가능하다는 것에 상당한 의문이 생기는 것은 사실이며 실제 동판을 소재로 수맥파 차단재를 제조 판매하는 사람들조차 그 수맥파 차단 효능을 새것일 경우에도 약 30%정도밖에 인정할 뿐이다. 그리고 조금 만 시간이 흐르면 이것조차 거의 효과가 없다.

그렇다면 수맥파는 어떻게 차단해야 하는 것일까? 이미 상당한 깊이에서 다양한 물질을 통과해서 올라오는 수맥파를 꼭꼭 틀어막아 처리한다는 것 은 상식적으로 누구나 이해하기 힘들다. 그래서 수맥파 차단 방법은 엄격히 말하면 차단이 아니라 중화(中和)내지는 무력화(無力化)라고 표현하는 편이 맞다. 즉, 수맥파는 유해한 파장인데 이 유해한 파장이 있는 곳에 유익한 파장을 발생시키면 유해한 파장은 자연히 무력화되 며 중화될 수 있는 것이다. 소리도 (+)50㎐의 소리와 (-)50㎐의 소리를 따로 따로 발생시키면 각각 소리가 나지만 동시에 (+)50㎐의 소리와 (-)50㎐ 의 소리를 발생시키면 들리지 않는다. 이것은 서로가 서로의 소리에 의해 흡수되어버려 소리 자체가 중화되어버렸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유해한 파 장이 발생하는 곳에 유익한 파장을 다량 발생시키면 유해한 파장은 사라지 고 대신 유익한 파장만 남게 되는 것이다.

이 제품을 개발하고 나서 여러 실험을 거쳐 그 효능에 이상이 없고 누구나 수맥탐사가 가능 한 사람이면
제로맥의 효능을 알 수 있다. 이 제품을 특허 출원하려고 했지만 인체에 유해한 수맥파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인정하지만 현재 수맥파에 대한 과학적인 측정 장비가 세계 어디에도 없고 측정 자체가 인간의 감성에 의존한 엘로드나 추로 밖에 측정할 수 없는 현실이기 때문에 특허 출원 자체가 의미가 없기 때문에 출원하지 않았다. 시중에 수 맥파 차단 제품의 대부분은 의장(意匠)이나 상표 출원이 전부이지 제품 그 자체의 성능에 따른 특허는 모두 소비자를 현혹시키기 위한 것뿐이다. 역시 특허 출원만 해놓고 등록은 안되더라도 할 수 있지만 그런 식으로 소비자를 우롱하기는 싫었기 때문에 미리 밝혀둔다.

단, 원적외선 방사 시험이나 적외선 열화상 측정을 건축자재시험 연구원에서 실시하여 그 효능을 인정받았다. 시험성적서에도 나와있지만 원적외선 방사율이 BLACK BODY 라는 실제는 존재하지 않는 이론적 시료의 방사율을 1로 가정할 때 제로맥은 0.93 즉, 93%의 높은 방사율로 나타났고, 방사에너지는 374와트로 상당한 에너지가 생성되고 있다. 그리고 적외선 열화상 측정 시험에서도 사진 에서 알 수 있듯이 대부분이 실내온도 26℃에서 제로맥은 34℃가 넘는 원적외선을 방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만으로도 수맥파나 전자파, 지전류파 등을 무력화 시켜버리기에 충분하다.

이 제품의 대부분을 구성하고 있는 물질은 아직 밝힐 단계가 아니라서 밝히기가 곤란하지만, 각 물질은 고유의 원자와 전자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 물질의 가장 바깥쪽에 돌고있는 전자중 한 개는 주위 환경의 변화에 따라서 뛰어나가 버리는 성질이 있다. 그러면 여기에 전자의 함정이 생겨 다른 전자를 끌어들이게 된다. 즉, 어떤 물질과 접촉하게 되면 그 물질이 가진 유해 성분을 끌어 들여 다른 물질로 변화시켜 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제로맥과 접촉한 어떠한 유해 성분도 유익한 성분으로 변화되어 버리는 것이다. 그리고 원적외선과 음이온이라는 유익한 파장이 다량 발생하여 수맥파라고 하는 유해파장을 무기력화 시켜 수맥파가 한정된 공간 속에서 중 화되어버려 자연히 없어져버리는 것이 그 주요 원리이다.

그리고 모든 물질은 절대온도(-273℃)이상에서는 원적외선을 방사한다. 그러나 물질에 따라서 그 방사량이 많기도 하고, 적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물질은 상온에서는 조금만 방사하다가 온도가 높아지면 그 방사량 이 조금 많아진다. 그러나 열을 가하지 않고 실생활에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다량 방사하는 물질은 그렇게 많지가 않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좋은 기(氣)라고 일컬어지는 것을 가장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이 원적외선이며 원적외선이 다량 방사되는 물질은 좋은 기를 지속적으로 발생시켜주는 것과 마찬가지다.

생육광선 또는 신비의 빛이라고 불리는
원적외선의 효과는 아주 광범위 하며 다양하다. 동물의 생장 촉진, 물의 활성화, 식품의 신선도 유지, 맛 의 증가, 탈취 및 숙성 효과가 있으며 인체에 미치는 효과는 피하심층의 온도 상승, 미세 혈관의 확장, 혈액 순환의 촉진, 신진대사의 강화, 조직 재생능력 증가 등으로 나타나고, 부인병, 신경계 질병, 노인성 질환에도 탁월한 효과가 인정되고 있다.

예전의 우리 어머니들은 자식을 많이 낳았다. 예전이라기보다 불과 50년 전 밖에 되지 않았지만 보통 5∼6명이고 많게는 12명까지 낳은 사람도 있 다. 요즈음 젊은 부인들이 이 정도의 아이를 낳으면 아마 제대로 생활하기 어려울 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을 것인데도 거뜬히 건강하게 생활 할 수 있고 장수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이 원적외선을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섭취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취사나 난방을 위한 수단으로 지금과는 달리 땔감을 사용해서 했다. 아궁이에 불을 지피는 것은 대부분 여자들의 몫이고 하루에도 최소한 3번 정도는 아궁이에 앉아서 불을 지펴야만 했던 것이다. 아궁이는 주로 황토로 화덕을 만들었는데 땔감이 타면서 땔감 그 자체에서도 원적외선이 다량 방사되자만 이 열을 흡수한 황토 화덕 역시 상당한 양의 원적외선이 방출된다.

이 다량의 원적외선을 그대로 쪼이게 되어 생체에너지가 활성화되게 된 다. 특히 앉아서 불을 지피기 때문에 자궁에 가장 많은 원적외선을 쪼이게 되고 많은 자식을 낳으면서 손상될 수밖에 없었던 자궁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효과가 있었던 것이다. 자식을 많이 낳았는데도 불구하고 예전의 어 머니들은 자궁에 관련된 질환은 거의 없었다. 요즈음 부인병의 대다수가 자궁에 관련된 질환인 것을 감안하면 원적외선의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를 짐작할 수 있다.

아궁이를 통해서 지펴진 불은 그 열기가 방에 깔려있는 구들장으로 그대로 전달된다. 구들장은 자연스럽게 열을 받게 되고 돌은 열을 받으면 다량 의 원적외선이 방사된다. 구들장에서 발생하는 원적외선은 그 속에서 생활 하는 사람에게 원적외선을 쪼이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몸이 피곤하거나 나른하면 따끈따끈한 아랫목에서 몇 시간 자고 나면 가뿐해지는 것은 바로 이 구들장에서 발생되는 원적외선이 몸으로 흡수되면서 생체에너지가 활성 화되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하루 중에서 상당한 시간을 원적외선을 쪼이면서 생활할 수 있었던 것이 건강의 비결이었고, 여자가 남자보다 원적 외선을 더 많이 쪼일 수 있었던 것이 여자가 남자보다 더 오래 사는 비결 일 수도 있다.

제로맥은 음이온도 다량 발생시킨다. 음이온이란 모든 물체의 원자와 분 자는 (-)과 (+)가 조화된 상태로 존재한다. 이때 외부로부터 어떤 힘이 가 해지면 (-)전기가 떨어져 남는 부분이 (+)로 대전하여 (+)이온이 되고 떨 어진 전자는 (-)전하가 증가하여 (-)음이온이 된다. 공기의 비타민이라 불리 우는 음이온은 대기 중에 온천 등 장수촌지역에 2000∼4000개의 음이 온, 해면과 산림 속에는 200∼500개의 음이온, 도시공간에는 100개 내외의 음이온이 존재한다. 그렇다면 음이온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그것을 알아보면 정상세포는 세포막을 경계로 세포막 외쪽이 (+)전위이고 세포막 내쪽이 (-)전위로 (-)전위가 (+)전위보다 항상 높은 상태로 전위 차가 생기고 이러한 전위 차로 인해 세포 내에 발생한 피로 물질, 유해물 질이 세포막 밖으로 배출하게 된다.

정상세포 구조가 아닌 양이온의 과잉 축적 상태가 되면 세포의 호흡 작용이 저하되고 세포막 밖의 (+)전위가 (-)전위보다 높아져 세포내의 피로물질 등이 세포막 밖으로 배출할 수 없 어 생체리듬이 깨지고 세포조직이 활성화되지 못한다. 병이 난 부위의 조 직과 기관에는 자연히 (+)이온이 높아짐으로써 기전력(인체 내 세포막에서 (+)전위와 (-)전위 차를 이용해서 세포 하나 하나가 모두 전기를 발생함으 로써 체온이 36.5℃를 유지하는 힘)에 영향을 미쳐 신체기능이 떨어지고 인체에 나쁜 영향을 마치게 된다. 체내에 음이온이 부족하게 되면 자율신 경실근, 갱년기 장애는 물론, 고혈압, 저혈압, 동맥경화, 뇌졸중, 심장병, 신경통, 간장, 위장병 등이 생기고 주근깨, 잔주름이 생기는 노화현상이 나타난다. 체내 음이온 부족은 폐의 섬모 운동이 약해져 호흡시의 배기가 스, 먼지, 담배연기, 유해 미립자의 제거 작용이 저하된다. 또한 산소공급 에 영향을 미쳐서 불안, 현기증, 정서불안, 기억력, 인내력이 저하되고 신 경질이 늘기도 한다.

상기와 같은 수맥파나 지전류파, 각종 유해파를 가장 확실하게 중화시 키거나 무력화시킬 수 있는 제품들은 원적외선을 다량 생성시킬 수 있는
제로맥이나 원적외선 처리를 한 제품들이다.

이와 같이
제로맥은 앞장에서 설명한 신비한 힘을 지닌 육각형 문양의 히란야 역할과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다량 발생시켜 수맥차단용으로 사용됨은 물론이고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면 히란야 파워를 계속 발생시켜 피곤함이 없어지고, 몸에 지니고 있는 동안에는 수맥파나 전자파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리고 수험생이 시험을 치러 갈 때 시험장의 자리가 수맥이나 지전류가 있어 집중력이 떨어지고 갑자기 암기 한 것이 생각이 나지 않는 등 전형적인 수맥이 있는 곳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제로맥을 몸 에 지니고 시험을 치면 수맥이나 지전류의 영향을 받지 않아 시험을 잘 치 를 수 있다. 또한 차량 운전석 바로 앞 유리 상단에 부착해 놓으면 정신이 맑아지고 판단력이 좋아져 사고 위험도 감소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소재 자체는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다량 발생시켜 단순한 수맥파 차단뿐만 아니 라 건강 유지에도 좋은 것이다.

제로맥(Zero脈)의 사용방법은 수맥이 흐르는 방의 네 모서리의 방바닥에 제로맥이 보이도록 양면 테이프로 고정시키기만 하면 되며 1Set(4개) 당 아주 강 한 수맥의 경우를 제외하고 수맥의 개수와 별 상관없이 충분히 중화, 차단할 수 있다. 수맥이 강할 경우에는 1Set 더 부착하면 완전히 중화된다. 작은 방은 대각선 방향으로 2개만 부착해도 충분하나 수맥이 3개 이상 있 을 경우에는 네 모서리에 모두 부착해야한다. 그리고 전자제품이나 컴퓨터의 아래 부분에 부착시켜 두면 전자파가 사라진다. 냉장고속에 두면 냉장고 속의 냄새도 어느 정도 사라지며 물병 속에 담가 놓으면 물맛이 좋아지 며, 육각수로 변한다. 그리고 술잔아래에 잠시 두었다가 술을 마시면 아마 밤새 술을 마시더라도 그 다음날, 술 마신 뒤의 후유증인 숙취가 없다. 또 한 몸에 지니고 다녀도 좋으며 아픈 곳이 있으면 아픈 부위에 자주 갖다대 면 환부가 빨리 치료된다. 특히 눈이 피로할 때 눈에 갖다대면 금방 시원 해짐을 느낄 것이다. 이 모든 것이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다량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제로맥(Zero脈)의 주요 성분으로 도자기를 만든 生氣도자기도 있는데 이 生氣도자기를 수맥이나 지전류가 흐르는 산소의 봉분 양옆에 약 1m이상 의 깊이로 파고 최대한 시신 가까운 곳에 묻어 두면 산소를 이장하지 않 고 명당과 같이 발복(發福)할 수 있다. 반드시 1m이상의 깊이로 묻어야만 생기(生氣)도자기에서 발생하는 다량의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시신 쪽으로 보내져서 시신이 편안해지면서 발복(發福)하게 되는 것이다. 생기(生氣)도자기를 묻고서 질문법으로 등급을 확인해보면 반드시 3등급(좋은 묘 자 리) 이상의 좋은 곳으로 바뀌어져 있는 것을 독자들께서는 스스로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현대는 산업화로 인해 스스로 정화할 수 있는 자정(自淨)능력이 상당히 상실되어 있기 때문에 각종 공해가 정화되지 않은 채로 우리를 위협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유해파장이 유익한 파장보다 훨씬 많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유익한 파장을 다량 생성시키면 자연스럽게 유해한 파장 인 수맥파, 지전류파, 전자파 등은 중화 내지는 무력화 될 수 있는 것이 다. 그렇게 함으로써 동판을 까는 것처럼 바닥을 띁어 내고 상당한 비용을 지출하면서 공사를 할 필요도 없이 방 네 구석에 간단히 설치하기만 하면 그 방 전체가 유해 파장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 것이다.


4개가 1SET로 구성되어있다
자세히보기    사용방법
제로맥(Zero脈)의 원적외선 방사율은 93%이고 방사에너지는 374와트이다

 

히란야를 이용한 명당만들기 및 수맥차단

육각형 히란야의 신비
  피라밋과 더불어 피라밋의 2차원구조인 히란야도 피라밋과 같은 에너지가 나오며 피라미드에너지에서도 보듯이 히란야의 에너지 발산모습을 보실수 있구요. 피라밋과 같이 수맥파를 중화.차단합니다.

앞장에서 도형이나 형태가 주는 기(氣)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했다. 그 중에서 6각형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보면, 6각별과 6각형은 태양의 빛, 솔로몬의 문양(다윗의 6각별)이라 하기도 한다. 이 솔로몬의 문양은 3각형의 성질을 이해해야 깊이 있는 접근이 가능하다. 이 솔로몬의 문양은 히브리서[히브리서란: 「신약성서」 중의 서간문(書簡文)에 속하는 한 책. 「히브리서」라고도 한다. 80년경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신도가 신앙을 권면하기 위해 편지투로 쓴 것이다. 사도 바울이 로마 교회의 어떤 단체에 보낸 글이라는 설도 있다. 13장으로 이루어진 편지라기보다는 설교집인 동시에 권고문이다. 박해가 장기화함에 따라 신앙생활에 지쳐 있거나, 박해를 당하고 있는 사람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심오한 그리스도론(論)을 전개하며 그리스도교의 훌륭한 점을 제시하고 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계시자(啓示者)로서, 하나님은 마지막 날에 아들인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 뜻을 알려 구원의 길을 편 것이다. 이 편지에서는 그리스도를 ‘대사제(大司祭)’라 불렀고, 그의 십자가는 오직 한 번, 영원히 인류를 대신하여 스스로 피를 흘려 속죄한 것이라 하였다. 구약 시대에 행해지던 제사의식, 사제제도 등은 이로 말미암아 완전히 지양되었으며, ‘구약’에서의 계약은 그리스도를 통한 새로운 구원의 계약(신약)으로 바뀌었음을 설파하고 있다]에 나오는 신비주의와 강한 연관을 갖고 있다. 그런 까닭에 유대교를 상징하는 다윗의 별과도 같은 모양이다. 유대교를 국교로 하는 이스라엘 국기는 6각형 별모양이 가운데 그려져 있다. 그래서 이스라엘 국민의 민족성은 강하며 묘한 기를 발산하는 민족이다.

앞장에서 서술했듯이 3각형은 창조의 기본을 나타내는 도형이고, 하나가 되는 우주 창조의 에너지가 세 개의 작용으로서 우주를 창조, 전개하는 원리를 나타내기 위해 쓰여진다. 3각형의 각각의 각은 에너지의 집중과 동시에 에너지의 방사나 흐름도 나타낸다.

6각별 모양은 상하 거꾸로 되어 있던 3각형을 합해 생겨났는데, 밑을 향한 3각형(▽)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에너지인 즉, 음기(陰氣)를 상징하고 위로 향한 3각형(△)은 밑에서 위로 흐르는 에너지인 양기(陽氣)를 상징한다. 곧 하향의 3각형은 삼위일체의 창조 에너지가 하늘(정신, 내부)로부터 땅(외부, 물질)으로 하강하는 움직임을 나타내며, 땅에서 하늘로 회복하는 상승에너지의 흐름을 상향의 3각형으로 나타내고 있다.

음기를 상징하는 아래로 향하는 3각형(▽)과 양기를 상징하는 위로 향하는 3각형(△)을 교차시키면 내부에는 정확하게 6각형이 생겨나고, 6각별이 만들어진다. 이 6각별의 끝을 연결하면 역시 6각형 도형이 만들어진다.

불과 남성에너지를 나타내는 위로 향한 3각형(△)은 물과 여성에너지를 나타내는 아래로 향한 3각형(▽)과 만나서 완벽한 조화 속에 합쳐진다. 각 3각형의 밑변은 다른 3각형의 꼭지점 바로 아래서 그 3각형을 양단(兩斷)하면서 각기 공기와 흙의 상징을 이룬다.

피라미드를 2차원적인 평면으로 형상화하면 바로 이 6각형 히란야가 만들어지는데 6각형 히란야는 피라미드 에너지와 비슷한 에너지가 발생한다.

음(陰)과 양(陽)이 교차하는 곳에서는 역시 미지의 에너지가 발생하게 된다. 난류(暖流)와 한류(寒流)가 교차하는 곳에서는 플랑크톤이 풍부하여 고기들이 많아 충분한 어획고를 올릴 수 있듯이 음의 기운과 양의 기운이 교차할 때는 좋은 기운이 생겨나는 것이다.

봄은 추운 겨울을 상징하는 음(陰)과 여름을 상징하는 따뜻함인 양(陽)이 교차하는 시기이다. 이 때는 움츠렸던 만물이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듯이 싹이 나기 시작한다.

가을 역시 음(陰)과 양(陽)이 교차하는 시기인데 이 때는 새로운 생명을 수태시키기 위한 모체(母體)를 만들어 낸다. 즉, 결실을 맺게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세상의 모든 만물도 양과 음 즉, 암수가 합쳐지면 또 다른 생명을 수태하게 되고 얼마의 시간이 흐르면 새로운 생명이 탄생되듯이 양(陽)을 상징하는 위로 향하는 3각형과 음

(陰)을 상징하는 아래로 향하는 3각형이 합쳐지면 새로운 생명인 에너지가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6각형과 6각별은 다른 도형에서 볼 수 없는 미묘한 에너지가 집적된다. 이 에너지는 물질과 정신의 중간에 위치하는 에너지이다. 따라서 강한 정신력이나 물질적인 의미가 동시에 작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피라미드 에너지와 같은 미묘한 에너지가 발생하는 것이다.

몇 가지 더 예를 들면 흔히 우리 주변에서 느낄 수 있는 것 중에서 마늘도 6쪽 마늘이 최고의 품질로 치며, 물도 6각수가 좋다는 것은 이미 다 아는 사실이다. 이 모든 것이 6각이 지닌 고유의 파장과 특유의 氣가 분출됨에 따라 나타나는 현상들이며, 1,200년을 산다는 거북의 등의 모양이 6각형이고, 부화율이 100%인 벌의 집도 정확한 6각형이 여러 개 모인 집을 짓는다. 이와 같이 6각형은 우리 생활 속에 알게 모르게 새로운 기를 축척시켜 주며 신비로운 힘을 가져다준다.

수정과 옥, 다이아몬드 등은 그 결정 구조가 6각형이나 피라미드 형태로 이루어져 있어서 이러한 물질을 알게 모르게 가까이하게 된 것이 아닌지 모른다.

또한 우리 몸에 이로운 각종 화학 원소기호 중에서 거의 대부분은 6각문양으로 이루어져 있다. 진주전문대학 식품영양학과 정영철 박사에 의하면 인간의 질병 예방과 치료에 많이 사용되는 생약재의 유용 약리 물질 중에는 6각형 구조를 이루고 있는 비율이 매우 높다고 한다.

예를 들면 인삼과 도라지의 주요 약리성분인 사포닌은 혈압 및 혈당조절기능, 강정 및 강장작용, 면역 증진 및 항암(抗癌) 활성, 항산화작용 등의 다양한 생리활성을 가지고 있는데 이 사포닌은 6각형 7∼8개가 서로 연결된 복합구조를 이루고 있고, 은행잎에서 추출하여 현재 10억 달러 이상의 시장이 형성된 은행잎 혈액순환 개선재는 주 물질이 플라보노이드라는 물질로서 이것 또한 6개의 6각형이 합쳐진 구조를 하고 있으며, 특이한 것은 한국산 은행잎이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 것으로 판명되었고, 결명자의 obtusin, rubro-fusarin, toralactome 등의 물질은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 함량을 감소시켜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능이 밝혀졌는데 이들 물질은 모두 3개의 6각형 구조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인진쑥에서 발견되는 scoparon, capillene, capillin, capillon, capillarin 및 apillanol 등은 간염, 암 및 고혈압 치료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유용 물질로서 모두 1∼2개의 육각형 구조를 이루고 있고, 오미자의 주요 약리 물질인 shizandrin도 4개의 6각형 구조로 존재하고, 간염 치료제로 사용되며, 기관지 천식 환자에게 처방되는 원지의 prosenegenin의 구조는 5개의 6각형이 서로 결합된 형태로 존재하며, 이외에 마늘의 사이크로 알리신, 생강의 zingerone, 뇌질환에 좋은 천마의 gastrodin, 숙취 해소 효과가 인정된 칡의 daidzein, 감초의 주성분인 glycyrrhizin, 당귀의 decursin, 강정, 강정약에 애용되는 하수오의 chrysophanol, 뼈를 붙게 하는 효능이 특출한 홍화씨의 carthamin, 방향성 건위와 거담약으로 사용되는 회향의 anethole 정유물질 등을 비롯하여 인체에 신비한 효능을 발휘하는 많은 물질들은 대부분 6각형 구조를 이루고 있다고 한다.

사포닌,플라보노이드, 및 원지의 구조.
결명자, 인진쑥 및 오미자의 구조.
  이와 같이 6각형 모양은 그 형태가 가진 고유의 기(氣)는 모두 이로운 것이라 할 수 있다. 이것은 6각형인 히란야 문양이 주는 강한 에너지가 그것을 증폭시킨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우리 민족의 가장 오래된 경전인 「천부경」(天符經)은 9,000여 년 전 중앙아시아의 천산에 살았던 한인천제 때부터 입에서 입으로 전해 오던 우주의 원리, 하늘의 원리를 표현한 글이다. 「천부경」은 〈삼일신고〉[三一神誥 대종교 성전(聖典)으로 「천부경(天符經)」, 〈팔리훈(八理訓)〉, 〈신사기(神事記)〉과 더불어 대종교의 계시경전(啓示經典)에 속하는데, 그 중에서 가장 근원이 되고 중심이 된다. <삼일>은 삼신일체(三神一體), 삼진귀일(三眞歸一)의 이치를 뜻하고, <신고>는 신이 신명(神明)한 글로 하신 말씀을 뜻한다.

따라서 삼일신고는 심신일체, 즉 신도(神道)의 차원에서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이념을 구현하고, 삼진귀일, 즉 인도(人道)의 차원에서 성통공완(成通功完)의 공덕을 쌓아 지상천궁을 세우는 가르침을 한배검〔神〕께서 분명하게 글로 남겨 전하신 말씀이라는 뜻이다.

366자의 한자로 쓰여 있는데, 천훈(天訓), 신훈(神訓), 천궁훈(天宮訓), 세계훈(世界訓), 진리훈(眞理訓)의 5훈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문 앞에는 발해국 고왕(高王)의 <어제삼일신고찬문(御製三一神誥贊文)>이 있고, 또 그 앞에 어제(御弟)인 대야발(大野勃)의 <삼일신고 서(序)>가 있으며, 본문 뒤에는 고구려 개국공신인 마의극재사(麻衣克再思)의 <삼일신고독법>이 있고, 끝에는 발해국 문왕의 <삼일신고 봉장기>가 붙어 있는데, 여기에는 〈삼일신고〉가 전하여진 경위와, 유실되지 않도록 문왕이 각별히 노력한 경위가 실려 있다], 「참전계경」[參栓戒經 치화경(治化經)으로 성(誠), 신(信), 애(愛), 제(濟), 화(禍), 복(福), 보(報), 응(應)에 대한 가르침으로 참다운 삶의 도리를 알려주고, 참전의 계로서 나라를 다스리는 것을 기록한 것]와 더불어 단군의 아버지인 환웅(桓雄)이 하늘에서 내려와 신지혁덕(神誌赫德)에게 지시하여 녹도문(鹿圖文)으로 기록하여 단군조선까지 전해 오다가 단군 47대 고열가 황제의 폐관과 함께 맥이 끊어지게 되었다고 한다.

그 뒤 신라의 최치원[崔致遠 857∼?(문성왕 19∼?) 신라 말기 학자, 문장가, 경주(慶州) 최씨 시조로 자는 고운(孤雲), 해운(海雲). 경주 최씨 가문에서 신라 말기 ‘3최(崔)’의 한 사람으로, 6두품 출신 지식인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인물이다. 869년(경문왕 9) 12세의 나이로 당(唐)나라에 유학하여 874년 빈공과(賓貢科)에 합격하였고, 876년(헌강왕 2) 선주(宣州) 표수현위(漂水縣尉)가 되었다. 879년 황소(黃巢)의 난에 제도행영병마도통(諸道行營兵馬都統) 고변(高騈)의 종사관(從事官)이 되어 4년간 표(表), 장(狀), 서계(書啓), 격문(檄文) 등을 직접 지었고, 특히 <토황소격문(討黃巢檄文)>은 명문으로 이름이 높다.

그 공적으로 879년 승무랑전중시어사내공봉(承務郞殿中侍御史內供奉)에 올라 포장으로 비은어대(緋銀魚袋)를 하사받았다. 885년 귀국하여 시독 겸 한림학사 수병부시랑, 지서서감사(侍讀兼翰林學士守兵部侍郞知瑞書監事)에 임명되었으나, 진골귀족 중심의 독점적인 신분체계의 한계와 국정의 문란함을 깨닫고 외직(外職)을 원하여 대산군(大山郡), 천령군(天嶺郡), 부성군(富城郡) 등의 태수를 지냈다. 839년 하정사(賀正使)에 임명되었으나 도둑들의 횡행으로 당나라에 가지 못하고, 이듬해 시무책(時務策) 10여 조를 진성여왕에게 올린 것이 받아들여져 6두품 신분으로서는 최고 관등인 아찬(阿飡)에 올랐다.

그러나 당시 사회적 현실에서는 자신의 개혁안이 실현될 수 없음을 비관, 자신의 정치적 이상과의 사이에서 심각한 갈등을 겪은 뒤, 각지를 유랑하다가 가야산 해인사(海印寺)에서 여생을 마쳤다고 전한다. 그는 유교, 불교 이외에 도교, 노장사상, 풍수지리설 등에도 해박한 지식이 있었다. 특히 <난랑비서문(鸞郞碑序文)>은 신라 시대 화랑도를 설명해 주는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고려 현종 때 내사령(內史令)에 추증되고 문창후(文昌侯)에 추시(追諡)되어 문묘에 배향되었다. 조선 시대에는 태인(泰仁)의 무성서원(武成書院), 경주 서악서원(西嶽書院), 함양(咸陽) 백연서원(柏淵書院), 영평(永平) 고운영당(孤雲影堂), 대구 계림사(桂林祠) 등에 제향되었다. 저술로는 「계원필경」, 「금체시」, 「잡시부」, 「중산복궤집」 등의 시문집과, 사서(史書)인 「제왕연대력」, 불교관계의 「부석존자전」, 「법장화상전」, 「석이장전」 등이 있었으나, 오늘날에는 「계원필경」, 「법장화상전」, 「사산비명」만이 전한다. 그 밖에 <숭복사비(崇福寺碑)> <진감국사비(眞鑑國師碑)> <지증대사적조탑비(智證大師寂照塔碑)> 등 비문의 글씨가 남아 있다] 선생이 전서(篆書)로 된 오래된 비석을 보고 한자로 번역하여 세상에 전해지게 되었다. 현재 전해지고 있는 「천부경」은 여러 종류가 있으나 최치원 선생의 묘향산 석벽본이 가장 널리 인용되고 있다. 「천부경」은 조화경(造化經)으로 우주 삼라만상의 생성, 변화하는 이치와 원리를 기록한 것인데 이 「천부경」의 원문의 가장 중앙에 육(六)자가 위 치하고 있다.

눈의 결정체를 현미경으로 관찰하면 육각형인데 이는 곧 좋은 기를 분출한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눈이 오면 기분나빠하는 사람은 없다. 눈이 온 시골의 풍경은 누구나 동화의 나라를 연상하고 기분이 좋아진다. 이러한 것 역시 6각형이 지닌 좋은 기가 끊임없이 분출되기 때문이다.

  히란야 에너지의 특징
  히란야 에너지는 피라미드 에너지와 별다른 차이점을 발견할 수가 없을 정도로 상당한 에너지를 발생한다. 그러나 종이에 그려서 사용하거나 얇은 스티커 형태는 에너지가 발생하기는 하지만 미약하기 때문에 어떤 물질의 맛을 변화시킬 수 있을 정도는 아니다.

어떤 물질을 변화시키려면 상당한 에너지가 필요한 것이다. 이와 같이 히란야도 어느 정도의 두께를 유지해야만 만족할 만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두께가 있다는 것은 선이 셀 수 없을 정도로 포개져야만 형성되는 것이기 때문에 수십 개, 수만 개의 히란야가 집적되어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저술한 「수맥과 명당 길라잡이」(태웅출판사)에서 히란야에 대해서 소개했더니 히란야를 그려 놓고 그 위에 담배나 커피를 올려놓았는 데도 별다른 변화를 느끼지 못했다고 우리에게 전화해 온 분들이 많았다. 그 이유는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니 참고하기 바란다. 히란야도 2차원적인 평면 공간이지만 어느 정도의 두께가 필요한 것이다.

그러면 히란야에서 생성되는 몇 가지 에너지를 열거해 보면,

첫째, 히란야 위에서는 부패를 촉진하는 곰팡이나 균의 발생을 억제한다

이에 대한 사례는 일본인 다나카 씨에 의하면 일정한 두께를 가진 히란야 위에 토마토를 통째로 한 개 올려놓고 다른 한 개는 히란야가 아닌 자연상태로 두고 전혀 보지도 않았다. 다나카 씨가 자주 쳐다보면서 궁금해 하면 자신의 염력(念力)이 작용해서 실험하고자 하는 대상에 어떤 변화가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에 무관심의 상태로 한 달 뒤에 ‘그다지 변하지 않았구나’하고 토마토를 뒤집었더니 그냥 두었던 쪽에는 작은 구멍이 많이 뚫려 있고 히란야 위에 둔 것은 그렇지 않았다.

그 후 1주일 뒤에 보았더니 히란야에 놓아 둔 쪽도 검은점이 생겨나 있었고 불과 3㎜ 정도의 구멍만 있는데 반해 그냥 둔 쪽은 구멍이 1㎝ 정도의 크기로 나 있고 까맣게 썩어 가면서 점점 퍼져나가고 있었다. 잘라 보았더니 히란야 쪽은 속도 그냥 빨간 상태였는데, 그냥 둔 쪽은 칼을 갖다 댈 수 없을 정도로 썩어 있었고 색깔도 진한 갈색으로 변해 있었다.

둘째, 물의 분자 구조를 바꾸어 준다

피라미드 내부에 물을 두면 물의 분자 구조가 바뀌어 6각수로 바뀌게 된다는 사실은 이미 설명했다. 히란야도 마찬가지로 그러한 현상이 생기며 수소 이온 농도는 변화가 없으나 물맛이 월등하게 좋아진 것을 느낄 수 있다.

셋째, 식품의 맛을 변화시킨다

커피를 타서 그 맛을 본 후에 그대로 일정한 두께를 가진 히란야 위에 올려놓고 약 10분 정도 경과한 후에 그 맛을 보면 커피맛이 현저히 부드러워져 있다는 것을 미각적으로 느낄 수 있다. 담배 역시 히란야 위에 약 20분 정도 올려놓고 피워 보면 담배맛이 순하게 바꿔져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것 역시 이로운 성분은 더욱 좋게 하고 해로운 성분은 이로운 성분으로 바꾸거나 그 본래의 성질을 변화시켜 버렸기 때문이다.

넷째, 집중력을 향상시킨다

히란야 위에 앉아서 명상을 하거나 공부를 하게 되면 집중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히란야 위에 앉거나, 피라미드 속에서 명상을 하거나 공부를 하면 그 효과가 배가된다.

다섯째, 질병 치료 효과가 있다

환부에 히란야를 자주 갖다 대면 생체 에너지가 활성화되고 체내의 수분이 6각형으로 바뀌면서 면역능력이 향상되어 환부가 빨리 치료된다. 눈이 시리거나 아플 때는 히란야를 눈에 갖다 대면 거짓말처럼 눈이 시원해지고 맑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여섯째,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를 유도한다

히란야를 몸에 지니거나 가지고 다니면 히란야에서 발생하는 에너지가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유도함으로써 매사에 자신감이 생기고 행동적으로 바뀐다. 그리고 히란야에서 분출되는 좋은 에너지는 은연중에 자신의 몸에 배어 있어 상대방이 마치 향수를 맡은 듯한 좋은 감정을 가지게 됨으로써 업무상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상기와 같은 효과 외에도 히란야를 몸에 지니게 됨으로써 나타나는 좋은 현상들은 개개인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
  히란야 에너지 효능, 효과 사례
  우선 수맥파, 지전류파나 각종 유해파를 중화시키는 용도로 만든 제로맥(Zero脈)은 그 형태를 히란야 형태로 만들어서 히란야 효과도 볼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이 제로맥을 사용해 본 사람들이 몇 가지 신기할 정도의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준 적이 있는데 몇 가지만 소개하면 사업가인 조정래 씨는 우리와 만나고 나서 제로맥을 가지고 회사로 돌아가는 길에 일본에서 전화가 와서 받아 보니 일본의 바이어가 오더를 주겠다는 전화가 바로 걸려온 적이 있었고, 식품회사 이사인 이영춘 씨는 제로맥을 지갑에 넣고 다녔는데 한번은 현금이 150만 원 정도 들어 있는 지갑을 잊어버려서 안절부절하고 있는데 누군가가 그 지갑을 주워서 지갑 속의 명함을 보고 직접 찾아와서 주고 간 적이 있었고, 그 뒤에 지갑을 또 잊어버렸는데 그 때도 지갑 속에 돈이 약 70만 원 정도 있었는데 역시 그 지갑을 주운 사람에게서 전화가 걸려와서 직접 찾아가서 지갑을 찾아온 적도 있었다.

회사원인 서용권 씨는 역시 히란야 형태인 제로맥을 지갑에 넣고 다녔는데 빗길에 차가 미끄러져서 차는 폐차시킬 정도로 찌그러졌으나 본인은 입안이 조금 찢어져서 병원에서 간단한 치료만 받고 퇴원한 적도 있다.

이 외에도 상당히 많은 사례가 있다. 이와 같이 신비의 힘이 작용되면서 히트 상품의 아이디어가 떠오르게 된다거나 조정래 씨의 경우처럼 생각지도 않던 계약이 성립된다거나 하는 미지의 힘이 그 당사자에게 계속적이고 지속적으로 작용하게 된다.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에게 자신의 감정을 증폭시키는 힘도 있어서 호의를 갖고 있는 사람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오고, 개척 목표의 고객으로부터 거래의 제의가 오고, 알고 싶어하는 사람의 인사 정보가 사전에 자신의 손에 들어오는 경우도 다반사이다. 모든 사람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불면으로 고민하고 있던 사람이 히란야를 베개 밑에 깔고 잤더니 이상하게 잠자리가 편안해지기도 했다고 한다.

자신이 깨닫지 못하고 있는 잠재 능력이 개발된 사례도 많으며 히란야를 몸에 지니고 나서부터 아이디어가 끊임없이 떠올라 그 아이디어를 이용해서 많은 돈을 번 사람도 있다. 이 잠들어 있는 잠재 능력을 일깨워 자신의 능력 범위 내로 이끌어 내어 실질적인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킨다.

일본 방송국에서의 사례를 소개하면, 1985년 1월 29일 일본 방송 인기프로그램의 ‘영 패러다이스’에서 마타구 씨가 처음으로 히란야를 소개했는데 “히란야는 피라미드 파워와 같은 아니 그 이상의 불가사의한 힘을 발휘한다”는 설명과 방송국내 스튜디오에 히란야가 비치되어 몇 가지 실험이 시작됐다.

피라미드 파워에는 꽃의 수명을 연장한다든가 음식물의 부패를 어렵게 하는 효과에 관한 실험 및 그에 대한 현상을 일으키는 불가사의한 기적을 실험했는데 히란야를 세탁기에 넣고 3시간 후 그 물로 세탁을 했더니 일반물로 세탁했을 때보다 옷감의 질 및 세정 효과가 탁월했고, 장미꽃을 한 송이씩 꽂은 컵을 두 개 준비하고 한쪽 컵 밑에는 히란야를 놓고 다른 쪽은 그냥 두었다. 또 식빵 조각에도 같은 비교 실험장치를 만들었다. 약 1주일 후 장미꽃 및 식빵에 명백한 차이가 생겼다. 식빵은 히란야가 없는 쪽에 전면이 녹색곰팡이로 뒤덮었다. 히란야 위에 두었던 빵은 모퉁이에 약간의 곰팡이가 생겼을 뿐이다. 장미꽃은 히란야가 없는 쪽도 완전히 말라 볼품없이 변했다. 히란야 파워가 들어간 장미는 시들기 시작했으나 꽃잎은 아직까지 부드러움을 지니고 있었다.

미국의 〈페이트(Fate)〉지 1976년 1월 호에 의하면 밀러 박사는 심령 치료사의 손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3분간 물에 방사하여 보통의 물과 비교하는 실험을 했다. 그에 의하면 심령 치료사가 에너지를 방사한 물의 표면장력[표면에서 그 표면적이 작아지도록 작용하는 힘. 물방울, 비누방울의 입자가 둥근 것은 이 현상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표면장력은 주어진 액체 내부 입자 사이에 작용하는 인력과 그 액체가 접한 기체, 고체, 액체에 의존한다. 특히 기체, 액체, 기체, 고체의 경계면을 표면이라 하며, 따라서 표면장력은 2상 사이의 경계면에 생기는 면적을 축소하도록 작용하는 힘, 즉 계면장력(界面張力)의 일종이다. 표면장력이 생기는 것은 표면에서의 액체분자 분포와 배향(配向)이 상의 내부와 다르기 때문이다. 액체내 분자는 그 주위에 존재하는 분자로부터 인력을 받고 있는데, 표면의 분자는 그 주위 분자수가 내부 분자에 비해 절반이고, 받는 인력도 절반이 된다]은 62.9다인[다인이란: 힘의 CGS단위. 1g 질량의 물체에 일을 하여 1㎝/s²의 가속도를 생기게 하는 힘의 크기를 말한다. 기호는 dyn으로 나타낸다. MKSA 단위인 뉴턴(N)의 1/100,000에 해당된다]이고 치료사의 물은 60.7다인, 보통의 물은 75.6다인이었다. 이것은 물의 분자 구조가 변한 것을 나타낸다. 이와 비슷하게 히란야 처리한 물과 피라미드 처리한 물에도 이러한 것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물의 성질이 변화한다는 것은 어떤 종류의 화학반응에 영향을 주는 가능성을 나타내는 것이다.

우리가 아는 사람 중에 좋지 않은 일로 인해 구속되어 구치소에서 2개월을 있다가 나온 사람이 있는데 구속당시부터 이 히란야 문양을 그려서 거의 24시간 몸에 지니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첫 공판 법정에서는 검사가 구형만 하는 날인 데도 불구하고 공판 당일 담당 판사가 선고까지 해버려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그 날 바로 풀려난 적도 있다.

이 내용은 우리의 저서 「수맥과 명당 길라잡이」에 소개한 바가 있었는데 그 후에 우리의 사무실로 어느 독자의 전화가 걸려왔는데 자신이 구치소에서 「수맥과 명당 길라잡이」의 내용을 읽고 그대로 따라 했는데 자신도 남들이 판단할 때는 집행유예나 벌금형이 전혀 될 수 없는 경우라고 했는 데도 자신은 벌금형으로 판결이 나서 풀려났다고 우리한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해 오기도 했다.

이와 같이 알 수 없는 미지의 힘을 발휘하는 것이 히란야이다. 만약 히란야가 없다면 종이에 그려서 그 종이만 가지고 있거나 마음속으로 자주 히란야를 떠올리기만 해도 이와 같이 어느 정도의 신비한 힘을 발휘될 수 있는 것이다.
  히란야를 이용한 명당 만들기
  히란야가 지닌 신비한 에너지는 앞에서 충분히 설명했다. 이러한 6각형의 형상인 히란야를 이용해서 좋은 기운을 충분히 만들어 낼 수 있으며 히란야 형태를 그려서 벽에 걸어둔다든가, 공부하는 학생의 방에 히란야 형태의 액세서리를 만들어서 가지고 다니는 것도 좋은 기운을 끌어들이는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

히란야가 지닌 그 효능이나 기운을 충분히 설명했기 때문에 그것을 응용하는 것은 어렵지 않으므로 독자들께서 그 원리를 이해하고 행하기만 하면 된다고 본다.

 

피라미드를 이용한 명당만들기 및 수맥차단

피라미드에 좋은 기운이 나오는 것을 충분히 입증했다. 그리고 피라미드 내부에는 수맥파, 지전류파, 전자파 등과 같은 유해한 파장은 자연 소멸되거나 무력화된다. 피라미드를 이용하면 그만큼의 유해파장은 줄어들게 되고 반면에 피라미드에서 좋은 기운이 생성됨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명당으로 바뀔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피라미드를 이용해서 좋은 기를 생성하고 그 기운으로 인해 명당이 가능한 것이다.

현재 피라미드 속에서 나타나는 대표적인 에너지인 생체 에너지가 활성화되고, 일부이기는 하지만 원인을 알 수 없는 질병도 치료가 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것은 피라미드 속에서는 물도 6각수로 바뀌는 것처럼 인체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물의 구조가 6각형 구조로 바뀌면서 인체의 면역 능력이 향상되고 몸 속의 생체 에너지가 활성화되고, 병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져서 빨리 치료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일부에서는 피라미드 속에서 자주 생활하거나 머리에 얹고 자주 생활하면 탈모가 방지된다는 사례도 있다.

현재 광혜원이라는 한방병원에서는 피라미드를 환자의 침대 위에 설치해 두고 치료에 응용하고 있으며 일반 병실뿐만 아니라 정신 병동 역시 피라미드 치료법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정신과 의사에 의하면 정신병은 겨울에 잘 낫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아무래도 추운 날씨로 인해 뇌에 분포되어 있는 모세혈관에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조금 더 심해지거나 병의 호전이 어려워질 수도 있다고 할 수 있다.

정신 치료에도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최근 일본에서는 정신박약아 또는 자폐증 환자에게 이 피라미드 치료법을 도입했는데 상당한 효과를 보고 있고, 태어난 후 1년 정도된 아동들에게 몇 개월 지나지 않아 90% 이상의 완치를 보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일반 병실이든 정신 병실이든 병실 전체를 피라미드 구조로 꾸미거나 아니면 병상(病床)마다 뼈대로만 구성된 형태의 피라미드를 설치해서 그 치료의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실제로 그런 형태의 피라미드를 설치해서 상당한 효과를 올리고 있는 병원도 있으며 그 성공 여부에 따라 그런 병원이 점점 더 늘어가는 추세이다.

피라미드 구조 속에서 식물의 씨앗을 약 7일 정도 두었다가 파종했을 경우 병충해에 대한 내성(耐性)이 좋아지고, 식물의 생장 촉진과 발육이 좋아져서 수확량이 약 1.5배 이상 늘어나게 된다. 그래서 전혀 다른 기계적 장치가 필요 없이 씨앗을 피라미드 처리를 하게 되면 단위 면적 당 생산량에 획기적인 전기를 맞이하게 된다. 실제로 우리가 자문해 주고 있는 농장이 있는데 피라미드 처리 양파는 아래 사진처럼 보통 양파의 3배 크기가 수확된 적도 있다.

농약이나 비료의 사용에 따른 그 심각함과 후유증은 앞장에서도 설명했듯이 그러한 꼬리에 꼬리를 무는 문제들을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될 수도 있다.

건물을 피라미드 형태로 건축하거나 부분적으로나마 피라미드 형태로 건축하면 건축물에 직접 피라미드 에너지를 끌어들이는 효과가 있다. 건물 전체의 형태를 피라미드 형태로 한다면 공간 활용이 조금은 문제가 있을 수가 있으나 좁은 곳이 아니라면 건물 전체를 피라미드 형태로 설계하는 것도 좋다.

공간 활용에 문제가 있다면 다음 사진과 같이 지붕을 수많은 피라미드를 연결한 복합 형태의 피라미드를 만들어서 이 피라미드 에너지를 건물 실내로 끌어들일 수도 있는 것이다. 그리고 편리한 대로 건물을 짓고 외부를 오픈프레임 형태의 철골조 피라미드를 씌우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 겨울에는 체감 온도를 상승시키고, 여름에는 체감 온도를 낮추어서 건물의 냉난방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현재 피라미드 형태로 건축된 건축물은 세계 곳곳에 있다. 그 대표적인 건물로 프랑스의 루브르 미술관 입구가 피라미드를 그대로 본떠 만들었으며 국내에서는 대구 지하철 역사도 피라미드 이미지를 그대로 이용한 건축물이다.

피라미드 에너지의 가장 큰 장점은 유익한 파장은 더욱 증폭시키지만 유해한 파장은 피라미드 내부에서 발생하는 유익한 에너지로 인해 무력화되거나 중화된다. 그래서 수맥파나 지전류파, 전자파 등의 유해 파장은 피라미드 내에서는 자연 소멸되는 특성이 있다. 그래서 건물을 피라미드 형태로 건축하거나 실내를 피라미드 형태로 만들거나 그것도 어려우면 이동식 피라미드를 이용해서 필요한 장소에 이동하면서 이용할 수 있다. 시중에 시판되고 있는 피라미드는 크기와 높이의 조절이 자유자재로 할 수 있는 제품이 나와 있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미생물 역시 부패를 촉진시키는 미생물은 번식이 억제되지만 유익한 미생물은 번식이 촉진된다. 그래서 김치를 담가서 피라미드 속에 두면 김치의 맛이 좋아지고 신선도가 오래 갈 뿐 아니라 빨리 시 어져서 못 먹게 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

피라미드 수(水)를 만들어 사용하면 여러 가지 면에 응용할 수 있다. 우선 피라미드 수를 만들어 음용수로 음용하면 체질이 개선되어 병에 대한 저항력이 생기며, 면역 능력이 향상된다. 그리고 이 피라미드 수로 머리를 감으면 머리카락이 부드러워지고 매끈해진다.

화장품이나 머리 염색제를 피라미드 속에 일정 시간 동안 두었다가 사용하면 화장품이나 머리 염색제를 사용한 데 따른 부작용이 전혀 없다. 이와 같은 것은 모두 피라미드 내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는 유익한 물질은 더욱 활성화시키지만 유해한 물질은 그 본질을 유익한 물질로 바꾸거나 유해한 물질의 작용을 못하게 하는 에너지가 발생한다. 피라미드에서 발생하는 유익한 기가 유해한 기운을 무력화시켜 주면 자연스럽게 명당으로 바뀔 수 있는 것이다.
맨 좌측이 피라미드 처리 양파이고 가운데가 보통의 양파이며 우측은 테니스 공인데 엄청난 차이를 느낄 수 있다.
피라미드를 이용한 건축물은 좋은 기운을 건물 내로 끌어들이는 역할을 한다.

수맥위에서의 쥐의 번식율 50%미만 급감,

우리 뇌 가운데에는 송과체가 있다.
이 송과체는 수면조절 기능을 하는데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송과체가 멜라토닌 호르몬 조절을 하지 못하여 인체의 저항력이 떨어지게 된다.
수맥파 예방법으로는 다음과 같다.

1. 잠자리 옮김.위치변경.

집의 경우 수맥이 집 전체에 흐르고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우선 잠자리를 수맥이 없는곳으로 옮겨 자야 하며,사무실등의 경우 위치변경으로 예방할수 있다.

2. 이재석 박사는 그의 저서 [기와 생활풍수 인테리어]에서 수맥을 차단하기 위해 동판이니 황토매트니 하고 사용하지만 모두 수맥을 차단하기 힘들며. 현재 유일하게 수맥을 차단하는것은 피라미드뿐이라고 밝히고 있다. 실제로 피라미드내에서는 엘로드가 수맥이 흐르는곳에서도 반응하지 않음도 볼수 있다.



. 피라밋을 이용한 수맥차단방법

3.히란야(육각 모양)를 이용한 수맥차단 방법

4.제로맥을 이용한 수맥차단방법

5.동판[황토매트]은 수맥파가 차단되기 어렵다.(되는 것처럼 착각하고 있다) (1998년 9월2일 MBC 9시 뉴스보도)

6. 이외에도 수정또는 수정으로 만든 피라미드나 히란야를 방 네귀퉁이에 놓아두면 수맥파가 중화.차단됩니다.

7. 수정볼. 생기도자기를 집지을시 집터에.묘지에 묻어주시면 수맥차단과 좋은氣를 끌어들여 명당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묘지나 집터를 이장이나 헐지 않고도 묻을수 있습니다.

 

암사망자 5.348명의 집 조사결과 97%가 침대밑에 수맥통과 확인.

 

수맥위에서의 쥐의 번식율 50%미만 급감,
병아리 성장율 18-36% 체중감소로 성장율 저하.

* 암환자 150명 잠자리 조사결과.

오스트리아 '케테바글러'는 암환자 150명의 잠자리를 조사 연구한 결과 모두가 수맥파 영향이라고 지적.

* 지구의 고유진동 7.83hz과 비교, 수맥파는 비정상파동[독일 슈만박사]

* 수맥파는 몸전체가 반응.혈압,맥박 상승[네달란드 트럼프박사]

* 암환자는 수술후에 반드시 수맥등이 없는 곳에 기거해야 하며 특별한 식사요법이 필요하다.[의학박사 맨프레드 커리]

* 암사망자 5.348명의 집 조사결과 97%가 침대밑에 수맥통과 확인 [독일 하거박사]

* 독일에서는 집을 지을때 수맥을 피해 짓도록 법으로 명시[KBS 건강 365일 방영]

탐사추의 사용법과 수맥의 깊이및 양의측정

수맥탐사

1. 전신을 충분히 이완시켜 정신집중을 한후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으로 손끝에 힘을 빼고 가볍게 추의 끝을 잡는다.이때 추와 손가락과의 거리는 7-10센티미터가 적당하다.

2. 팔꿈치를 겨드랑이에서 약간떼고 팔뚝은 땅과 평행을 이루도록 한다.

3. 편안한 마음으로 오직 땅속에 수맥이 있으면 반응을 나타내라[예:돌아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하면서 천천히 발을 끌면서 앞으로 나가면 추에 반응이 온다.

4. 수맥의 방향은 엘로드와 같이 수맥의 양옆과 물이 흘러오는 방향 [물살을 안고 서있으면]으로 서서 들고 있으면 추가 흔들리지만 물을 등지고 있으면 추가 흔들리지 않는다.

*** 수맥이 흐르는 깊이

먼저 그깊이를 알고자 할때는 추가 한번 돌면 1미터. 혹은 1자=30센티 . 10미터 ..... 이런식으로 마음속에 단위를 정해놓고 그자리에서 추가 들고 있으면 수맥의 깊이만큼 몇번 돌다가 멈추게 된다.

추가 도는 횟수를 세는데 [가령 앞뒤로 반응하는 사람은 왕복횟수를 세면된다.] 예를들면 .마음속으로 단위를 한바뀌에 10미터로 정했다면 반응횟수가 3번이면 30미터 깊이가 된다.


*** 수량
상기 방법으로 한바퀴에 1톤/D 또는 10톤/D 단위를 마음속에 정해놓고 추의 회전횟수대로 계산한다.





************** 팬듈럼 다우징 따라하기 *********


펜듈럼은 오른손 엄지손가락과 집게 손가락으로 가볍게 쥔다 . 팔꿈치는 겨드랑이에서 조금 떨어져 자연스럽게 한다 . 펜듈럼의 반사는 둥글게 도는 것으로만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 왔다 갔다 하는 전후의 운동을 하기도 한다 . 이것이 몇 번 움직이며 어떻게 변하는지를 각 물체 나 대상에 다른 점을 정확히 관찰하고 그 원칙을 각자가 알아두어야 한다 . 즉 무슨 물질은 몇 번 어떻게 움직이고 , 그리고 어떤 대상에 대해서는 몇 번 어떤 모양으로 움직이는지 잘 알아 두어야 한다 . 또한 쥐고 있는 끈이 조금 미끄러져 내려갈 정도가 되도록 연습해야 한다 . 이것은 그만큼 자연스럽게 쥔다는 것을 의미한다 .

즉 , 흔들리는 펜듈럼의 움직임을 해석함으로써 의문점에 대한 해답을 찾는 일이 다우징이다 . 펜듈럼의 움직임을 통해 우리 존재의 분석적인 측면과 직관적인 측면 사이에 가로놓인 깊은 골짜기를 극복할 수 있는 것이다 .


펜듈럼이 늘 정확한 결과를 알려주는 것은 아니다 . 펜듈럼은 때때로 감정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 그런 까닭에 펜듈럼을 적절히 활용하기 위해선 끊임없는 수련이 필요하다 . 숙련되어진 펜듈럼은 마치 자신의 일부처럼 느껴질 것이다 .
기준점을 찾았다면 이번에는 ' 예 ' 의 반응을 찾아보기로 한다 . 나에게 ' 예 ' 의 반응을 보여다오 . ' 예 ' 의 반응을 하고 마음 속으로 되뇌어 보라 . 사람들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 대략 그 반응은 시계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이 좋다 .

시계 방향으로 도는 것이 긍정적인 것을 의미하며 양 ( 陽 ) 을 의미한다 . ' 예 ' 의 반응을 찾았다면 ' 아니오 ' 라는 반응을 찾아본다 . ' 아니오 ' 라는 방향은 부정을 의미할 때 고개를 좌우로 흔드는 것처럼 펜듈럼이 좌우로 움직이는 반응을 보인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 이제 기준점과 예와 아니오의 반응을 모두 찾았다 . 그것들을 확정짓기 위해서는 매일 연습이 필요하다 . 그런 일련의 연습을 통해 그것들은 나의 직관을 발현시키는 중요한 방법이 된다 . 그리고 그 순간부터 우리는 다우저로서 입문하게 되는 것이다 .


■ 펜듈럼 다우징 기초 연습

① 펜듈럼을 잡는 법은 다음 그림과 같다 . 엄지와 검지로 줄을 잡고 추와 손의 간격이 5cm 정도 되게 잡는다 . 이때 탁자 위에 올려놓고 하는 것이 편하다고 느낄 때는 그렇게 해도 무방하다 .

② 이제 자신의 기준점을 찾아야 한다 . 기준점이란 본격적으로 점을 치기 전에 펜듈럼이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아는 것이다 . 펜듈럼을 잡고 본격적인 다우징에 들어가기 전 추의 움직임을 보는 것이 기준점 찾기다 . 대부분은 추가 고정되어 움직이지 않는 상태가 자신의 기준점이 되는데 , 어떤 경우에는 앞뒤로 약간씩 규칙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자기의 기준점이 될 수도 있다 . 어쨌거나 그 기준점을 찾았다는 것은 ' 이제 시작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 의 의미이다 .

③ 자신의 기준점을 찾은 다음에는 자신의 [ 예 ] 의 반응 , 즉 긍정의 반응과 [ 아니오 ] 반응 즉 부정의 반응을 감지하는 것이다 . 펜듈럼을 잡은 상태에서 이렇게 마음속으로 펜듈럼에게 말을 건넨다 . { 지금 나의 [ 예 ] 반응을 보여다오 .} 그러면 펜듈럼이 왼쪽으로 돌던가 오른쪽으로 돌던가 반응을 보일 것이다 . 처음 자신에게 펜듈럼이 보인 반응이 자신의 반응이 되는 것이다 . [ 아니오 ] 의 반응은 [ 예 ] 반응의 반대를 택하면 된다 .



처음 펜듈럼 다우징을 하는 사람은 펜듈럼이 잘 움직이지 않을 것이다 . 하지만 계속 연습하다보면 추가 조금씩 움직이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이때 중요한 것은 펜듈럼이 조금씩 움직일 때 그 반응을 잘 감지해야하고 , 정신을 집중해야 잘 된다는 것이다 . 숙련된 다우저들은 펜듈럼이 마치 자신의 몸의 일부처럼 잘 동조되어 회전 반경을 크게도 할 수 있고 작게도 할 수 있을 만큼 된다 .
이 과정은 펜듈럼 다우징에 입문하는 데 가장 중요한 기본이므로 익숙해질 때까지 계속해서 연습해야 한다 .

④ 다우저가 질문을 잘못 던졌다거나 질문의 의도가 불손한 목적이거나 또는 그 질문에 대한 답이 없을 경우 펜듈럼이 움직이지 않거나 회전을 하지 않고 앞뒤로만 움직일 수도 있다 . 이것 또한 중요한 반응의 한 가지이므로 이러한 ‘ 무답 ( 無答 ) ' 의 반응도 아는 것이 중요하다 .



**********다우징 질문법 **********


실제의 물질적인 대상을 찾으려고 하는 것 대신에 많은 사람들의 다음과 같은 질문에 ‘ 예 ' 와 ‘ 아니오 ' 대답을 얻으려고 다우징을 하고 있다 . 즉 , ‘ 이 배가 잘 익었나요 ?' 에서부터 ‘ 지금 제가 살고 있는 것이 삶에 있어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가고 있는 것이 맞나요 ?' 즉 우리 자신의 삶에 있어서 특별한 연관을 가지고 있거나 중요한 문제들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을까 ? 하는 것들 말이다 . 사견으로 틀림없이 이것일 것이라는 생각에 잠겨서 행하게 되면 그릇된 반응이 나타나게 된 다 . 이것이나 저것이라고 미리 정해 버리는 생각을 아주 깨끗이 버려야 한다 . 그렇게 하지 않으면 하나의 지식으로 판단하는 결과밖에 안 된다 .


< 정확한 답변을 얻기 위한 다우징의 단계 >

1. 마음속으로 여러분이 하고 싶은 질문의 틀을 만든다 . 어떠한 결과가 나오더라도 그것을 기억하고 여러분의 질문을 정확하게 유지한다 . 준비가 되었을 때 펜듈럼을 들고 다우징을 한다 .
2. 이것은 내가 정말로 하기 원하는 일이다 .
3. 나는 할 수 있는가 ?
4. 나는 해도 되는가 ?
5. 나는 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
6. 질문을 말한다 .
7. 나는 어떤 대답이 나올지 정말로 궁금하다 . 나는 그 대답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 .
8. 대답이 나온다 .
9. 이것은 진실인가 ?
10. 6 단계로 돌아간다 .


**********자신만의 펜듈럼을 만들자 **********

펜듈럼으로 점을 치기 위해서는 펜듈럼이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 그런데 어디서 펜듈럼을 구할 수 있을까 ? 국내에도 펜듈럼 다우징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이 소개된 이후 기 ( 氣 ) 관련 업체들에서 펜듈럼을 제작 판매하고 있으며 , 펜듈럼 관련 도서들도 몇 종 출간된 바 있는데 , 책을 구입하면 펜듈럼이 부록으로 들어 있는 경우도 있다 .
서구에서는 다양한 펜듈럼들이 제작되어 판매되는데 , 펜듈럼을 액세서리나 마스코트로 만들어 파는 전문 상점들도 있다 . 하지만 , 독자 여러분들은 당장 펜듈럼을 구해야 하는데 어떻게 할까 고민할 수도 있을 텐데 걱정할 필요는 전혀 없다 .
지금 펜듈럼이 없다면 자신의 펜듈럼을 만들어 보자 . 반지 , 작은 너트 , 혹은 정방향 ( 정다면체 ) 모양으로 된 목걸이의 펜던트나 귀걸이 , 적당한 크기의 열쇠 등과 튼튼한 실만 있으면 모든 준비가 완료된다 .
이제 자신이 준비한 물체에 실을 묶는다 . 묶고 난 다음 실의 길이는 10cm 정도가 적당하다 .

 

수맥엘로드의 사용법.수맥의 방향및 폭.탐사가 잘안되는경우

수맥의 방향과 폭을 먼저 알아보자.

탐사봉은 초보자들도 쉽게 방향을 알수 있다. 봉이 반응하는 것은 수맥의 방향이 반대인경우 탐사자가 역으로 걸어갈 때에나 수맥과 탐사자가 직각을 이룰때에 반응이 나타난다. 이때 방향을 확인하여 모두 겹칠 경우에는 수맥이 서로 교차되는 지점이라고 할수 있다.

또한 탐사자가 물이 흐르는 순방향을 따라 갈때에는 수평을 유지합니다.


***수맥의 폭을 알아봅니다.

봉이 처음 모아지는곳에서 시작하여 봉이 다시 모아지는것이 끝나는 곳까지를 말합니다.


*** 수맥탐사가 잘 되지 않을경우는

1. 수맥을 잡기위한 준비자세가 안정되지 않았을경우입니다.
봉이 흔들리거나 너무 밑으로 내려가거나 위로 올라갔을 경우입니다.

2. 정신적.육체적으로 피곤하여 정신집중이 잘 안될경우입니다.

3. 마음속으로 의심이 있거나 확신이 없어 자신감을 잃었을경우
4. 체질이 소양인이거나 태음인일경우 소음인이나 태양인보다 뇌로 감지하는 속도가 느리므로 연습이 더 필요합니다.

5. 수맥이 없어서 감지가 안되는경우입니다.

 

수맥탐사용 L로드와 수맥탐사추의 원리?

일반적으로 L로드나 탐사추만 있으면 수맥이 있는 곳을 탐사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수맥을 탐사하려면 오랜 경험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수맥탐사가 이루어지는 원리를 간단히 설명하겠습니다.
지하에서 일어나는 지층의 끊임없는 움직임으로 진동파가 발생하여 지표면으로 상승하게 되며,상승하는 진동파가 지하에서 흐르는 수맥을 통과하게 되면 다시 변조되어 상승하게 됩니다.
이 변조된 진동파를 인체감각으로 느낄수 있을때 L로드 또는 탐사추가 움직이고 그 움직임에 따라 깊이와 용량을 추정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수맥탐사의 원리는 지하에서 상승하는 진동파와 탐사하는 사람과 공명현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탐사자 인체의 진동파와 상승하는 수맥파의 진동수가 공명이 될 수 있게 하는 것이 탐사의 절대적 조건이 될 수 있습니다.
명상을 하듯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유지하는 습관을 갖고 연습을 하시면 자신도 모르게 탐사가 이루어 질수 있습니다.
수맥탐사는 L로드나 추가 하는 것이 아니라 수맥파와 인체의 진동파가 공명이 될때 일어나는 현상이 L로드나 추의 움직임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취미로 연습해보시고 전문적으로 연구하지는 마십시요 그리고 L로드나 추가 움직였다고 반듯이 수맥이 있다고 단언할 수는 없으며,또한 수맥파가 모두 인체에 해롭다는 것도 아니며,이로운 수맥파도 있다는 것을 아시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한때 수맥파가 인체에 건강을 해칠수 있다는 설이 제기되어 사회적으로 수맥탐사 열풍이 불었던 일이 있고 난후 수맥파 차단을 위한 여러가지가 시판되기도 했으나 과학적으로 증명된 바는 없습니다.
설명이 부족하지만 의문이 계시면 의문사항을 다시 질문하여 주시면 최선을 다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수맥진단사례

국내

`97년도 10월
1. XX화재 전주지점 지점장으로 새로 부임하게 된 분의 경우이다.
전임 지점장 두 분이 연속해서 그 지점으로 부임해간지 1년도 못돼서 급사한 흉가라고 소문이 파다하다며 사람목숨이 달려있는 일이니 기필코 학회의 출장탐사를 애걸복걸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현장에 가서 수맥탐사를 하게 되었는데 이게 웬일인가? 조금도 빗나감이 없이 지점장실 지점장 의자 바로 밑으로 강력한 수맥대 2개가 교차해 있는 것이었다. 하필이면 바로 그 교차점 정중앙에 지점장 의자가 놓여있으니 현대의학적으로는 단순히 과로사, 또는 심장마비로 밖에 판명이 안되게 되어 있었다. 의자의 위치를 바꿔 주었는데도 지점장실 전체바닥의 수맥 차단 시공을 요청 해 와 며칠후 시공팀을 보내 100% 수맥파 차단 접지동판시공을 해드렸더니 안심하고 전주지점장으로 부임해 간 사례이다.
참고로 금산시 시장관사 시장 집무실도 3대째 요절한 수맥교차점으로 현재 차단시공 요청이 들어 와 있다. (`98. 8)


`97년도 11월
2. XX신문사 회장댁의 요청으로 구기동 모빌라의 수맥탐사를 나갔던 사례
3층의 넓은 저택의 (90평?) 모든 방의 수맥을 전부 탐사 해 달라는 요청으로 모든 가족이 거실 소파에 앉아서 학회장 김혜숙선생과 전문강사 또 한분의 실제 탐사과정을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한방에 놓여있는 침대 정중앙으로 강한 수맥대의 흐름이 탐지 되었다.

그래서 이 침대를 쓰시는 분은 5년이내 중풍에 걸리게 되어 있다고 단언을 하자 가족전원의 입에서 탄식의 소리가 동시에 터져 나오며 그제서야 이사온지 4년 됐는데 회장본인이 얼 마전 풍을 맞아 현재 양. 한방협진으로 유명한 모 한방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한 후 현재 통원치료를 받고 있는데 바로 그 침대가 회장님 침대라는 것이었다. 아무리 최고 명의의 진료를 받더라도 중풍의 원인이었던 수맥파를 피하지 않고서는 온전한 회복이 불가능하다는 설명을 드리자 수맥파 차단매트를 보내달라고 하셔서 보내준 사례 참고로 그 빌라 1층, 2층에도 똑같이 중풍환자가 1명씩 있다고 매트를 배달한 수맥회원에게 사모님이 말씀하시더라는 것. 水脈波란 무엇인가 최근 수맥이 인체의 건강에 적잖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속속 밝혀지면서 수맥연구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80년대이후 수맥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지만 다양한 수맥탐사기법을 개발, 실생활에 적용해 오고 있는 영국·독일등 외국에 비해 연구실적이나 성과가 미미한 편이다. 수맥파의 실체, 피해사례, 그 대책등을 정리해본다.


¤ 수맥이란
지구상에는 강물과 같은 지표수가 있고 땅속을 흐르는 지하수가 있다. 이 지하수가 투수성이 좋은 흙 또는 암반사이로 층을 이뤄 서서히 움직이고 있는데 이를 수맥이라고 한다.
수맥파는 수맥과 흙 또는 암반이 닿는 부위에서 발생되는 에너지 파동으로 고층아파트·비행기·각종 동식물 등 지구상 모든 물체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수맥파는 미세한 전자기장을 보유한 사람의 몸에 민감하게 반응, 신체의 신경·면역·호르몬 체계에 이상을 가져와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 수맥과 풍수
흔히 수맥연구를 풍수지리의 한 분야쯤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수맥은 풍수와 엄연히 구별된다. 땅속에 존재하는 수맥을 찾아 생수도 개발하고 그 수맥이 자연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수맥연구다. 반면 산의 지세와 물의 흐름 등을 살펴 기가 좋은 땅을 찾아 집이나 묘자리를 찾는 것이 풍수다. 이 때문에 수맥이 실증적인 과학에 근접한 것이라면 풍수는 추상적인 철학에 가깝다는 것이 일반화된 견해다. 또 수맥탐사는 한 곳에서 여러 명의 탐사기들이 공통된 견해를 보이는 반면 풍수는 같은 장소를 두고 보는 이의 주관에 따라 견해가 제각각이고 주관적이다.


¤ 수맥파의 피해
자신이 살고있는 집 아래로 수맥이 흐른다면 신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전문가들에 따르면 수맥위에서 생활하면 피로감이 심하고 머리가 멍해지며 정신집중이 잘 안된다고 한다. 또 숙면을 할 수 없는데다 꿈도 자주 꾼다. 병원엘 가보아도 별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머리가 무겁고 짜증이 심해진다. 수맥위에선 나무가 시들거나 비틀어지고 이유없이 말라죽는다. 부실공사가 아닌 것으로 판명된 건물의 외벽에 균열이 가는 것도 수맥의 영향 때문이다. 또 수맥이 흐르는 따위의 묘는 떼가 말라죽거나 봉분이 무너지기 일쑤다. 이런 경우 시신을 이장하다보면 시신이 새까맣게 변해있다. 수맥이 지나가면 그곳으로 물이 빠지면서 음압이 생겨 수맥위의 물을 빨아들여 습기가 없어지게 돼 잔디가 마르고 봉분이 함몰되는 것이다. 따라서 제 아무리 명당이라도 그 아래 수맥이 흐르면 결코 수맥을 차단하기 전엔 명당이 될 수 없다는 얘기와 일맥상통한다.


¤ 수맥방지 및 대책
수맥파가 발생하지 않는 곳으로 거처를 옮기는 것이 상책이다. 그러나 수맥파를 피하기 위해 이사를 하거나 묘를 이장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일이다. 따라서 수맥파를 차단하는 물질이나 제품을 구입, 활용함으로써 그 영향권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얇은 동판을 수맥이 흐르는 곳에 깔면 약 50∼60%의 차단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국내 氣과학·氣의학의 본산인 한국수맥학회(T. 02-562-9887)에서는 6년간의 연구개발로 지구에서 방사되는 모든 유해파(Earth Radiation)즉 수맥파·지전류·광맥파를 100%차단하고 원적외선을 방사함으로써 癌·중풍·간경화·신경통등 성인병에 경이적인 치유효과가 있는 특허 드림매트(Dream Mat)를 보급하고 있다.



국 외

미 연방수사국(FBI)에서는 멕시코와의 접경지역 사막지대에 마피아 조직들이 마약정제가 용이한 멕시코에서 미국으로의 마약 밀반입을 위한 소규모의 땅굴을 새로 뚫었다는 정보 를 입수해 항공촬영등 첨단의 모든 탐지기술을 동원하여 대대적인 수색에 나섰으나 결국 실패 미국 다우저협회에 자문을 구한바 수색대에 2명의 다우저(수맥탐사가)가 합류, 3일만 에 그 땅굴을 찾아내는데에 성공, 천문학적 액수의 마약들을 압수할 수 있었다.

미국의 경우 버몬드주 던빌市에 미국 다우징 칼리지가 있어 졸업생들이 텍사코 같은 유명한 석유회사들에 취직하기도 하고 행방불명된 사람이나 물건들을 찾는 일을 하기위해 경찰에 대거 채용되기도 한다.
전설적인 名다우저로는 1940년대부터 캘리포니아 일대에서 맹활약을 한 `번 카메론'이 대표적으로 그는 오랜 가뭄으로 완전히 메말라버린 엘시노아 호수 주변에서 수맥을 찾아 그 호수전체에 물을 넘치도록 채운 업적을 비롯하여 그아마 계곡에서 대규모 유전을 발견하 였고 멕시코 소도오라 사막에서 500여개의 많은 우물을 개발해내는 등 수많은 업적을 남 긴후 1982년에 서거하였다. 미 항공우주국(NASA) 과학자들도 다우징 탐사연구에 대단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으며 과학적인 해석을 하고 있다고 `95년도 타임지는 보도했다.

 

 

유해전자파

유해전자파를 방지하려면

수맥의 파괴력과 전자파와의 관계

수원의S아파트 1층에 사는 어느 젊은 주부와 2살 정도의 아이가 사는 아파트는 아담하여 들어가는 사람들이 볼 때에는 너무 평온한 가정 분위기를 느끼게 했다. 필자를 잘 아는 천주교 교우분의 소개로 그 댁을 가 보았을 때 애기는 너무 지쳐서 축 늘어지다시피 했고 계속 보채듯이 울고 있었다. 얘들 부모의 말로는 벌써 3개월여째 병원을 다니고 있는데도 낫기는 커녕 오히려 악화되는 것으로 보이고 병명도 제대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안타깝기만 하며 어찌할 바를 모르겠노라 했다. 애기는 그 부모님들에게는 항상 기쁨을 주는 가정의 꽃이였건만 몇달 전부터 시작하여 지금의 이지경이 되었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 이내 필자는 의학외에 다른 어떤 사유를 발견해 보려 했다. 거실과 안방사이에 벽을 두고 거실에는 29인치 TV가 거실 벽에 붙어있고 바로 건너 부분 안방 벽채에는 더블침대를 붙여 놓았기 때문에 아빠, 엄마, 애기가 있을 정도의 침대로써는 애기는 벽에 붙다시피 잠을 자게 되어있었다.

또 수맥의 유무를 보니 엄마와 아기가 자는 부분 지하에 상당히 센 수맥이 흐르고 있는 것을 보고, 나름대로 원인파악을 하여 결정을 내렸다. 수맥과 전자파를 멀리할 수 있도록 위치를 선정해준 것 외에는 다른 처방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루 하루 차도를 보이던 애기는 20여일이 지난 후 거의 완전히 생기를 되찾았다는 소식을 접했다. 식사접대를 요청받았으나 그 식사대접 받는 것보다 훨씬 마음이 기쁘고 한편으로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와 비슷한 이유로 고통받는 일이 없게 봉사하고픈 생각을 새롭게 하였다.
유해전자파에 대해서는 과학자들이 이미 많은 부분에 대하여 논하였던 것으로 알고 있고 의학분야에서도 인체에 미치는 악영향이 있다고 하는데 반하여 수맥의 파장에 대하여는 아직까지도 과학적인 검증이 없는 것이 안타깝다. 의학을 전공하신 의사분들에게는 죄송스러운 일이지만 실제 수맥의 파장으로 신체의 허약한 부분이 더욱 나빠지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이에 적극적으로 수맥의 자리를 피하라고 권하는 "수맥을 감지하는 이들"로서는 수맥과 건강과의 관계를 명심하라고 권하고 있다.



유해전자파 발생이 많은 곳
문명의 발달이 있기 전의 가정생활은 전자파 발생에 대하여 염려하지 않아도 되었으리라. 그러나 요즘은 각종 전자기기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그로부터 나오는 전자파가 우리 인체에 상당히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이다. 어느 암을 연구하는 과학자는 "암의 가장 주된 원인이 전자파에 있다"라고 말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 그의 말을 빌리면 "가정주부들이 아파트 등에서 겨울철에 문을 닫고 주방에서 가사 작업을 장시간하는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전자파로 인하여 암에 걸릴 확률이 몇배 높다."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를 유념하여 대처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특히 컴퓨터 등에 장시간 가까운 위치에서 일하는 이는 피로 내지는 건강에 이상을 느끼는 수가 있을 수 있으니 간헐적으로 컴퓨터 등을 피하여 휴식을 취한다든가, 컴퓨터 등에 본 학회에서 개발해낸 `전자파흡수기'라는 특허장치를 연결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필자의 경험으로는 여러 곳에서 두통 등을 호소하는 사람들을 접해본 바로는 전자파가 강력히 발산되는 장소 부근 (고압선등...) 에 있는 사람들의 경우 이사 내지는 위치변경후 생활해 보니 그런 증상이 없어지더라는 것에 결론을 얻었다.

최근에는 어느 대학연구소에서 발표한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이미 전자파가 사람에게 해롭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터인데 우리나라 지하철(전철)승객이 고압선이 머리위 몇 m밖에 안되는 객차 안에서 몇십분이나 몇시간씩 노출되는 그 자체가 외국의 기준치 보다 몇배나 많은 양이라는 내용이었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이 없겠나 하는 것이다. 이런 문제의 논문이 발표된 이상 어떤 방법으로든지 해결내지는 피해를 줄이려는 노력이 교통당국으로써 취해야할 최소한의 써비스일것이고 국민 보건에 미치는 점을 감안하여 연구내지는 시설투자를 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그간 각종 TV나 잡지 및 강의를 통하여 수맥의 파괴력이나 전자파등으로부터의 피해를 줄이는 방법론에 대하여 의견을 제시한 바가 있다. 어떤 파장을 막을 수 있다는 물체는 전도가 빠른 동판이나 은박지를 이용하여 해결한다고 알려져 왔다. 그러나 이것보다는 이 소재에 다른 방법이 더 보충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원리는 이러하다. 벼락을 막는 피뢰침의 원리에서 응용, 동판에 접지를 하여 땅에 묻으면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즉 전동차 천장에 동판내지는 은박지를 설치하고 접지선을 처리하는 것인데 가령 접지선이 레일에 닿게 하면서 운행을 하는 안을 제안해 본다 자동차 회사의 경우이다.

유해전자파와 수맥의 파장을 막는 방법으로 사람보다 낮은 차체 바닥 어느 부분에 역시 동판이나 은박제품을 설치하고 접지선을 땅에 끌리게 하고 운행한다는 안이다. 이 제품에 대한 가격 문제는 그리 비싸지 않으면서도 공급할 수 있는 것으로 보며 이 부분에 관한한 기 연구의 틀을 마련하는 분들과 이 분야에 관심있는 본회 회원분들이 더 숙의를 거듭하여 국민건강과 인류건강에 이바지하게 되기를 바란다.
참고로 일반적으로 알려진 유해전자파 방지 수칙들은 다음과 같다. 침실에는 전기제품을 두지 않는 것이 좋으며, 침대나 요는 콘센트나 벽에서 떨어진 50cm이상 침실 중앙에 가깝게 놓는다.

임산부, 노약자, 어린이는 몸에 밀착해서 사용하는 전기요나 전기담요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불가피한 경우 취침전에 가동시키고 취침시에는 플러그를 뽑아야 한다. 아니면 수맥. 전자파 차단 매트를 적극 권장한다. 아동들의 비디오게임은 VDT증후군(어깨근육 경화, 집중력장애, 두통, 눈 피로 등)을 유발하므로 적당한 범위내에서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강한 전자파가 발생하고 인체에 밀착해서 사용하는 헤어드라이어, 전기면도기 등은 사용 횟수 및 시간을 줄이고 전자파가 덜 발생하는 제품을 사용할 것.
핸드폰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은 현재 미국서 인기를 끄는 본체와 마이크 및 이어폰이 분리되는 제품을 사용하면 전자파 노출을 감소시킬수 있다. 직업적으로 컴퓨터 작업을 하는 임산부는 사용기간을 주당 20시간 이내로 제한할 것. 모니터도 14인치보다는 전자파가 훨씬 덜 방출되는 17인치나 노트북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가능하면 특허제품인 전자파흡수기(Wave Net)를 장착할 것. 전기스탠드는 머리와의 거리가 가깝고 장시간 사용하므로 전자파가 미약한 백열전등 스탠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고압선로 부근의 주택은 구리판, 특수섬유 등 전자파 차폐물질로 차폐할 것. 전자제품은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원 플러그 자체를 빼 놓아야 한다. 음이온 발생기능이 있는 공기청정기는 가능한 한 높은 곳이나 구석에 설치하는 것이 좋다.

 

수맥과 명당

신비의 음택(陰宅)
무덤은 최소한 세 자에서 여섯 자 정도를 파는 것이관례이다. 빈부의 차이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묘자리를 파고 나면, 관을 놓은 다음 주위에 석관을 만들고, 그 위를 석회로 덮는다. 석관을 사용하거나, 석회를 뿌리는 것은 무덤속의 시신을 보호하기 위해서이다. 그런데 이러한 철벽을 뚫고, 시신이 피해를 입는 경우가 허다하다. 뱀이며 쥐가 시신을 들락거리는 것은 물론이고, 각종 해충들이 들끓는다. 풍화작용이 덜된 돌과 흙으로 형성된 땅, 즉 잡지(雜地)에 묘를 쓰면 나무뿌리가 관을 침범한다. 또 시신의 일부나 전체가 불에 탄 것처럼 되어 있는 현상도 일어난다.

부분적으로는 가슴, 팔, 다리, 등의 살 부분은 물론 수의가 대부분 타 있고, 다른 곳은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현상들은 수맥과 관련이 깊다. 묘지의 시신에 해를 끼치는 물은 생수와 온수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생수는 물이 땅에서 솟아 오르는 것으로, 심하면 지상으로 분출되기도 한다. 이런 경우, 관 속의 시신은 몇 년이 지나도 금방 죽은 사람처럼 썩지 않고 그대로 있으며, 더러는 시신이 칠성판에 묶인 채로 물위에 떠 있다가 없어지는 복시(伏屍)현상이 나타난다 땅위의 물이 스며들어 관속에 괴어 있는 경우는 관속의 물이 따뜻하며, 똥물 같은 빛깔을 띠는데 심한 악취가 풍긴다. 이런 곳은 묘를 쓴 지 채 30년이 지나기도 전에 육탈은 물론 뼈도 찾지 못할 정도로 녹아 없어져 버린다

이러한 모든 현상들은 생태학적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대부분이어서, 묘자리를 둘러싼 논란이 일어날 수 있는 소지를 충분히 갖고 있다. 이것을 정확히 알아 보려면, 낙엽이 지는 늦가을에 산소를 둘러보는 것이 좋다. 일정 토양조건 위에서 자란 잔디인데도 수맥의 잔디는 더 빨리 시든다. 따라서 그 빛깔이 아무래도 먼저 퇴색할 수 밖에 없다. 수맥이 지난 곳의 잔디는 수맥의 자괴현상(自壞現象)의 영향을 받아 수분기가 지하의 수맥층으로 빠져 내려 갔기 때문에 더 빨리 메마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겨울이 다가오면서 모든 잔디가 같은 색깔로 변하기 때문에 잠시동안 나타났다가 사라지므로 각별한 관찰을 요한다. 필자의 경험으로는 가을의 중반 쯤에 많이 볼 수 있었다. 그 시기를 측정하기 어려운 사람은 인근의 목장이나 골프장처럼 잔디가 많은 곳의 변화를 참작해도 좋을 것이다.


산소와 수맥관계
좋은 것은 평범한 것보다 마음에 위안을 받기 충분하다. 나쁜 것은 반대로 마음의 위안보다는 아픔과 충격을 준다. 산소자리로써 좋은점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하에 수맥이 흐르고 있다는 것은 분명 나쁜 묘터이다. 지관일 하시는 분이 수맥자리를 못봐서 그렇다고 하기에는 좀 어처구니가 없다.



수맥자리에 있는 산소 판별법
한식날이나 추석, 그리고 제삿날만 되면 바쁜 사람들이 많다. 일상생활에 쫓기느라 평소에는 깜빡 잊고 있던 조상들 묘를 찾느라 너나할 것 없이 바쁜 것이다. 평소 비바람에 씻기우며 방치되어 있던 묘소들이 단장을 하는 것도 대부분 이때이다. 속절없이 무성하게 자란 잔디를 깔끔하게 다듬어주는가 하면, 잡풀이나 아카시아나무 같은 쓸데없는 수목도 제거한다. 그해에 있었던 일을 마음속으로 고하며 성묘(省墓)를 하는 것도 이 무렵 전후이다. 옛날 조상들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런 풍습은 현대인에게도 예외는 아니다. 어쩌면 더 신경을 쓰는 것 같기도 해서 오히려 흐뭇하게 느껴진다. 그러나 무심하게 지나가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산소를 치장하는 것은 그다지 중요 하지 않다. 누누이 하는 얘기이지만 문제는 수맥인 것이다. 묘지 아래로 수맥이 흐르면 당장은 알아내기 힘들지만, 묘자리를 쓴 일이 이년만 지나면 금세 알 수 있다. 산소에 수맥이 지나가면, 주변의 잔디와 비교했을 때 매우 부실해 진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산소를 잘 써서 조상의 음덕을 바라는 것은 차후의 문제이다. 조상 묘터에 물이, 그것도 관이 묻힌 시신 자리에 비가 올 때마다 물이 고인다면 어떻겠는가.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주택이 살아 있는 사람을 위한 것이라면, 무덤은 죽은 사람이 살고 있는 안택(安宅)으로 생각하면 이러한 문제는 손쉽게 풀린다. 그러므로 모든 요소가 명당의 조건에 부합되지는 않더라도 사소한 수맥의 줄기를 피해 준 묘지는 비가 많이 오더라도 물구덩이는 되지 않는다.


수맥자리에 시신(屍身)이 놓이면
이생을 떠나 저 세상으로 가는 것은 사람으로서는 피할 수 없는 정해진 운명이다. 그러기에 사람은 흙에서 나와 흙으로 돌아간다고 하는 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러한 대자연의 진리를 거역하는 경우가 있다. 관속의 시신은 땅에 묻히면서부터 썩어야 정상이다. 그런데 불가피하게 이장을 하게 되어 조상의 묘자리를 파헤쳐 보면, 수십년의 세월이 지났는데도 세상을 버릴 때의 모습과 별 차이가 없는 시신이 발견될 때가 있다. 이런 묘자리의 대부분은 먼저 봉분이나 주위의 잔디, 그리고 묘의 둘레석만 보아도 짐작할 수 있다.

수맥이 흐르면 잔디가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묘의 둘레석은 금이 가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최근 국내에서 내노라 하는 지관들 사이에도 수맥에 관한 논쟁이 끊이지 않는 걸로 알 고 있다. 그들의 논쟁은 수년전에 비명횡사한 모 여사의 묘자리에서부터 출발한다. 필자도 얼마전에 그 묘자리를 다녀온 적이 있다. 그 묘자리의 첫인상은 살아 생전의 그 분의 명망에 걸맞게 잘 가꾸어져 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분의 묘자리를 유심히 보면, 수맥현상 때문에 수분이 수맥의 수위(水位)에까지 흘러내려가 봉분의 잔디가 바로 옆자리와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특히 이러한 현상은 잔디가 누렇게 변색되기 직전의 가을에 분명히 나타났다. 물론 탐사봉을 이용한 수맥탐사 결과도 수맥이 지나가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때문에 비가오면 수맥의 파괴력으로 갈라진 미세한 틈을 통해 빗물이 스며들어 관속에 물이 고일 수 밖에 없다.

수맥을 하는 이들은 이런 얘기를 한다. 그 여사의 자리로 인하여 남편도 비명에 죽었을 것이며 후손까지도 영향력이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내용이 과학적이거나 반드시 라고 단정해서는 아니된다. 다만 통계상 다수의 경우로 미루어 본 것이며 혹 참조해 볼 사안이라고나 할까?



강한 수맥대 위에 있어 거의 破墓상태에 이른 모습
 
 



매장문화와 화장문화
그렇다면 이웃 일본나라와 같이 화장을 하는 것이 어떠냐고 반문한다. 명쾌한 답은 없다. 다만 삶이 그렇듯이 이 오묘한 우주의 섭리가 자연이라면, 모든 것을 자연스럽게 생각해 보자는 것이다. 자연스러움! 일생을 마감한 시신이더라도 바로 화장을 한다면 좀 자연스럽지 못하다고나 할까? 즉 정부가 추진하듯이 몇십년은 좋은 토양에 매장을 하였다가 이후 납골당 처리를 하는 것이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싶다. 물론 수맥을 피하고 가까이에 광물질로부터의 파장도 피해주는 장소를 택해서 말이다. 수맥도 피해주지 못했건만 몇천만원에서 심지어는 억대에 이르는 비용을 지불했다는 것은 온당치 못한 선택이라 생각된다. 돈을 과시한 것이라고만 몰아세우는 것 보다는 조상에 대한 애틋한 후손의 도리를 하려고 한 발상이라고 생각해주면 어떨런지....
그런 분은 유명한 지관과 수맥보는 사람을 같이 자리잡게 하든지, 차리리 수맥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자리를 잡게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제언을 하는 바이다. 아무리 잘 보았어도 수맥이나 광물질의 파장이 미치는 자리는 피하길 바란다.



명당을 좌우하는 '땅속의 물줄기'
최근 수맥이 인체의 건강에 적잖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속속 밝혀지면서 수맥연구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잇다. 국내에서는 80년대이후 수맥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지만 다양한 수맥탐사기법을 개발, 실생활에 적용해 오고 있는 영국 · 독일 등 외국에 비해 연구실적이나 성과가 미미한 편이다. 수맥파의 실체, 피해사례 그 대책 등을 정리해 본다.


¤ 수맥이란?
지구상에는 강물과 같은 지표수가 있고 땅속을 흐르는 지하수가 있다. 이 지하수가 투수성이 좋은 흙 또는 암반사이로 충을 이뤄 서서히 움직이고 있는데 이를 수맥 이라고 한다. 수맥파는 수맥과 흙 또는 암반이 닿는 부위에서 발생되는 에너지 파동으로 고층아파트 · 비행기 · 가족 동식물 등 지구상 모든 물체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수맥파는 미세한 전자기장을 보유한 사람의 몸에 민감하게 반응, 신체의 신경 · 면역 · 호르몬 체계에 이상을 가져와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 수맥과 풍수
흔히 수맥연구를 풍수지리의 한 분야쯤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수맥은 풍수와 엄연히 구별된다. 땅 속에 존재하는 수맥을 찾아 생수도 개발하고 그 수맥이 자연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수맥연구다. 반면 산의 지세와 물의 흐름 등을 살펴 기가 좋은 땅을 찾아 집이나 묘자리를 찾는 것이 풍수다. 이 때문에 수맥이 실증적인 과학에 근접한 것이라면 풍수는 추상적인 철학에 가깝다는 것이 일반화된 견해다. 또 수맥탐사는 한곳에서 여러 명의 탐사가들이 공통 견해를 보이는 반면 풍수는 같인 장소를 두고 보는 이의 주관에 따라 견해가 제각각이고 주관적이다.


¤ 수맥파의 피해
자신이 살고 있는 집 아래로 수맥이 흐른다면 신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전문가들에 따르면 수맥 위에서 생활하면 피로감이 심하고 머리가 멍해지며 정신집중이 잘 안된다고 한다. 또 숙면을 할 수 없는데다 꿈도 자주 꾼다. 병원엘 가보아도 별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머리가 무겁고 짜증이 심해진다. 수맥 위해선 나무가 시들거나 비틀어지고 이유없이 말라 죽는다. 부실공사가 아닌 것으로 판명된 건물의 외벽에 균열이 가는 것도 수맥의 영향때문이다. 또 수맥이 흐르는 묘는 떼가 말라죽거나 봉분이 무너지기 일쑤다. 이런 경우 시신을 이장하다 보면 시신이 새까맣게 변해있다. 수맥이 지나가면 그 곳으로 물이 빠지면서 음압이 생겨 수맥 위의 물을 빨아들여 습기가 없어지게 돼 잔디가 마르고 봉분이 함몰되는 것이다. 따라서 제 아무리 명당이라도 그 아래 수맥이 흐르면 결코 수맥을 차단하기 전엔 명당이 될 수 없다는 얘기와 일맥상통한다.

¤ 수맥 방지 및 대책
수맥파가 발생하지 않는 곳으로 거처를 옮기는 것이 상책이다. 그러나 수맥파를 피하기 위해 이사를 하거나 묘를 이장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는 일이다. 따라서 수맥파를 차단하는 물질이나 제품을 구입, 활용함으로써 그 영향권으로부터 벗어나는 거싱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얇은 동판을 수맥이 흐르는 곳에 깔면 약 50~60% 의 차단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문의 Tel 02-562-9887)

¤ 수맥 자가진단법
① 이사 또는 잠자리르 옮긴 후 발병했나?
② 집(잠자리)을 떠나면 기분이 좋아지나?
③ 집안분위기가 편치 않다고 느끼는 가족이 있나?
④ 침대 위나 아래에 고양이가 눕기를 좋아하나?
⑤ 먼저 살던 사람 중 환자는 없었나?
⑥ 봄 가을에 병의 증상이 악화되나?
⑦ 집주변의 공사로 수맥이 바뀌었나?
⑧ 귀신을 보거나 환청을 들은 적은?
⑨ 침대에서 몸이 밀리거나 가위눌림을 당한 적은?
⑩ 집 안내 음습한 기분이 드는 곳이 있나?

 

수맥과 장수


수맥은 예방의학
인간의 수명에 관한 통계를 보면, 세상이 좋아 졌음을 바로 알 수 있다. 예전 같으면 60세를 채우는 사람이 드물어 환갑잔치를 요란하게 했지만, 요즘은 그 정도의 나이 가지고는 양로원에 명함도 내밀지 못한다고 한다. 그만큼 우리 인간의 수명이 길어졌다는 얘기이다. 그러나 오래 살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은 예나 지금이나 아무런 변화가 없다. 현대의학이 발달하여 옛날 사람들보다 수십년은 족히 더 살고 있지만, 사람들은 이에 만족치 않는다. 그렇다면 의학이라는 물리적 여건 외에 인간의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옛날부터 소위 `불로초'라는 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어 왔지만, 한번도 우리 앞에 제시된 적은 없다.

현대에도 각종 약초나 물질들을 앞세워 무병장수를 외치고 있지만, 아직까지 특기할 만한 것은 별로 없다. 수맥을 연구하다 보니, 필자도 무병장수에 관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왔다. 그러나 필자의 장수관은 기존의 개념과는 그 틀을 달리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명을 연장시키는데 관심을 두고 있지만, 필자는 주어진 수명이나마 제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는 것이다. 따라서 필자의 장수에 대한 견해는 예방의학적인 성격을 다분히 띠고 있다. 수맥도 알고 보면 예방의학이다. 수맥을 잘 이용하면 병을 치료할 수도 있고, 수맥을 피하면 지병의 악화나 발병을 막을 수 있다는 측면이 그렇다.



수맥과 건강
수면시 인간의 뇌는 숙면상태인 4Hz이하로 내려가지 못하고 7∼8Hz상태에 머물러 잇게되며 결국 선잠이 들고 아침에 일어나도 머리가 무겁고 피로회복이 어렵다. 스위스 아동병원장인 레니박사는 5년간 쥐를 대상으로 실험을 하였는데, 실험실의 반은 수맥위에 노출시키고 나머지는 반은 수맥을 차단시킨 방에서 키웠다. 5년간 쥐를 번식시킨결과 8000마리에 이르렀는데 이들이 잠을 잘 때 쥐의 20%만 수맥 위에서 잠을 잤다. 인체의 전자기장의 불균형이 수맥에 의해 깨지면 신경, 면역, 호르몬 기능의 부조화로 몸이 병들게되다. 통신용 비둘기의 경우 머리에 자석을 달면 방향감각을 잃어 집을 찾아오지 못한다. 수맥파는 극저주파인 전자파로서 인체에 전자기 유도작용을 하여 (쌍극자분리), dipole diple momet에 의해 열액 순환의 balance가 깨진다. 또한 혈액내의 헤모글로빈의 철성부을 자회시켜 혈액순환을 저해하는 것은 물론이고 DNA구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러한 근거로는 저주파 송전선 부근의 임산부들의 기형아 출산과 암발생율이 월등히 높다는 연구조사 결과에서 알 수 있다. 『전자파와 인체, 영풍문고, 김호군』. 미국 머시 암센터의 리규학 박사는 암의 반수는 잠자리에서 만들어진다고 했고, 배출러박사는 이들 암환자들을 상대로 확인한 결과가 다음 표와 같다.


Geophatic problem
총 150명 암환자 비교
W
0
C
0
WW
12
WC
39
CC
13
CCW
69
WWC
10
W:수맥, C:CURRY LINE, WW;수맥의교차, CC:CURRY LINE교차

인체에 스트레스/위기상황 등이 가해지면 인체는 무조건 반사에 의해 아드레날인 호르몬을 방출하여 심장박동을 빠르게 하여 산소공급을 원할히 하며 따라서 혈압상승하고 근육도 긴장상태가 된다. 아드레날을 생성시키는 곳은 부신 안쪽의 수질인데 이곳에서는 이빡에도 32가지의 여러 호르몬을 만든다. 즉, 수맥에 노출되어 잠자는 사람의 경우 아침에 일어났을때 피곤한 이유는 밤새 수질에서 아드레날린 분비에 의한 타 호르몬의 결핍과 근육의 긴장 등에 기인한다. 1929년 독일의 BRON FREIHERR VON PHOL GUSRAR 남작은 다뉴브강변의 한 마을에서 특히 암환자발생율이 높은 것을 규명한 결과 암사장자는 54명 전원 모두 수맥위에서 발생하였다.
ADOLF ELACHEMEGGER 박사는 PUSHING WATER 에서 혈액장애, 악몽, 우울증, 자살기도 등의 발새율이 높다라고 했다. Chistopher Mcnaney는 일반사람들의 암사망율은 25∼30%인데 반해 짚시들은 술과 담배를 다하면서 만성질환이나(Choric Illness) 암사망율이 1%이하였다고함. (짚시들은 한 곳에서 오래자지 않아서 수맥 위에서 장기간 노출될 확률이 적다)


장수
무병장수는 우리 인간의 한결 같은 욕망인지도 모른다. 몸에 좋다고만 하면 무엇이든지 먹는 세태가 그것을 대변해 주고 있다. 의술의 발달로 옛날에 비해 수명이 많이 연장되었는데도, 이렇듯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 인간의 장수에 대한 욕망을 누가 부정하겠는가. 불로초니, 산삼보약이니, 건강식품이니 다 좋다. 먹어서 몸에 좋고, 그래서 오래 살 수만 있다면 필자는 그러한 식품들을 먹는 것에 대해 굳이 반대하지는 않는다. 필자의 견해로는 인간의 장수문제는 우리 인간의 소관이 아니라, 창조주의 섭리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어느 정도의 무병장수는 개개인의 노력에 의해서도 가능하다. 인간의 오랜 숙원인 무병장수를 위해서는 산삼보약이나 건강식품에 탐닉할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그릇된 일상 생활부터 고쳐나가야 한다. 수맥으로 인해 야기되는 고혈압, 중풍, 신경성질환 등 각종 질병은 사소한 노력만으로도 얼마든지 예방이 가능한 것이다.


 

수맥과 주택

수맥과 양택(陽宅)

터잡기
집이나 상가의 터를 잡을 때는 반드시 지형상의 기운을 고려해야 한다. 특히 상가의 경우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유동인구가 얼마나 많으냐에 따른 소위 `목'만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대단히 잘못된 생각이다. 가령 능선에 심어 놓은 나무를 예를들어 보자. 십중팔구는 인근의 평지보다 볼품이 없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집터를 잡을 때도 마찬가지이다. 어떤 집에 우환이 겹칠 경우, 주위 사람들이 그 집은 "터가 드세서 그런다"는 말을 종종 하는데, 이는 일리가 있는 말이다. 물론 먼저 집히는 것이 수맥이다. 수맥의 영향력은 평지나 산꼭대기이거나 간에 별 차이가 없다. 그러나 터의 경사가 심하거나 능선에 자리잡고 있으면 더 좋지 않다. 쉬운 예로 겨울의 삭풍마저도 제대로 막지 못하는 허점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경사가 심한 곳이나 능선은 전망시설이나 공원 등의 용지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본란에서는 주로 수맥과 관련된 터잡기를 살펴 보기로 한다.



수맥과 양택은 상극
지하수를 개발하려면 수맥을 탐사하여 수맥이 이중, 삼중으로 겹치는 곳이 안성맞춤이다. 각기 다른 수맥의 교차지점을 파 내려갈 경우 엄청난 양의 지하수를 머금은 수맥을 발견하리라는 것은 명약관화한 사실이다. 그러나 만약 바로 이런 지점이 집자리, 그것도 잠을 자는 안방에 자리잡고 있다면 아연실색할 노릇이다. 집짓고 3년이라고나 할까? 이런곳에서 원기 약한 사람이 이사 가서 살 경우 그 결과는 엄청날 수 밖에 없다. 이사의 기쁨이 채 가시기도 전에 시름시름 앓아 눕거나, 급기야는 흉가(凶家)가 되기 십상이다. 외국에서는 이런 교차지점을 "암이 걸리는 집'이라고 규정한 예도 있다.

아무튼 우리 인류문명을 태동시키고 만물의 근원인 물이 때로는 우리 인간을 궁지로 몰아 넣는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은 아이러니컬하기만 하다. 이런 증상의 병은 아무리 신통한 의사라고 할지라도 신통한 처방전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사실 수맥에서 기인된 질병들은 의사의 처방전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어떤 부위가 가시적으로 손상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수맥의 파괴력에서 빚어진 질병은 역으로 수맥만 피하면 회복의 전기를 마련할 수도 있다.



잠자리가 문제다.
인간의 수면상태는 무의식의 상태이다. 숨은 정상적으로 쉬고 있지만, 모든 생각과 행동을 중단하기 때문에 전신이 이완되어 있어 무력하기 그지없는 상태이다. 외부로부터의 사소한 충격에도 무방비 상태가 될 수밖에 없다. 특히 수맥이나, 전자파 등은 가히 치명적이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가) 수맥으로부터의 피해이다.
한번 잠자리가 정해지면 바꾸는 경우가 드물다. 따라서 수맥에 잠자리가 노출된 사람은 지속적으로 그 피해를 받을 수 밖에 없다. 그 초기증상은 대개 불면증이나, 악몽 등으로 나타난다. 편두통이나 류머티스등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는데, 장기화 되면 중풍이나 암 등의 불치병으로 악화되는 수가 있으므 로 조심해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수맥을 피하는 것이 좋다. 좁은 방안에서도 잠자리 위치만 약간 바꿔주면 괜찮은 경우도 있다. 예를들어 잠자리 중 허리부분이 수맥에 노출되어 있던 사람이 잠자리의 위치를 약간 바꿔 주니까 요통이 사라진 경우도 있다. 잠자리를 바꾸는 것이 여의치 않으면 침대 밑바닥에 접지시킨 동판등의 수맥 차단장치를 하는 것이 좋다.

(나) 전자파를 조심해야 한다.
특히 주거공간이 좁은 우리나라의 경우 사람이 자는 안방에 각종 가전제품이 많이 있는데, 이는 위험천만한 것이다. 가전제품에서는 수맥에 버금가는 인체에 극히 해로운 전자파가 발생하는데, 이 또한 수면시에 그 피해가 가중되므로 방안의 각종 가전제품은 침실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실제로 전자파의 폐해를 연구한 어느 학자에 의하면 TV 바로 곁에서 하루 저녁을 자는 남자의 경우, 40회 연속 음주하는 것과 같은 정도의 생식작용을 저하 시킨다고 한다. 전자파에 노출되었을 때 나타나는 주요 증상은 빈혈, 어지럼증,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 정도의 만성피로 증후군이다. 컴퓨터 또한 많은 전자파가 발생된다는 점을 감안하여 거실 등으로 위치를 옮기는 것이 좋다. 컴퓨터로 작업을 많이 하는 분들은 공기순환에 유의해야 한다.

(다) 땅속에서 지표를 통해 발산되는 파장(예를 들어 방사선파, 음의전류등)인 지전류가 흐르지 않는 곳이면 좋겠다.

(라) 지구의 축인 남극과 북극에서 인체에 미치는 어떤 영향력으로 인하여 남쪽이나 북 쪽에 머리를 향하고 수면을 취하면 피로감이 더 있다고 한다. 따라서 동쪽으로 머리를 향하여 잠을 청하는 것이 좋다.

(마) 화장실이나 물을 담아 두는 어항 등은 가급적 잠자리에서 먼 거리에 둔다. 물 자체도 수면상태에 있는 인체에 해롭지만, 각종 전자파가 물을 선호하여 모이기 때문에 잠자리 근처에 물을 놓아 두는 것은 아주 위험하다.

(바) 방안 공기는 항상 약간 시원하다 싶을 정도의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겨울철에는 자주 환기를 시켜 방안의 먼지는 물론 전자파를 외부로 발산시키는 것이 좋다.

(사) 요는 두툼한 것보다 등을 평평하게 해줄 정도의 두께가 좋다. 간혹 목욕탕인 해수욕장 등에서 보면 허리가 굽은 사람들이 많은데, 일상생활에서 자세에 신경을 쓴 것도 건강유지에 상당히 중요하다.


지기(地氣)
지기(地氣)의 한계와 수맥의 파괴력이 미치는 높이 땅이 남녀로 비유되면서 여러 가지의 양분론적 대립의 비유법이 파생하였다. 하늘은 아버지, 땅은 어머니에 견주어진다. 땅의 여성 상징은 궁극적으로 풍요를 의미한다. 사실 우리 인간은 태초부터 땅에 의지하여 살아왔다. 물질적인 면에서 땅이 우리에게 주는 효용가치는 실로 엄청나다. 그 이용방법 또한 인간의 지혜와 어우려져 숱하게 개발되었다. 집이나 농토, 도로 등 우리 생활은 땅과 분리해서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이다. 그러나 정신적인 면에서 우리는 우리가 사는 이 땅에 대해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다름아니라 우리 인류가 땅에서 많은 혜택을 누리고 있는 만큼 땅에 대해 애착을 갖고, 이해하고 사랑하면서 살자는 것이다.

농부가 기름진 땅을 만들어가며 식량자원을 얻는 반면, 땅을 오염시켜 가면서까지 돈벌이에 골몰하는 사람들이 있다. 자연환경을 파괴 해 가면서까지 설치한 골프장이나 여러 위락시설들이 그렇다. 이러한 시설들이 다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그 자체를 지금 당장 어떻게 하자는 것도 아니다. 하다못해 자체 정화시설만이라도 제대로 갖추어 다른 땅까지 오염을 시키지 않으면 된다. 공해를 배출해내는 공장들도 마찬가지이다. 분명한 것은 땅을 애정을 가지고 소중하게 다루어야만 오늘을 사는 사람들에게 축복이 기대된다는 점이다. 건축업자들에게는 단독주택보다 아파트가 각광을 받고 있다. 좁은 땅의 효율이 제고 되니 그럴 수밖에 없다. 그러나 고층건물일수록 효용성이야 극대화 될지 모르지만, 땅에서 나오는 지기(地氣)가 멀어진다.


최근들어 제기되고 있는 고층건물에 사는 사람들의 건강문제도 바로 이 지기와 연관이 있다고 본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우리 인간이 거주하기 알맞은 건물의 높이는 웬만큼 자란 가로수의 나뭇가지 높이인 2-3층 정도가 적합하다고 한다. 간혹 수맥 때문에 고층건물을 선택했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지만 이는 대단히 잘못된 생각이다. 수맥의 파괴력은 건물의 고저장단을 따지지 않기 때문이다. 아파트 1층에서 세로로 된 균열을 보았다면, 꼭대기층도 틀림없이 그런 상태일 것이다.

이렇듯 수맥의 파괴력이 미치는 영향은 실로 공포에 가깝다. 그러나 미리 겁먹을 필요는 없다. 만물의 영장인 우리 인간은 수맥 정도는 어느정도 피할 수 있는 지혜를 가지고 있다. 다만 알고도 실천을 하지 않기 때문에 종종 피해를 입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수맥과 건강에 대한 외국의 연구자료

책 'Earth Radiation'
- Kathe Vachler
(지구 유해방사파)
(케테 바흘러)
평생에 걸쳐 14개국 3000여개 주택의 11200명의 침실을 조사 오스트리아女 30년간 수학교사로 자기가 가르치는 아이들이 능력이 있음에도 학업 성적이 부진한 요인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그 원인을 밝히려고 수맥 · 자기맥 등 지구 유해방사파를 연구하기 시작하였는데 학습능력저하 뿐만 아니라 癌환자 발생에도 결정적인 요인이 된다는 사실을 실증적으로 밝혀냈다.

1. 예방조치와 다우징을 통하여 생활에 도움이 되는 일은 정말로 가능하다.
만성피로, 간장, 우울증등이 있는 환자는 병원치료와 함께 침대를 옮기거나 작업장소를 조금만 바꾸어도 도움이 된다. 두통의 경우 약물의 장기복용은 꼭 부작용이 있게 마련이다. 아기가 잠을 못자고 칭얼대며 계속 울어대고 방밖으로 자꾸 나가려고 하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이다. 아기의 에너지를 빼앗아가는 이미지의 영향에서 벗어나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게 중요하다.
암환자는 수술로 큰 도움을 받게되지만 치료과정에서 그의 쉼터와 잠자리를 관찰하여 옮겨주면 치료에 더 효과적이다. 내과의에게도 외과나 다른 전문의와 마찬가지로 진단과 치료시 회복이 잘되지 않을 경우 숙련된 다우저와 상의하는게 좋다. 양심적인 의사는 환자가 고열이 나고 붓는 등의 증상만을 치료하는게 아니고 근본적인 원인을 규명하여 그를 제거하려고 시도를 한다.
진실로 다우징은 질병의 치료에 유용헤게 사용될뿐 아니라 예방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부인과 분야에서도 임신중의 태아성장, 유산, 조산, 출산시의 난산등을 예방하는데 여러 가지로 도움이 된다. 조산으로 인한 고통은 참으로 심각한 것으로 이에 수맥과 관련된 많은 사례들을 보아왔다. 출산시 수맥위에서는 힘을 주려해도 잘 되지 않음으로 절개수술을 하게되는 경우가 많다. 오-링 테스트로 설명하면 이해가 쉽다.

2. 경제적인 이득 류마티스나 여러 질병으로 본인들의 고통은 물론이고 국가경제면에서도 손실은 매우 크다. 수맥탐사는 건강에 도움을 주고 경제적으로 거액의 의료비를 절약하게 한다.

3. 암과의 연관성
암에 대하여는 매우 심각한 것으로 순환계 질환과 마찬가지로 주요 사망원인으로 되었다. 최근 통계에 의하면 세 사람중 한 사람은 결국 암으로 죽는다. 구스타프씨는 1930년대에 수맥과 암의 상관성을 연구하였다. 바바리 아시의 암사망자 54명은 보건당국의 명단에 따라서 조사해보니 놀랍게도 수맥과 일치하였다. 그후 더 연구하여 책으로 펴냈다.
"Earth Rays Pathogenic Agents in Mness and in Cancer"라는 책이다.

* 의사들의 견해
그는 30년간 외과의로서 암치료를 해왔는데 환자들중 대지의 영향(수맥과 자기맥)을 받지않은 환자는 거의 없었다고 스위스 메디칼 · 저널지에 기고하였다. 그는 암은 잠자리, 작업장등 장소에서 생기는 병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그러나 흡연, 화학물질도 합세하는 기본요인들이다.
맨프레드 · 커리(의학박사)
암환자는 수술후에 반드시 수맥등이 없는 곳에서 기거해야하며 특별한 식사요법이 필요하다고 썼다.
조셉 · 이이셀(의학박사)
유명한 종양(암)학자인 그는 의사들이 보도록 "More Cancer After Cancer(암과 그 전이)"라는 책을 썼다.
암의 증식과정은 수맥등의 교차면에서 잠자는 것이 중요한 원인이 된다는데 대하여 깊은 연구를 하였다. 그의 동료의사들은 환자가 수술하기전에 자던 잠자리를 반드시 옮기도록 권유한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있다. 그렇치 않으면 수술한 효과가 나타나기 어렵다고 주지시키고 있다.
디-터 · 아쇼프(의학박사)
"암과 수맥의 영향에 대한 질문들"이란 기사에서 그는 "수십년간 어려운 암연구에서 암의 원인중에 중요한 한가지를 발견했다"라고 썼다. 지구 방사선(수맥)은 암의 원인으로서 과학적인 범주에 포함시켜야 된다고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그는 돌트문트 강연에서 "30명의 중환자들 침대를 UKW기기로 검사하였던 겨로가 수맥등이 전혀없는 장소에서 잠을 잤던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
말부르크 의사회장인 람보오박사는 암환자의 잠자리를 기기로 측정해보니 모두가 수맥등의 교란지대위에서 잤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발표하였다. 그런것의 영향이 없는 장소의 사람들은 건강하게 살고 있다.
코디씨는 르하브르지역에서 7년간 10,000회의 측정결과를 발표하였다. 암환자들이 침대위에는 수직의 이온성방사선이 발견되었으며 이것이 암발생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은 이미 세계 각지에 인식이 되어있다.(Vertical Ionizing rays)
디터 · 아쇼프박사는 처음으로 물리학적 측정을 위하여 혈액을 전자식 오시레이터로 검사한 사람이다. 전자적 진동을 일으키는 혈액형은 예외없이 수맥등의 위에서 자거나 일해온 사람이고 자기적 진동하는 사람은 좋은 장소에서 생활하였고 건강한 사람이라고 단정하였다. 이와같은 실험에는 뮤니히의 모렐박사, 로셍박사, 로다흐박사, 알프렛박사등이 참여하였다. 그의 실험은 " 전자기적 혈액검사법"이란 강의록에 실려있다.
하-트만박사는 안환자들의 잠자리를 초고주파 검출기로 실험하였다. 결과를 보면 암환자들은 모두가 강한 수맥등의 위에서 잠을 잤다고 기록하였다.
한스 · 슈만씨는 자연요법학자로서 잠자리만 옮겨도 본인이 인식할 정도로 상당한 호전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그의 저서인 "생물학적 방법을 통한 성공적 암치료"에서 여러 가지 사실들을 설명하고 있다. 필자는 500여건의 암환자에 대한 사례들을 여러 다우저들의 협조로 조사하게 되었다. 아파트의 같은 줄에서 여러명이 암에 걸려있는 사실도 관찰되었다. 이는 가설이나 억측이 아니고 사실이다. 역자도 국내에서 비슷한 사실을 듣게 되었다. 12층 아파트인데 같은 수직선상에서 3명의 암환자가 생긴예가 있다.
필자는 1979년 바덴 · 바덴에서 열린 종양(암)회의에 초청을 받아 의사들에게 내가 조사한 암과 수맥의 사례들을 슬라이드로 보여주면서 토론하였다. 많은 의사와 과학자들이 자발적으로 관심을 갖게 되었고 암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가지는 태도였다. 이 다우징문제는 잠자리를 옮기는 것만 능사가 아니고 의료정책에도 반영시켜야 국가적 사회적 이익이 되고 보험회사도 더 많은 흑자를 내게 될 것이다.
독일의 두 대학, 하이델베르그의 보건학회, 뮤니히의 공과대학등은 동식물을 이용하여 수맥등이 지나는 곳의 영향을 연구하였고 앞에서 언급한 내용들을 확인하였다. 암은 확실히 대지의 영향과 관계가 있다.
현대의 암연구는 신체의 저항력을 향상시켜야한다는 결론을 얻게 되었고 암학회의 토론주제가 된 바 있다. 74명의 이스라엘 암연구자들은 같은 성명을 낸바도 있다. 몸에 이상세포가 생기면 스스로 알아서 파괴하지만 이미 발병되었으면 그렇게 인식하지도 파괴하지도 못한다. 암세포는 따라서 무제한 성장한다. 암환자에게 저항력을 증대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4. 암과 대지 유해파의 영향
암, 그리고 폴립, 근종 등 종양있는 150명의 환자들을 찾아내어 잠자리를 조사 하였다. 수맥이나 자기맥이 2개 이상 겹치는 곳에서 기거한 사람들이 100%로 밝혀졌다. 한 줄기가 자나는 곳에서는 암환자가 없었다. W는 수맥, C는 자기맥이다.
W
C
W*C*C
69명
C
O
W*X*C
10명
W x C
39명
WWCC
7명
C x C
13명
계 150명
W x W
12명

150명의 사례는 통계상 의미가 있으나 추가로 350명의 종양환자들을 다시 조사해보았으나 역시 같은 결과였다. 물론 여기서 강조해야 할 점은 화확물질이나 다른 발암요인도 많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5. 구체적인 제안
대지의 유해파가 미치는 영향에 관한 문제는 정통의학에 반영되어 교과과정의 일부가 되어야하고 일반인의 인식도 바뀌어야 한다.
이러한 지식은 일반에게 널리 전파되어 건강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학교에서는 선생님들이 생물학시간에 반드시 교육하여 국민보건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


삼각주(三角洲)에서의 주거문제
강을 따라 여행을 하다 보면 삼각주(三角洲)를 만날 수 있다. 혹자들은 땅이 기름지고 풍광이 좋다는 이유를 내세워 거기에 주택이나 별장을 짓고 살면 원이 없겠다는 얘기를 필자에게 한다. 일고의 가치도 없는 얘기다. 외면상으로야 그럴 법 하지만 수맥의 `수'자만 알아도 삼각주가 좋은 터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명확히 알 수 있다. 생각해 보라. 대자연의 순리에 따라 도도히 흐르는 물을 제대로 흐르지 못하게 하는 삼각주에 와 부딪히는 보이지 않는 힘을 말이다.

삼각주는 경작지나 유원지로 적합하다. 이 경우에도 기거하는 것은 금물이다. 자동차가 많이 다니는 도로 주변도 마찬가지이다. 항상 외부로부터 눈에 보이지 않는 압력을 받고 있기 때문에 우리 인체에 좋을 리가 없다. 누누이 하는 얘기이지만, 수맥의 파괴력을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 땅을 가르고, 건물에 균열이 생기게 하는 수맥이 약하기만 한 우리 인체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아무리 수맥이 강한 지역이라도 생기 있게 활동하고 있을 때에는 별 피해가 없다. 그러나 오랫동안 그곳에서 기거하게 되면 까닭없이 병의 인자를 지고 사는 신세를 면치 못 할 것이다.


다세대주택 건축시 동판을 설치(사례)
필자는 몇년 전에 다세대(빌라) 주택을 지어 분양하려는 건축주에게 수맥에 대하여 이야기 해주고, 입주하는 사람들의 건강을 고려하여 수맥이 지나가는 만큼은 동판을 깔아주도록 요청한 적이 있다. 처음에는 "대형건물에 동판을 깔았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며 부정적인 의사를 표명하던 그 건축주는 내말을 몇 마디 듣고는 흔쾌히 승낙 했다. 내 자신에 관한 일은 아니었지만, 필자는 그 건축주가 대단히 고마웠다. 왜냐하면 설계에도 없는 동판을 시공 하다보면 당연히 건축비가 더 소요되는데다, 그 자신이 살 집이 아닌 분양용 주택이었기 때문에 보통 사람 같으면 필자의 제안을 일언지하에 거절하기 십상이었던 것이다.

접지동판을 설치한 그 건물이 완성된 후 필자는 건물의 내부와 외부를 오락가락하며 수맥탐사를 실시했다. 동일한 수맥인데도 동판이 깔린 건물 동판이 깔린 건물 내부와 동판이 없는 외부의 반응이 확연히 구분되었다. 그 건물은 필자의 집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따라서 오죽했으면, 필자가 사전에 건물주를 찾아가 설계도면에도 없는 동판을 깔아보라고 권유했을까. 동판을 깔면, 수맥의 파괴력이 어느 정도 차단된다는 사실이야 확신을 하고 있던 터여서 그 건물 내부에서는 거의 수맥이 흐르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 할 때까지만 해도 필자는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였다.

그러나 동일 건물에서 동판을 설치한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의 균열 정도가 현저하게 다른 것을 발견하고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한편으로는 접지시킨 동판을 깔게 하기를 역시 잘했구나 라는 안도감이 들었다. 만일 필자가 수맥이 지나가는 지점에 동판을 설치하게 하지 않았다면 그 건물의 수명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게 뻔했기 때문이었다. 그 당시만 해도 유일하다고나 할까? 수맥 방지용 재료는 동판만을 강조했으나 몇 년이 지난 요즈음은 특수차폐천이나 전기콘센트에의 접지를 이용한 매트까지 나와 있는 실정이다. 수맥상식이 널리 알려진바 어떤 아파트 단지가 아예 [수맥 차단 아파트] 하는 타이틀을 내세우고 분양에 들어간 것을 보면 이 분야의 종사자로써 조그만 보람을 느낀다. 어떤 방식을 채택하는가는 전문가와 상의해 보기를 바란다. 수맥의 기를 차단함으로써 간단히 피할 수 있는 액운을 그대로 앉아서 당하고는 하늘을 쳐다보며 후회해 보아야 아무런 소용이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출처:http://www.dowsing.co.kr

 

수맥탐사법 |

1. 다양한 수맥탐사법

수맥탐사법의 원리
지하수맥의 깊이, 양, 흐름을 간단한 탐사봉으로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아직 수맥에 익숙치 못한 일부 독자들은 이게 무슨 뚱딴지같은 얘기냐며 반문할 지도 모른다. 그러나 탐사봉이나 은추를 이용한 수맥탐사법은 결코 이상한 것이 아니다. 서양에서도 도구를 이용한 수맥탐사법이 잘 알려져 있다. 프랑스에서는 `라디에스테지(Radiesthesie)'라고 하여 탐사봉을 도구로 사용하여 수맥을 찾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수맥탐사를 할 줄 아는 프랑스 신부가 있다. 영국과 미국인들은 `다우징 롯드(Dowsing Rod)"라 불리는 탐사봉이나 추를 이용한다. 이러한 수맥탐사법은 모든 물체는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방사자력(放射磁力)이 있으며, 동물에게는 그것을 알 수 있는 천부적 능력이 부여되어 있다는 원리에 입각하고 있다. 수맥 위에 사람이 지나가면, 그 사람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혈압과 맥박이 증가하는데, 이 또한 수맥을 탐사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 해 주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수맥탐사법에 관한 관심은 단순한 호기심이나, 우리것에 대한 확인에 그칠 것이 아니라 보다 본격적인 학문적 관심과 탐구의 대상이 되어야 할 것이다.


간단한 수맥탐사법
수맥탐사법에는 실로 여러가지가 있다. 일반인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방법에는 탐사봉을 이용하는 방법, 버드나무 가지를 이용하는 방법, 은추(銀錐)를 이용하는 방법 등이 있다. 최근 첨단과학을 앞세운 전자탐사법이 등장하여 온천이나 지하수 개발 등에 이용되고 있는데, 인공위성을 활용한 방법과 `와디'라는 기계가 바로 그 예이다. 이밖에도 손의 기를 이용하는 방법, 신체 전체의 느낌으로 감지하는 방법, 눈의 시선을 이용하는 방법 등이 숙련자들에게 일부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쉽게는 건물이나 외벽, 시 멘트 방바닥, 포장된 도로의 균열 상태를 보고 수맥의 존재 여부를 판단하기도 한다. 산소나 잔디밭에서는 다른 곳에 비하여 잔디가 잘 살지 못할 때에도 아래에 수맥이 흐르고 있는 경우가 많다. 주로 소규모의 농수개발이나 우물개발 등에 활용되고 있다. 지적도 상에서 나침반을 이용하여 찾는 경우도 있으나 상당한 기술을 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상의 방법 중 버드나뭇가지나 은추를 이용하는 방법 등은 매스컴에 자주 소개되기도 했다.

필자는 주로 탐사봉이나 손의 기(氣)를 사용하기도 하고 다시 검증하기 위해 눈의 시선을 통해 응시하듯 느끼기도 하며 온몸으로 그 장소를 지나가 보면 수맥을 감지하게 되어 2중, 3중으로 확실하게 찾을 수 있다. 어떤 방법이 더 정확성이 있는가는 사람마다 다 특성이 있어 자신에게 잘되는 방법을 사용하면 된다. 아무튼 어떤 방법이 되었건간에 일상생활에서 이들 방법이 얼마나 인간에게 유용하게 사용되어질 수 있는가를 알고, 필자 이외에도 보다 많은 사람들이 계속 연구하여 우리의 일상사에 많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2. 수맥탐사법의 종류

전자탐지법
지금까지 수맥을 찾는 데는 상기의 여러 방법이 응용 되어져 왔으나 현대과학에 접근하는 검증가능이나 보편타당에는 미치지를 못하였던게 사실이다. 즉 누구나 쉽게 수맥을 찾는다기 보다는 일부 몇 사람만이 감지능력이 있었기 때문에 많은 수의 어떤이들은 그 자체를 바로 믿으려 하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다. 다음에 소개하는 테스타기는 원래 수맥을 찾기 위하여 만들어진 기계는 아니지만 그 원리를 응용해 보면 그래도 지금까지의 다른 어떤 수맥찾는 방법중에 비교적 과학적인 것이라고 보여진다. 전파탐지법으로 가장 대표적인 `와디'라는 기계 사용하는 방법을 들 수 있다.

먼저 컴퓨터에 분석자료를 입력하기 위해 예비조사를 하는데, 해당 현장의 일정폭을 일일이 줄(센서장치로 보임)로 측정하여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그러나 이 방법은 `과학 '이라는 그럴 법한 배경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다 정확도도 떨어지는 결점이 있다. 이는 측정대상 내용이 지하 암반의 균열 상태를 센서로 알아 내어 암반의 부서진 상태가 심한 곳이면 물이 있을 것이라 보고 측정하는데서 나오는 오차이다. 그런데도 웬만한 사람은 엄두도 내지 못할 정도로 비싸다고 한다.

여기에서 웃지 못할 사실은 시간적이나 효용면에서 사람의 감지능력보다 못하다고 하니 무조건 과학을 부르짖는 사람들은 한번쯤 생각해 봄직도 하다. 한편, 인공위성에서 지하수 측정을 하기도 한다. 이 또한 가격 서비스료가 수천만원에서 1억원대라고 하니 경제성은 거의 제로상태라고 하겠다. 결국 수맥을 찾는데는 우리 인간의 힘이 최고라는 얘기인데, 새삼 우리 인체의 신비로움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탐사봉을 이용하는 방법
먼저 마음이 차분해지도록 몸가짐을 편하게 하고 호흡의 안정을 취한다. 그리고 마음 속으로 수맥이 있는 자리에서 변화가 나타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갖지 말고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세는 탐사봉을 든 두손으로 양 겨드랑이 앞 심장높이로 들되 몸에서 5-7cm 정도 떨어지게 한다. 따라서 탐사봉은 가볍게 쥐어 스스로 움직이거나 수맥위를 지나가도 움직이지 않는 불상사는 없도록 해야 한다.

기본적인 자세가 준비되었으면,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보통걸음으로 걸으면 양 탐사봉이 돌아 간다. 팔에 약간의 미동을 느끼는 수도 있고 안쪽으로 교차하는 반응이 나타나게 되어 있다. 초보자는 처음부터 되는 사람도 있고, 잘 되지 않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처음부터 잘 되는 사람도 안심할 것이 아니라, 각기 다른 상황에서 제각각 나타나는 감(感)을 느끼도록 부단한 연습을 해야 한다. 이때 주의할 일은 수맥 찾는 일에 너무 집착하여 집중하다 보면 오차가 생기기도 하려니와 그로인한 약간의 피로감도 생길 수 있으므로 똑같은 형태의 연습은 시차를 두어가면서 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연습을 하다가 숙달이 되면, 원거리 탐사까지도 가능하다. 즉, 탐사자가 실제 수맥이 흐르는 지점에 서 있지 않더라도 수맥탐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왼손과 탐사봉만을 사용하여 눈에 보이는 먼곳까지도 수맥탐사가 가능하다. 이 정도의 경지에 오른 사람은 자신의 발 밑에 흐르고 있는 수맥이나 코 앞의 약수터의 진원지가 어디인지. 중도에 오염원은 없는지까지 파악할 수 있다. 또한 탐사봉과 왼손을 이용하여 상대방의 몸에 어느 부위가 이상이 있는 지도 알 수 있는데, 손상 정도까지 알아낼 수 있다.
환부의 세세한 부분까지는 알 수 없다고 하더라도 신체에 이상이 있을 경우에는 미리 알아냄으로써 적어도 사전 예방차원에서는 제대로 활용이 될 수 있다.

더 나아가서 이 방법은 본인은 물론 다른 사람을 매개체로 연결하여 진단을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적당하다고 생각되는 음식물의 종류를 판별할 수도 있다. 요즘 세간에 널리 알려져 있는 오링 테스트법을 연상하면 된다. 심지어 이 방법은 상대방의 지능까지도 알아낼 수 있다. 앞으로 많은 연구와 발전이 기대된다고 할 수 있다.


버드나무 가지를 이용하는 법
나뭇가지를 이용하는 방법에서 공통적인 것은 물기를 어느 정도 품고 있는 가지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주로 보들보들한 버드나무 가지가 이용되고 있다. 나무가지를 양손에 잡고 탐사봉을 사용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편안한 마음가짐으로 서서히 움직인다. 계속 걸으면서 나무가지가 서서히 뒤틀리면서 땅으로 향하는 현상이 나타나기를 기다린다. 걸음을 천천히 하며 나뭇가지의 반응을 예의 주시한다. 진행중에 나뭇가지가 갑자기 확 구부러지는 곳에서 발검음을 멈춘다. 바로 그 발이 놓여 있는 장소가 수맥이 흐르고 있는 곳이다. 이때 휘는 정도로써 수량이나 수맥의 파괴력 정도를 판단한다. 그러나 이 방법은 지하수 개발이 외에는 별로 사용되지 않는다.


은추를 이용하는 방법
은추는 10g에서 30g 정도의 무게로써 끝이 뾰족한 것이 좋다. 재질은 플라스틱이나 쇠, 수정, 뿔, 상아, 구리, 은 등 어느 것이든 무방하나, 끝이 뾰족한 은추가 가장 고감도라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추세이다. 은추를 연결하는 줄도 가급적이면 얇은 은사슬이면 좋으나, 실, 노끈 등도 가능하다.

길이는 5cm 내지 10cm가 가장 적합한데, 지나치게 짧거나 긴 것은 특히 초보자에게 부적합하다. 쥐는 방법은 될 수 있으면 가볍게 쥐는 것이 좋다. 탐사봉과 같이 가슴과 배(위) 사이쯤에 은추를 위치시키고 마음가짐을 편하게 하고 수맥을 향하여 전진하면 빙글도는 반사운동이 나타난다. 여기에서의 반사운동은 각자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원형이 되는 경우도, 타원형이 되는 수도, 시계추 역할 모양 등 나름대로의 개성이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듯이 약간씩 다를 수 있다. 끈을 쥘 때 초보자들은 너무 긴장한 나머지 제대로 하지 못하는 수가 있다. 은추는 무거운 것보다 가벼운 것부터 연습함이 이상적인 것이다. 은추를 사용하는 방법의 원리는 무의식 상태에서 나아가 의식적으로 움직에게 함으로써 반사운동이 계속된다는 데에 있다.

은추사용의 주된 원리는 `질문법'을 택하고 있다. 먼저 몇 미터 깊이에서 수맥이 나타날 것인가에 대해 질문을 던진 다음 순차적으로 단위를 높여 나간다 . 만약 14m에서 추가 흔들렸다면 수맥은 그 깊이에 자리를 잡고 있다는 얘기가 된다. 물의 양을 측정 하는 원리도 마찬가지이다. 물의 양은 얼마나 되는가 라는 질문을 던지고 10톤, 20톤 하는 식으로 반문을 해 나가다 보면 어떤 숫자에서인가는 분명히 반응이 나타나는데 바로 그 숫자가 바로 물의 양이 될 것이다. 바로 이러한 방법을 통하여 수맥의 흐르는지의 여부, 깊이, 양 등을 거의 정확하게 감지 해 낼 수가 있다. 더구나 지하 몇 미터에 온천이 있는 것까지 실제로 발견하여 개발한 곳도 몇 군데나 있다. 바로 이러한 신비한 힘은 물론 자연 파괴적인 차원에서 그 규명이 가능하기도 하지만, 이러한 일 자체를 돈이나 욕망에 관련시키지 않고 봉사하는 데에서 오는 능력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손의 기(氣)를 이용하는 방법
이 방법은 초보자에게는 다소 어려운 방법이다. 이 방법을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은 대부분 수맥과 연을 맺은지 수년이 되고, 항시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는 사람에게나 가능하다. 그 원리는 다음과 같다. 탐사봉이나 은추를 오른손으로 감지하려 노력하면서 동시에 왼손을 원하는 장소로 향하게 하고 차분한 마음가짐으로 왼손을 응시한다. 수맥을 감지하려는 의사를 가지고 진행을 한다. 이때 초보자들과는 달리 정지상태에서도 짧게는 몇백미터에서 길게는 수십키로까지 수맥의 흐름을 감지할 수 있다. 수맥의 방향까지도 실험이 가능하다. 탐사봉을 가지고 하는 자세와 동일하게 고정된 자세로(움직이지 않는) 목적 장소를 응시하고 왼손을 들어서 물이 좌에서 우로, 혹은 우에서 좌로 흐르는 지의 여부를 스스로에게 물어본다. 이때 펼친 왼손을 상하로 움직이고, 손을 편 상태가 손등이 바깥을 향해야 한다.

이 상태에서 만약 상에서 하로 움직여지는데, 목적 지점이라는 곳에서 탐사봉이 움직이면 그 부분의 우측에서 좌측으로 수맥이 진행되고 있다는 논리가 성립 된다. 이와 반대로 하에서 상으로 펼쳐진 좌측 팔의 손을 움직이는데, 탐사봉이 움직이는 목표 지점이 발생하면 그곳은 좌측에서 우측으로 수맥의 방향이 진행되고 있는 곳이다. 이 방법외에도 숙달된 사람은 이제 탐사봉이 없어도 수맥탐사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여기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손에 탐사봉을 들었을 경우에는 탐사봉에 반응이 나타나는 데, 그 매개체가 없으니 반응을 감지한다고 하는 일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닌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숙달된 사람들의 관점에서 보면 이러한 문제는 아무 것도 아니다. 단정적인 얘기를 하기에는 문제가 있지만, 왼쪽 손 끝에 어떤 감촉이 온다. 이것은 왼쪽 손 끝에서 나오는 일종의 기(氣)에 의한 작용이다. 이 작용에 의해 감지되는 감촉의 정도로 수맥의 강약 여부를 판단하게 되는데 그 정확도는 대단히 놀랍다. 이런 방법을 준용하면 수맥이 먼 산에서 이쪽으로 왔는지, 아니면 이쪽에서 먼 들판 이나 산쪽으로 갔는지도 알 수 있게 된다. 우선 이쪽에서 먼 곳으로가고 있는가를 알려고 할 경우 펼쳐진 왼쪽 팔의 손을 좌에서 우로 움직여보되 손등은 하늘을 향하게 한다.

이때 어느 지점에서 손 끝에 감촉의 정도가 짜릿하면서 나타나는 곳을 눈으로 응시하고, 좀더 멀리 다시 왼쪽손 좌에서 우로 움직여 가는데 손끝에 감촉이 오는 어느 부분이 발생하는 곳을 눈으로 응시해 놓고 먼저 장소와 나중 장소 등을 연결하면 수맥은 내가 있는 가까운데서 그 먼곳쪽으로 움직여간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런 상식을 가지고 다시 펼쳐  진 왼손을 천천히 우에서 좌로 움직여가면 손끝이 짜릿한 감촉이 오는 곳이 생기는데, 그 곳을 눈으로 응시해 놓고 다시 좀 더 먼곳, 또다시 좀 더 먼 곳하는 식으로 응시된 지점, 지점 마다를 연결해 보면 산위 혹은 들판 저쪽에서 이쪽으로 수맥의 방향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게 된다. 이를 이용하여 어느 지점의 수맥에서 약수(藥水)라고 하는 지점이 있을 때, 과연 그 약수의 수맥방향이 어느쪽에서 왔는가를 측정해 보고 오염원이 있는지에 따라 양질의 약수터 여부를 생각해 보아도 되겠다.

이 방법으로 사람의 몸의 이상 유무를 판단해 볼 수 있다. 펼쳐진 팔의 손이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관계는 없다. 평화로운 마음으로 임하되 상대방의 체위 어느 부분에 병 내지는 손상 부위가 있는지 여부를 알아보는데 있어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머리에서 서서히 눈과 함께 주시하며 내려가면 특정 부위에서 차이가 나는 다른 감촉이 나온다. 인체 해부학을 배우지 못한 경우라도 기관지니, 간부위니, 위니 하는 자리 위치쯤은 알 수 있다. 이를 더 확실히 하기 위해서는 예의 그 질문법을 사용한다. 위입니까? 비장입니까? 간입니까? 마음속으로 이러한 질문을 해보면 맞는 부분의 질문과 펼쳐진 손의 주시 방향이 맞으면 감촉이 확실히 달리 온다.
신비의 은추나, 이 방법이나 비슷한 원리라고 보는데, 아무튼 필자가 아는 어느 한의사 한분은 이 방면에 관심을 가지고 필자와 대화하며 애써 이 방법을 본인이 터득하려고 노력 하는 것을 보았다. 실제로 그 한의사의 말에 의하면 어느 선배 한의사 한분이 이런 비슷한 방법으로 진단을 하는데 정확성이 너무 좋아 유명하다고까지 한다
.



신체의 느낌으로 감지하는 방법
수맥을 탐사하겠다는 생각을 염두에 두고 걸으면서 손바닥을 땅밑으로 향하고 팔을 쭉 펼치면 턱(평평한 곳에서 갑자기 높아진 자리. 여기서는 수맥자리가 아닌 곳에서 수맥이 흐르는 곳으로 바뀌는 지점)이 있는 부분이 나온다. 수맥이 있는 곳에서는 미세한 감촉이 있고, 없는 곳에서는 감촉이 느껴지지 않아 있는 곳과 없는 곳의 경계를 찾을 수 있다. 수맥이 있는 곳에서 느껴지는 미세한 감촉은 따뜻한 기운, 즉 후끈한 느낌이다.

필자는 손님 접대시 식당문을 들어선 후 손바닥으로 앞서 소개한 방법과 같이 바닥쪽을 2-3초 훑음으로 해서 몇십평의 장소 중 어느 부분이 수맥의 파괴력이 미치지 않는 좋은 자리인가를 살펴보는 버릇이 있다. 이런 말을 처음 듣는 사람들은 이상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수맥의 파괴력에 노출되는 것보다 얼마나 몸이 가뿐한 지는 모르는 사람은 짐작조차 할 수 없을 것이다. 수맥이든 어떤 다른 물질에 의한 파든 몸의 부분이 그 곳에 노출되어진 상태에서 어떤 감촉을 찾을 양이면 어느 한 방향으로 약간만 이동하면 이내 찾아지게 된다. 필자의 경우는 탐사봉이나 은추를 사용할 필요도 없이 신체의 느낌만으로 감지한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신체의 느낌으로 수맥을 탐지하는 방법이 가장 마지막 방법이자, 가장 미세한 곳까지도 감지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 싶다. 예를 들어 TV와 같은 전자제품에서 발생되는 파도 느낀다. 경희의료원 같은 병원에서, 주위를 스쳐가는 환자들 중에서 기력이 강한 사람과 쇠한 사람들까지 구별되는데, 이 모든 것은 신체적 직감에 의해 가능한 것이다.



눈의 시선을 이용하는 방법
이 방법도 고도로 숙련된 방법 중 하나이다. 일정한 장소를 응시해 나가면서 수맥을 찾으려고 정신을 집중하여 주시하면, 반응이 예사롭지 않은 어떤 장소를 느낄 수 있다. 이곳을 다른 방법의 수맥 찾기로 검증해보면 틀림없이 수맥이다. 물론 수맥이 많은 곳과 적게 있는 곳, 즉 파괴력이 강한 곳과 파괴력이 적게 미치는 곳과의 차이도 나온다. 이런 방법을 응용하여 인체의 질환도 알아낼 수 있을까 하고 연구해 본 결과 역시 훈련만 쌓으면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다. 필자의 경우, 신체의 이상 부위를 이 방법으로 찾아낼 수 있는 정도에 이르렀다. 앞으로 의사나 한의사들이 활용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바람이다.


주변 환경을 보고 판단하는 법
건물 외벽, 시멘트방바닥, 포장된 도로 등에 균열이 생긴 곳은 십중팔구 수맥이 지나 간 곳으로 보아도 별 무리가 없을 것이다. 수맥탐지법에 아직 자신이 없는 초보자의 경우, 무엇보다도 자신의 주변이 궁금할 것이다. 우선 기거하는 아파트나 방이 수맥에 노출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하루종일 근무하는 사무실은 어떤지, 가족이나 일가친지들은 어떠한지, 조상들의 선영은 어떠한지 등 궁금증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필자도 수맥 찾는 법을 배우는 초기단계에서는 탐사봉으로 몇십번이고 반복해 보 았지만 역부족이었다. 그렇지만 필자는 이러한 어려움을 부단한 연습을 통해 극복 해 냈다. 주로 주변의 환경을 이용하여 연습을 한 것인데, 의외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다. 그 방법을 공개한다. 우선 아파트의 경우, 복도나 외벽 등에서 지은지 채 몇개월이 안된 건물의 벽인데도 약간의 실금같은 균열이 세로로 엇비슷하게 나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다른층에도 그런 세로 균열이 있는지 살펴보라. 이때 각층마다 비슷한 위치에 세로 금이 있다면 그 부분으로 수맥이 지나가고 있는 것이다.

몇 년 안된 아파트의 경우, 금이 좀 심하게 간 것 같고, 어느 경우 복도 바닥까지(인조석 바닥)도 균열이 있을 정도라면 강한 수맥의 파괴력이 미치는 곳이다. 얼른 발견하기엔 시멘트 포장도로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만일 탐사봉이든 은추든 연습을 해 보려는 사람이 이렇게 외벽이 심하게 갈라진 곳에서 자주 연습해 보면 그 감에 따른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산소나 잔디밭에서 다른 곳에 비해 잔디가 잘 살지 못하는 경우도 일단 수맥을 의심해 볼 필요성이 있다. 오솔길 주변의 수목이나 오래된 우물가의 고목도 마찬가지이다. 예로부터 우리 민족의 조상숭배는 각별했다. 수맥을 배우겠다는 사람들에게 그 동기를 물어 보면 태반이 선영(先塋) 때문이라고 대답하는 것만 보아도 그 정도를 짐작할 수 있다. 그래서 다급한 대로 풍수 이론서나, 여러 학자들의 문헌에 의존해 보지만 궁금증은 쉽사리 풀리지를 않는다. 그런 분들은 다음과 같은 사항만 눈여겨 보면 거의 수맥탐사를 한 것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우리는 흔히들 한식이나 추석에 조상의 산소를 찾는다. 평소에는 일상생활에 쫒겨 허둥거리다가도 이 날들은 선영을 찾아 차분한 마음으로 조상의 음덕을 기린다. 이때 봉분의 잔디는 사람들의 화제에 곧잘 오른다. 똑같은 위치에 두 개의 봉분이 위치하고 있는데도 잔디 상태는 제각각인 경우가 흔히 있다. 이럴때 잔디가 잘 자라지 않는 봉분은 일단 수맥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는데, 그 근거는 다음과 같다. 우선 모든 잔디를 포함한 수목들은 수분 및 거름 등의 영양분이 있어야 제대로 자랄 수 있다. 비가 내리면 90% 이상이 지표를 흘러 하천이나 강을 거쳐 바다로 유입된다. 그러나 일부는 수맥의 파괴력으로 금이 간 지하로 바로 스며든다.

물론 수목이나 지표에 약간의 물기가 남아 있기는 하지만 이것은 조금만 가물어도 금세 바닥을 드러내 수목이 시들기 일쑤이다. 수맥위의 모든 풀(잔디포함)이나 나무는 그 정도가 더욱 심각하다. 물론 수맥의 영향 때문이다. 따라서 수맥위에서 수년동안 성장한 식물은 대개가 그 생장 상태가 아주 저조하거나 말라죽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현상은 초목이 시드는 가을철에 자주 발견할 수 있다.
예를들어 목장이나 골프장등의 목초나 잔디를 보면 육안으로도 선명하게 먼저 시드는 일단의 선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는 대부분 수맥대와 일치한다.


기타 지적도 상에서 찾는 경우
주택이나 사무실 같은 좁은 지역에서 수맥을 찾기란 그다지 어렵지 않다. 그러나 광활한 농장이나 험준한 산악 지대에서 수맥을 찾기란 예사일이 아니다. 이 경우에 사용되는 수맥탐사법이다. 지적도를 놓고 해당지점을 일 일이 검색해 나가는 이 방법은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일단 이 방법을 습득만 하면, 물이 귀한 산악지대나 농장에서 널리 이용될 수 있다. 항공사진이나 실물이 함축되어 있는 사진 등에서도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집의 방구조등을 일정한 축적의 구별없이 대충 그려진 그림에서 찾는다는 것은 과장이라고 하겠으며 찾을 수 있다고 해도 정확할 수는 없는 것이라고 본다.

혹자는 신의 경지이거나 초능력쪽으로 자신을 부각하려는 것같아 안타깝게 생각한다. 이상으로 수맥탐사법에 대해 살펴 보았다. 스스로 조금만 노력하여 이 방법을 깨우치기만 하면 그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본인은 믿는다. 그는 분명히 습득한 방법을 십분 활용하여, 남에게 봉사하는 많은 기회를 가질 것이기 때문이다. 수맥탐사법을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일종의 의무가 있다. 수맥을 알지 못해 선의의 피해를 입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면, 그 대상이 누구거나 간에 그 피해를 막아주도록 해야 한다. 바로 이것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길이다.

출처:http://www.dowsing.co.kr

 

수맥이야기

수맥이 뭐길래

수맥이란 흐르는 물의 줄기를 말한다. 미국의 지질학자 존맨 박사는 시제 수맥의 속도를 측정하였으며, "움직이지 않는 지하수는 없으며 하루에 1.5m를 움직인다"라고 정의하였다. 국외에서는 수맥을 Black Water, Underground Stream, Noxious Underground Ray등으로 명칭한다.
수맥은 폭이 좁은 지층을 따라 맥상(脈狀)으로 존재하는 지하수를 말한다. 지하수는 서서히 움직이는데 투수성(透水性)이 매우 높고 엷은 지층이 지층 사이에 끼어 있을 경우와, 교차하는 단층군 또는 지각의 갈라진 틈이 발달하여 그 속을 지하수가 순환할 경우 등에서 생겨난다. 최근들어 이러한 수맥을 활용하는 사례가 급속도로 늘고 있다. 이러한 추세라면 웬만한 양의 수맥은 그 바닥이 드러날 법도 한데 아무리 길어 올려도 줄어들지 않는 `화수분'처럼 끄떡이 없다. 그러기에 남으면 넘치고 부족하면 채우는 물줄기처럼 수맥도 자연순환의 법칙에 따라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흔히들 `수맥'을 이야기할 때 먼저 `풍수'라든가 어떤 신비를 연상하는데, 이것은 전적으로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라 아니할 수 없다. 지하속의 물이 지하속 어디에서 보충 되어질 수 있다면 몰라도 그렇지 못하다면 어디선가 보충 되어지기 위한 노력으로 어떤 미세하고도 끊임없는 파(波)를 발하리라고 본다.
이 파에 대한 존재 유무와 그 위력에 대해 우리는 거의 등한시해 왔다. 이는 아마도 가시적인 접근이 불가능한 지하에 수맥이 존재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근래들어 과학의 힘을 이용한 도표화 내지는 수치를 통한 계량화가 이루어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대중들에게는 아직까지도 거리가 있다는 얘기이다. 이 점 때문에 필자는 수맥의 위력을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흔히 경험하고 있는 물에 연관시켜 생각해 보곤 한다.

우리 속담에 `물에 물탄 듯'이란 속담이 있다. 그만큼 우리가 생각하는 물은 필자가 앞으로 말하려는 것처럼 유별날 게 없는 지극히 일상적인 존재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물의 힘은 강력하기만 하다. 단단한 금속제품으로 만든 도구도, 감당키 어려운 대상도 가느다란 물줄기에 무릎을 꿇기 예사이다. 비가 오는 날에나 간간이 떨어지는 낙숫물도 수천년의 풍상을 겪어 온 바위덩어리에 흠집을 곧잘 낸다. 하기는 이러한 미세한 힘이 엄청난 괴력을 발휘하는 경우는 숱하게 있다. 미미한 나무뿌리가 뻗어나가는 끝부분이 각종 장애물, 설령 그것이 집채만한 바위덩어리라고 할지라도 어느날 갑자기 쩍 벌어지고 만다. 용량이 큰 스피커의 경우 유리창 가까이에서 음을 높이면 유리창이 깨지는 수가 있다. 한줄기 빛에 불과한 레이저의 경우는 두 말할 나위가 창조주의 창조원리(創造原理)상 어차피 반복되고 순환되고, 채워지고, 보충되어지려는 수맥이 그 힘을 지상 부분에 발한다면 흙이든 건물이든 나무든 돌이든 사람이든, 그 무엇이든 수맥의 일정한 파괴를 발하는 선상(線上)에서는 그것은 파괴 되어진다는 사실이다. 그 지점에 비가 내리면 물이 지하로 스며들어 지하수가 보충된다. 지하수는 넘치면 다시금 인간의 개발이나 자체 분출에 의해 다시 지상으로 올라오는 등 끊임없는 변화를 꾀한다. 문제는 수맥에 엄청난 파괴력과 우리 신체에 해로운 기운이 있다면 그것을 피하는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다. 이것은 갖은 천재지변(天災地變)이라고 하는 것도 때로는 우리 인류의 무절제한 개발이나 환경 오염에서 기인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쉽게 이해 할 수 있다. 또 그 대처방안은 합리적이어야만 한다. 빈대 한마리를 잡기 위하여 초가삼간을 태우고, 수맥을 찾고 피하는데 감당도 하지 못할 막대한 비용이 소요된다면 그 방법은 무용지물이 되고 말 것이다. 즉, 얼음을 망치로도 힘들여 깰 수 있겠지만, 아주 작은 바늘 하나로 깰 수 있다면 이것이 더 현명하지 않겠는가?



수맥의 파괴력은 생물의 수명과도 관계가 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건강이나 장수는 인간의 주된 관심사임에 틀림없는데, 앞으로 수맥과 건강, 수맥과 장수에 관한 문제는 학문으로 연구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수맥의 방향성에 대해서는 일정한 지적도 위에 수맥도(水脈圖)를 그릴 수 있다. 수맥도를 작성하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지적도 위에 건물 내지는 지형표시를 한 연후에 그곳에 굵고 짧은 선으로 수맥의 양만큼 방향표시를 하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렇게 그린 수맥도는 대단히 중요하다. 주택이나 여타의 건물 설계시에 반드시 참조해야 할 중요한 것이다. 필자가 십수년간 경험한 바에 따르면 수맥은 계절에 따라 그 변동이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겨울에 비해 여름철에 수맥의 양이 일시 증가하는 것이야 우리나라의 강수량이 여름철에 집중되어 있어 지표나 지하에 수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 그러나 다른 계절에도 변화가 있는 것이 필자에게 포착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러한 부분은 앞으로도 계속 연구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보여 진다.




수맥의 유래
옛 문헌을 살펴보면, 수맥에 관련된 내용은 거의 등장하질 않는다. 다만 풍수지리와 관련하여 도시혈(盜屍穴) 같은 내용에서 막연한 추측 정도만 가능하다. 따라서 수맥이 전통적인 우리 것이라는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 오히려 구한말 선교사들에 의해 전파되었다는 설이 유력하다. 그러나 수맥은 오늘날까지 간간히 남아 있는 지명에서도 그 흔적을 찾아볼 수는 있다. 필자는 얼마전 수맥탐사 의뢰를 받고, 수원 근교에 있는 화성에 내려간 적이 있다. 의뢰자의 말에 따르면, 5만여평에 달하는 부지에 물기라고는 없다는 것이었다. 필자는 얼마동안 그곳에서 머무르며 수맥을 찾는 일에 진력했으나, 결과는 무위로 끝나고 말았다. 그러나 필자는 거기에서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수맥이라고는 없는 그곳의 지명이 다름아닌, 건건리(乾乾里)라는 사실에 필자는 새삼 조상들의 놀라운 통찰력에 탄복하고 말았던 것이다. 이후 필자는 수맥과 지명에 대해 관심을 갖고 조사를 해 보았다. 그 결과 재미있는 지명이 도처에서 발견되었다. 특히 온천 개발은 지명과 결코 무관치 않았다.
온천으로 유명한 온양(溫陽)은 백제시대 때부터 뜨거운 물이 나온다고 하여 탕정(湯 井), 온정(溫井)으로 불려지다, 고려시대에는 온수(溫水)로, 조선시대부터는 오늘날의 지명인 온양으로 불리워 졌다는 기록이 있다. 경북 울진군 온정(溫井)면 온정(溫井)에 소재한 백암온천이나, 경북 울진군 온양(溫 陽)면의 울산온천도 이와 무관치 않다. 경북 울산군 온양(溫陽)면의 울산온천도 이와 무관치 않다. 경북 안동의 도산(陶山) 온천도 온혜(溫惠)리라는 지명에서, 공주의 동학사 온천도 온천(溫泉)리라는 지명과 관련이 깊다. 온천수 개발업자들이 이에 착안하여 온천 개발에 성공했다는 점으로 미루어 볼 때, 수맥과 관련된 많은 지역이 앞으로도 개발의 여지가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천(川), 곡 (谷), 수(水), 정(井)등의 한자가 지명으로 사용되고 있는 지방도 수자원 개발과 깊은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갈(葛)'자나 `건(乾)'자가 붙은 곳은 물과는 인연이 없는 곳임을 나타내고 있다고 보아도 틀림이 없을 것 같다.

수맥의 방향
수맥이란 지하에서 폭이 좁은 지층에 따라 맥상(脈狀)으로 존재하는 지하수를 말하는 데, 대체로 서서히 움직이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 속도는 지표수의 흐름에는 비교가 되지 않는 아주 적은 하루에 약 1m 가량 이동하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수직이동 내지는 수평이동 등의 유형이 있는데, 주로 수평이동 현상을 볼 수 있다. 수맥의 방향을 탐지하는 법은 탐사 도구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먼저 탐사봉은 한 손에 잡고 움직여 보는 경우에 첫째는 수맥의 유무반응을 알아낸 다음, 둘째로 수맥의 방향을 알아 보려는 의지를 가지면 순(順)방향일 때 그쪽으로 탐사봉의 방향이 나올 것을 마음속에 설정하면 흐르는 방향으로 반응이 나타난다. 탐사봉에 비해 은추로써 방향을 탐지하는 데는 고도의 숙달 및 훈련이 요구된다. 수맥의 유무, 양, 깊이, 방향 등 수맥에 관련된 모든 것들이 단지 은추의 단진동 하나로 나타나기 때문에 웬만큼 숙달이 되지 않고는 그 방향을 파악하기가 힘들다.

수맥의 파괴력
수맥의 파괴력에 건물이 노출이 되는 경우, 건물의 해당지점에 균열이 생기고 지하의 방수상태에 변동이 오므로 고질적인 방수 문제에 직면하게 된 다. 애초에 집을 지을 때 부터 수맥을 탐사하는 것이 좋다. 건물의 설계를 의뢰할 때 수맥도를 첨부하면, 부득불 수맥자리에 건물을 지으려 할 때는 그것이 단독주택이나 상가 자리이면 아예 기초공사 시 지하실을 팔때에 건축(건물) 면적보다 좀 넓게 수맥방지 시설인 접지시킨 동판을 시공하고 건물의 높이 층층까지 접지선을 올려주는 것이 좋겠다. 수맥방지 접지뿐 아니라 냉장고 등과 같이 가정용 전기, 전자제품의 접지를 확실히 해줄 경우 많은 전자파의 피해를 덜 받게 되는 것이거니와 기거하는 방에도 역시 수맥 방지용 동판 등을 시공시에 접지선을 물려 주면 확실히 효과가 좋다.

수맥은 인체에 대해서도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순환기계통의 병, 즉 혈압상승 등에는 말할 나위가 없다. 이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수맥병'으로 까지 일컬어지는 고혈압, 뇌 졸중(중풍), 신경성질환 등은 말할 것도 없고, 비교적 거리가 먼 여타의 질병들까지도 일단 발병을 하게 되면 수맥의 파괴력이 계속 병세를 악화 시키는 일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 허리가 아프다고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그들이 기거하는 방을 조사 해 본 결과 상당수가 수맥에 잠자리, 그것도 허리부분이 노출되어 있는 경우가 많았다. 산사태의 경우도 수맥과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이 있다. 산비탈을 가로지르는 수맥 대가 형성되어 있는 산의 경우에는 앞으로 산사태 가능성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전에 이러한 산에 수맥탐사를 실시하여, 그 수맥길을 돌려주면 산사태의 예방이 가능하다. 종합병원 등의 입원실도 수맥의 파괴력을 막을 필요성이 있다. 병의 치료도 중요하지만 알지 못하는 사이 병세를 더욱 악화시키는 수맥을 차단해야만 그 치료가 더 쉽게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공부하는 학생의 공부방 자리도 피할 수 있는 공간만 있으면수맥자리를 피해 주어야 한다.
많은 시간 동안 머리를 쓰는 수험생의 허약한 몸을 수맥의 파괴력이 계속 괴롭히는 것은 애석한 일이다. 필자는 집을 방문시마다 수맥이 지나가면 학생의 증상을 물어본다. 여지없이 피해를 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학부모에게 수맥이 안 지나가는 곳이 있으면 옮겨 주라고 일러준다. 이밖에도 집을 떠나면 잠을 제대로 못 이루는 경우까지도 수맥 때문으로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개개인의 성격이나 체질에 따라 좌지우지 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분명한 것은 체질적으로 수맥에 약한 사람들이 더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만큼은 사실이다.

이상한 전류(地電流)
지전류도 수맥의 파괴력과 같은 작용으로 해로움을 주고 있다. 이제까지는 주로 지하에 내재되어 있는 수맥의 파괴력에 대해서만 언급을 했다. 그러나 지하에는 수맥 이외에도 파괴력을 지닌 다른 현상들이 감지되는 경우도 있다. 가령 지하에 매장된 각종 광물질(납 혹은 우라늄성분 등)의 파장이 지상에 발하는 파에서도 주의를 요한다. 수맥의 파괴력만이 아니다. 예컨데 각종 물질은 고유의 파장이 있다. 묘지의 시신 가까이에 돌이 있으면 시신이 검게 탄다. 이런 이론은 수맥분야에서는 최초의 이론이 될 것인바 다른 분분한 말들이 있겠으나 분명한 사실이라 생각되어 이론을 발표하는 것이니 이 분야도 많은 연구가 있었으면 한다.

간혹가다 보면, 지하에서 정체모를 파동(波動)이 올라오는 수가 있다. 수맥이 지나는 자리이겠거니 넘어가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더러는 그러지 않는 경우도있다. 수맥의 그것과는 분명히 다른 해로운 파동이 발생하는데, 이는 그 면적면에서 수맥과 사뭇 다르다. 수맥이 보통 그 폭에 따라 1-2m 정도의 넓이로 일정한 선을 이루고 있는데 반해, 이 정체불명의 파는 아파트 한동 전체 내지는 그 이외까지도 분포되어 있다. 이를 두고 사람들 사이에서는 지전류(地電流)나 지구방사선파로 불려지고 있는데, 상당히 설득력이 있는 얘기이다. 필자는 이러한 파를 종종 감지한다. 수맥처럼 길이나 방향이 일정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온몸의 감촉으로 느껴지기 때문에 수맥과는 단번에 구분이 된다.

언젠가 필자에게 수맥에 노출되어 일어나는 질병과 같은 초기증상을 하소연 하던 부부가 있었다. 깊게 생각치도 않고 수맥 때문일 거라고 말했으나, 그 부부의 집 주변에까지 수맥이라고는 발견되지 않았다. 그런데 필자는 골치가 아플 정도의 어떤 기운에 시달려야만 했다. 지전류로 짐작되는 이 낯선 기(광물로부터의 파장)에 대해서도 앞으로 계속 연구 해 보려고 한다. 필자가 이 낯선 기를 지전류로 추측하는 이유가 있다. 역시 수맥을 찾기 위해 어느 집을 방문해 수맥을 탐사하는데, 아주 이상한 기가 감지 되었다. 일정하게 안방을 가로질러 흐르고 있던 기가 어느 일정한 부분에서만 잡히지 않다가 불과 몇미터만 지나면 다시 감지되곤 하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고개를 갸우뚱 하던 필자가 그 궁금증을 해소한 것은 지전류에 대한 기사를 접하고 난 연후였다. 수맥과 같은 기운이 갑자기 끊어지는 곳에 아마도 다른 금속광물이 매장되어 있을 것으로 추측은 되는데. 아직 그 진위(眞僞)를 확인해 본 적은 없다.


일상속의 수맥
수맥은 우리의 일상생활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자동차로 움직이고, 방에서 잠을 자는 매 순간마다 수맥은 우리 인간을 호시탐탐 넘보고 있다. 고층아파트 심지어 아래층에 수맥방지 장치를 해도 윗층은 효과가 없는 경우도 있어 수맥의 파괴력을 막기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요구된다.
필자는 집의 침실이나 거실은 물론 사무실의 책상, 의자 밑에도 수맥의 파괴력을 막을 수 있는 차폐시설 (접지시킨 동판, 수맥. 전자파 차폐 특수매트)을 깔고 생활하고 있다. 자동차의자밑에도 차폐동판을 깔아 놓았다. 자동차를 장시간 타고나면, 몸이 쉽게 피로해진다는 것을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전자파, 소음 등 많은 요인들이 이미 지적되었지만, 아직껏 수맥에 대한 언급은 없다. 그러나 필자의 생각으로는 자동차 생산시에 하단에 수맥방지 내지는 전자파 방지용 차폐천을 부착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전에 비하여 피로가 훨씬 덜함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자동차 일천만대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필자의 제언대로 차폐시설을 해보기를 권한다. 수맥의 파괴력은 도로에도 영향을 미친다. 고속도로의 중앙분리대를 차가 서서히 진행할 때 보면 중간 중간에 금이 가 있는 곳을 발견하게 되는데, 대부분 수맥이 지나간 곳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맥은 침대를 만드는 회사에서도 한번 고려 해 봄직하다. 시트속이나 밑에 수맥방지(전자파방지)용 차폐천과 접지장치를 부착하면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작업방석이라는 것도 생각할 수 있다. 이것도 외부는 기존의 재료를 그대로 이용하 고 내부에 차폐천을 넣기만 하면 된다. 수맥파나 지전류파로부터의 피해 말고도 전자파 피해도 상당하다. 다른 부분에서 언급이 되겠지만 가령 전자파가 많이 나오는 시설(송전탑, 고압선 전주, 각종 무전시설이 있는 관공서 등) 주변에 있는 분들은 두통과 무력감을 호소하는데 병원에서도 특별히 그 원인을 찾지 못하거든 전자파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몇 년전에 이사와서 1년여 지나면 두통이 있는데, 막상 병원에 다녀도 효험이 없다는 말을 듣고 그 댁에 가보니 수맥이나 다른 이상이 없는 것을 보고 이생각 저생각 하던중 가까이에 있는 상당량의 전자파 발생 시설물을 발견하고는 그 원인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그분에게 이사를 해 보라고 권했던 바 만나보니 이사하고는 씻은 듯이 두통이 사라졌다며 좋아하는 것을 보았다. 모두다 그런 것은 아닐테지만 전자파 때문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면 수맥방지(전자파 방지)용 차폐천을 벽지 시공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그런 경우 공중의 유해전자파가 상당히 없어져 접지선 속으로 흡수될 것이다. 요즘은 집단주거 시설을 많이 짓는다. 수백 수천가구의 아파트단지를 조성하는 건설 회사는 반드시 이 수맥차폐 시설을 권한다. 앞으로 계속 늘어날 전원주택 단지도 이 시설을 권한다. 가령 수맥방지용 접지동판으로 시공된 아파트 단지라는 설명이 붙여진다면 대단한 인기를 모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지면을 통해 본 학회에서는 다음과 같은 일을 하려고 한다.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하게 살 수 있고, 기가 넘치는 인간의 주거문화를 창조키 위해
(1) 수맥을 피해서 지었다거나
(2) 수맥방지용(전자파 방지용) 시설을 설치해서 지었다거나
(3) 과학풍수 내지는 기가 충만한 집(본 학회 이론)으로 시공된 집에 대하여 아파트 단지나
각 가정 개인집이나 단독주택 및 건물에 본 연구회의 인증서를 제시해 드리고 꾸준히 관리내지는
자문에 응함은 물론 이 문화를 신뢰있게 정착되도록 계속 연구하고 노력하려고 한다.

 

수맥의 파괴력을 막으려면

지금까지는 동판이나 은박지가 파괴력을 막을 수 있다고 전해져 오고 있고 또 유사한 상품들이 많이 시중에 나와 있다. 그런데 이 제품들 모두들에서 다소 차이는 있으나 어느 정도는 수맥의 파괴력을 막을 수 있는 것인지 완전히 막는다고 볼 수는 없고 다만 더욱 차폐율을 높이는 방법을 개발 해야 하는데 기존의 판내지는 매트 등의 제품만으로는 그렇지 못한 게 사실이다. 이에 필자는 1996년 3월경에 다음과 같은 이론을 내 놓았다. 즉 동이든, 은이든 그 제품이 전도성이 강하여 파괴력의 파장을 어느 정도는 막을 수 있으나 그 자체가 가지는 맴돌이 전류현상에 의한 또다른 파장을 머금고 있어 (예를 들어 전자파등 유사한 다른 파장) 그 파장을 접지라는 방식으로 뽑아 주어야만 더욱 효과 적이다 라는 사실을 밝혀내고 그에 따라 본 학회 연구위원분들과 함께 더욱 연구에 임한 결과 접지를 만들어주는 전기를 이용한 흡수기를 콘센트에 꽂아만 주면 각종 유해파(전자파, 수맥파, 정전기)를 뽑아 주는 제품을 만들기에 이르렀다. 이제 지금까지의 고정관념은 탈피해야 한다. 단순한 동판등의 제품만으로는 덜 효과적이다. 반드시 접지방식을 채택해야 한다. 이 방식은 전자파 방지에서는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었다. 우선 미국 홀리데이사 (Holiday社)의 전자파 계측기로 실험에 임해 보았다. TV나 컴퓨터 등 전자파가 비교적 많이 나오는 곳에서의

(1) 그대로의 계기수치와
(2) 동내지는 전자파 방지제품을 원상태로 막아 보았을 때의 수치와
(3) 접지방식을 채택한 상태의 수치는 상당히 달라짐을 볼 수 있었다.

특히 (3)의 방식으로는 TV, 컴퓨터에서 일정거리(2m정도)를 떨어져 있는 공중의 전파보다 수치가 오히려 바로 앞에서의 접지상태의 차폐제품 수치보다 약간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이후 어느 유명대학의 교수진의 연구논문 발표에서 "컴퓨터 키보드의 전자파 수치는 접지 상태에서 줄어든다"는 이론을 내놓은 것으로 보아 뒷받침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1. 접지역할을 하도록 만들어진 전자파 흡수기를 부착한 수맥. 전자파 차폐매트
2. 전자파흡수기를 사용한 수맥방지용 돌침대
3. 동판이나 알루미늄판
4. 은박지, 알미늄호일 등
5. 기타

최근 들어 수맥에 관한 논의가 활발해지면서 상기에 소개된 것 이외에도 많은 소재들을 개발하여 판매되는 것으로 안다. 이를테면 XX매트, 바이오XX 등이 그것이다. 수맥이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인식되어지는 마당에 건강하려는 인간의 욕망에 비추어 많은 제품들이 선보일 것으로 보이는데 다양한 제품들이 나온다는 현상은 바람직하겠으나 상당수의 제품이 그 차단 효과가 미흡한 점에 비추어 지나치게 상업성 만을 강조하는 것 같아 안타깝게 생각된다.
출처:http://www.dowsing.co.kr

 

 

물이야기

물의 정의
물은 산소와 수소의 화합물로써 상온에서 무색, 무취, 무미(無味)의 액체로 존재한다. 하천물, 강물, 바닷물, 지하수, 우물물, 온천수, 수증기, 빗물, 얼음, 눈, 광천수등으로 불려지고 있는 물은 크게 건수와 지하수로 구분된다. 건수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반면, 지하수는 지하에 존재하는 모든 물을 가리키는 광범위한 말이다. 요즘들어 각광을 받고 있는 먹는 샘물은 토사층의 아래에 자리잡고 있는 일반층을 흐르는 물로 흔히들 생수(生水)라고 부른다.

이러한 지하수는 두가지 속성을 가지고 있다. 긍정적인 의미에서는 우리 인류의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수자원 차원에서의 효용을 가리키는 것이고, 부정적인 측면에서는 수맥의 파괴력으로 인한 해악을 말하는 것이다. 양자(兩者)는 병존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자체모순은 아니다. 예를들면 지하수를 개발해도 충분한 수량을 가진 자리에 주택을 지어 가족들의 건강상태가 좋지 않다거나, 수맥이 없어 건축물을 짓기에 적합한 장소에 소용도 없는 지하수 개발을 강행하는 것은 당사자들의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지 지하수의 잘못은 아닌 것이다. 따라서 필자는 수맥의 두 가지 속성을 각 특성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지하수의 이점은 열거할 수 없을 만큼 많다. 목마른 나그네의 목을 축여 주는 옹달 샘에서부터 대규모의 음료수, 생활용수, 공업용수, 건강용수 등에 이르기까지 그 효용성은 실로 엄청난 것이다. 그러나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상황은 단숨에 역전된다. 지하수가 흐르는 곳에 위치한 주택이나, 그곳에서 기거하는 사람, 동식물등은 벽에 금이 간다거나, 몸이 아무런 이유없이 시름시름 아프다가 급기야는 병원신세를 지기 십상이다. 물론 수목은 고사목(枯死木)이 된다. 산소의 경우에는 시신이 물구덩이에 잠겨 음택(陰宅) 구실을 못하게 된다.

지하수 개발의 요령
날이 갈수록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되면서 지하수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봉이 김선달이 한때 대동강물을 팔아 먹었다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한 인간의 재치를 보여주기 위한 우스개 소리에 불과한 것으로 보인다. 요즘에도 현대판이라 할 수 있는 대동강 물을 팔아 먹는 봉이 김선달의 후예들이 있다. 광천수라고도 불리어졌고 생수(生水)라고도 불리며 요즘은 먹는 샘물이라는 판매업자들이 그들이다. 그러나 그들은 김선달 같은 재치가 번뜩이는 얄미운 사기꾼이 아니다. 물을 사먹는 사람들의 필요에 의해 재빨리 돈이 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것에 불과 하다. 탁월한 사업수완을 가진 기업가인 것이다. 아무튼 수년전만 해도 삼천리 금수강산에 해맑은 얼굴로 청아하게 흐르던 물은 이제 현저하게 줄어 들었다.

그만큼 수질오염은 심각하다. 이제 무궁무진한 대자연의 부산물이었던 물은 값비싼 댓가 없이는 얻을 수 없는 천덕꾸러기로 전락하고 말았다. 이처럼 양질의 물이 귀해지자, 우물이나 온천수 개발 정도에 머물러 있던 지하수 개발이 부쩍 늘었다. 무분별한 지하수 개발 때문에 오염도 되거니와 이제는 자원이라는 측면에서도 일정규모 이상을 개발하려면 허가관청에 신고 내지는 허가를 득하게 되었으며 국가가 계속하여 관리하게 되는 시대가 오고 말았다. 지하수는 무턱대고 땅을 팔때마다 나오는 것은 아니다. 어느 경우는 폭 1-2m 이내 이기 때문에 사전에 치밀한 조사가 선행되지 않으면 실패할 확률이 매우 높다. 수맥탐사법은 다음 장에서 자세하게 거론하기로 하고 우선 지하수 개발 요령부터 살펴 보기고 한다. 개발장소는 수맥이 두세 군데 겹치는 장소에 선정한다.

이때 유의할 점은 주변에 오염원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특히 수맥의 상류 지점에는 사소한 오염물질도 지하의 수맥에 매우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유념해야 한다. 우리가 통상 지하수라고 일컬을 수 있는 물은 대개 지하 10m에서 40m사이에서 발견이 된다. 지하수를 개발하는 사람들은 이 수치에 의존하는 경향이 많다. 물이 나오건 나오지 않건간에 개발을 포기하는 것이다. 더 깊이 파들어갈수록 암반 등이 발견되어 비용이 증가하기 때문에 중단하게 되는데 작업공정이 다소 어려워지고 소요비용이 증가 하더라도 깊이 파라고 권하고 싶다. 수위(水位)로부터 많이 파내려갈수록 저수량(물생산량)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기존의 지하수 개발요령에 필자가 제시한 내용만 유의하면 웬만한 지하수 개발은 가능하리라고 본다. 그런데 여기에서 유의해야 할 점이 있다. 간혹 지하수 개발 현장에 나가보면, 지하수 개발시에 뚫게 되는 시추구멍은 그대로 이용이 되니까 상관없지만, 개발에 실패했을 때는 어김없이 시추구멍을 그대로 두고 다른 장소를 찾아 이동을 하는 것이다. 이럴 경우 문제가 심각해진다. 뚫어놓은 시추 구멍으로 각종 오염물질이 여과없이 스며들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오염이 되지 않는 지하수가 단번에 폐수가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인근에 아무리 좋은 지하수를 개발해도 거기에서 올라오는 물 또한 금방 영향을 받아 쓸모가 없게 된다따라서 탐사가 끝난 시추구멍은 항상 접착력이 강한 시멘트 등을 사용 하여 철저하게 밀봉을 해주어야 한다. 이 사항은 지하수법 제정시에 반드시 반영되어야 할 것이다.


좋은 지하수란?
생수(生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광천수를 애용하는 인구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많은 돈을 들여 가면서까지 생수를 찾는 것은 생수가 몸에 좋다는 인식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지하에서 나오는 물이 다 광천수가 아니듯이, 지하의 모든 물이 몸에 좋은 것은 아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어느 정도 깊숙히 파들어간 지하에서 나오는 모든 물은 무턱대고 마시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고 있다. 여기에는 관공서의 책임도 다분히 있다. 수도 공급이 어렵다고 인정되는 고지대나 외딴 지역에서 건축허가가 접수 되면 덮어놓고 지하수 개발 허가를 내준다. 식수용으로만 가능하다는 조건부 허가이다. 그런데도 일단 허가를 내주었을 뿐이지, 그 다음부터는 가타부타 말이 없다. 이용하는 사람이 수질검사라도 받은 연후에 그 결과에 적합한 용도로 그 물을 사용하면 지장이 없다. 아니면 다행이 수질이 좋을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 국민들 대부분이 지하수를 맹신에 가깝게 믿고 있다.

건강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과민반응을 보이고 있는 현 추세로 미루어 본다면 이상할 정도이다. 지하수는 거의가 지표에서 수맥의 파괴력으로 인하여 금이 간 틈으로 흘러든 물이기 때문에 가까운 곳에, 또는 수맥이 진행되는 방향의 위쪽에 심한 오염지대라도 있다면 문제는 실로 심각하다. 농장의 분뇨가, 생활폐수가, 공장폐수가 유입 되었는데도 외관상 이상이 없고 맛이 괜찮아 식수로 사용했다고 치자. 만에 하나 몸에 극도로 해로운 중금속이나 각종 균이 득실거리고 있다면 어떻겠는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하수를 개발할 경우에는 반드시 수질검사를 받아 볼 필요성이 있다. 수질검사 성적서는 시료(試料)를 개인이 임의로 담아 가지고 보건환경연구원에 제출하고 일정한 수수료를 지불하면 해당기관으로부터 발급받을 수 있다.


먹는 샘물은
지표 150m 이하에서 나오는, 그야말로 암반속에서 나오는 물에 한하여 보사부에서 직접 관장한다. 수질검사 신청시 허가청에서 직접 현장에서 채취하고, 시료채취(신청자가 시료 및 병기를 해당 연구원까지 가지고 가서 제출한 결과에 대한 수질 성적서로써 10 여가지의 내용을 분석하게 된다) 보다 더 많은 분야인 40여가지 항목의 수질에 대한 적정 여부를 분석한다. 여기에는 수질에 못지않게 주변 환경기준이 엄격하게 적용된다. 아무리 수량이 충분하고 수질이 양호하더라도 그 구멍이 심정(深頂)에서부터 반경 200m 이내에는 일체의 농사가 허가되지 않는다. 전답이 있더라도 그 사업자 소유로하여 농사를 지을 수 없고, 농장, 축사 등 오염원이 없어야 한다. 광천수 생산공장을 지을 때에도 심정으로부터 500m 이내에 위치해야 하고, 용기 세척등은 지하 150m 이하에서 나오는 물로 자동시설 상태에서 세척해야 하는 등 엄격한 관리가 뒤따른다. 좋은 지하수를 얻기 위해서는 원칙적으로는 해당기관의 감정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해당기관에 의뢰하기에는 너무 시간이 없다거나, 구태여 그런 복잡한 과정 을 겪지 않아도 될만한 사안에 대해서는 수맥의 방향만을 파악하면 우선 급한 대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 즉, 수맥의 방향을 파악하여 수맥이 진행되는 방향 쪽에 오염원이 자리잡고 있으면 지하수 개발을 포기하는 것이 좋다. 쉽게 이해가 되지 않으면 도심에 있는 약수터가 제구실을 못하는 경우를 연상하면 된다. 복잡한 교통시설이나 시장, 그리고 각종 생활하수를 배출하는 주택가 등에 자리잡고 있는 공원 약수터가 수맥과 동일선상에 위치해 있다면 일단은 음용수로는 부적합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지금 우리에게는 양질의 지하수가 필요하다. 가시적인 수자원의 오염문제는 차치하더라도 개방된 생수시장에 대항하려면 반드시 생수의 질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좋은 지하수를 개발하는 일은 개인적으로는 건강유지와도 직결되지만, 국가적인 이익과도 결부되는 시급한 문제인 것이다.


식수(食水)로서의 물
우리는 식수로 수돗물, 지하수, 먹는 샘물, 정수기물 등을 이용하고 있다. 수돗물은 지표상 시야로 볼수 있는 물을 수도시설에 의하여 정수를 거친 것으로 일반 서민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물이다. 지하수는 수돗물이 미치지 않는 고지대나 외딴지역, 그리고 수돗물이나 지표수의 공급으로는 한계가 있는 농업용수나 공업용수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주로 지표 바로 아래에서부터 암반층 사이에 흐른다. 지하수는 대개 일단 지표에 내려진 빗물 등이 수맥의 파괴현상에 의하여 틈이 있는 곳으로 일부가 스며 들어가 형성된다. 기존 수맥층에 채워져 있던 물과 섞이는 과정에서 각종 지표의 성분도 아울러 유입 되나, 흙층, 사력층, 연암층, 경암층 등을 통과하면서 여과라는 훌륭한 과정을 거쳐 깨끗한 물로 변화되어 저장되고 지층에서 아주 서서히 움직인다.

광천수는 암반층에서 흐르는 물인데, 수질에 따라서는 즉석에서 음용이 가능하다. 최근 생수라는 이름으로 우리 생활속에 밀접하게 파고 들고 있다. 정수기물은 3-4개의 여과장치를 통해 불순물이나 세균등을 걸러 내어 양질의 물을 우리 인간에게 주는 유익한 기구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그 자원인 좋은 물을 후손에게 넘겨 주기 위해서 좀 비용이 들더라도 지혜있게 사용하려 노력해야 하겠다. 이외에도 물을 비등점까지 열을 가하여 수증기 화함으로써 각종 불순물을 유리시킨 후 다시 액체상태로 응축시킨 증류수가 있다.

의약용이나 실험용 등으로 많이 쓰인다. 수돗물이나 증류수는 그것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관계당국이나 해당 공장에서 관장하는 경우가 많다. 경우에 따라서는 상수원 보호, 수돗물 정책 등의 수립시 좋은 조언자나 감시자가 될 수는 있겠지만 개개인의 의사가 반영 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용자의 판단이나 의지가 반영되는 것은 지하수나 광천수등이다. 따라서 지하수나 광천수를 음용하려면 그 제반 이용법을 잘 알아야 한다. 첫째, 심정(물구멍을 통하여 지표상에서 끌어 올려 물을 사용하기에 이르는 구멍)에서 적어도 200m 이내에는 오염원이 없어야 한다. 특히 수맥의 윗방향은 매우 중요하다. 둘째, 지표에서 지하층으로 스며드는 과정에서 반드시 부딪치게 되어 있는 각종 지하 광물에 포함되어 있는 희석물이 검사 기준치에 적합한 가를 따져 보아야 한다. 이 희석물들이 아무런 여과없이 우리 체내로 바로 흡수되게 되면, 몸에 해로울 게 뻔하기 때문이다. 먹는 샘물 시장은 해마다 무서운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수돗물은 식수가 아니라 빨래나 허드렛물로 치부해버리는 판국이니 그럴 수밖에 없다. 그러나 먹는 샘물은 물의 공급가액이 가정의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치 않을 수 없다.

웬만한 가정이나 사무실에서는 아직도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아직도 대다수 시민이 수돗물을 먹고 있다는 것을 감안하여, 수돗물을 국민들이 마음놓고 마실 수 있도록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실제로 좋은 물을 공급 해 주려는 정부 당국의 노력이 절실하게 요구된다.
물은 창조주가 우리 인간에게 내려준 천혜의 자원이다. 이 중요한 물이 사람을 불안 하게 한다거나 물을 잘 관리치 못해서 물에 대한 많은 불안한 생각을 하게 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다. 창조주로부터 받은 물은 어떤 경우라도 흥정 대상이 될 수 없다. 우리 인간이 마음껏 향유할 수 있는 공유물인 것이다.
애초에 물이 공유물이었다고 하지만 그 이용하는 사람에 따라서 그 가치는 엄청나게 달라진다. 음용법도 마찬가지이다. 미국의 자연주의자 포올 시 브래그 박사는 신선한 물에서 미네랄을 섭취하는 것보다 물속에 함유되어 있는 각종 불순물 찌꺼기를 피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한다. 그가 증류수를 음료용으로 권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오염된 물을 마시면 그 부작용으로 발병되기 쉬운 관절염, 동맥경화, 당뇨, 담석증, 신장결석 등의 환자들에게 이러한 음용법은 매우 좋다고 한다. 이밖에도 물의 음용법에 대한 얘기는 많이 있다. 물을 한꺼번에 많이 섭취하기보다는 여러 차례에 나누어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럴 경우 몸속의 각종 노폐물의 용해를 돕고 각종 양분을 고루 기관들에 공급하는 일을 하며, 피로회복 및 방광, 요도염 등의 결석에 좋다고 한다또 새벽 공복 후, 식사전, 음주전후, 운동전후, 단음식 섭취전후, 취침전, 기타 흡연후 등에도 섭취하면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밖에도 물의 음용법에 관한 얘기는 많이 있다.

물을 항상 차게 해서 먹어야 한다거나, 물이 그 활동이 왕성한 때보다는 정지상태에서 마셔야 한다는 것도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다고 한다. 지하수나 먹는 샘물은 물론 수돗물까지 바로 물을 받아서 하루 정도 항아리등의 그릇에 담아둔 후 음용 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물을 정지상태에서 오랫동안 가만히 놓아 두면 오염물질이 자연적으로 가라앉는 점으로 미루어 꽤 설득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인 물이 몸에 해롭다는데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물은 한군데 가만히 모여 있으면 부패할 수 도 있다. 같은 원리인지는 몰라도 물은 모여 있으면 반드시 어떤 기운이 형성된다. 이 기운은 일상생활에서 얼마든지 느낄 수 있다. 만일 화장실, 어항 등 물이 있는 벽쪽에 머리를 가까이 하고 자면 그 사람은 수면상태가 불안정해 아침마다 머리가 개운치 못하다고 한다. 이런 현상을 두고, 혹자는 전자파가 모이기 때문에 고인 물에 몸이 느슨한 상태로 장시간 노출될 경우 인체에 해를 끼친다는 것이다. 물이 우리 인간에게 필수적인 요소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그러나 이처럼 고인물 이 인체에 해악을 끼치는 점을 감안, 장시간 고인 물에 노출되는 일이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따라서 집안에 있는 연못이나 큼지막한 수족관의 위치는 한번쯤 고려해 보기로 하고 사람이 수면을 취하는 곳으로 부터는 일정거리를 띄웠으면 한다. 출처:http://www.dowsing.co.kr

 

 

 

수맥의 역사

수맥의 역사는 길다. 얼마전 선풍적인 인기를 끈 베스트셀러 ' 람세스'를 보면 이미 기원전 1300년대에 이집트의 파라오였던 람세스는 버드나뭇가지로 사막에서 수맥을 찾아내는 구절이 나온다. 수맥은 역사적으로 3만년∼7 천년전부터 알려져 왔지만 과학적으로 연구 대상이 된 것은 500년 전부터였다.

인간에게는 목마를 때 지하의 물을 찾아낼수 있는 본능적인 예지력이 있다. 이것을 잘 개발하여 간단히 버드나뭇가지를 이용해서 바위밑에 흐르는 물길을 찾는 사람이 모세가 아니었나 생각된다. (출애굽 17, 6)모세의 지팡이라고 번역된 단어 '마테'는 막대기, 나뭇가지의 뜻도 있다. 이 단어는 '나타'라는 단어에서 유래하는데 그 뜻은 구부리다, 기울이다, 치다라는 뜻이다. 즉 나뭇가지로 물을 찾았는데 그 구부려지는 곳의 땅을 파서 물을 얻었다는 뜻인 것이다. 민수기 20, 11과 이사야 48, 21에도 바위를 치니 또는 바위를 쪼개니 물이 나왔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스라엘 민족대이동의 지도자였던 모세가 탁월한 수맥탐사자(DOWSER)였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미국의 ASD(AMERICAN SOCIETY OF DOWSERS), 영국의 BSD 등 세계각죽에는 40년 이전에 수맥협회가 결정되었으며, 지리적으로 우리와 가까운 일본의 경우도 이미 15년 전부터 수맥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프랑스의 금속백과사전에는 16세기에 버드나무로 수맥을 찾는 그림이 나온다. 네덜란드의 지질학자 트롬프 박사는 68년 유네스코에 제출한 수맥탐사 보고서에서 '탐사자는 수맥위에서 몸 전체로 반응을 느끼며 혈압과 맥박이 상승한다고 밝혔다. 독일의 저명한 물리학자 슈만박사는 지구의 고유진동수가 7.83Hz라고 밝혔다.

이는 인간이 대지의 품안에서 생활하며 느끼는 좋은 공명주파수라는 것. 하지만 수맥은 물이 흘러가면서 암반층과 마찰을 일으키며 비정상적인 파동을 발생시킨다는게 수맥학자들의 견해이다. 즉 대지의 고유진동파(7.83Hz)가 수맥에 의해 상호로 복잡하게 진동하면 지상에 있는 사람의 뇌파도 교란되게 된다는 것. 텔레비젼 옆으로 자동차가 지나가면 전자파의 간섭이 생겨 화면이 흔들리는 것과 같은 이치의 현상이라는 것이다. 현재 독일에서는 침대나 가구를 살 때 판매업자가 소비자에게 가옥·건물의 수맥감정서를 요구하는게 상식으로 되어있으며 수맥시장의 규모가 연간 1억마르크(95년기준 약 500억원)에 이른다. 가까운 걸프전에서도 사막지대에 매설해 놓은 이라크 군의 대전차 지뢰를 제거하는데 지뢰색출전담 특수 다우저 부대가 맹활약을 한 것은 유명한 일이다.

ⅰ 고대 이집트 벽화, 남아프리카 동굴화, 잉카 유적에서 발견
ⅱ 11C 유럽에서 광맥을 찾는데 수맥탐사 방법 이용
ⅲ 16C 마틴루터의 종교계획 이후 수도원 중심으로 음성화.
ⅳ 20C들어와서 활발한 인구활동 진행


SBS-TV '그것이 알고싶다'에 방영되었던 전남 함평군 대동면 호정리에서의 가축연쇄변사 사건이다. 소나 염소, 개 등 동네의 가축들이 이유없이 계속 죽자 전남도청 위생당국에서 역학조사를 나섰지만 아무런 이상을 발견할 수 없었던 미스테리 사건으로 방영 직후에 본 학회에서 직접 그곳에 가서 탐사를 해보니 40m가 넘는 엄청난 폭의 5000톤 수맥대가 이 마을을 가로질러 흘러가고 있었다. 이 수맥의 파괴력이 가축들에 미쳐서 떼죽음을 당한 것으로 판명이 된다. '98. 5. 29매일경제신문 기사에 의하면 본학회 연구위원인 三星코닝 이상태 선생의 정밀기계공장에서의 수맥차단 효과에 관한 주목할 만한 내용이 실려 있다.

4000년 세계 다우징 역사상 가장 진보된 수맥탐사기구 - 자동수맥탐지기 오라메터
기원전 2천년
 
11세기
 
20세기초
 
1998년
람세스, 모세
 
유럽
 
프랑스의 리타마
 
한국
"버드나뭇가지"
"L-rod"
"펜쥬럼"
"오라메터"

출처:http://www.dowsing.co.kr

 

 

수맥의 정의

Ⅰ. 물(水)

물의 분류 : 물은 크게 분류하여 지표수와 지하수로 구분된다.
가. 지표수

지표수는 지구 표면에 흐르거나 고여있는 호수, 강물 등을 말한다. 즉 외부에 개방되어 흐르 는 물을 지칭한다.

나. 지하수

지하수는 지표면 하부에 있는 물로서 건수와 생수로 구분된다.

㉠ 건 수 : 땅 밑으로 스며든 물은 지질에 따라 스며드는 깊이가 다르고 모래땅이나 자갈 땅에 는 잘 스며들지만 점토질과 같이 흙의 입자가 조밀한 곳이거나 또는 암반 층의 상부에 스며들지 못하고 고이게 된다. 이처럼 땅 밑에 고인 물을 건수라고 한다.

㉡ 생 수 : 땅 밑으로 깊이 스며든 물은 대부분 암반 층의 통로를 통하여 물줄기를 형성하고 흐르게 되는데 이 물줄기를 수맥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모든 생명체가 그러하듯이 이 수맥도 자생력을 갖기 위해 끈임 없이 주위로부터 수분을 흡수하여 수맥을 유지하고 있다.


다. 물의 량

물은 지구표면의 약70%를 차지한다. 그리고 인간을 소우주라고 말하였듯이 우리 몸에도 약 7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즉 인간은 지구환경에 가장 적합하게 창조되고 진화를 거듭하여 만물의 영장이 된 근원도 바로 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물은 그야말로 모든 생명체의 근원이며 우리 몸을 구성하는 수분의 량을 참고로 알아보기로 한다.

참 고

물은 우리 몸의 혈액중 약 80%이며, 뼈에는 약 20%가 수분이고, 근육도 약 75%가 수분으로 이루어졌으며, 피부의 약70%도 수분인 것이다.
또한 해파리는 약 98%가 수분이라고 한다.
그리고 식물은 줄기의 약 50%, 잎은 그 무게의 약 70 - 90%, 씨앗도 10%정도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다.

라. 물의 분포

바다는 지구 전 표면적의 약 70%를 차지하는데 북반구의 약 60.%가 바다이고 남반구의 약 81%가 바다이다. 지구상의 물은 거의가 바다에 모여 있어 바닷물이 전체의 약 98%를 차지하고 빙하, 강, 호수 ,지하수, 그리고 대기중의 수증기는 주로 바다에서 증발한 것이며 이것이 구름이 되어 공중에 떠다니다가 비나 눈으로 육지나 바다로 내려서 되돌아간다.

▣ 지구상의 물의 분포
▣ 물이 한번 순환하는데 걸리는 기간
물 의 종류
부피비(%)
바닷물
98.31%
빙 하
1.64%
강, 호수, 지하수
0.04%
수 증 기
0.01%
물 의 종류
기 간
대기중의 수증기
7 - 9일
지 표 수
110 - 146일
지 하 수
10 - 10,000년
빙 하
10 - 10,000년

마. 물의 순환

지구상의 물은 고체(얼음), 액체(물), 기체(수증기)로 그 상태가 바뀌면서 지표와 지하 그리고 대기사이를 유동하면서 순환하고 있다.

그리고 호수, 하천등 지표수에서 증발한 물과 식물에 의해 증산된 물은 모두 수증기가 되어 대기 속으로 들어가며 이와 같이 대기 속으로 들어간 수증기는 대기와 함께 이동하면서 일부는 응결하여 구름이 되고 일부는 대기 속에 남는다.
그리고 구름이 된 물은 계절에 따라서 비나 눈으로 다시 지표로 떨어진다.
또한 육지로 떨어진 물의 약 2/3는 다시 증발과 증산에 의해 대기 중으로 되돌아가고 약 1/3은 강이나 지하를 통하여 바다로 흘러 들어간다.
이렇게 하여 물은 계속 순환을 하게 된다.


바. 물을 순환시키는 에너지

물이 증발할 때에는 기화열을 빼앗아 가므로 에너지를 흡수하고, 반대로 수증기가 응결할 때에는 에너지를 방출한다. 물은 순환하면서 수증기, 물 또는 얼음으로 상태가 변화하므로 그에 따라 에너지도 이동된다. 그리고 이와 같이 물을 순환하게 하는 근본에너지는 바로 태양의 복사에너지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즉 지표면에 흡수되는 태양 복사 에너지량은 지구에 도달하는 태양 복사 에너지량의 약 50%인데 이 중 약 20%는 야간 복사에 의해, 약 20%는 물의 증발에 의해, 그리고 약 10%는 전도나 지표 부근의 바람에 의해서 대기로 방출된다.

이와 같이 대기는 지표에서 방출된 복사에너지와 대기 자체가 흡수한 태양 복사에너지로 구름을 만들고 바람을 일으키며 또한 해수의 운동을 일으킨다.
즉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물의 순환의 원동력은 결국 태양 복사에너지에서 나온다.


사. 단물과 센물

유지의 물은 그 속에 녹아 있는 물질의 성분에 따라 단물과 센물로 구분된다.
칼슘(Ca)이나 마그네슘(M g) 성분이 녹아 있는 물을 센물이라고 하며 이들 성분이 들어 있지 않은 물을 단물이라고 한다.

그리고 단물은 비누가 잘 녹아 거품이 잘 일어나며 빨래가 잘 된다.
빗물, 냇물, 수돗물, 증류수 등이 단물이다. 센물은 비누가 잘 녹지 않아 거품이 잘 생기지 않고 빨래가 잘 안 된다.
그 이유는 칼슘이나 마그네슘 성분이 비누의 성분과 결합하여 물에 녹지 않는 물질(CaCo3, MgCo3)을 만들기 때문이다. 대체로 우물물, 지하수, 약수 등은 센물인 경우가 많다.


아. 지하수의 성분

지하수의 성분은 지질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용해물질의 양은 일반적으로 지표수보다 많으나 그 변화는 대단히 적다. 지표수에 비해 나트륨 ·칼륨 ·칼슘 ·마그네슘 ·황산 ·철 ·탄산수소나트륨 ·규
산 등이 많으며 산소는 적다. 또한 깊이에 따라 용해물질의 양이 증가하며, 수소이온농도는 약산성에서 알칼리성으로 변한다. 일반적으로 천층(淺層)지하수보다 심층지하수가, 자유지하수보다 피압지하수가 용존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최근 지하수의 성분에 염소 ·탄산수소나트륨 ·암모니아 등의 양이 증가하는 것은 사람들이 수질을 오염시킨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인간의 활동으로 인하여 오염되기 쉬운 천층지하수는 근래에는 산업폐수로 오염이 급속히 눈에 띄게 되었다. 한편, 해안 부근의 지하수는 양수가 대량으로 이루어질 경우, 그 수위(피압지하수에서는 수두)가 해면 이하로 낮아지면 해수가 침입하게 된다. 이러한 과잉양수에 따른 해안지하수의 염수화 역시 최근 중요한 문제점이 되고 있다. 지하수는 수온 ·수질에 따른 특성이나 취수 ·관리의 용이성과 저렴한 비용이라는 점에서 볼 때에 지표수와 비교될 수 없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상수도용수 ·공업용수 ·농업용수 ·도시용수 등으로서 매우 중요한 자원이다. 지구상의 수자원으로서는 해수(海水) 다음으로 그 양이 많으며, 육지에서는 빙산 다음으로 그 양이 많지만, 순환속도가 느려 인공지하수 등의 방법을 이용할 필요가 있다.


▶TOP

Ⅱ. 수맥(水脈) ?

수맥은 우리 몸의 혈관과도 같은 지구의 혈관에 비유할 수가 있다.
즉 수맥은 우리 몸의 크고 작은 혈관처럼 땅속 내부에서도 수없이 많은 크고 작은 수맥들이 형성되어 끈임 없이 순환하면서 인간은 물론이고 모든 생명체의 근원인 생명수를 보급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작은 수맥(수십톤)에서부터 큰 수맥(수백톤)에 이르기까지 그 깊이도 다양하여 얕게는 지표면에 근접한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깊게는 수백 미터에 이르기까지 분포하고 있다.

이렇게 수맥을 통해서 자연이 베풀어주신 자원을 인간생활에 소중하고 유익하게 활용하여 각종 생활용수, 공업용수, 농업용수 등으로 사용할 뿐만 아니라 그 활용도는 이루다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가. 수맥과 건강과의 관계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100%의 장점이나 100%의 단점만으로 이루어 진 것이 없듯이 수맥도 우리에게 너무도 감사하고 고마운 생명수를 공급해주는 소중한 역할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인간의 일상생활에 무수한 폐해를 유발한다는 것을 여러 경로를 통해서 알게 되였으며 많은 분들의 연구와 수많은 체험사례를 통해서 속속 밝혀지고 있다.

그리고 수맥 파는 수맥이 위치한 곳에서 수직으로 상승하고 수맥의 크기에 따라서 수맥 파의 영향도 다르게 나타난다.

또한 우리 몸에 수맥이 지나가는 부위에 따라서 몸이 불편하고 피로하며 점점 누적되어 해당부위가 중병으로 발전하게 되므로 특히 잠자리는 반드시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하여 건강을 지키도록 해야 합니다.

나. 수맥 파의 영향

㉮ 사람

수맥이 지나가는 모든 주택의 잠자리와 오래 앉아서 근무하는 사무실 책상 점포의 카운터, 공장의 기계 앞에 고정된 자리 등에 수맥이 지나가게 되면 항상 몸이 피로하고 생기가 부족하여 자율신경이 둔해지고, 의욕저하, 작업능률저하, 생산성 감소, 안전사고, 교통사고, 각종 질병을 유발하고 특히 수맥에 민감한 체질이나, 임산부, 어린아이, 노약자는 그 피해가 더욱 클 수 가 있으므로 전문가의 탐사와 조언을 참고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최소화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 수맥이 몸으로 지나가는 부위에 따라서 각종 질병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동물

개인적으로 기르는 동물이나 집단으로 사육하는 축사로 양계장, 양돈장, 목장등 동물이 일정한 장소에서 생활하는데 수맥이 지나갈 경우 번식력, 성장저하, 원인 모를 폐사등 경제적, 정신적인 손실을 많이 볼 수가 있습니다.(참고로 수맥을 좋아하는 동물도 있으나 대부분의 동물들은 싫어합니다)

㉰ 건축물

근래에는 건축기술의 발전과 우수한 품질의 자재개발, 선진화된 신 공법의 개발 및 적용, 철저한 감리 감독, 향상된 기술력과 성실 시공 등으로 인하여 부실시공의 위험성이 현저히 감소하여 지극히 다행스런 일입니다.
그러나 철저한 시공에도 불구하고 특히 큰 수맥이 지나갈 경우 부동침하에 의한 균열이 발생하여 건축물에 영향을 줄 수가 있으며 자칫 부실시공으로 오인할 수도 있으므로 잘 관찰해야 합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거시적인 차원에서 수맥탐사를 먼저 시행하고 그 자료를 반영하여 설계 및 시공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하여 건축물의 수명을 연장하고 효율성을 높여 결과적으로는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분야로 통용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 정밀기계나 고가장비

연구소, 사무실, 공장의 정밀기계등 첨단제품의 장비들도 수맥이 지나가는 곳에서는 고장 발생빈도가 잦고 활용도가 떨어져 여러 가지 손실이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중요한 기기나 기계 등은 정확히 탐사하여 정 위치에 놓고 사용하도록 해야 합니다.
▶TOP


Ⅲ. 수맥 탐사방법

가. 기본자세

수맥탐사는 수직으로 상승하는 미약한 기운(수맥파)을 몸으로 느껴서 탐사도구인 엘 로드 또는 탐사 추를 통하여 외부로 나타내는 탐사방법이다.

그리고 탐사 자는 사심 없는 깨끗한 마음으로 탐사에 집중해야만 수맥을 찾을 수가 있다.
또한 수맥을 찾기 위해서는 수맥에 대한 기본 지식를 알고 오로지 수맥을 찾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매 현장마다 정성을 쏟아서 임해야 한다.

엘 로드나 탐사추가 수맥이 있는 곳에서 반응하는 것은 수맥을 찾고자 하는 정신 집중에서 나오는 기와 수맥 파의 기운이 일치하였을 때 가능한 것이다.
(이를테면 하나의 파동에너지가 동기감응에 의해서 탐지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즉 어떤 물체를 막론하고 그 물체만이 띠고 있는 고유의 기가 있는데 그 기는 광음파(光音波)의 형태로 나타난다. 여기서는 수맥 파에서 발산되는 파동에너지를 탐지하는 것이다.


■ 수맥탐사를 잘 하기 위한 자세

① 선입견을 버려야 한다.

전혀 처음 보는 어떤 사물이나 사람을 대할 때 주변사람이 이야기하는 갖가지 정보를 입수하게 되면 그 정보들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이미 뇌 속에 잠재의식으로 남게 된다.

수맥탐사에 있어서도 주변 여건에 신경을 쓰다 보면 선입견이 작용하여 엘 로드나 탐사추가 사실과 틀리게 작동하게 되는데 바로 이러한 결과가 엉터리 탐사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따라서 탐사 자는 탐사에 임하게 되는 순간부터 한마디로 표현하여 머리 속을 텅 비워야만 한다.
즉 이곳은 수맥이 있겠지, 아냐 이곳은 수맥이 없을 거야 등 그야말로 단 1%의 선입견이라도 가미가 된다면 이미 그 결과는 오류인 것이다.

② 고도의 정신집중이 필요하다.

우리가 흔히 보는 동물의 왕국에서 맹수들이 사냥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무리 중에서 표적을 미리 정한 후 사냥에 가능성이 있는 곳까지 들키지 않도록 온 정성을 들여 낮은 포복을 하여 접근한 다음 전력질주를 합니다.

그러나 그 결과에 대한 확률은 지극히 저조합니다.(통상적인 성공률 20-30%)
따라서 수맥탐사에 있어서도 이와 비슷하여 탐사에 임하기 전에 잠깐이라도 정신을 가다듬고 경건한 마음으로 심혈을 기울여서 탐사를 하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역시 선입견과 흐트러진 자세가 합치되어 그 결과는 더욱 엉터리로 발전하고 말게 됩니다.

즉 정신집중을 방해하는 몇 가지 예를 들어보자면

㉠ 빨리 애인하고 데이트를 해야 하는데,
㉡ 아 어제 그 낚시터에서 놓친 고기가 아직도 눈앞에 어른거린단 말씀이야.
㉢ 이번 일요일에는 아주 멋진 곳으로 등산을 가기로 하였는데,
㉣ 아.... 그 주식이 몇 번만 상한가를 때리면 모든 것이 해결될텐데 말씀이야,
㉤ 기타 갖가지 일상생활과 관련된 일들,

등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정보들이 머리 속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수맥탐사 전문가가 되기 위해 오늘도 꾸준히 노력하지만 그 결과는 수맥을 잘 찾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이 더욱더 많게 되는 것입니다.


③ 긍정적인 사고를 가져야 한다.

매사를 부정적 시각으로 바라보면 모든 사물이나 일들이 다 그릇되게 느껴지는 것이다.
그러나 발상의 전환을 꾀하여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면 모든 일이 잘 되고 더욱 상승작용을 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가 있다.(시너지 효과)

그러므로 수맥탐사에 있어서도 땅 밑으로 흐르는 자연적인 현상인 수맥의 실체를 인정하고 수맥을 나도 잘 찾을 수 있다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꾸준히 연습하다 보면 정말로 수맥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선천적으로 감각이 뛰어난 사람도 있지만, 보편적으로 감각이 둔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끈임 없는 노력과 인내심을 갖고 연습하면 소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이 지금까지 설명 드린 내용에 입각하여 천리 길을 한 걸음씩 다가선다는 마음으로 노력한다면 여러분들도 수맥을 잘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해봅니다.

그리고 수맥 찾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일반인들이 혼동하기 쉬운 내용으로 수맥 찾는 사람마다 동일한 장소에서 결과가 일치하지 안아서 많은 혼란과 불신을 갖게 되는데 그것은 눈앞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금방 확인이 되지 않는다는 맹점과 탐사자의 개인실력이 현저히 낮은 사람이 자기착각에 사로잡혀 수맥을 잘 찾는다고 믿고 있는 자체부터 이미 선입견의 범주에 포함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개중에는 자기가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 수맥 파를 차단한다고 굴뚝 같이 믿고 있는 자체 가 이미 선입견으로 작용하고 뇌 속에 고착되어 차단되는 것처럼 착각에 빠져서 엘 로드나 추가 반응을 하니까 비전문가인 일반인의 입장에서는 믿을 수밖에 없는 현실인 것입니다.

즉 한마디로 표현하여 선량한 의뢰 자에게 본의 아니게 건강을 담보로 하여 엄청난 경제적, 정신적, 육체적 피해를 입힌다는 사실조차도 모르는 사실이 더욱 안타까운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점들로 이 분야가 건전하게 발전되고 생활에 유용하게 활용되여야할 소중한 가치가행여나 잘못 이해하지나 않을까 하는 노파심에서 이 글을 올렸사오니 충분한 이해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나. 수맥 탐사시 유의 사항

초보자들이 수맥탐사를 단시일 내에 배우고자 하는 열망으로 무리하게 연습을 하게 되면 기력이 소진되고 수맥 파에 과도하게 노출되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수맥탐사는 한번에 연속적으로 30분 이상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중간에 잠깐씩이라도 휴식을 취하는 것이 건강을 위하여 좋습니다. 그리고 개인차에 따라서 다르겠으나 하루에 총
2시간이상 하는 것은 아주 좋지 않습니다.

역설적으로 표현한다면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배우는데 오히려 무리하게 탐사하여 건강을 잃고 수명을 단축하는 경우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모든 자연의 이치는 오묘하여 너무 지나치면 부족함만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수맥탐사에 있어서도 과욕을 부리지 말고 충분한 시간과 여유를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가 매우 중요합니다.


다. 수맥 찾기

1. 엘 로드(탐사봉) 탐사

엘 로드를 잡을 때는 손잡이를 자연스럽게 주먹을 쥐듯이 잡고 그 상태에서 양팔꿈치도 허리에 힘주어 붙이거나 또는 의도적으로 간격을 벌리려도 하지 말고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내려뜨린다는 기분으로 자세를 취합니다.
그리고 엘 로드의 간격은 어깨넓이 정도가 적당하며 엘 로드의 손잡이와 봉의 각도는 직각 보다 큰 95 - 105°정도가 적당합니다.

또한 엘 로드의 손잡이 쪽보다 엘 로드의 끝 쪽이 약간 내려가게 한 상태로 쥐고 앞으로 가볍게 진행하면서 걷는 자세부터 연습을 합니다.

이렇게 걷는 연습을 하다 보면 보행속도를 빠르게 하더라도 엘 로드가 제멋대로 움직이지 않고 탐사자세가 어느 정도 틀이 잡히게 됩니다.

그 다음은 자세가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면서 이제부터는 땅 속에 있는 수맥을 연상하고 수맥이 있으면 반응하라는 메시지를 마음속으로 보내면서 계속 탐사를 해 봅니다.

그리고 한 장소를 여러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반복하여 탐사를 하고 수맥이 있는지를 확실하게 재확인 해 보아야 합니다.

이때 수맥이 있는 지점에서 엘 로드가 X자로 교차하고 유지되다가 수맥이 끝나는 부분에서 엘 로드가 X자가 풀어져 원래대로 돌아오는데 이 폭만큼이 수맥의 영향권이라고 판단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수맥이 있던 지점에서 어느 한쪽 방향으로 진행해 보고 다시 원점에서 반대방향으로 진행해 보면 엘 로드가 교차하는 쪽이 있으며, 다른 쪽은 전혀 반응이 없는 방향이 있는데 엘 로드가 교차한 쪽이 수맥이 나를 향해서 흐르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2. 추를 이용한 탐사

일반적으로 추는 엘 로드에 비하여 그 반응속도가 늦게 나타남으로 초보자가 처음부터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먼저 엘 로드로 충분히 연습을 하면서 추도 함께 연습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추도 반응이 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추는 자연스럽게 엄지와 검지로 추의 끈을 가볍게 쥐고 팔은 힘을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차이는 있으나 팔꿈치를 가볍게 굽혀서 하는 경우와 팔을 자연스럽게 아래로 내려뜨려서 하는 방법이 있으나 어느 방법이 정답이라고 말 할 수는 없으며 탐사자가 편한 방법을 택하여 연습하다 보면 자기에 알맞은 스타일이 되는 것입니다.(추를 잡는 길이는 너무 길게 쥐면 반응이 늦게 나타남으로 보편적으로 10㎠ 내외가 적당합니다)
그리고 수맥을 찾는 방법은 엘 로드에 비해서 반응이 늦게 오므로 정지 또는 아주 천천히 움직여야 합니다. 이때에도 정신집중을 하고 수맥을 연상하면서 수맥이 있으면 추가 움직이라는 명령을 내리는 것은 엘 로드와 동일합니다.

또한 추가 반응하는 형태는 전후 또는 좌우로 흔들릴 수도 있고 돌아가면서 반응할 수도 있으므로 굿이 그 형태에 얽매일 필요는 없습니다.

즉 반응이 나타나는 것이 중요하지 그 형태에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숙달되면 방향, 물량, 깊이 등을 알아보는데 다양하게 활용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수맥의 폭이나 흐르는 방향은 엘 로드에서 처럼 수맥이 흐르는 방향으로 서서 탐사를 하면 반응하지 않고 진행하는 방향과 반대방향으로 수맥이 흐르게 되면 추가 반응하는 것입니다.
단지 탐사하는 기구만 틀린 뿐이지 그 원리나 이치는 엘 로드와 동일합니다.

그리고 우리 몸의 혈관도 피부를 통해서 보면 팔,다리등은 거의 직선이 많으나 신체부위에 따라서는 대각선도 있고 곡선도 있듯이 지하에서 맥상으로 흐르는 수맥도 지질구조에 따라서 다양하게 흐를 수 있으므로 탐사 시에도 이를 염두에 두고 잘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3. 응용하기

엘 로드나 추를 이용하여 수맥 찾기에 숙달이 되었으면 이제부터는 이를 응용하여 구체적으로 수량, 수질, 깊이, 온도 등을 알아내는 연습을 해 봅니다.

즉 이러한 정보를 알아내는 것도 수맥 찾기와 같은 방법으로 자기암시에 의하여 접근할 수가 있습니다.

① 수맥의 깊이 측정

수맥의 깊이를 알아보는 연습으로 예컨대 수맥이 30m 깊이에 있다고 가정한다면 추가 한바퀴 돌아가는 것을 1m깊이로 암시하고 약 30바퀴정도가 추가 힘있게 돌아가는 것을 느낄 수가 있다.
이때 추는 돌아가던 원심력에 의하여 몇 바퀴를 더 회전하지만 돌아가는 강도와 감도로서 그 느낌을 파악할 수가 있다.

② 수맥의 물량 측정

우리들이 일상생활에서 먹고 사용하는 물이 어떤 물질의 질량을 결정하는데 기준이 되어 물 1리터는 비중이 1이므로 무게도 1㎏이 됩니다. 그러므로 물 1㎥ 는 1톤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이 수맥은 50톤의 수맥이다라고 말했다면 이 표현은 하루동안에 물을 계속 뽑아낸 물량의 총합계가 50톤이라는 뜻입니다.
수량 측정의 방법은 수맥의 깊이 측정방법과 동일합니다.

③ 수질 측정

수질 측정도 자기암시에 의하여 이 물의 수질이 좋고 나뿐 지를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즉 자기 암시(질문)를 하면서 좋으면 추가 움직여라 해본 후, 다시 수질이 나쁘면 추가 움직여라 해보면 두 가지의 암시 중에서 어떤 반응이 있었는지를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질문을 항상 반대로도 해 보아서 두, 세번 확인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④ 수온 측정

수온은 땅속 깊이 들어갈수록 지열에 의하여 수온이 상승합니다.
수온 측정에 있어서도 방법은 동일하며, 온천수 개발은 수온이 25℃ 이상으로서 각종 미네랄을 포함하고 풍부한 수량과 수질이 좋아야 경제성이 있으며 일반 지하수도 지역과 지질에 따라서 천차만별이지만 보편적으로 40-50m 정도 깊이에서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지하수의 온도는 지온(地溫)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으며, 기온으로부터는 간접적인 영향을 받고, 위도 ·고도 등에 따라서도 다소 변화가 있다. 우리 나라의 지하수 수온은 지하 100 m에서는 17∼18 ℃, 200 m 깊이에서는 약 19∼20 ℃이다. 일반적으로 얕은 곳의 지하수는 기온의 영향을 많이 받아 그 온도가 여름에는 높고 겨울에는 낮지만, 토지의 연평균기온보다 2 ℃ 정도 높다. 그러나 장소에 따라서는 얕은 곳의 지하수이면서 겨울에는 온도가 높고 여름에는 낮은 경우도 있다.

그리고 응용 편에 있어서는 자기암시(질문)를 상황에 따라서 탄력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지금 수맥이 900m 깊이에 있는데 추가 한바퀴 돌아가는 것을 1m로 계산한다면 900바퀴가 돌아갈 때까지 헤아려야 하므로 적용하기가 곤란할 것입니다.
따라서 깊이가 깊다고 판단되면 이때에는 1회전하는데 10m 또는 100m로 암시하여 탐사하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언급한 수맥탐사는 거듭 말씀드리지만 정신집중, 선입견 버리기, 긍정적인 사고방식 등이 삼위일체가 되어 심혈을 기울였을 때 가능한 것입니다.

이상과 같이 설명 드린 내용은 모든 것들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안듯이 특히 미약한 수맥 파를 몸(안테나 역할)으로 감지하여 탐사하는 것이므로 끈임 없는 노력과 찾고자 하는 정성이 합쳐졌을 때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TOP

Ⅳ. 수맥에 의한 영향(발병)

평생 동안을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듯이 밥 잘 먹고, 잠 잘 자고, 노폐물은 잘 배설하면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져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고 누구나 익히 알고 있는 바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건강하기 위해서는 아무 노력도 없이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규칙적인 운동과 절도 있는 생활습관, 건전하고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과욕을 부리지 않고 분수에 맞는 철저한 자기관리를 했을 때만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우리 인간은 사회적 동물인지라 현대와 같이 복잡다단한 사회 구조와 치열한 생존경쟁, 다양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조금만 한눈을 팔아도 모든 것들이 새로와저 그야말로 쫓아가기도 힘든 판에 어떻게 그렇게까지 다 챙길 수 있겠는가 하고 건강을 소홀히 하기가 쉽습니다.

그리고 생활하다보면 잘 알고 있으면서도 때로는 내 자신의 의지가 약해서 또는 내 의지와는 관계없이 주변의 여러 가지 처해 있는 입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떠밀려서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복잡한 구조 속에서 정신없이 뛰다 보면 몸은 어느새 파김치가 되어 만사를 제쳐놓고 오로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곳, 그곳은 오직 가족이 기다리는 엄마뱃속같이 안락하고 포근한 내집뿐인 것입니다. 이 편안한 내집이야말로 모든 정신적, 육체적인 고난과 힘들었던 육신을 맡기고 밤새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는 유일한 곳입니다.

그러나 아뿔싸! 이 일을 어찌할꼬?

천국 같이 편안한 잠을 자도 피로를 풀기에 부족할 텐데 밤새 수맥 파의 방망이로 두들겨 맞은 몸은 아침에 간신히 일어나기도 힘들지만 그것도 잠시뿐인 것을 알고 사랑하는 가족과 자신을 위해서 오늘도 무거운 몸을 이끌고 또 생존경쟁의 터널로 나가고 있으니 어찌 피로가 누적되지 않겠는가?

이와 같이 수맥 파의 영향은 우리 몸의 건강이 나빠지고 있다는 것을 쉽사리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서서히 상태를 악화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가. 수맥에 의한 영향

① 임신부와 어린이
임신한 여성이 수맥 위에서 생활할 경우 태아에게 나뿐 영향을 끼쳐 자연유산이나 조산 또는 미숙아를 나을 수도 있으며 어린아이도 자라면서 성장이 저조하여 발육부진, 식욕부진, 이유를 알 수 없는 짜증을 잘 부리고 각종 질병치레를 많이 한다.

② 학생

요즈음의 학생들은 부모님들의 지나친 교육열에 떠밀려서 공교육 외에도 하루에 몇 군데씩 각종 학원을 오가면서 그야말로 눈코뜰새 없이 안타까울 정도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렇게 정신없이 하루를 달리다 보면 불과 몇 시간의 잠도 제대로 자기 어려운 상황이 계속 이어집니다.
그리고 제아무리 청소년기의 혈기왕성한 나이라고 하여도 피로가 계속적으로 쌓이고 누적되다 보면 건강을 해치기가 십상입니다. 또한 건강한 몸과 건전한 사고력으로 청소년기의 바람직한 인격형성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로 소중하고 중요한 토대를 마련하는 시기입니다.
그러므로 건강을 유지하면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공부하는 책상과 잠자리만큼은 반드시 수맥이 없는 편안한 장소를 선정해 주어야만 합니다.
그러나 만약에 수맥 위에서 생활하게되면 항상 피곤하여 의욕저하, 집중력 저하, 정서불안정, 성장저하, 식욕부진, 성적 부진, 모난 성격이 형성되고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성인병 증세가 나타나기도 하고 각종 질병에 시달려서 인생의 꽃망울을 피워야 할 중요한 시기를 고통으로 보내게 되어 결국은 앞날이 더욱 고통스런 나락으로 떨어져 불행스런 인생을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학부모님들이시여!

자녀에게 비싼 신발, 좋은 옷, 영양가 있는 맛있는 음식도 좋고 , 수많은 학원 보내시는 것도 좋습니다만 자녀들을 진정으로 사랑하신다면 조금씩 절약하시어 수맥탐사부터 하시기를 진심으로 권해드립니다.

꿈을 담고 자라는 학생이 건강하고 밟아야 가정과 학교와 사회와 국가가 건전하게 발전하고 우리의 미래가 밝아집니다.....

③ 환자, 노약자, 장애인

이미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이 수맥 위에서 자는 경우는 병세를 더욱 악화시키며
치료를 하여도 그 상태가 아주 느리게 호전되므로 반드시 수맥을 피해서 생활하면서 병을 치료해야만 이 빠른 회복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노약자나 장애인도 이미 자연적으로 기력이 쇠약하거나 장애를 지니고 있는 상태에서 수맥 위에서 생활하게 되면 기력이 더욱더 쇠약하게 되어 건강이 급속도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④ 건강한 사람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는 말이 있듯이 건강한 사람도 건강에 자만심을 가지고 나는 건강하니까 그까짓 수맥 따위는 안중에도 없으며 나와는 별개의 일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마치 강 건너 불 구경하듯 무관심으로 일관하며 맑은 날만 보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불어닥친 황사처럼 걷잡을 수 없이 급격히 악화된 건강을 하루아침에 회복하기란 하늘에서 별을 따오는 것보다도 어려울 것입니다. 반드시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세요.........

나. 수맥에 의한 현상(발병)

수맥에 의한 발병은 국내의 사례나 외국의 사례를 막론하고 거의 일치하는 점들이 많습니다. 즉 수맥 파의 영향력이 그만큼 크다는 것을 단적으로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수맥 파에 의한 발병은 기형아, 저능아, 유산, 불임, 조산, 미숙아, 발육부진, 신경쇠약, 식육부진, 체중감소, 두통, 배탈, 구토, 발작, 악몽, 불면증, 야뇨증, 경련, 몽유병, 신경통, 관절염, 건망증, 집중력저하, 가위눌림, 만성기관지, 성적부진, 방광염, 우울증, 중풍, 고혈압, 당뇨병, 뇌졸중, 협심증, 이 갈이, 코골 이, 부위에 해당하는 각종 암, 저항력 감소로 각종 세균성 질환에 약하고 기타 거의 모든 병들의 원인제공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