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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처럼-거룩한 내맡김-끊임없는 기도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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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특강 Re: Re: 이런 신영성(뉴에이지)도 있었네요, 공부해 봅시다ㅣ전체 녹취 (1:03:11)ㅣ마귀에 대한 글들 (김창렬주교님 메시지)
무화.보조.고문단(SG) 추천 0 조회 933 24.01.14 00:11 댓글 5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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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5 16:25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화살기도의 강력함을 일깨워 주셔서
    참으로 참으로 감사합니다!

    <여러분에게 미운 사람이 있습니까?

    있다면,
    그를 미워하지 말고,
    그를 밉게 만들고 있는 악마를 미워하십시오.

    그리고, 동시에
    그를 미워하게 하는 여러분 안의 악마도 미워하십시오.>

    아멘~!!

    사랑하는 아버지,

    부족한 죄인인 저를 조종하는 악마의 존재도 모르면서 참 많이도
    판단하고 상대방을 헐뜯으며 마귀의 밥이 되었었습니다.

    부족한 제가 마귀가 되어 섭섭하게 했던 일들을 가슴에 두고
    속으로 으르렁거리며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던 죄인이었습니다.

    너무나 무지하고 어리석어 악마의 밥이 되어 살아가던 죄인이
    아버지의 지고지순 하신 사랑으로 부족한 죄인의 내면 속 마귀를 도려냅니다.

    무지한 죄인인 저를 똑바로 주시할 힘이 제게는 없습니다.
    오로지 아버지께 내맡겨드리고 끊임없는 아버지기도만 하며
    아버지만 바라보며 허락하시는 모든 것에 감사히 따를 뿐입니다.

    아버지, 무지한 제가 혼자서 무얼 할 수 있겠습니까?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셔야 모든 게 가능한 무지렁이 일뿐입니다.

    오직 아버지의 가지에서 안 떨어지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 24.01.15 16:41


    아버지만 사랑해 드리며 허락하시는 모든 것에 감사하며 살 뿐입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거내영>에서 나날이 아버지의 사랑을 체감하며 하루살이의 삶으로
    내맡겨 드리니 움츠러들었던 어깨가 펴지고 평화안에 머무니
    삶이 기도가 되고 기도가 삶이 되어 아버지께 훨훨 날아 오릅니다.

    사랑하는 지도 사제와 선배님들이 탄탄대로로 닦아놓으신
    <거내영>의 삶으로 변화시켜 주셔서 엎드려 감사드립니다.

    아버지만 더더더 죽도록 뜨겁게 뜨겁게 사랑하고 사랑하는
    <거내영>의 삶과 가르침으로 부족한 저의 영혼육이 생기를 되찾아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부족한 저의 모든 것 내맡겨 드립니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4.01.15 22:42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자신과의 싸움이란 표현은
    자기를 조정하는 악마와의 싸움을 말하는 것입니다.

    또 원수진 사람과의 싸움은
    그 사람 안에 있는 사탄과의 싸움인 동시에
    그를 원수로 여기도록 부추기기 위해
    내 안에 자리잡고 있는 악마와의 싸움인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미운 사람이 있습니까?

    있다면,
    그를 미워하지 말고,
    그를 밉게 만들고 있는 악마를 미워하십시오.

    그리고, 동시에
    그를 미워하게 하는 여러분 안의 악마도 미워하십시오.>

    아멘, 아멘!!

    악마의 존재를 알지 못해 그것의 부추김을 따라
    엉뚱한 대상과 싸우곤 했습니다.

    악마의 조종을 받는 줄도 모르고, 자신이 옳다는 확신으로
    기어이 제 뜻대로 하고자 했고

    행위와 사람을 분리하지 못해 죄와 사람을 함께 미워했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악마의 밥인 줄도 모르고 살던 저를 거내영으로 이끄시어
    어두움에서 벗어나게 해 주셔셔 감사합니다.

    자신과의 싸움이란 제 뜻대로 하기를 부추기는 마귀와의 싸움이며,
    미워할 대상은 상대가 아니라 그에게 미운 짓을 하게 하는 마귀와,
    상대를 미워하게 하는 내 안의 마귀임을 깊이 새기겠습니다.

  • 24.01.15 22:42


    사랑하는 아버지,
    싸워야 할 대상을 바르게 알고 정면으로 대처할 수 있는
    아버지기도를 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끊임없는 아버지기도로 아버지만 뜨겁게 사랑하게 하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마귀에 대해 가르쳐 주시는 아빠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우리가 죄에 대하여 얘기하는 것이 당연하다면,
    사탄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것도 결코 별난 일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도무지 얘기하기를 꺼려할 일이 아닙니다.
    도대체 누구 때문에 이 세상에 죄가 들어왔습니까?
    사탄 때문이 아닙니까?
    그러니 그놈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악마는 이미 말한 바와 같이
    제 이야기가 그리스도인들의 입에 오르내리지 않기를,
    제 계략이 탄로나지 않고 방해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놈의 동태를 예의 주시하며
    그놈을 빈번히 들먹여야 합니다.
    기탄없이 가차없이 무시로 공공연하게 얘기해야 합니다.>

    아멘!

    거내영을 살아갈수록
    좋은게 좋은것이라며 얼렁뚱땅 넘어가지 않게 됩니다.

    사소하게 보이는 일이라도
    아버지의 영광을 위한 지향으로 임할 때,
    그 일은 아주 거룩한 일이 되어 정성껏 하게 됩니다.

    마귀는 항상 빈틈을 노리며
    거룩한 것을 더렵히려 애쓰겠지만,
    끊임없는 아버지기도를 바치며 아버지의 품안에 얼른 뛰어들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 사랑하는 우리 아버지의 품은
    저의 가장 안전한 피신처입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마귀들의 유혹이 넘쳐나는 이 세상이지만
    아버지께 위탁하며 저는 안심합니다.
    아버지의 보호하심 안에서 저는 큰 평화를 누리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하올 아버지,
    저의 모든 것을 당신께 내맡겨드립니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4.01.16 13:09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마귀를 얘기하지 않는다면,
    죄와 죽음에 대하여 얘기할 근거를 잃어버리게 되고,
    따라서 구원이나 구세주에 대한 가르침도
    의미를 상실하게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

    마귀인지 아버지의 뜻인지 분별할수 있는것은 오직 아버지 밖에 없음을
    <거내영>에 와서 알게되었습니다.

    살다보며 이것이 옳은지 그른지 스스로 답을 찾으려 했던 지난날들을 되돌아보며
    지금에 와서 남아있는 것이라곤, 스스로 깨달았다는 것 조차 가질수 없는
    망각의 동물에 불과함을 보는 것입니다.

    이 망각이 어떻게 보면 하루하루 새롭게 살아갈수 있는 요인으로 긍정적으로
    다가옵니다.

    한동안 저의 에고로 내꼬라지가 보기싫어 도망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예전같으면 답을 찾기 위해 과거를 헤집고 다녔을껀데 지금은 무조건 아버지께 맡겨드리며
    <끊임없는 화살기도>속으로 쏙 들어가있는 제가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제 본래의 모습, 더 나아가 본연의 위치와 창조목적에로 돌아오게 이끄시는 아버지,
    찬미 찬송 받으소서.

    끊임없는 아버지 기도만이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방법이고 순간순간의 아버지께로의 도달점임을
    깨우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4.01.16 13:10


    아버지만을 사랑합니다.
    아버지를 더욱 뜨겁게 사랑할수 있게 저를 끊임없이 불러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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