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행복하다
나는 지금 매일 갈곳이 있고
그곳에서 처자식 먹고 살수 있으니
물론 넉넉치는 않지만 말이다
그러나 그곳도 그리오래 지속되지는
못하지만 말이다
나는행복하다
나는함께 인생을 살아갈 동반자가 있으메고맙다
젊어서는 느끼지 못했던 내자에 대한 고마움이
새록 새록느끼는 것을보면
내가 육순이라는 고개를 넘어가는것이
새삼 철이드는가 보다
그래서 나는 나를 알아가기에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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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시방
내 나이 육순에
박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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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2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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