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차 이사회 때 안건이었던 두 건에 대해 지부, 지회의 의견을 취합하여 다시 이사회 안건으로 논의하기로 하였습니다. 지부장님들께 전달합니다.
12개 지부운영위원회 논의 요청 건
1) 〈동화읽는어른〉 ‘알립니다’ 내용 온라인으로 대체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 수렴. 회보 '알립니다'는 총회, 이사회 결과와 12개 지부, 89개 지회의 소식을 매달 싣고 있습니다. 분량이 많기도 하고 달마다 겹치는 내용도 있습니다. ‘알립니다’의 내용이 우리 회의 활동을 그대로 전달하는 중요한 자료라는 의견도 있고 '알립니다'는 지회의 보고 내용이니 나눔방 게시판을 통해 온라인으로 공유하고 정기간행물로서 일반인들에게 더 정보가 되는 기사 내용을 싣자는 의견이 있습니다. 〈동화읽는어른〉을 보는 회원들에게는 중요한 내용일 수 있으니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들어봐야한다는 이사회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2) 회계연도 1~12월로 맞추고 정기총회를 2월로 하는 의견 수렴. 12월 정기총회에 우리회 결산자료는 1월~10월입니다. 11~12월 결산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가결산을 하다보니 예산안을 올리는 데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연말에 후원금이 많이 들어오기도 하는데 결산에 반영하지 못하는 문제가 매년 발생합니다. 다른 시민단체도 회계연도 1월~12월이고 1월 말 혹은 2월 정기총회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우리회는 지부나 지회의 일정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예)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국대의원대회 2019년 2월23일 – 사업보고, 감사보고, 결산안, 임원선출, 2019 사업 계획안 심의 의결, 2019년 예산안 심의 의결. 기금 조성 운영 계획 심의 의결
- 2월 정기총회 시 살펴볼 것들 임원 임기와 임원연수, 대표자 연수 시기 조정 필요, 지회와 지부 일정에 피해를 주는지 알아본다. 신입 모집 교육 일정에도 차질이 없도록 한다.
3) 12개 지부 의견 모으고 6월10일 지부장 회의 때 전체 논의하고 사무총장이 6월26일 이사회에 전달한다. - 지회에서 의견을 취합해서 지부에 보고하기로 함. |
(2) 한국아동청소년문학회 2019 겨울학술대회 : “아동청소년문학과 독자: 존재-인식-실천”
⦁일시 : 2/16
⦁ 『어린이와 어른, 우리 창작동화로 만나다』 : 임선복(김포지회)
⦁ 『‘한 책, 한 도시운동’의 아동청소년도서 선정 사업』 : 오세란(청주교대)
⦁ 종합토론 참여 : 김은옥 이사장(거창지회)
(3) 임시총회
⦁일시 : 2/23
⦁회계감사 선출 : 권지은(송파지회)
(4) 전국대표자연수(후기와 자료집 참조)
⦁일시 : 2/23
⦁참석 : 지회장 7인, 지부집행부 5인
⦁책읽어주기 활동가 교육 사례 발표 : 박순선(은평지회)
⦁책읽어주기 활동이 지역 사회에 미치는 영향 발표 : 우윤희(대구지회)
⦁김은옥 이사장 박사논문 《한국 어린이 독서운동사》 출간/ 지부와 지회에 기증
⦁수원지회 한진희 회원 이미지파일 기증(지부카페 양식모음방)
2) 지부 보고
(1) 사무부
*자료 별첨
(2) 교육부
① 지부장 기본강의 시강
- 일시 : 2/11 오전 10:30~12:00
- 장소 : 우리 회 사무실
- 참석자 : 강사팀장 정진이, 남경화 강사, 김미경 교육부장
② 강사모임
∎1/21(월) 10시, 우리 회 사무실
- 2019 연강 강의 계획서 및 기획강의 점검
- 예비강사 모집 계획
- 강사와의 만남 계획
∎ 2/18(월) 10시, 우리 회 사무실
- 신입교육 일정 공유와 강사배정
| 지 회 | 마음강의 | 마음강의 | 기본강의 | 기본강의 |
1 | 포천 | 3/20(수) | 정진이 | 3/21(목) | 강미영 지부장 |
2 | 시흥 | 3/25(월) | 이명아 | 3/26(화) | 강미영 지부장 |
3 | 일산 | 3/26(화) | 남경화 | 3/27(수) | 정진이 전지부장 |
4 | 구리남양주 | 3/26(화) | 정진이 | 3/27(수) | 강미영 지부장 |
5 | 의정부 | 3/26(화) | 이명아 | 3/28(목) | 강미영 지부장 |
6 | 부천 | 4/2(화) | 남경화 | 4/3(수) | 강미영 지부장 |
7 | 화정 | 4/2(화) | 이명아 | 4/4(목) | 강미영 지부장 |
8 | 행신능곡 | 4/3(수) | 남경화 | 4/5(금) | 강미영 지부장 |
9 | 김포 | 4/4(목) | 남경화 | 4/9(화) | 강미영 지부장 |
10 | 파주 | 4/9(화) | 이명아 | 4/10(수) | 강미영 지부장 |
11 | 광명 | 4/16(화) | 정진이 | 4/18(목) | 강미영 지부장 |
· 최희진 강사는 개인사정으로 올해 쉬기로 함
· 기획강의 리플릿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속지 내용 점검, 500부 제작하기로 함
- 오늘 30부씩 지급하겠다. 속지를 접어 리플릿 안에 넣어서 배포하는 게 좋겠다.
- 속지는 지회에서 출력 할 수 있게 카페공지 요청
- 속지에 우리 회 마크와 이름이 없다.
- 기획강의 리플릿을 들고 기관담당자를 만날 때 활용할 수 있는 기획강의 설명 자료가 있으면 좋겠다. 교육부장이 카페에 올려 공유하기로 한다.
· 강사와의 만남 준비 : 강의 계획서 점검
· 강사주관 회원연수 논의 : 책 토론 예정이었으나 책읽어주기 회원연수 준비 중인 지부 집행부에서 강사주관 회원연수도 책읽어주기로 할 수 있는지 요청, 추후 결정하기로 함
③ 강사와의 만남
-시 간 : 2/25 오전 10:00~12:30
-장 소 : 어린이문화연대
-내용 : 강사 팀의 연간 강의 계획서 공유 및 지회와 소통의 자리
작년에 제작한 기획강의 리플릿 속지 홍보
-평가 : 장소가 넓어 좋았다.
강의 계획서를 갈래별로 분류해서 보기 편했다.
강사님들이 질문에 성의 있는 답변을 해줘서 감사하다.
지회에 필요한 강의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고 강사님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적절 한 강의 선택과 배치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
신입 강의에 기존회원 참여 수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는데 강사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해소되 었다.
강의가 단순히 듣는 것이 아닌 서로의 소통임을 배우게 됐다.
발전적이고 구체적인 피드백을 드리려 노력하겠다.
출출할 때 맛있는 김밥을 제공해줘 좋았다.
신입모집 준비 상황과 질의응답을 통해 다른 지회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
강의 소개는 담당 강사 본인이 했으면 효율적인 시간 활용과 정확한 전달을 하는 데 더 좋았을 거 같다.
- 지출 내역 : 기획강의 속지 인쇄비용 - ₩33,000
김밥 27인분 - ₩98,500
간식- ₩12,570
강의계획서 복사비용 - ₩1,350
장소대관 - ₩10,000
지출합계 - ₩155,420
- 강사와의 만남 날짜 조정 요청(방학 중이라 어린 아이가 있는 회원은 참석에 어려움이 있다/ 임원연수 때 강사와의 만남을 진행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④ 제1차 지부 교육부 회의 공지 : 2019/3/12(화) 10시, 우리 회 사무실
*신입회원에게 필요한 양식 : 양식 모음 방 87번
(4) 정책부
① 동화동무씨동무
권역별 | 지회 | 교육날짜 및 장소 | 교육담당 |
1권역 | 광명, 시흥, 부천, 김포 | 2월 19일(화) / 부천꿈여울도서관3층 시청각실 | 강지향 |
2권역 | 파주, 일산, 화정, 행신능곡 | 2월 20일(수) / 행신어린이도서관2층 동아리방 | 이윤경, 오미혜 |
3권역 | 구리남양주, 포천, 의정부 | 2월 21일(목) / 포천시립소흘도서관 지하1층 | 이유미, 이은정 |
∎기본교육
※ 김포 : 2/14 기본교육 (지회행사 관계로 교육이 앞당겨짐)
∎ 심화교육
권역별 | 지회 | 교육날짜 및 장소 |
1권역 | 광명, 시흥, 부천, 김포 | 3월 5일(화) / 김포시중봉도서관1층 소강의실 |
2권역 | 파주, 일산, 화정, 행신능곡 | 3월 6일(수) / 파주한울도서관2층 문화교육실 |
3권역 | 구리남양주, 포천, 의정부 | 3월 7일(목) / 포천태봉작은도서관 |
∎ 운영지원팀 회의
⦁2019년 경기북부지부 운영지원팀 연수
- 일시 : 1/18, 10시~17시
- 장소 : 일산지회 사무실
⦁2차 회의
- 일시 : 1/31 오전 9:30
- 장소 : 일산지회 사무실
- 내용 : 2019동화동무씨동무 운영자교육자료집 내용 정리
⦁3차 회의
- 일시 : 2/27(수) 오전 10:00 ~ 12:30
- 장소 : 포천태봉작은도서관
- 내용 : 심화교육내용 점검
⦁전국 운영지원팀 회의
일시 : 1/24, 11시~17시
장소 : 어린이문화연대 사무실
내용 : 지부별 운영자교육 일정과 내용 공유, 2019년 후보도선 선정 계획, 지부별 역할 나누기 등
- 회의록은 카페에 올려 있음.
*기관에서 동무동무씨동무 교육 요청 시 운영지원팀에 연락하시면 운영지원팀에서 교육을 진행함
∎ 동화동무씨동무 예산사용내용(2월 기준)
날짜 | 사용내용 | 사용금액 |
1/2 | 운영지원팀 1차회의 | 67,000 |
1/18 | 운영지원팀 연수비 | 63,000 |
1/31 | 운영지원팀 2차회의 | 20,000 |
2/8 | 현수막 2개 | 50,000 |
2/13 | 자료집 100부 | 250,000 |
2/13 | 북엔드 6개 | 20,640 |
2/13 | 복사/코팅 | 91,490 |
2/15 | 우편발송-포천운영지원 | 4,800 |
2/14 | 교육 간식 준비비 | 50,000 |
합계 |
| 616,930 |
※ 씨동무예산 800,000-616,930=183,070
(남은예산 : 동화동무씨동무 운영자 간담회 / 2020년 동화동무씨동무 추천 책 토론 때 사용 예정)
② 지부지원사업공지 : 별첨 (2차 지부운위 후 카페공지 예정)
- 3차 운위 때 사업선정 예정(비밀투표로 진행하기로 함)
③ 목록배포 : 3월부터 ~ 별첨자료 설명 (5월경 목록배포 현황 조사 취합예정)
- 기관 방문할 때 카페에 있는 배포방법을 숙지해야 함(협조 공문양식도 있음)
- 사업용 목록 각 지회에 300부(플러스 알파) 발송함
- 사업용 배포현황 보고양식 활용하여 꼭 보고해야 함(사업용 추가신청 시 추가분도 배포현황 함께 집계해야 함)
④ 지부정책부장회의 : 2019년 6월 25일(화) - 장소/시간 추후공지
- 3월14일 전국 정책부회의 건의할 내용이 있으면 밴드에 올리기(정책부장이 공지글 올리면 댓글로)
(5) 편집부
① 2018년 마중물 평가
< 좋은 점 >
- 지부의 다양한 소식들을 한 번에 볼 수 있어서 마중물 한편이 마치 2018년을 담아 놓은 듯하다.
- 다른 지회의 소식들을 통해 우리 지회에서도 애썼던 많은 행사들이 같이 떠올랐다.
- 지회별 개성있는 프로젝트가 좋다.
- 지역별 이야기 책을 소개하는 것도 보는 재미가 있었다.
- 북부지부의 정보를 알 수 있어 좋았다.
- 깔끔하고 보기 좋은 편집에 보기 쉬웠고 사진과 글이 적절히 편집되어 있어 좋았다.
- 동양화 느낌의 표지 그림이 은은하고 고급져 보입니다.
- 아이들 그림이 함께하니 마중물의 따뜻함이 더해집니다.
- 여러가지 지부활동소식이 일목요연하고 알차게 들어가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기획기사인 지역이 나오는 책이야기,
주제가 있는 책 소개, 지회별 특성 있는 소식이 좋았고, 스마트 폰과 컴퓨터로 보기 좋게 편집이 잘 되어있습니다.
- 지부소식, 지회별 다양한 활동들이 풍성하게 담겨있어 좋았습니다.
- 여러 곳에서 다양한 행사를 하시는 어도연이 있어 뿌듯하고 좋았습니다.
- 핸드폰으로 바로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 종이 소식지는 아무래도 보관의 어려움이 있는데 웹 화보는 편리해서 좋습니다.
- 해마다 노력하시는 편집부장님께 감사드리며, 작년보다 화면의 글과 사진의 조화가 좋습니다. 관심있는 만큼 보이는
마중물이기에 지부행사 또는 지회의 행사에 많은 참여가 필요함을 느끼게 된다.
- 각 지회 소식의 내용을 균형 맞춘 편집이라고 본다.
- 세월호 4주기 소식을 보니 지회에서 기억을 되새기고 우리의 자세를 돌아보는 시간이 지속적으로 있어야할 것 같다.
- 가독성이 좋다(페이지수가 줄어서 한 번에 볼 수 있어 좋았다.
- 뛰어난 디자인과 색감이 편안하다.
- 아이들의 일러스트 사진을 넣어줘서 좋았다.
- 정체된 느낌이었는데 한 해 동안 많은 일을 한 것 같다.
- 지회 소식이랑 내용들이 적절했다.
- 전체적인 구성 : 전반적으로 어린이도서연구회의 의미를 잘 담았고, 세월호 4주기를 한 꼭지로 담은 부분이 의미 있다고 생각되었다. 지역으로 묶어놓은 책 구성도 좋았다.
- 표지가 예쁘고 산뜻하다.
- 각 지회 소식이 고르게 들어 있어 다른 지회의 소식을 접할 수 있어 좋았다.
- 각 소식마다 사진이 들어 있어서 읽기 편하고 한눈에 들어왔다.
- 지역이 나오는 책 이야기 면에 회원들의 글이 인상 깊었다.
- 마중물은 지회소식 공유의 역할이 크다.
- 한 해의 각 지회의 중요 활동 내용을 깔끔한 편집으로 엮어놓아 보기 좋았다. 기사 글과 사진의 안배가 적절하여 읽기 편했다.
- 화사한 꽃 잔치 그림들이 싱그럽다. 봄 향기가 물씬 나서 설렌다. 디자인이 산뜻하고 색감이 잘 어우러진다.
- 경기북부지부의 각 지회의 굵직한 행사를 소개하여 타 지회의 소식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디자인 면에서도 통일성 있게 편집하여 가독성이 좋았다. 수고가 그대로 드러나는 마중물이었다.
- 여러 지회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무엇보다 웹진이라 어디서든 시간 날 때 찾아 볼 수 있어 좋다.
- 마중물 표지와 지부장인사 페이지가 따뜻한 느낌이 들어서 참 보기 좋았다.
- 추천도서 또한 새로운 책을 접하는데 도움이 된다.
- 지회별 소식들이, 사람 이야기들이 생생함을 더해준다. 각 지회별로 부지런히 한해를 보냈구나 싶다. 우리 지회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도 찾아 모으게 된다.
- 웹진으로 만나는 마중물, 내용도 충분히 알차고, 어디서든 쉽게 폈다 접었다 하며 읽을 수 있어 편하다. 수채화풍의 배경이 페이지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주면서 다음 페이지와 구분해주는 역할을 하여 읽기 좋다.
- 아이들의 그림이 반갑다~ 글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 타 지회는 어떻게 지내나 궁금했는데 조금씩 엿 볼 수 있어서 좋다. 편집도 많이 고민하셨는지 서체나 레이아웃도 읽기 편하게 잘되어 있다.
- 지부별로 애써서 사업하시는 부분이 보인다.
- 눈에 쏙쏙 들어온다. 일 년 동안의 회 이야기를 눈에 잘 들어오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마중물을 보고 나니 회에 느끼는 소속감이 더 애틋해진다.
- 2018 화정지회 정책부 책 보내기 내용도 좋고, 노란색 테두리 안의 이야기들이 빛납니다.
- 2018년 경기북부지부와 각 지회에서 한 다양한 사업들을 볼 수 있어서 좋고,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하셨구나 싶네요. 박수를 보냅니다.
- 경기북부 각지부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한 눈에 알 수 있었고, 그림도 산뜻한 것이 너무 예쁘네요.
- 웹이라 저장해 넣고 보고 싶을 때 볼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 마중물을 보니 한 해 동안 각 지부들의 활동들이 한 눈에 쏘옥 들어오네요. 회원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저도 힘을 얻습니다.
- 세월호 관련 책 파트에서는 세월호 사건자체가 우리에게 잊혀 질 수 없는 아픔이구나 싶었어요.
- 우리나라 여러 지역 소개 그림책 이야기 한 번에 볼 수 있었다. 지나갈 수 있는 지역별지부소식을 통해 작게나마 소통하고 있음이 좋았습니다.
- 각지회의 일 년간 활동소식을 접하며 늘 열정적인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서로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다는 게 해가 거듭될수록 점점 좋아집니다.
- 어디서나 휴대폰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 색감이 화사하고 예뻐서 좋습니다. 다른 지회 소식을 읽으며 우리 지회의 1년을 돌이켜 보고 계획하게 됩니다.
- 각 지회의 이야기들이 재미있었다. 새 보금자리로의 이사, 가을 MT, 동네 책 잔치 등 읽는 동안 지회 분들의 즐거움과 보람이 느껴졌습니다.
<아쉬운 부분과 바라는 점>
- 아직까지 종이로 보는 글이 익숙한 사람들은 웹진으로 보는 것이 조금 힘들다.
- 굳이 찾아보게 되지 않아 열심히 만드는 사람들의 수고로움이 아쉽다.
- 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 사진에 비해 글의 양이 많아서 그런지 글씨가 작아서 불편한 점이 있다.
- 웹 화보라는 형식이 익숙지 않아서 공들여 만든 마중물을 충분히 들여다보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
- 정성스럽게 만드신 좋은 자료를 PC버젼은 모르겠지만, 휴대폰으로 카페에 들어가서 보려니 검색해서 봐야하는데
12월과 1월에는 바로 볼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
- 이번 기획기사는 지역을 주제로 하였는데, 회보 꾸러미가 있어서 그 영향으로 요즘 주제별, 작가별, 의미별, 지역별 등 다양하게 카테고리를 만들어 다시 정리하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 하지만 그런 카테고리를 할 때 단순하게 구별 하는 게 아니라 그 연결고리를 만들며 또 새로운 이야기가 창출되면 그런 분류작업 자체가 공부, 연구가 되고 또는 제2의 창작이 되지 않을까 한다. 좀 더 풍성한 기획기사였으면 좋을 것 같다.
- 기획기사<지역이 나오는 책 이야기>가 자기가 속한 고장이 나오는 책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 동영상이 빨리 돌아가서 내용을 자세히 볼 수 가 없었다.
- 다음에는 폰트의 변화를 줘 보는 것도 좋겠다.
- 색다른 기획기사도 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지부 내의 소식을 알차게 싣느라 수고가 많으셨을 것 같다.
- 마중물 공지글이 카페글에서 눈에 띄지 않아 부서장님이 알려줄 때만 보는 것 같다.
- 알차고 좋은 내용도 많고 만드시느라 고생 하셨을 텐데 많은 회원이 쉽게 볼 수 있는 홍보가 필요하다.
- 실물 책으로 만들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은 든다. 웹진에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읽기가 부담된다.
- 아쉬운 부분은 아이들의 그림 배치가 산만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소개도 없고 한 페이지에 다 넣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 회원자녀의 일러스트 공모작이 있는데 올해도 작년처럼 공모가 있었던가? 공개 공모 이야기를 못 들어서 궁금하다.
- 세월호 지원은 좋으나 편집을 뒷쪽에 배치하는 것이 좋겠다. 어린이도서연구회인데 전면 배치는 우리회의 정체성이 모호해져 세월호 후원단체로만 여겨진다. 세월호 배치 문제는 작년에도 같은 의견을 낸바 있다.
- 글밥도 많지 않아 가볍게 슥 읽어졌다. 특이한건 글자 크기가 굉장히 크게 편집되어 보였다. 웹진이라 핸드폰으로 보기엔 편하다. 근데 제목 글자체들은 좀 올드한 맛이 난다.
- 만드신 분들이 고생 많으셨겠다. 기획기사 '지역이 나오는 책 이야기' 아주 좋다. 우리 지역 이야기가 담긴 책도 있었으면 좋았겠다 싶다.
- 파주 지회의 가을 엠티 부럽네요. 내년에 우리도 소풍이나 엠티나 체육대회나 뭐 그런 거 하면서 노는 날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 각 지회 소식을 공유할 수 있어 좋았다. 사무실이 없는 지회가 대부분이라 오래 간직하기 좋은 것 같다. 작년엔 양이 많아 보기 힘들다는 의견을 받아들여 줄이고 보니 좀 아쉬움이 남는다.
- 어차피 오래 보관 될 것인데 양도 고려 해보는 건 어떨까 의견 내본다.
- 웹진이 익숙치 않고 읽을 양도 많아 보기가 쉽지 않다.
- 글씨가 조금 더 크면 어떨까 생각해 봤다.
- 지역과 관련된 책 소개가 흥미 있었다. 하지만 웹진 보는 것이 익숙치 않아 집중해 보기 힘들고 그래서 대부분 건너뛰면서 읽게 된다.
※ 마중물평가 올려주신 지회 – 광명지회, 구리남양주지회, 김포지회, 일산지회, 파주지회, 포천지회, 화정지회
※ 마중물평가 올려주실 지회 – 부천지회, 시흥지회, 의정부지회, 행신능곡지회
② 2019년 신입 모집 홍보 포스터
- 신입모집 홍보 포스터를 제작 후 카페 양식모음방에 올려놓았습니다.
- 경기북부지부 전체교육일정표를 카페 대문사진으로 올려놓았습니다.
3) 지회 보고
◈ 광명지회
1월
(1) 1/15 인수인계(평생학습원)
(2) 1/22 옛이야기 나누기 1차(평생학습원)
(3) 1/29 옛이야기 나누기 2차(평생학습원)
- 옛이야기 나누기(1,2차)는 《옛날 옛적 갓날 갓적》을 여러 회원의 목소리로 들려주고 이야기 나누기로 진행(방학이라 아이들도 함께 함)
2월
(1) 2/12 1차 운영위원회(평생 학습원)
(2) 2/19 동화동무씨동무 기본교육(부천-꿈여울도서관)
(3) 2/26 2019년 신년회(평생 학습원)
◈ 구리·남양주지회
1월
(1) 1/19 1차 운영위원회(구리팔당생협 교육실)
(2) 책읽어주기
① 남양주 장승초 병설유치원 1/10까지
(3) 1/15 책읽어주기 활동 회원 6명이 남양주 장승초 2학년 7개반 아이들에게 3~4교시에 걸쳐 인형극 활동
2월 – 활동 없음
◈ 김포지회
1월
(1) 1/4 2차 운영위원회 및 지회 임원연수
(2) 1/11 1월 활동가소모임
(3) 1/14,28 <새책읽기> 모임
(4) 책읽어주기
① 김포종합사회복지관(매주 수요일 5시)
② 모담 이안 어린이집(월 1회)
③ 알라딘 인천구월점(월 1회 넷째 토요일)
④ 김포종합사회복지관 그림책 동아리 이끔이로 참여
(1월 4회 – 1/4,11,18,25)
2월
(1) 2/8 지회 3차 운영위원회
(2) 2/13 공공도서관 책읽어주기 오리엔테이션
- 2년차 회원 대상
- 도서관 견학프로그램 중 책읽어주기 시간에 활동할 수 있도록 책읽어주기 목록선정 및 연수
(3) 2/14 동화동무씨동무 기본교육
(4) 2/15 2월 활동가소모임
(5) 2/11,25 새책읽기 모임
- 회보에 나온 <새로 나온 책>을 작은책방에서 구입 후 읽고 토론하는 동아리 형태 모임
- 모임에서 나눈 이야기들(특히, 미추천하는 책이 있을 시 그 이유)을 나눔방에 공유하면 좋겠다.
(6) 2/18~21 장기도서관 겨울방학 특강 (10시~11시)
(7) 책읽어주기
① 김포종합사회복지관(매주 수요일 5시)
② 모담 이안 어린이집(월 1회)
③ 알라딘 인천구월점(월 1회 넷째 토요일)
◈ 부천지회
1월
(1) 1/8 1차 운영위원회
2월
(1) 2/19 동화동무씨동무 기본교육(꿈여울도서관)
(2) 2/28 2차 운영위원회 (카페 클랍)
◈ 시흥지회
1월
(1) 1/14,21,28 회원자녀 그림자극 연수
(2) 1/2,9,16,23 우리동네 작은도서관 사서 봉사 및 책읽어주기
(3) 1/30 지회운영위원회
2월
(1) 2/13,20,27 우리동네 작은도서관 사서봉사및 책읽어주기
(2) 2/18,20,22 회원 자녀와 함께하는 그림자극 연습
(3) 2/25 그림자극 《고녀석 맛있겠다》 공연 숨쉬는 놀이터
◈ 의정부지회
1월
(1) 1/22 신구임원교체식
(2) 1/27 1차 운영위원회
2월
(1) 2/12 정책부모임
(2) 2/23 대표자연수 참석
(3) 2/23 교육부모임
(4) 2/26 2차 운영위원회(어린이도서관 오전 10시)
(5) 2/13 성모병원 책읽어주기
(6) 1/15-2/16 매주 화,목 책읽어주는 청소년활동가 교육(가재울도서관)
◈ 일산지회
1월
(1) 1/14 1차 운영위원회(지회 사무실)
2월
(1) 2/11 2차 운영위원회
(2) 2/19 지회 임원연수 (지회 사무실)
(3) 2/14,21,28 동화동무씨동무 간담회 (지회 사무실)
(4) 2/20 고양시청소년재단 청소년단체교류회 참석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 3층 다목적홀)
(5) 2/28 고양시도서관협회 회의 참석 (고양시 청소년북카페 깔깔깔)
◈ 파주지회
1월
(1) 1/3 매주 수요일 2년차 중앙도서관 책읽어주기 봉사 시작
(2) 1/5 신구임원 LT 운영위원회
(3) 1/21 ‘책노아’ 신입회원 모집
2월
(1) 2/11 2차 운영위원회 (산내숲작은도서관)
(2) 2/13,20,27 2년차책읽어주기봉사(중앙도서관)
(3) 2/16 정책부주관 겨울방학특강(한빛뜰작은도서관)
(4) 2/23 책과노니는아이들 3기 오리엔테이션 (한울도서관)
◈ 포천지회
1월
(1) 1/3,4 꼬맹이 독서교실 특강(시립 중앙도서관)
(2) 1/10,11 꼬맹이 독서교실 특강(시립 소흘도서관)
(3) 1/17 1차 운영위원회(카페 비움, 저녁 7시)
(4) 1/21 포천시립도서관(중앙, 소흘, 가산, 일동)과 경기도립 포천교육도서관 – 책읽어주기 봉사자 및 책목록, 활동목록 확정 후 담당자에게 전달
(5) 1/22 청소년 자원활동가 멘토단 구성, 홍보지 완성 및 시립도서관 홈피 게재(중앙, 소흘도서관)
(6) 1/23 2018년 동화동무씨동무 도서 기증(선단동 사랑의집, 태봉작은도서관)
(7) 1/25 겨울방학 추산초등학교 돌봄교실 봉사활동 종료
(8) 1/30 청소년 자원활동가 멘토단 1차 회의(태봉작은도서관, 저녁 7시)
2월
(1) 2/1~3/19 신입회원 모집 및 접수
(2) 2/2~2/9 청소년 자원활동가 현장접수 (중앙,소흘도서관 : 오전10시~오후2시)
(3) 2/7 2차 운영위원회(태봉작은도서관, 저녁 7시)
(4) 2/16 청소년자원활동가 - 기본교육 및 워크샵
(5) 2/19 갈래별,모둠공부 시작 (그림책,옛이야기,별밤,동시와 동화)
(6) 2/21 동화동무씨동무기본교육(소흘도서관 독서토론실 10시)
(7) 2/23 도서관 책읽기 시작(소흘,중앙,가산,일동)
(8) 2/23 청소년 자원활동가 - 오리엔테이션 &발대식
◈ 행신능곡지회
1월
(1) 1/2 지회 집행부회의
(2) 책읽어주기
① 행신어린이도서관(매주 수요일 11시)
② 행신도서관(매주 토요일 11시)
2월
(1) 2/12 1차 운영위원회의(행신시립도서관)
(2) 2/20 동화동무씨동무 기본교육(행신어린이도서관)
(3) 책읽어주기
① 행신도서관 매주 토요일 11시 책읽어주기
② 행신어린이도서관 매주 수요일 11시 책읽어주기
◈ 화정지회
1월
(1) 1/5 2차 운영위원회
(2) 1/5,6 지회 임원연수(1박 2일, 장흥 사계절펜션)
- 1박 2일을 온전히 다 함께 하지 못하는 임원도 있었지만 일년치 계획을 다 세우는 자리였다.
- 작년부터 진행되었는데 앞으로도 지회 임원연수가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3) 1/26 ‘책 읽어주는 청소년’ 활동가 교육 및 간담회(화정어린이도서관)
2월
(1) 2/11 3차 운영위원회(재미있는느티나무도서관,10시)
(2) 2/20 동화동무씨동무 기본교육(행신어린이도서관)
(3) 2/23 대표자연수참석
(4) 2/25 2차 멘토회의
(5) 2/27 교육부-신입회원도우미 모임
5. 안건
1) 지부강사후원금 사용처를 정하는 안
2019년 강사 후원금 사용처와 사용금액은 운영위에서 정하는 걸로 한다. 다만 사무국에 후원할 경우 “경기북부지부 강사팀” 이름으로 후원해주기 바란다. 그리고 지부에 후원하는 경우 지부 강사팀에서 목적사업비를 요청하면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기 바란다. |
- 후원금 총액에 상관없이 사무국에 30%, 지부에 70% 지원한다.
- 사무국에 후원 시 항목을 정하지 않고 일반후원금으로 한다.
▶ 거수결과 : 14명 전원찬성으로 가결됨.
2) 지부선관위원회를 구성하는 안
- 선관위원장 김미희(김포지회)
선관위원 백숙경(화정지회), 임선복(김포지회)
3) 전국임원연수 참가비(이사, 지부장)와 전국대표자연수 참가비(이사)지출을 승인하는 안
안건 설명 : 전국임원연수는 격년으로 진행하며 우리 회 선출직 임원과 당연직 임원이 참석합니다. 당연직 임원인 지부장의 참가비를 지부에서 지원해왔는데 예산안에는 누락되었습니다. 그래서 임원연수참가비를 미리 지출하고 추후에 운위에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어 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기총회에서 결의한 내용이 아니니 보고가 아니라 승인을 받아야 하는 건입니다. 그리고 통상 지부소속 이사가 참석할 시 이사의 참가비도 지부에서 지원해왔습니다. 올해 지부장과 정진이 이사가 임원연수에 참석하여 8만 원 지출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전국대표자연수 참가비(식비포함)도 지부집행부와 지부소속 이사에게 지원해왔는데 이 항목엔 집행부 5인에 대한 참가비만 명시되어 있습니다. 참가비가 예상보다 적어 이사 참가비를 지출하고도 예산금액을 초과하지는 않았습니다. |
▶거수결과 : 14명 전원 찬성으로 승인됨
*이사는 지부소속 회원이기는 하지만 어린이도서연구회 임원이다. 그러므로 이사의 연수 참가비(임원연수, 대표자연수)를 지부에서 부담하는 게 아니라 사무국에서 부담하는 것이 맞다. 다음 지부장회의에서 의견을 낼 생각이다.
*지부장의 임원연수 참가비는 2년에 한 번 발생하는데 예산을 책정하는 게 좋을 것 같다.
4) 전국대표자연수 식비 중 남은 금액(4,000원)을 처리하는 안
▶거수 결과 :14명 전원 찬성으로 잔액 4,000원을 지부에 귀속하기로 한다.
5) 지부임원연수 식비를 환불하는 안
안건 설명 : 지부임원연수는 지회임원들의 참가비로 진행됩니다. 그래서 참가여부에 상관없이 각 지회 임원 수만큼 참가비를 받았습니다. 행사 후 결산을 해보니 남은 금액이 큽니다. 미리 불참의사를 밝힌 경우엔 점심 인원에서 제외하였으니 그 금액만큼 환불하고자 합니다. |
▶거수 결과 : 14명 전원 찬성으로 미리 불참의사를 밝힌 지회 임원 11명, 1인당 6000원으로 계산하여 해당 지회에 돌려주고 잔액은 지부로 귀속하기로 한다.
6) 지부임원연수 평가(임원연수 후 밴드에서 공유한 지회별 평가 내용임)
⦁먼길 오신 지회임원들께 응원과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각 지회가 다른 모습이지만 어린이도서연구회 회원으로 같은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고민은 나누고 응원하며 서로 도우며 2019년을 나아갔으면 합니다.
새 집행부가 열심히 준비해주신 임원연수 자리가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사람 귀한 건 어느 지회든 다를 바가 없네요. 과정이 힘들었어도 환한 웃음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어린이 도서의 가치를 더 하는 일에 몰두하는 것이 멋집니다. 같은 일에 대해 다른 생각을 나누며 서로의 조력자가 되길 희망합니다.
⦁우리 지회는 파주까지의 거리가 가까운 편이라 크게 무리되지않는 선에서 준비하고 정보도 얻어왔습니다.
우린 편안하게 즐기다왔으나 준비하시는 집행부나 먼거리에서 온 지회에서는 좀 힘드셨던건 아닌지 미안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함께 같이 십시일반 나눌수 있는 지부연수였으면 마음이 더 가벼웠을까요?
여러 지회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어디든 일하는 손 귀하다싶었습니다.
⦁진행 깔끔하고 전체적으로 안정감 있게 좋았어요. 수고 많았습니다. 2부도 책읽어주기로 알차게 꾸려졌고요. 부서별 모임도 필요한 것들로 이야기 잘 나눴어요.
⦁임원연수 2번 참여 했지만, 준비가 철저히 수반 되었음을 짐작 할 수 있었고, 지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집행부도 몸으로 말하는 지회 함께 동참해 주신 것이 기억에 남네요. 수고에 아낌없는 박수 보냅니다.
⦁편안하고 즐거운 연수였습니다. 다른지회분들의 율동도 즐거웠구요. 각지회분들 고충도 듣고 해결방법도 찾을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밥이 맛있었습니다.
⦁몸으로 말하는 우리 지회 코너가 재밌었어요. 10대 20대 시절 지나니 몸 움직이는 것도 싫고 딱히 움직이는 것도 좋아하지 않았는데, 뻣뻣한 몸으로 나마 율동하니 좋았어요. 여러지회가 모인자리에서 지회들의 조금씩 다른 모습들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임원연수 준비를 못해서 죄송했습니다. 모든 분들이 열정적으로 준비하신 모습에반성이 되는 순간이였습니다.
너무나도 열정적인 회원들의 모습에 나는 손님처럼 행동한것 같은 생각이 들었네요.
연수를 다녀오니 올 한해도 정말 열심히 활동해야 겠다는 다짐하게되네요.
2부 활동을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시간맞춰 진행을 잘 해주셨고, 지부운영위원들의 노력이 느껴졌다.
- 멀리서 온 타지회 회원들한테는 부담스러운 거리가 아니였을까 생각이 들면서 고마운 마음과 함께 그들의 열정에 엄지~척!
- 지부 행사에 오니 어린이도서연구회에 대한 소속감이 한뼘 자랐다.
- <몸으로 말해요> 코너를 다들 순발력있게 준비한 것 같았다.
함께 준비하고 참여하니 즐거웠고, 각지회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으며 각 자 회에 대한 애정도 묻어났다.
특히 집행부의 아이디어가 빛을 발했고 행사 준비만도 힘드셨을텐데 함께 참여해 주셔서 더욱 좋았다.
- 지회 임원들과 모이는 자리가 먼저 있었으면 더 편했을 것 같기도 했다. 아직 지회 식구들도 서먹+어색+부끄...
- 부서별 모임시간을 통해 각자 지회의 사정과 분위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부서별 모임시간이 있어서 막연했던 부서활동에 대해 알게되었고 궁금한 점도 해소할 수 있었다.
- 아이들을 돌봐주시는 회원이 있어서 행사가 좀더 수월하게 진행된 것 같고, 아이맡긴 회원들도 마음편하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다. 굿 아이디어♥
- 몸으로 말하는 우리지회 순서는 각 지회별로 인사하는 정도의 순서였던것 같다. 지회별 준비정도가 차이가 나는것을 보아 지부에서 1,2주전 미리 준비정도를 간단하게라도 점검하거나 재공지가 한번 더 있었더라면 더 좋았겠다.
-2부도 나름 편한 분위기에서 얘기 나누는 것은 좋았으나 지부 임원연수에서 나누기에는 주제가 다소 아쉬웠다.
-지부임원연수는 그 해 지부의 청사진을 보여주고 개별 지회의 사업을 공유함으로써 서로서로 격려하고 힘을 실어주는 자리라 생각한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이번 지부임원연수는 각 지회의 부서별 상황 공유와 이해는 이루어졌으나 2019년 경기북부지부만의 성격과 방향성을 보여주지는 못한 것 같다.
ㅡ더 가벼운 여담
* 추웠다
* 몸으로 말해요 지회 상품은 포장했으면...
* 맛있는 점심
* 정확한 시간으로 끝맺음!
-처음 보는 얼굴에도 반갑게 인사로 맞아주는 모습이 역시 어도연이구나 하는 생각을 가졌고, <우리지회 몸으로 말해요> 는 이게 뭐지?? 어떻게 하라는거지 했는데 타지회 발표 보고 나니 넘 재미 있어서 오늘 연수중 최고 였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점심 정말 맛있었어요~
-어색함도 잠시 열정적인 시간에 즐겁게 새로운 분위기가 훅 지나갔네요~시작인거같더니 금세 점심시간이 되었다는 건 지부연수가 잘 전달되었다는 의미이며 좋은 시간이 였다는요~
저 또한 맛나게 잘먹고 왔습니다~^^
덕분에 감사한 하루중 의미있는 시간이 였습니닷~!!
⦁저희는 다른 지회를 보며 들은 것도 배운 것도 많았습니다. 부서별 모둠에서는 서로 소통하는 모습이 좋았고 부드러운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또한 열심히 하시려는 모습도 좋았습니다. 저희 지회가 외부활동이 적어 미안한 마음도 들었구요. 각 지회별 자료나 좋은 행사를 더 공유하기 쉬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 지회는 운영진 5명이 모두 참석한데 의의가 더 있었습니다. 연수준비 하시느라 노고 많으셨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지회별 인사나눔이 부담스러웠지만 웃으면서 인사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준비를 많이하신 지회나 그렇지 못한 지회나 서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따뜻하고 좋았어요~^^
저는 사무장모둠에서 중요한부분을 짚어주셔서 도움이 됐습니다.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어요.
⦁책읽어주기 활동을 하지는 않아도 부서에서 관심을 가지고 책을 함께 공유하고 있는 점이 인상깊었고, 일을 늘리고 줄이고의 영역이 아니라 책 읽어주기의 힘과 어도연 활동중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에 대한 자긍심이 느껴졌어요.
⦁나와 같은 고민을하고 그것의 의미를 나눌 수 있는 이들을 만나는 것은 즐거움이다. 열정에 놀라는것은 기본!
⦁교육부장 모둠에서 우리와 같은듯 다른 각 지회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누며 새로운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책읽어주기를 주제로 한 나눔에서는 이제 9년차가 되는 오랜 책읽어주기 활동으로 매너리즘에 빠져있던 제 모습을 반성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지부에서 5년차 이상 책읽어주기를 해 온 회원들을 대상으로 계속 열정을 가지고 힘내서 할 수 있도록 지지해주는 프로그램이(연수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우리지회와 다른여견과 환경속에서 각자의 열정으로 지속시켜보려는 노력이 보였어요.
처음 만난자리였지만 짧은시간동안 각 지회의 상황을 들을수있어서 좋았구요.우리 지회의 고마움(?)을 느낄수있었어요
#올해는 임원연수 주제가 없었던 것 같아요. 해마다 개성있고 톡톡 튀는 연수 제목이 있었던걸로 알는데...좀 아쉬웠습니다.
# 김영사 건물에 어도연 행사 안내표시가 없어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처음 오시는 임원들은 4층에 오셔서도 행사장을 찾기에 어려움이 있을 듯 하네요.
# 교육부서 회의는 유익하고 도움이 많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들 임원되신지 얼마 안 돼서 막막하실텐데 부서장으로서 1년 동안 해야할 일을 세부적으로 거시적으로 잘 설명하셨어요.
타 지회와 소통하면서 다양한 정보와 새로운 방법들을 알게 된 것도 좋았고요. 특히 교육부는 강사님들과 함께 회의를 해서 신입모집교육에 대한 좋은 정보와 팁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부서장으로서 지회와 지부에서 어떤일을 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수 있는 부서별 모임이 좋았습니다 ~
⦁지회의 사무부장님들과 만나서 다양한 정보를 들을수 있어 좋았고 밥도 맛있어요~~~
⦁우여곡절끝에 도착해서 우리지회 소개를 얼렁뚱땅했는데 선물까지 주시고 감사합니다~
활기가 넘치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몸으로 말해요 코너는 서로의 부족함을 공유하며 친근함을 가질수있어 좋았습니다^^
임원연수집을 꼼꼼히 짚어주시는 시간이 어도연과 나의 할일을 다시 확인시켜주는것 같아 좋았습니다.
⦁정성들여 준비한 지회별 소개 시간은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기발한 아이디어와 아끼지 않고 몸을 내던지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부서별 회의 시간에는 사무장님의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과 다른 지회 사무장님들의 열중하는 모습에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도 다졌습니다.
"조금만"이라는 그림책을 보여 주셨는데 남매로 자란 나의 어린시절과 엄마가 생각났습니다.
지부 정책부장님의 마술주머니 속에는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가득했습니다.
연수회를 준비하신 모든 분들의 정성에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먼저, 다들 엄청난 내공을 가지신것 같아 놀라웠습니다. 책을 맨날 읽어만 주다가 다른사람이 읽어주니 동심으로 돌아가는 기분이었습니다. 또 책읽어주기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공감 가기도하고 새로운 사실도 알게되어 유익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열심히 준비해주신 지부집행부 덕분에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각 지회의 열정도 느꼈습니다. 모두가 소망하고 노력한 만큼 보람을 얻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오후 프로그램에서 책읽어주기 이야기나누기 시간이라 하길래 너무 오래됐는데, 상관없는 사람도 있을텐데 하는 걱정반 불만반으로 임했지만 결과는 너무도 놀랍게 즐거웠습니다.
정책부장님의 재치에 감탄했고, 듣는 아이들도 너무 예뻤고, 수년전 책읽어주기 활동할때도 떠올라서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몸으로 표현하는 우리지회 참신했습니다. 즐거운 시간이기도 했구요. 점심식사도 맛있었습니다. 부장모임에서는 다른 지회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고 조언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식사 후 책 읽어주는 시간도 좋았습니다.
⦁임원연수가 아이들 방학이거나 어린 아이들이 있는 사람들이 많으니 2시정도에는 끝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도중에 나오려니 아쉬운 마음과 미안한 마음이 많았습니다.
⦁지부 임원들의 적극적이고 활기찬 모습에 올 한해 경기북부지부가 많이 기대되며 각 지회소개가 매우 인상적이었어요~
펀집부 회의는 끝까지 남아있지는 못했지만 지부 편집부장님께서 꼼꼼한 사업체크, 일정을 잡으실때 많이 배려하시는 모습도 감사했습니다~
좀 아쉬웠던점은 회의장소를 자가용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주차가 좀 힘들었네요 ㅜ
⦁각 지회 소식을 나눌 수 있는 자리여서 좋았습니다.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힘이되는 지점이 있었습니다. 준비하신 집행부에게 감사드립니다.
- 행사 평가를 꼼꼼하게 전달해주셔서 고맙다. 지회에서 활동하는 회원으로 지회 행사 시에는 당연하게 챙겼던 것들을 놓치기도 했다. 평가 내용 잘 기억하여 다음 행사 때는 더 잘 채워보도록 하겠다.
7) 전국대표자연수 이야기 나누기
- 행사 일정 중 책읽어주기 사례 발표가 있었는데 대표자연수에서 왜 그 프로그램을 진행하는지 맥락이 느껴지지 않았다. 좀 더 설명이나 안내가 필요했다.
- 기존 책읽어주기 활동 및 사례 발표와 별 차이가 없어 아쉬웠다.
- 예전 자료와 각 지회 책자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좋았다.
- 옛 자료 전시도 좋지만 현재 지회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료(우리 회 리플릿, 독서길잡이 소책자 등)도 전시되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 전국 회원들을 만날 수 있어 좋았다.
- 지방 지회는 사투리 자체가 무기였다. 사투리로 즐거움을 주었다.
8) 강사와의 만남 평가
교육부 보고 중 평가가 있음
9) 지부회원연수 내용과 일정을 정하는 안
- 몇 년 동안 동화동무씨동무 사업에 열중하느라 책읽어주기 전반에 관한 연수가 지부에서 진행되지 않았다. 지회마다 형편이 달라 지회 내 활동가 연수가 꾸준히 진행되는 곳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있다. 그래서 올해는 ‘책읽어주기’를 주제로 하여 회원연수를 진행하면 어떨까 하는 게 집행부 의견이다.
- 연령별, 기관별 책목록 등 책읽어주기 도움자료집과 다각도에서 책읽어주기에 대해 생각하여 여러 지회의견을 나누고 연수 때 결과물을 내고자 한다.
- 6월로 계획하고 있으니 ‘책읽어주기’를 주제로 하여 어떤 세부적 내용을 담았으면 좋겠는지 지회에서 이야기 나눈 후 상세한 계획을 잡도록 하자.
10) 강사주관 회원연수 내용을 강사팀에 건의하는 안
- 지회의 이야기를 들은 후 상세한 계획을 잡고 하루 회원연수로 다하지 못하는 내용이 있을 경우 강사주관 회원연수로 이어갈 수 있을지 강사팀에 의뢰해보겠다. 물론 결정은 강사팀에서 한다.
11) 경기북부지부 비영리단체증 발급에 대한 안
화정지회에서 비영리단체증 변경 신청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경기도청 도서관 정책부 주무관이 새로운 분으로 바뀌셔서 100명의 회원 조건에 대해 전원 정회원으로 유권해석을 하시며 변경 신청이 안된다는 답을 주셨어요. |
- 단체증 발급에 관해 지부장이 담당자와 통화하기로 한다.
12) 지부운영위 날짜, 장소 등 변경에 대한 안
지부회의를 매월 첫주 월요일에 진행되던데요. 포천지회에서 회의장소까지 가려면 왕복5~6시간이 걸려요.아직까지 지하철이 없어서 지하철이 있는데 까지 버스타고 나가는데만 40분이고, 지하철로 갈아타야가고, 갈아타는 교통편이 바로 오지 않으면 길에서 버리는 시간도 상당합니다.
1. 요일 변경 가능할까요? (주말활용) 2. 장소 변경 가능할까요? (서울과 각 지회의 중간지점) 3. 화상회의는 가능할까요? (시간,장소,공간제약이 덜 하니깐) |
- 제안 1, 2는 더 많은 지회장들이 어려워진다.
- 3은 기술적으로 가능하다고 하니 부득이하게 불참하는 운영위원이 있을 시 시도해보기로 한다.
* 지회 활동 중 저작권법 25조 2항에 우리 회 빛그림 활동이 해당되는지 담당관청에 문의하였다.
우리 회에서 진행하는 빛그림은 그림책 전체를 사용하는 것이므로 저작권 승인을 꼭 받아야 한다고 한다.
6. 알림
(1) 제3차 지부운영위원회의
∎일시 : 2019년 4월 29일 (월)
∎장소 : 어린이도서연구회 사무실
7. 회의록 낭독
안건을 중심으로 김미희 지회장이 낭독하고 참석한 운영위원들이 확인함
8. 폐회
이로써 경기북부지부 제2차 운영위원회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