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웨어에서 NT 네트워크에 관한 서버의 설정과 클라이언트 설정을 올바르게 맞추어주면 오소웨어 3.5가 제공하는 스트리밍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데, 윈도 NT는 UNC 패스를 지정한다는 특색이 있다.
① 윈도 95 데스크탑의 "네트워크환경" 아이콘을 오른쪽마우스로 클릭한다. "등록정보" 메뉴를 선택한다.
② 설치된 구성요소중에 마이크로소프트 네트워크 클라이언트의 등록정보를 바꾸어 줄 수 있다. 다른 윈도 95 클라이언트 시스템이나 NT 서버와 연결할 수 있으며, 파일과 프린터를 공유할 수 있다.
③ 마이크로소프트 NT 서버에 로그인하는 경우는 "NT 도메인으로 로그온"을 체크해 준다. 예를 들어 VOD 서버 도메인 명이 "chdvod"이면 그림처럼 도메인 명을 설정한다. 네트워크 드라이브를 연결하지 않는 방식인 "빠른 로그온"을 설정해준다.
④ 윈도 95 시작버튼의 '시스템 종료'를 선택해 "다른 사용자 이름으로 로그온"으로 시스템을 재시작한다. 사용자들에게 필요한 계정은 미리 서버의 관리자가 발급해야 한다.
⑤ 재시작 화면에서 도메인명과 사용자 아이디를 올바르게 적어주고 접속한다.
⑥ 사용자들은 계정을 통해서 접속한 뒤 "chdvod" 서버에 올려진 프로그램을 네트워크를 통해 다운로드 받아 윈도 95 클라이언트에서 실행시킬 수 있다.
⑦ 노벨 네트웨어 클라이언트를 설치한 환경에서 NT서버에 접속하려면 설치된 구성요소중에 "마이크로소프트 네트워크 클라이언트" 대신 "네트웨어 클라이언트"의 등록정보를 바꾸어 주면 된다.
스크립트 언어
요즘 들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기술중 하나가 스크립트언어이다. 자바 스크립트, 액티브X 스크립트처럼 재사용 가능한 컴포넌트들을 간편하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지원 스크립트가 필요해졌다. 툴북은 이미 비주얼 베이직방식의 이벤트 스크립트 언어를 내장하고 있고, 디렉터도 링고라는 언어가 있다.
오소웨어는 계산 아이콘에 수십개의 내장함수와 .UCD라는 외부 DLL을 통해 WIN32 API나 기존에 서드파티들이 개발한 DLL펑션들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오소웨어
오소웨어는 표현하기 힘든 부분에 대해서는 오소웨어 자체에 정의된 변수들과 함수를 이용하여 구현할 수 있는데 약 1백여개 정도의 함수가 내장되어 있어 이를 이용해 거의 모든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여타 저작도구와 비교해볼때 오소웨어는 통합된 멀티미디어 환경을 제공해 디렉터 5, MPEG 무비등을 포함한 디지털 무비, 오버레이장치를 통한 VCR의 제어, 하이퍼 텍스트의 구현을 위한 RTF 포맷을 기준으로 한 텍스트 개체 등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파일포맷의 호환성 문제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오소웨어 인터렉티브 스튜디오의 권장 소비자가격은 2백 90만원이고, 국내 총판은 비비컴 멀티미디어 팀이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