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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기맥(백두) 2020. 8. 19.~20, 23.~24. : 한강기맥 3, 4구간 졸업 (삼마치고개-두물머리)
퐁라라 추천 0 조회 747 20.08.26 11:3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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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8.26 15:30

    첫댓글 한강기맥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더위 속에 멋진 추억을 추가하시면서 수고많으셨습니다.
    말씀처럼 정맥 같은 기맥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네요.
    전 마무리구간의 청계산에서 국수역 쪽으로 내려서는 큰 알바로 지체하던 기억이 납니다.
    덕분에 지난 추억도 되살려 보구요.^^


  • 작성자 20.08.28 10:05

    네~ 방장님!^^
    양수역-부용산-형제봉-청계산-벚고개-갑산-양수역 이렇게 원점회귀로도 한바퀴 돌아봤습니다.
    서울 촌놈이 게을러서 두물머리 첨 가봤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m.cafe.daum.net/SeongAm/AjCo/137?searchView=Y

  • 20.08.26 19:47

    한강기맥 완주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먼거리를 한방에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0.08.26 19:50

    네 세르파선배님!
    코피 나게 걸었습니다. ㅋㅋ
    청량리 개찰구를 나가는데 코가 근질근질해서 핑~ 풀어보니 피가 다 나오더라고요.^^
    면수건을 하나 목에 걸치고 걸었는데 그게 몸으로 흘러내렸으면 바지 다 젖을뻔 했습니다.
    이제 다음 진양기맥 출발 때까지 여유가 조금 확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08.26 19:54

    ㅎ 좌우지간 대단한 열정입니다 코로나 정국에 항상
    안산 즐한하세요 진양기맥도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0.08.26 20:29

    열정은 세르파선배님이 최곱니다.^^
    그저 산만 쳐다보고 묵묵히 걸을 수 있는 용기는 아무나 가질 수 있는게 아니거든요.

  • 20.08.27 12:48

    거침없는 발걸음으로 뜨거운 여름날
    한강기맥을 마무리 하셨네요.
    한강기맥 졸업 축하드립니다. ^^

    예전에 소소한 걸음 했던곳을 다시 보게
    됩니다..

    한강기맥 을 해야 하니 다시 걸어야할 길이기도
    하구요..

    이어 가실 진양기맥도 안전하게 진행하시기
    바라겠습니다. 퐁라라님
    파이팅 ^^

  • 작성자 20.08.27 21:32

    감사합니다. 다류대장님!
    저도 농다치~청계산 구간을 빼고 양수역에서 신당고개까지는 했고,
    후기를 찾아보니 "평산"에서 2014년 겨울에 구목령에 트럭을 타고 올라
    원넘이재에서 청량리 마을로 내려가 마을의 지인 집에서 하룻밤 숙박한 기록이 있습니다.
    그런데 중간 기억은 날라가고 구목령 모습과 청량리 마을에서 민들레 뿌리를 캤던 기억만 있네요.^^

    http://cafe.daum.net/_c21_/bbs_read?grpid=1C7yE&fldid=AjCo&page=1&prev_page=null&firstbbsdepth=null&lastbbsdepth=null&contentval=0004Ozzzzzzzzzzzzzzzzzzzzzzzzz&selectyn=Y

  • 20.08.27 23:26

    방대한 산행정보에 읽기도 버겁네요 하지만 저도 가야할길이기에 산행시 많은 도움이 될듯합니다
    트랭글 gpx를 사용하시니 저에게는 금상첨화입니다 졸다가 알바하셨으면 미리 자수하십시요 마당쇠 고생시키지마시고요
    4구간으로 210km가 넘는 한강길을 걸으셨는데 3,4구간 80여 km를 거의 이어서 완주하셨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퐁라라님 ^^

  • 작성자 20.08.28 01:24

    감사합니다. 마당쇠형님~^^
    신당고개~통골고개는 임도를 따르기도 했습니다. 임도는 햇빛이 비추는데도 지루해서 요쪽저쪽 걸어봤습니다.^^
    크게 알바한 곳은 없습니다.^^
    모든 기맥을 3구간으로 해볼까도 했습니다만...
    그런데 인원이 모자라 휴가를 내지 못해 나눠서 하게된 계기로 3구간에 집착하지 않고 자주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 20.08.28 09:45

    한강기맥 졸업을 축하드림니다.
    우리는 9구간으로 진행해는데요. 어느 한구간 수월한 곳이 없었네요.
    신당고개 이후로 교통도좋고 길이 좋았던걸로 기역되는 한강기맥 입니니다.
    무더운 여름날 날씨도 오락가락하고 그놈의 코로난지 뭔지땜시 어디한곳 맘놓고 다닐 수 없는 요즘입니다.
    한강기맥졸업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08.28 09:50

    감사합니다. 부뜰이운영자님!^^
    비솔고개~신당고개는 언제 했는데 했더니 벌써 6년 되었네요.
    그땐 그게 몹시 길게 느껴졌던 기억입니다.

    https://m.cafe.daum.net/SeongAm/AjCo/244?searchView=Y

  • 20.08.28 17:46

    더운 여름날 애쓰셨습니다
    광대한 자료를 자세하게 기술해줘서 중공군 사태때 어떻게 막아냈는지 참고했네요.

    그리고 제가 여러번에 걸쳐 올랐던 많은 산을 단번에 다 끝냈네요
    용문산, 유명산, 소구니산, 농다치고개 그리고 운길산 두물머리까지 대단하셔요....

    어쨌든 한강기맥 졸업 축하드립니다.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 작성자 20.08.29 12:11

    네 부케님~^^'
    한국전쟁에 중공군의 5차공세가 있었답니다.
    고지전까지 포함하면 7차로도 분류하고요.
    신정공세는 51년 1월에 걸친 3차 공세이고요. 2월 공세가 4차공세입니다.

    두물머리로 걸어가며 그렇찮아도 검단산, 예봉산, 운길산을 쭈욱 살펴볼 수가 있었고요,
    마지막 구간 진행하며 서종면과 양서면의 경계를 확실히 감잡을 수 있었습니다.^^
    삼면봉에서 계속 서종과 양서의 면계를 따르다 갑산공원묘지로 내려가며 양서면으로 들어가네요.

  • 20.08.29 17:12

    한강 졸업 축하 합니다. 마치신후 한강물에 몸좀 담그셨는지요? 아님 졸업 무효...

  • 작성자 20.08.29 22:50

    고문님~ 손만 씻어도 인정이 되는건가요?
    저는 물가만 가면 아나콘다 같은 큰 뱀이 나올까봐 공포스럽습니다.ㅋㅋ
    감사합니다.
    한강은 힘은 들었어도 묘하게 기회되면 다시 가고픈 매력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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