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 두번째날....^^ *조윤화* 오늘은 배낭여행 첫코스는 충렬사였다. 충렬사에서 친구들과 공부를 하고, 멋진 사진을 찍으면서 모델 포즈도 흉내내어 보면서 사진을 찰칵 찍었다. 우리 모둠에서 민정이가 나무에 매달리는 포즈가 웃겼다. 나 혼자 연못뒤에서 찰칵 !! 예쁘게 찍어줘요 ㅋ ㅋ 그리고 꽃과도 찰칵!!! 여기서부터.. 시작이다.
두번째 코스는 자갈치이다. 우리는 지하철을 타고 4번출구로 도착하는 것이 미션이었다. 충렬사역에서 1호선을 타 자갈치 4번출구에 내린다. 자갈치는 찾기가 좀 쉬웠고, 자갈치에가니 생선들이 너무나 많았고 먹거리등 구경하면서 물고기, 장어 등 사진을 찍었다. 그곳은 고기들의 천국같았다.^* 오랜만에 본 바다냄새가 나면서 시원했다.
세번째 코스는 깡통시장이다. 나는 깡통시장에 몇 번은 와 본적이 있다. 깡통시장이어서 국제시장에서 못된고양이 가게(악세사리)에서 손목 시계를 샀다. 너무나 기분이 좋았다. 친구와 같이 다 샀다.
네번째 코스는 부산시립미술관이다. 여기는 처음가본 곳이었다. 미술관안으로 들어가니? 어린이 미술관에서 기념 도장을 찍었고, 일층으로는 미술작품들이 멋지게 전시되어 있었다. 그리고, 내가 인상적으로 본 작품은 : 미인도와 별해는 밤, 롤리팝처럼 생긴 아주 어지러운 조형물이 눈에 확 !! 뛰었다. 마지막에 그림 그리기, 느낀점을 천에다 그렸다. 그림 시상식은 남자 모둠과 여자 모둠에서 세명을 받았다. 배낭여행을 하면서 힘들어던 점은 많이 걸어다녀 발이 아팠다. 오늘의 배낭여행 끝이다.. 굴렁쇠 아저씨!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의 배낭여행 끝이었다. |
첫댓글 윤화가 글 올렸네.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