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녀심청반 김선윤어린이의 여름휴가 이야기~

[똥장군이맘]

선윤이는 아빠,엄마 모두 직장생활을 해서 평소에 못 놀아준 만큼 이번휴가때 작정을 하고 놀았답니다 ^^

남자끼리만 데이트~ 아빠와 둘이서만 물놀이 고고~

물놀이 엄청 좋아하는 선윤이를 위해 아빠가 둘만에 데이트 준비 !! 아침에 출발하여 하루종일 물놀이 엄청 하고 저녁때야 돌아온 윤이~ 피곤해서 집에 도착하자 마자 잘줄 알았는데 얼마나 신났는지 엄청 자랑을 ㅋㅋㅋ 엄청 부럽더라구요~담엔 꼭 엄마도 데려가죵 ~ >.<

까도남 처럼 커피숍을 엄청 좋아라 하는 윤이~ 아빠,엄마,윤이,동생하윤이랑 함께 커피숍에서 시원한 음료 한잔씩~ 선 후식후 외식하러 고고~

할아버지 집에 놀러가서 재롱 피우고  처음으로 치킨집 데이트~ 아빠랑 엄마랑 동생이랑 치킨집가서 맛있게 냠냠 먹고 가족끼리 오븟한 시간 보낸 윤이 ^^ 지나가다 치킨집만 보면 "윤이 저녁에 갔었징~" 하며 자랑자랑~~

올해 태어난 동생을 위해 여행을 포기한 윤이를 위해 가까운 비학산 휴양림에서 1박여행 고고~

코끼리모양 카라반에서 1박 ㅋㅋ 동물모양에 엄청 한번 신나고~ 야외 테라스에 윤이 전용 의자보고 두번 신나고~ 마지막으로 하늘이 보이는 2층 침대에 기분 빵 터진 윤이 ㅋㅋ 휴양림 도착과 동시에 웃음이 사라지지 않던 선윤이 ^^

카라반을 준비한 아빠가 엄청 흐믓햇다능~ 너무 기분이 하늘위로 업되서 12시가 넘도록 잠을 안자고 놀던 ㅋㅋㅋ

너무 좋아하는 모습에 아빠는 윤이를 위해 캠핑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기장프리미엄 아울렛으로 쇼핑~ 가을맞이 신발을 구입하고 너무 기분좋아 새신발에 뽀뽀 해주는 윤이^^

"엄마고마워~"라는 인사도 잊는 않는 착한 아들~ 근데 계산은 아빠가 했는데 ㅋㅋㅋㅋ 인사는 엄마가 받네 ㅋㅋ

아울렛에 아이들을 위한 회전목마 타고 기분업업~ 회전목마 보고  " 선생님이랑 이거 탔어다~" 하는 윤이~

회전목마 타고 목이 마른 윤이는 " 커피좀 마시러 가쟈!!" 라는 대사로 아빠, 엄마에게 큰 웃음을 선사  ㅋㅋ

올해 태어난 동생을 배려해서 멀리 못갔지만 알차고 신나게 여름휴가를 보낸 선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