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개재 후 많은 분들이 읽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개개 덧글에 대한 언급을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다음 연재 글들로 답변을 대신하겠습니다. 비로그인 덧글 때문에 글의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하지만 블로그를 전혀 이용하지 않고 이글루스가 아닌 다른 경로(예를 들면 다음 블로거뉴스 등)로 오신 분들의 의견도 필요하기에 비로그인 덧글을 계속 허용하겠습니다. 이에 대한 판단은 분노가 되었든 냉소가 되었든 독자의 몫으로 하겠습니다.